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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IMSON CIRCLE MATERIALS

The Passion 2020 Series

SHOUD 4

Presented to the Crimson Circle on December 14, 2019

Recorded in Louisville, Colorado, USA

  featuring

Adamuschanneled through Geoffrey Hoppe

assisted by Linda Hoppe

 

크림슨서클 자료

열정 2020 시리즈 샤우드 4

크림슨 서클 주최

20191214일 미국 콜로라도 루이스빌에서 녹화

아다무스채널링

채널러: 제프리 하피, 진행: 린다 하피 

* 이 문서를 배포하고자 할 경우, 이 문구를 포함해 전문(全文) 형태, 비상업적 용도, 무료로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습니다. 그밖의 용도 일체에 관해서는 제프리 하피(콜로라도 골든 거주)의 서면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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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자신의 삶과 창조에 온전히 책임지지 않는 사람에게는 부적절한 정보일 수 있음 

* * * 

아다무스: 아이 엠 댓 아이 엠.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입니다.

! 여기 커넥션 센터로 돌아와 여러분을 보니 정말로 기쁘군요. 오늘 온라인으로 보고 계신 모든 분들도요.

 

다시 한 번 깊게 호흡하면서 오늘 이 자리를 시작해 봅시다.

오늘 순서는요, 잠시 말씀을 드릴게요늘 그렇듯이 제가 오프닝 연설을 할 거고요그 다음에는 짧은 미랍을 할 겁니다. 그 후에 아주 특별한 코너를 한 다음에, 그 다음 긴 미랍을 할 겁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여러분이 잠이 안 들었다면(아다무스 키득) 다 소용없을 거예요.


오늘의 손님들

, 샴브라 여러분, 오늘 여기에 손님들이 좀 와 있는데요. 여기 와 있는 여러분들뿐 아니라, 다른 편에서도 엄청난 손님들이 와 있습니다. 최근에 떠난 닥시도 와 있고요.(DocCe, 셰릴 본 박사를 가리킴. 관련 샤우드 취합본https://www.crimsoncircle.com/News/Articles/Guest-Articles/Leaving-with-Dignity) 닥시는 샴브라들에 관심이 아주, 아주 지대합니다. 닥시가 여러분 꿈에 나올 수도 있고요, 가끔 삶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있죠, 닥시는 이 지구에서의 마지막 삶에서는 상당히 조용한 사람이었습니다. 지금은 엄한 선생님 같죠. 콜드레가 알아낸 바로는요. 닥시가 여러분에게 올 겁니다약간 직접적인, 약간 혹독한 방식이 될 수도 있어요여러분을 힘들게 하려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샛길로 새지 않게 하려는 거죠.

 

닥시는 지난 생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죠. 마음을 정말로 잘 알았습니다. 마음이, 인간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요. 그리고 저편으로 건너갔을 때 육체를 벗어난 것에 안도했지요. 그녀를 많이 아프게 했으니까요. 하지만 또한 마음을 벗어난 것에도 크게 안도했습니다. 더 이상 생각을 할 필요가 없었으니까요. 닥시는 마음이 모든 걸 얼마나 분석하는지 깨달았죠. 나노 단위로 쪼갭니다. 그러니까, 마음은 쉽게 놓아버릴 수 있는 아주 작고 사소한 것도 죽도록 들이파고, 계속 들이 파고 또 파다 결국 실제보다 훨씬 더 크게 부풀려 버리지요.

