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우리의 환경과 물
* 질문: 당신들은 지저 공동세계에서 어떻게 기상을 통제합니까?
비록 우리가 물리적으로 지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지저 공동세계 내부에 아늑하게 안겨 있긴 하지만, 우리는 지상에서 여러분이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후변화를 느낍니다. 우리는 지표면의 기상상황과 이상을 추적하고 , 대격변(지진, 허리케인 등)이 언제 발생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곳에도 기상학자들이 있으며 지상의 기상조건을 관찰하고 감시하는 것을 전문적으로 합니다. 이 방법으로 우리는 날씨의 불균형을 야기하는 어둠의 덩어리와 부정적인 사념체들(thought forms)이 어디서 왔는지를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사랑의 빛을 이들 지역에 집중시켜서 그것들을 분산시키고 비물질화(非物質化)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지상에다 제공하는 수많은 기여 중의 하나입니다.
만약 지상의 주민들이 그들의 정신과 감정체를 균형 있게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안다면, 그들은 세상을 하룻밤 사이에 혼란에서 평화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모두 균형에 달려있습니다. 여러분 각자가 자신의 삶에 균형을 이룰 때, 지구는 그 측정치를 얻으며, 그리고 그것은 결국 모든 생명에게 영향을 미치는데, 이런 전체의 균형 수치가 그들의 삶에 추가되어 작용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여러분이 마치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실험실에 서 과학실험을 관찰하고 통제하는 것처럼, 여러분의 생각과 감정을 주시하고 통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 여러분의 인생을 일종의 실험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자신의 모든 면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는 경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조화로운 삶과 지구의 평화를 위한 열쇠입니다. 각 사람은 평화를 가져오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수행하며, 여러분이 만약 어떻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세상에 퍼져나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달하게 되는지를 실제로 볼 수 있다면 놀랄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고 느끼는 모든 것이 여러분의 현실을 창조하고 지구상의 다른 모든 왕국(동물계, 식물계)을 포함한 다른 존재들에게도 영향을 주는 것은 생명의 법칙입니다.
여러분은 강력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이제 여러분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평화를 가져다줄 건설적인 곳에다 힘을 불어넣으십시오. 그러면 지구상의 평화가 진척될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은 지상에 있는 여러분 각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여러분의 삶을 통제하십시오. 그러면 기상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피부를 부드럽게 스치는 산들바람과 함께 온화하고 청명한 날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기상통제 시스템이며, 우리는 그것을 지저 공동세계에다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설치비용 없이, '무료'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여 날씨의 균형을 이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스트레스 및 질병을 유발하는 불균형한 요인으로부터도 해방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무료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것을 자신 안에서 자유롭게 창조할 수 있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어머니 지구에게도 자유롭게 나누어줄 수가 있습니다 - 그러니 도처에 있는 모든 생명을 치유하십시오. 이 얼마나 여러분 안에 보관된 멋진 선물인가요. 여러분은 의과대학에 가는 수천 달러를 지출하지 않고도 자신의 치유를 나눠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곳을 졸업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실행하기 위해 지구에 왔으며, 그 지식은 여러분 세포의 기억장치에 저장돼 있습니다.
우리는 평화롭고 풍요로운 삶을 사는데 필요한 모든 것에 접근하기 위해 늘 우리 내면의 창고로 들어갑니다. 우리 안에 있는 신(神)의 빛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단지 여러분이 사용하도록 축적된 내부의 창고를 찾기 위해 내면으로 들어가는 데 실패한 것일 뿐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그저 여러분이 빼내서 바깥세상으로 가져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엄청난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다마 대사, 지저 공동세계의 바다와 산에 관해 이야기하다
아다마입니다. 지구의 내부는 지상의 모습을 거울에다 비추었을 때의 좌우 반대의 이미지와도 같습니다. 모든 것은 지구 내부에서 역순으로 진행됩니다. 산맥은 지구 공동의 크기와 직접 비례를 이루고 풍경 위로 우뚝 솟아 있습니다. 바다는 실물보다 크며 지구의 내부 주위를 조용하고 신속하게 흐릅니다. 공기는 상쾌하고 깨끗하며 모래는 흰색입니다. 지구 내부의 중심태양은 외부의 태양보다는 어둡고 천국의 빛을 반사합니다.
