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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킨스.jpg



영적 에너지 체계의 개발 정도는

사람마다 격차가 크고

유전적-카르마적 소질을 반영한다.

 

많은 개인에게,

영적 능력은 미숙하고 잠복해 있거나,

혹은 기능적으로 발생기초에 있다.

 

이러한 영적 능력은 영적 관심을 통해,

그리고 영적으로, 봉헌했거나, 동기 부여가 되어 있는

사람들과의 교제를 통해 활성화 된다.

 

그러므로, 전통사상들이나, 역사상 위대한 스승들은

수행자들에게  "성스러운 벗을 구하라 "

그리고

" 온전치 못한 이들을 피하라 "고 충고했다.

 

옛스스승들의 이  이야기는

상호간 에너지 교환율에있어  타당하다

이것은  의식연구에서  검증된 바가 있다.

 

영적 정보는 멘탈체에 저장되며,

교육적이고, 유용하지만,

그것은 앞선 영적 스승의 현존에서 발산되는

고주파에 의해 높은 영적 에너지장이 활성화되기까지는

경험적인 것이 되지 않는다.

 

고주파 에너지장의 전달은

말 없이 비언어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고전적으로 "은총의 단계"로 일컬어진다.)

 

이 사건은 카르마적으로 각인되며,

상위 영체에 에너지를 불어넣음으로써

내면의 주관적, 경험적 인식으로부터 이해가

비롯되도록 빛을 비춰 준다.

 

이것은 상위영체에게 있어,

각영혼에게 각인되는 카르마적 사건으로, 

"지혜각인"  이라는 작용으로 빛을 발할 수 있다.

 

붓다의 역사적인 말 없는  전달은 

따라서, "무심"no-mind"- 의 전달이었다.

 

의식 발전 및 영적 깨어남을 향한 문은

"겸손함"이다.

 

우리는 온전함 integrity 바로 아래의 의식 수준이

자부심 Pride (고전적 의미의 "에고") 이라는 것에 주목한다.

 

지나치게 강화되고 고착화된 자부심 Pride (고전적 의미의 "에고")은

영적 장애이며, 

이것은  신에 대한  내맡김을 통해서만 제거된다.

 

 

데이비드 호킨스, 호모 스피리투스 중





인간은 참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또 점점 더 많은 것을 알아가고 있다.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 靈長이라 부르며 자랑스러워한다.

인간이 지구의 모든 종들 중에서 가장 똑똑하기는 할 것이다.

그러나 자부심이 넘쳐 자 만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불가에서는 탐진치 貪瞋痴를 삼독 三毒이라 하여 마음의 세가지 독이라 하는데

여기에 질투와 자만(교만)을 더하면 마음 의 다섯 가지 독이 된다.


앞에서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부분은 230만분의 134라 하였다.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보이지 않는 전파, 세균과 바이러스, 광대한 우주 저편까지

점점 더 많은 것을 알아가고 있지만 모든 것을 알기에는 너무나 협소한 인식의 범위에 그치고 만다.

0.0001퍼센트도 채 되지 않는 작은 부분으로 아는 것에 대해 과신하고 자만하기에는 역부족일지도 모른다.

인간은 모르는 것에 두려워하고 미지의 세계에 신비를 느낀다.

그래서 진정한 대가와 석학들은 결코 자만하지 않는다.

더 깊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자연과 우주의 신비를 보고 신에게 경이로움을 느낀다고 하지 않는가!


0.0001을 안다면 모르는 것이 99.9999다.

너무 비약적인 비율이라면 빙 산을 떠올려보자.

물의 비중이 1이고 얼음의 비중이 0.917이라 한다.


어느 모로 보나 우리가 모르고 놓치는 아주 많은 일들이 ‘뒤에서’ 일어 나고 있다.

그것은 <근원 에너지>, 영혼 에너지, 마음 에너지의 작용이다.

사람들은 이에 대해서 때로는 운명이라 부르고 신이라고도 부른다.

지금 부터는 이 모든 에너지들에 대해 우리 전통의 표현으로써 ‘기’ 라고 부를 것이다.

 
물질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의 뒤에는 항상 그에 선행하는 기의 작용이 있다.

기는 물질보다 상위차원의 작용이므로 항상 일어나는 사건이나 현상보다 선행하는 것이다.

또 기는 근원인 O 과 □ 사이의 모든 에너지이 므로 시간과 공간조차도 초월할 수 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이다.

강의 상류에 오염원이 있다면 하류에서 아무리 애를 써봐야 물이 맑아지지 않는다.

어떤 이의 영적 심적 기의 상태가 꼬여있다면 그는 꼬인 현실을 경험할 수 밖에 없다.

현실에서 아무리 필사적으로 발버둥 쳐봐야 늘 제자리 걸음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바로 앞에서 사례를 들어 설명했던

에너지장의 그림들은 이런 기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도구이다.


기의 상태는 무의식의 상태와 직결되어 있다.

영혼과 마음이 맑다면 그 에 상응하는 기의 상태를 보여준다.

그러나 무의식은 거의 알 수 없기에 기에 대해 공부를 하고,

기를 통해 무의식을 정화하고, 명상을 한다.

그러면 무의식의 정리되어야 할 것들이 정리되고,

마땅히 되어가야 할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아가는 것이다.

이런 크고 자연스러운 흐름에 따라 현실의 복잡했던 일들도 정렬된다.

일어나야 할 일들이 일어나면 있는 그대로 경험하고,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들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행해 야 할 일이 있다면 마음에서 그것을 일으켜 보여준다.

그에 따라 그저 행하고, 한걸음 또 한걸음 나아갈 뿐.
기명상을 통해 나아가는 길이다.

 

전용석, 비움과 치유의 근원 에너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