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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도록을 공부하다보면 여러가지 좋은 글들이 많았는데 유독 의문이 가는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깨달음을 얻어 다시 돌아갈 때

영혼만 가는것과 몸도 함께 가는 것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 대간히 감사하겠습니다.

2025.01.31. 가이아킹덤.

조회 수 :
76
등록일 :
2025.01.31
12:36:25 (*.135.1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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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25.01.31
14:09:49
(*.135.136.17)

스승께서는 평소 도술문화를 경계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도교의 수련문화가 마음에 와 닿는것은 소시적 밀교의 4대반열에 올려주겠다던 유혹에 기반하여 생각해보면 가이아킹덤의 전생이 밀교와도 많은 관련이 있어서일 겁니다.

방어도록 전편을 정독하면서 도교에서는 노자한분을 스승으로 모실만 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만 노자도 몸은 놔두고 가신걸로 생각되어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이아킹덤

2025.02.01
10:11:58
(*.135.136.17)

방도어록을 다시 자세히 살펴보니 양선생 창려편에 시해(屍解)에 대한 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답을 찾았음으로 댓글로 올립니다.

다만 아직도 풀리지 않는 한가지 의문은

도교의 관점에서 시해를 이루는 것이 깨달음의 길을 가는데 정도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에 조언을 구합니다.


가이아킹덤

2025.02.01
10:29:29
(*.135.136.17)

또한 다른 곳에서 참다운 시해는 밝은 태양아래서도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는 말도 읽었습니다.

이로 미루어보아 육신이 에테르체가 되는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바른 상황파악인지 조언을 구합니다.

아트만

2025.02.02
11:53:46
(*.111.5.220)

제 경우는 우리의 상상력에 제한이 없다는 관점에서

지금의 시대는 빛의 몸으로 전환하여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인 합일의 모습.

가이아킹덤

2025.02.03
10:04:32
(*.135.136.17)

아.

답변 감사드립니다.

결국 도가의 완전한 시해가 영성의 길에서는 빛의 몸이었군요.

더욱 분발하여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1.803 이라는 전언도 있었는데 가이아킹덤은 이 전언의 풀이를

혼자서 팔공산으로 가라는 전언으로 풀이한 바가 있습니다.

껍질을 깨고 밖으로 나가야 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만, 막상 축기도 안되고 준비도 미흡하다보니 막막합니다.

섣부른 축기는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에 미루어왔던 것인데

이제부터라도 축기를 하여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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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자신이 31년생이라고 밝힌 한 노인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평생 부처를 모시고 정성을 다했으나 막상 돌아갈 때가 되고보니 남는것이 없다는 말을 전제로 저에게 한수만 가르처 달라던 노인이었습니다.

돌이켜 보건데 이 노인이 가이아킹덤의 간절함을 알고 방문을 하였던 걸로 지금에야 판단이 됩니다.

그러나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고 생각하셨던지 또 보세라는 말만 남기고 가셨습니다.

무척 안타깝습니다.

가이아킹덤

2025.02.03
12:44:28
(*.135.136.17)

쳇 GPT가 말해준 신인합일의 뜻은

신인합일(神人合一)"이란 인간이 자신의 신성을 완전히 깨닫고, 우주의 근본 원리인 도(道)와 하나 되는 경지라고 하는군요.

일전에 시간을 졸업하는 상황이 어떤것인가를 화두로 삼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내 마음이 하늘마음이 되면 시간의 계념이 없어진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우주전체가 모두 나로 체워졌는데 시간이 어디 있겠느냐는 반문입니다.

이 경지가 신인합일의 경지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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