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사
글 수 7,661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6803...추석연휴입니다.
어젯밤 기사님께서 제게 바깥에 나가 달을 올려다 보라하여 나가보니 구름이 달을 이상하게 가려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아침 일어나 보니 카프리콘이 어젯밤 몰고온 구름에 의해 비가 잔뜩 와 있었습니다. 높은 아파트 빌딩이어서 그런지 비오는 소리 폭풍이 부는소리 그어떤 소리도 듣지 못합니다. 기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월요일 까지 비가 올거라 하십니다. 집에 돌아온후 하루도 빼지않고 아들집에 들락거리며 그늘막 세우고 집주위 정리하고 집 페인트 칠하고 하느라 바쁘게 시간을 보냈는데 어찌나 더웠는지 날마다 집에오면 샤워하고 피곤하여 온몸이 늘어질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오늘아침 페인트 칠 준비된거 가보았는데 참 쉬원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105도에서 110도의 뜨거운 날씨였는데 오늘은 쉬원한 80도의 가을날씨입니다.
금년 추석은 우리님들 생애 최고의 추석이 되길 바랍니다. 창조주군들의 노력으로 공기가 많이 맑아 졌으니 달도 여느때 보다 크게 보일것입니다. 우리님들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기사님의 정보에 귀기울여 님들께 계속 정보 올리며 큰오빠와 동동주 한잔 할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