도시는 울창한 삼림지대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꽃과 거대한 나무들이 넘쳐납니다. 거기에는 모든 인공 구조물을 둘러싼 녹색의 초목들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끊임없이 피어나고 번창합니다. 그곳은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의 땅입니다.
이곳의 모든 것이 그 내부 영역의 크기에 비례합니다. 모든 것이 지상의 실물보다 거대한데, 내부에 거주하는 위대한 존재들도 외부의 지상에 있는 유한한 수명의 인간들보다 큽니다. 모든 것이 아름답고, 모든 것이 천국의 행복 상태에 있습니다.
외부의 기본적인 광경을 반영하는 지구 내부의 모습을 마음으로 그려 보십시오. 산맥들은 더 높고 해류도 더 빠릅니다. 그리고 녹색지대의 성장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신속해 울창합니다. 여러분은 그곳 땅의 외형적 변화를 그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여전히 원시상태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고, 한때 지상에서 있었던 삶의 방식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산맥과 바다의 정확한 위치는 현재로서는 알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이런 지구 내부세계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고, 지상과는 반대되는 평화로운 상황에서 지상세계와 공존한다는 것입니다.
지저 공동세계의 날씨, 터널 및 우주선 기지들
지금 말하고 있는 나는 아다마입니다. 엄청난 기상조건이 지상주민인 여러분에게 잠재돼 있음을 알기 바랍니다. 수많은 부정적인 사념체들이 여러분의 몸과 지구에서 방출되고 있으며, 이것들이 과도한 대기 불균형을 유발하고 있고, 결과적으로 토네이도, 지진 및 기타 다양한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북쪽에 이르기까지 더 추워지고 낮이 짧아지며, 사람들은 날씨 변화와 계절의 패턴을 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루가 점차 더 오래 갈 것이고 계절이 지저 공동세계에서처럼 다른 계절과 서로 뒤섞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지저 공동세계에서는 온도가 화씨 70도(섭씨 21도) 아래로 일정합니다. 이 “일정한” 온도는 사람들의 활동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편안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습니다.
공동세계에서는 "하늘"로 솟구친 높고 우아한 산들과 생명들이 넘치는 크고 맑고 깨끗한 호수와 바다가 있는 일종의 낙원입니다. 그곳의 식단은 엄격하게 채식주의이며, 사람들은 건강하고 튼튼하며 강력합니다. 비록 그들이 지구 내부의 우주공항에 보관된 우주선들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지구를 떠나 우주를 오갈지라도, 그들 역시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지상의 사람들로부터 그들 자신을 격리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지구 내부에 있긴 하지만 자유와 건강, 풍요와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즉 여러분이 얻고자 외쳐왔던 삶의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저 도시들과 지구 중심의 공동세계 사이에는 터널을 통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 열차를 이용하면, 지상에서 걸리는 시간보다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지구의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간단히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운송은 빠르고 효율적이며, 연료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하에는 오염이 없습니다.
우리는 지상에 있는 여러분이 지구 공동세계로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는 날을 고대합니다. 그곳에서 당신들은 큰 기쁨과 사랑어린 인사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곧 여러분 모두가 그토록 찾아왔던 에덴 땅으로의 귀환입니다. 우리 역시도 지저도시들에 있는 우리 모두가 축하 속에서 여러분과 합류하고 지구의 모든 문명이 하나로 통합하는 때인 이날을 기다립니다.
지저 터널 시스템
지구 행성 전체에 얽혀있는 터널과 입구들이 있어서 모든 대도시나 주를 연결한다. 지구 내부의 주민들은 짧으면 몇 분~몇 십분, 길어도 몇 시간 내에는 대부분의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이 지저 통로망은 장구한 세월동안 사용되었다. 그것은 지상보다 효율적인 연결망을 갖고 있다. 그들은 예약을 하거나 공항, 기차역 또는 자동차로 많은 액수의 돈이나 비용을 지출하지 않고도 어디든지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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