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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는 앎라는 최후 희소성을 만물에 내 던지지 못해서 그런 것 입니다.물론 망각적인 자아 초발심은 수행을 통해 얼마든지 얻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꺼지지 않는 그 무엇이 반드시 찌거기처럼 남아 있죠.

깨닮음의 경지인 개체가 무한이 된 후 애초에 아무것도 아닌 것에 속해 있다가 다시 깨어나면 실제로 영혼이 세로 태어나는 것처럼 잠시 내가 여기 왜 있는지 모르는데 그런 비밀스런 거대함을 다시 재생된 에오의 자아가 받아들이지 못해서 그런 것 입니다.

실제 개체가 무한이 되었다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는 현상은 우주 최고의 미스테리로 어떤 논리로도 해석이 안됩니다.앎이라는 것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현상으로 그것이 가능한 이유를 해석 못합니다.

구지 이걸 우주 최고의 과학으로 해석하면 개체가 실제 아무것도 아닌 상태가 되면 차원적 수학의 논리로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는 순간 그 개체는 반드시 영혼마저 소멸하고 분해되어서 아주 죽어서 우주에서 자취를 감춰야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 우주 전체가 만들어진게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 이후에도 우주는 그 영혼을 개체로 돌려보냅니다.

실제 이게 가능할려면 물질 우주는 애초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외계인을 통틀어 지금까지 만들어진 우주 최고의 과학으로 조명해도 깨닮음의 현상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실제 우주 곳곳에서 일어나죠.

그래서 깨닮음은 우주 최고의 미스테리입니다.

물질 우주에서 태어남과 관련된 몇 마디를 하지면.......

사실 영적 우주에서 억지로 영혼들을 쫏아내듯이 물질 우주로 내보내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불공정한 일일 수 있습니다.실제 태아  과정에서 지능 시냅스가 형성되는 순간에 순식간에 영혼이 들어오죠.사실 영혼은 물질 우주가 아닌 영적 우주에 있을 때 있는 그데로 편안하게 가장 아름답게 있을 수 있습니다.

물질 우주에선 그 사람의 외모,살아온 과정에서 그 순수성을 잃은 자의식,생존 게임에서 지쳐서 변형된 영혼 특유의 맑음...을 잃어 버려서 그 사람 자체를 순수하게 못 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영적 우주에선 실제 수행을 많이 하거나 심성이 착한 영혼들이 물질 우주에서 소위 말하는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그만큼 착한 영혼 높은 등급을 가진 영혼일 수록 그 외모도 아름답다는 소리죠.

다시 말해 영적 우주는 거짓이 없는 영혼의 진정성 그 자체로 구성되어 있죠.착한 영혼들은 착한 영혼데로,악한 영혼은 악한데로 ,

그러나 물질 우주에선 개체는 매우 불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수시로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육체 유전자에 놀아나야 하고 각성을 뛰어넘는 축복이와도 물질이라는 미명하에 놓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래서 파장이나 소리같이 영적 우주에도 있는 매개체를 통해 개체간에 교감을 해야 하는데 그 마저도 한 영혼이 진실되게 개체의 영혼 자체를 파악하기에 교감되는 구성 요소가 물질 우주는 영적 우주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즉 각자의 물질의 생명들은 각자의 영혼을 서로에게 순수하게 들어내지 못한채 평생을 살아야 하기에 누구나 '한' 이라는 것이 쌓이기 마련입니다.

더군다나 인간은 휴머노이드이지만 개체라는 감옥이 더욱 정교하게 구현될 수 있는 유전자 조작이 이루어졌기에 실제 자연 발생된 지능체에 비해 그 영혼의 형상자체를 올바르게 들어내지 못하는 유전자적인 아픔이 있습니다.

그런 이들끼리 지구라는 행성에서 모여사니 반드시 '한' 은 더욱 쌓이기 마련입니다.

