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님들 제가 이곳에 한번 블루 다이아몬드에 대해 언급했었을겁니다. 블루 다이아몬드는 맑은 다이아몬드보다 훨씬 고가인데 보기드믄 다이아몬드랍니다.ㅣ 이 블루 다이아몬드는 보통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바다, 그리고 바다밑에 땅, 그리고 그 땅밑에 또 바다처럼 물이 있답니다. 지구속 가운데에는 뜨거운 마그마가 있고 마그마를 겹겹이 땅이 둘러싸고 있고 그위에 바닷물같은 물이 있고 또 땅이 그물을 겹겹이 싸고 있는데 마그마와 바닷물사이에 있는 또다른 바닷물에 이 불루 다이아몬드가 있다 합니다. 이 다이아몬드는 지구속중앙의 뜨거운 마그마의 압력에 의해 장기간 압축되어 아름다운 블루다이아몬드로 변하는데 돌중 가장 강한 돌이라 보시면 됩니다. 지질학자들이 모르는 사실은 이 또다른 바닷물에서 오리지날 프랭크톤이 나온다 합니다. 어떻게 나오냐고요? 뜨거운 마그마에 의해 언제나 쉬지않고 압력이 가해지는데 그압력에 의해 생긴 압력을 뿜어내야만 한답니다. 그래서 또다른 바닷물의 압력이 바닷물속으로 가스가되어 터져오른답니다. 이때 프랑크톤이 물속으로 나온다 합니다. 그리고 이 가스는 바닷물만이 아닌 산을 통해 터져 오를때도 있고 지구땅 어디든지 그 가스가 터져 나올수있다 합니다. 언제인가 이곳 온천에서 젊은이들이 가스중독이되어 시체로 발견되었는데 왜 가스중독으로 숨을 거두게 되었는지를 몰랐다 합니다. 기사님은 말씀하십니다. 이 가스가 온천을 통해 터져 올랐을때 그 냄새가 심하며 사람이 숨을 쉬었을경우 중독으로 목숨을 잃게 된다 합니다. 동굴에 터졌을경우에도 마찬가지라 합니다. 지금껏 지질학자들은 이 가스가 어디에서 왜 나오는지를 모르고 있다합니다. 이곳에서 생성되어 나오는 프랑크톤은 바다에 생성하는 모든 물고기들의 밥이 되는걸로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프랑크톤이 하는일은 고기들의 식사만이 아니라 합니다. 프랑크톤은 바닷물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작업을 한다 합니다. 그래서 프랑크톤은 무척 중요한 자원의 하나라 말씀하십니다. 산을 통해 가스가 터져올랐을경우 이 프랑크톤은 비가 내리면 다시 비에 묻혀 골짜기를 통해 바다로 내려온답니다. 그렇게 자연은 창조주에 의해 그들만의 법칙이 만들어져있어서 스스로 정화할 능력이 이토록 오묘하게 갖추어져 있답니다. 재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