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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078...우리님들과 마음을 활짝열고
kimi추천 21조회 2,20922.10.17 15:25댓글 150

오늘아침 일어나보니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오후쯤되니 비가 게어 밖에 나가 하늘을 올려다 봤습니다.

구름이 하늘을 가렸지만 한쪽에서는 약간의 밝은빛이 보여 

참 보기좋은 그런날이었습니다.

지금은 밤 열시반이 되어가는데 약간 으스스 추운기가 돕니다.

아리와 진도가 발옆에 누워있으니 발이 따뜻하여 참 좋습니다.

그런데 이놈들이 가끔 방귀를 뀌는 바람에 냄새가 ..........하하하하하

 

지난날 삶이 무엇인가 에 대해 알고싶어 깊이 파고든적이 있었습니다.

나름 나자신에 대해 알아보겠다고 심오한척 한 그런때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삶의 여정을 걸어가면서 한번쯤 겪어볼만한 그런 때라 생각합니다.

사고한번 해본적 없고 깊은 사색에 잠겨 내가 왜 여기에 왔는가?  라는 

생각한번 해본적 없었다면 오늘 이 카페에 제가 글을 올리고 

앉아있지 않을거란 생각도 해봅니다.

제가 왜?  라는 물음을 갖기시작한건 상당히 어린나이였던거 같습니다.

왜 곰의 자손인 나는 곰처럼 생기지 않았을까?

왜 태어나서 죽어야만 하는것일까?

영원히 살수는 없을까?

온갖 물음이 끊임없이 생겨났고 그물음에 대한 답은 

속쉬원하게 해주는 사람도 없었고 서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기사님으로부터 쉬원한 답을 듣게 되었고 

앞으로도 궁금한 내용은 답을 얻을거라 확신하기에 

그걸 우리님들과 나누고싶어 글을 올리기 시작하게 되었네요.

 

내생애에 이런경험을 한적도 없고 누구로 부터 들어본적도 없는 

그런일들을 겪고 있는 지금 이걸 어떻게 전달해야 할까 

생각을 하면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남편보내고 남은 여생은 조용히 보내리라 계획했던 저의 삶은 

완전히 뒤바껴 조용한 삶은 안녕한지 오래됐고 

정신없이 지나온 3년이었습니다.

 

미국의 동서남북을 가로지르며 눈에 들어오는걸 막을수없었던 

민초들의 삶. 

결코 그삶은 부유함이 아니었습니다.

언뜻 지나면서 보기에는 평화롭고 아무문제없이 잘사는듯 보이지만 

가까이 눈여겨 보아 잘사는 민초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소수에 의해 장악되어 다수가 고통에 저린 삶을 살아가고 있음이 

역력합니다.

어디를 봐도 같다는걸 알수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제가 있는 이곳 주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곳은 처절하도록 가난한곳도 있었습니다.

미국이란 나라에 이런곳이 있었나 싶을정도였으니 

가난은 렙틸리언이 지구를 장악하고 있는 한 

어딜가나 존재하는 카자리언의 산물이라 생각하니 

이놈들을 언제나 모두 제거할수있을까나 하는 생각에 

눈을 질끈 감아보기도 했었습니다.

 

근래들어 나날이 들어오는 좋은소식에 

드뎌 내가 원하는 그런세상이 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밖에나가 빨래를 손으로 하면서 생각했었습니다.

만약 희망이란게 없었다면 

만약 좋은날을 기다리는 그 기다림이 없었다면 

지금이시간 내가 보내고 있는 이 산속에서의 생활은 

참으로 힘드는 시간이 되었을거란 생각을 아니할수 없었습니다.

 

지금 이시간 그 어디에선가 힘들고 지친 민초들이 

하루를 보내고 내일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힘든마음으로 

이밤을 보내고 있을겁니다.

그들에게 희망을 줄수있다면 

그들에게 좋은 앞날을 기약할수있다면 

그들의 힘들고 지친마음은 당장 희망으로 가득차고 

눈빛은 밝게 빛이 날겁니다.

내가 그들에게 힘이 되어줄수있다면 하는 바램을 가진다면 

너무 허황된 바램일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오늘 기사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비샵은 어떤영을 어느집안에 환생하게 하는지를 맡아서 일한다 합니다.

킴버를 위해 킴버가 넉넉히 인류를 돕는데 쓰기위한 재산을 준비해주는 

역활을 기사님이 하도록 비샵이 오래전 손을썼다 합니다.

그러고보니 여러모로 킴버와 기사의 운명은 이미 태어나기전부터

정해진 길이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킴버가 앞으로 인류를 위해 일할것이라는것 또한 

이미 정해졌다 볼수있겠고 그렇다면 지금 키미가 지치고 

힘들어 하는 민초들을 돕고 싶어하는 바램을 가졌다면 

그바램은 현실로 이루어질수있다라는 공식이 성립됩니다.  그쵸?

물론 킴버가 깨어나야만 그일은 성사될수있지만요.

 

어쨌건 요즘 저의 마음과 머리속을 메우고 있는 생각은 

어려운 민초들에대한 해결책 뿐이네요.

어찌하면 그들을 도울수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요즘이랍니다.

 

창조주와 킴버가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지에 대해 

일단은 킴버가 깨어나야만 알수있을것 같고 

킴버가 지구에서 인류를 위해 얼마나 일을 할수있을지 

얼마나 성사시킬수있을지 모든건 킴버가 

깨어나야만 알수있을거 같습니다.

 

킴버가 깨어나는날 

우리님들중 많은분들도 깨어날거라 하니 

그날이 기다려 집니다.

 

분류 :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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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
등록일 :
2022.10.18
10:05:37 (*.111.1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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