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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3636...로드스 지구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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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로드스와 KEES 의 자매 한명이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 한다. KEES 의 자매는 키스가 하루속히 깨어나 그녀의 파워를 쓸수있기를 바란다고 한다. KEES 는 지금껏 렙틸리언을 상대로 여러번 전쟁터에서 싸웠다 한다. 한번은 렙틸리언에 의해 팔이 잘린걸 아눈나키에 의해 다시 팔을 붙이고 고친다음 그 아눈나키는 죽었다 한다. 키스의 스피릿은 보통 스피릿과 다르기에 쉽게 아무나 만질수없다 한다. 아눈나키가 팔을 고치고 죽어갈만큼 파워풀 하단다. 수많은 전쟁을 치르고 죽을뻔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던 키스의 많이 다치고 피흘려온 파란만장한 전사의 길. 그녀의 전사로서의 길은 앞으로도 계속 될것이라 기사님은 말씀하신다. 결코 뒤로 물러서지않는 KEES 의 전사적인 태도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며 지금 지구에 내려온 그녀는 렙틸리언을 모두 뿌리 뽑기 위해 온거라 한다. 키스는 과연 언제쯤 깨어날까? 깨어난다면 과연 그녀의 파워는 어떤 영향을 지구에 줄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