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의 현상황을 보며 생각나는게 하나 있어서 

우리님들과 공유하고 싶어 한마디 하렵니다.

우리님들 70년대와 80년대 레슬링이 크게 인기를 

얻었다는거 잘알고 계시지요?

제가 이곳 미국으로 왔을때도 레슬링이 큰 인기가 있었던 

모양인데 그당시 저는 텔레비젼 하나 구입할 경제력도 안되어

레슬링이 나와도 보질못했었다가 80년대중반쯤 다시 레슬링을 

즐기기 시작할수있었답니다.

이 레슬링 게임은 님들도 잘아시다시피 

청중이 좋아하는 레슬링 선수들은 언제나 피터지게 

얻어터지면서도 법을 지킵니다.

청중으로부터 야유를 듣는 반대쪽 레슬링선수는 

반칙이란 반칙은 다 써가며 상대를 죽어라 패대기치고

완전히 파죽이 다될때까지 개패듯 합니다.

반칙잘쓰는 나쁜 선수가 이길거 같다하고 생각하고 있을즈음

땡 하고 종이 치기전 규칙을 잘지킨 착한 선수가 역전승을 합니다.

어릴때 친정 아버님과 두오빠 그리고 남동생 모두가

방안에 둘러앉아 레슬링을 보곤 했었습니다.

언제나 레슬링을 보고나서의 느낀점은 어릴때나 커서나 같았습니다.

규칙을 잘지키는 선수는 언제나 죽어라 얻어 터지기 일쑤입니다.

왜 너도 반칙해서 이기지 죽어라 얻어터지냐고

텔레비젼에다 대고 고래고래 소리질렀습니다.

그당시 제가 좋아했던 선수가 김일 선수였던 기억입니다.

머리는 없고 반들반들 빛나는 스님같은 머리를 하고 있었던 기억입니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마지막 승리를 가져오기 직전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희생자가 있었습니다.

딥스테이트에게 계속 얻어터지고 살상되고 차가 폭파되고 

비행기가 추락되고 선박이 박치기를 하고 ..........

지금은 백신에 의해 많은 인류가 죽어나가고 있는 지경에 이르다보니

이 레슬링 스포츠가 생각이 나는겁니다.

기사님은 나의 스타일로 눈에는 눈 의 법과

딥스의 법으로 똑같이 대해줍니다.

죽어라 얻어터지고나서의 승리가 무슨 의미인가 하는생각에 

살짝 화가 나려고 하는걸 어쩔수없습니다.

우리님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얻어터지지않고 상대를 누르는것이 화끈하고 기분좋게 

승리하는거 아닌가요?

죽어라 얻어터지고나서의 승리는 

으와.........

이겼어도 솔직히 맘이 화통하지는 않습니다요!

지금 키미의 심정이 그렇습니다.

승리는 하고 있는 현실이지만 쪼끔 화가나려는걸 

어쩔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