 

그래서 닥시는 그 점에 관해 여러분과 작업할 겁니다. 여러분이 사소한 거에 목 맬 때, 사실 별 상관도 없는 작은 문제에 매달릴 때, 여러분 마음이 뭔가에 집착적인 감정을 쏟을 때, 닥시가 나타나서 말할 거예요. “놔 버려요. 놔 버리라고요.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에요. 그런 자잘한 것들은 버려요. 그보다 훨씬, 훨씬 더 중요한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FM, 여러분이 존 쿠데르카로 알고 있는 그도 여기 와 있는데요. 최근에 아주, 아주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죠. 여러분을 여러분의 신성과 정말로 딱 붙게 연결시켜 줄 접점을 연구하고 있어요. 딱 붙도록 말이에요 

, 여러분 모두 그 연결을 갖고 있어요. 이따금씩 느끼지요. 그리고 깨달음 마지막 단계로 들어오면서 그런 연결이 더 오래 갈 겁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걸 유지하기가 힘들죠. 그게 어떤 건지 알 거예요. 이 놀라운 느낌을 느꼈는데, 그 다음날에는 다시 구렁텅이로 빠지죠. 다시 대중 의식에 사로잡혀 버립니다. FM의 이 연구는 아직 끝나진 않았어요. 아마 곧 뭐가 나올 겁니다. 인간과, 마스터, 신성의 연결을 유지해주는 것이죠. 연결 됐다 말았다 하지 않고, 정말로 자리를 잡도록이요.

 

그의 연구 상당 부분은 또한 우리가 레뮤리아 시대에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인간 몸을 입었을 때, 처음으로 출생이란 걸 한 뒤부터, 여러분은 거기에 갇혀 버렸죠. 그러나 그 전에는 의식을 몸 안에 유지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잠깐은 되다가 곧 여러분은 몸 밖으로 나가버렸죠. 다시 또 잠깐은 됐습니다. 인간 몸에서 몇 달, 몇 년은 잘 가다가, 그러다가 별안간 나가버렸죠. 그래서, 여러분을 몸 안에 집어넣기 위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어요. 여러분을 자리 잡게 하려는 연구가요. FM은 말하자면 의식과 에너지의 사이에 그때와 같은 개념, 역학을 쓰고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깨달음 속에 계속 머무르는 게 어떤지를 정말로 이해하려고요. 들어갔다 나왔다 하지 않고요.

 

여러분을 그 자각, 깨달음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중의식이 거대한 힘이죠. 또 수많은 요소들이 여러분을 끌어당깁니다. 여러분의 과거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분명 그렇고요. 이 현실에 산다는, 몸속에 산다는 어떤 압력이 여러분을 끌어당깁니다. 그래서 FM이 그 연결을 계속 유지하는 법을 연구 중입니다.

 

오늘 또 손님으로요, 천 명이 족히 넘는 상승 마스터가 여기 와 있습니다. 끼어서 자리를 잡았네요. 그들이 뭐 공간을 많이 차지하진 않습니다(몇몇 키득). 음식도 별로 안 먹고요. , 자기들도 먹고 싶다고 그러네요. 암튼 음식을 별로 안 먹습니다. 자리도 별로 안 차지하고요. 그래서 천 명 정도가 오늘 여기 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여기가 아주 중요한 순간이거든요. 여러분이 묻네요. “, 나머지는 어딨지?” 지금 상승 마스터가 9,900명 가까이 되거든요. 거의 그 정도에요. “나머지들은 뭘 하고 있지?” , 웃기지만, 그들은 인터넷으로 보고 있어요(웃음). 상승 마스터 클럽에서요. 샴브라 여러분들처럼요. 심지어 여기 콜로라도에 사는 분들도 그러잖아요. “아다무스와의 라이브 샤우드에 참석하러 왜 저기까지 차를 몰고 가야 해?”, 15분이지만그냥 여기 앉아서 인터넷으로 볼래.” 그럼 또 궁금해 하죠. “, 상승 마스터면 아무 데나 완전 쉽게 갈 수 있잖아? 여기 그냥 올 수 있는 거 아냐?” 왜냐면 필요한 게 없으니까요. 몸을 움직일 필요도 없고. 시공간을 통과할 필요도 없고요. 하지만 그들은 지금 인간, 현대의 인간들은 어떻게 사는지 배우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마스터들이 말했어요. “우린 여기 상승 마스터 클럽에 있으면서 인간 흉내 좀 내 볼게요. 이 커다란 스크린으로 보면서, 이게 어떤 느낌인지 알아 볼래요. 오늘 온라인으로 보고 있는 샴브라들이 어떤 느낌일지 우리도 알아 보겠어요.” , 상승 마스터 클럽의 상승 마스터들에게 손 한 번 흔들어 줍시다(청중, 카메라 향해 손 흔들며 더 키득). , 이쪽도 한 번 크게 손 흔들어 주세요. 카메라랑 노는 것 같네요. 오네요. 좋아요. 거기서도 볼 수 있게요. 그들은 폭소하고 난리가 났네요. 그들도 여기 올 수 있었거든요. 하지만 사실, 그들은 인간이 뭘 하고 있는지에 관심이 큽니다 