사실 천지개벽도 영혼이 그대로 들어나는 세상에서 살고자하는 '한' 을 풀고자 하는 인류 집단 의식이 그냥 이대로의 인류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집단 의식보다 월등히 앞섰기에 우리 은하 창조주는 그 한을 풀어주고자 하는 것 입니다.

그 목적은 천상계 법칙과 형상이 실제 지구에 들어나도록 하는 것이고 물질의 끈이 느슨해져 영혼이 물질을 부리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상태의 지구가 되는 것 입니다.

그곳에는 차별이 없을 것 입니다.그리고 누가 누구를 다스린다는 것이 우수운 각자만의 자존감이 살아 숨쉬는 세상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의식주가 저절로 해결되는 과학이 생긴다는 거죠.이것은 인류가 오래전부터 소망해온 염원으로써 사회주의 사상에서 마르크스가 동경하던 인류의 이상적인 사회가 그냥 저절로 이루어 진다는 것 입니다.

마르크스의 안타까운 점은 인간의 영혼 자체를 너무 아름답고 순수하게 봤기에 자원을 배분하는 극소수의 집단을 특권 개층이 아닌 그냥 역활론으로써 분배자의 역활을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러나 실제 극소수의 집단이 악마적으로 그들의 권력을 남용했기에 사회주의는 현제 인류에서 형편없는 제도로 몰락했죠.

그러나 진실은 사회주의에서 극소수 정치적 배급층의 영혼이 순수했다면 인류가 만들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제도입니다.

천지개벽 이후에는 바로 이런 제도가 이루어진다는 것 입니다.다시 말해 영혼이 특히 등급이 높거나 순수한 자들이 이 지구의 리더가 되어서 이 사회를 이끌 것 입니다.

이것은 다름 아닌 고차원 외계인들 사이에서 이미 일반화 되어있는 스승 제도입니다.

즉 인간으로 태어나는 영혼중 최고의 순수한 영혼이 스승이 되어서 인류를 이끌것이기에 인간들 사이에선 반발이 없을 것 입니다.또한 그들은 다스리는 자들이 아닌 그냥 필연적인 역활로써 스승의 역활을 할 것이기에 특권층이 아니라 인류를 위한 봉사자가 될 것 입니다.

그렇기에 갈등이 없고 많은 이들이 철학적인 사유가 뛰어난 스승을 따르죠.다시 말해 인류의 스승이라 불렸던 예수나 부처같은 존제들이 사상가나 철학자 혹은 정신적 리더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인류의 리더 역활을 할 것 입니다.

마르크스가 추구하던 진정한 이상향이 바로 천지개벽 이후에 이루어지는 것이죠.

실제 그의 생각은 천상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식과 맞닿는 측면이 많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류의 리더들부터 근본적으로 선한 세상,유물론적 차별이 거의 없는 세상.그곳이 바로 천지개벽 이후의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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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5
등록일 :
2010.08.15
16:10:29 (*.196.10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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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

2010.08.16
01:21:40
(*.87.39.103)

가정이라는 곳은 공산주의의 대표적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부모가 수입을 창출하고 아이들은 분배를 받는 시스템이죠. 가정에서 누구 누구의 소유물이라는 것이 있나요... 모두가 공유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시스템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배분자가 큰 사랑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구성원들이 그를 믿고 따르며 더 가지려는 욕심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허나 현재의 인간들에게서는 기대하기 힘들죠.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론가는 순수한 마음이었겠지만 실천가는 자신의 야욕을 위해 이용을 했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도도 인간들의 마음이 순수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지금과 같이 물질주의가 팽배한 상태에서는 더더욱 어렵겠구요~~

설령, 개벽이 안일어난다 해도 현재의 자본주의 시스템으로는 평화롭고 안정된 세상은 유지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눌려있던 힘이 반드시 분출될 것입니다.

 

조가람님~~ 계속해서 글을 부탁드립니다. 가지고 계신 모든 지식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베릭

2010.08.16
09:33:27
(*.10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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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의 글입니다.  영적우주와 물질우주의 차이점을 잘 설명하면서 전반적으로 이해하기가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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