천 명 가까이 되는 상승 마스터들이 지구상에서 인간들을 통해 가르치고 있지요. 저마다 자기 그룹이 있고, 우리는 그 이야길 많이 합니다. “당신 그룹은 어때요? 제 그룹은 어떻습니까?” 각자 함께 작업하는 자기 그룹이 있어요. 어떤 그룹은 채널링으로, 또 어떤 그룹은 일종의 에너지적 가이드로도 하지요. 재밌는 건요, 여러분은 상승 마스터들은 경쟁을 안 할 거라고 생각하죠. , 당연히 우리도 합니다! 우리도 인간이었잖아요. 그게 뭔지 잘 압니다. 서로 농담을 하죠. 일종의 순한 경쟁이랄까요. 물론 누가 일등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잘 아시죠가령 전 세계 최고의 축구 팀, 최고 수영 선수, 뭐가 됐든 최고그러면 이제 모두가 그 사람과 경쟁합니다. 이 경우는 음……

린다: 누가 일등인데요? (웃음)

아다무스: 이 경우는 제가 바로 최대의 타겟이죠……

린다: 오오.

아다무스: ……상승 마스터들 사이에서요. 우린 재미로 합니다. 일종의, 인간 페르소나로 돌아가는 거죠놀리고, 장난치고, 온갖 그런 거, 경쟁하고하지만, , 이제는 그들이 전부 협동해야 될 지경이 됐죠(더 키득). 거의 천 명에 육박하는 상승 마스터들이요. 바로 절 이기기 위해서요.

린다: 우와!

아다무스: 하지만 그들은 모르고 있어요그 신성한 인터넷으로 이걸 보고 있다고 해도그들이 모르는 게 있어요. 그건 제가 아닙니다, 상승 마스터 여러분. 여러분이 경쟁하고 있는 건 제가 아니에요. 바로 샴브라죠.

린다: (몇몇 웃으며 박수).

아다무스: 제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그룹이지요. 여러분의 교습 방법이나 여러분의 인간 그룹이 나쁘다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물론, 전부 다 훌륭하죠. 하지만 경쟁을 하려면 코치를 보지 마세요. 코치를 따라다니지 마세요. 경기장의 선수들을 보십시오.

있죠, 저한테는 최고의 선수들이 있거든요. 바로 제가 뽑았으니까요. 저는 역대 최고의 선수들을 뽑았죠. 그러니까…… (더 크게 환호와 박수)

린다: 이거 밑밥이에요.

아다무스: 밑밥입니다(린다 키득). 저 옛날에 제가 토바야스의 뒤를 이어서 왔을 때, 전 제 팀을 한 번 둘러 봤습니다. 막 경기를 뛰고 있는 선수들을요. 해내지 못하리라는 게 보이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은 원했죠, 하지만 전 알았어요. 어려운 부분으로, 정말로 힘든 부분으로 들어가면 저들은 견뎌내지 못하겠구나. 에너지가 뭔지지금 지구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죠에너지가 뭔지, 의식이 뭔지 이런 이야기로 들어갈 때 그들은 여기 없겠구나, 전 알았어요. 그들은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떻게 했는지 알아요? 다른 팀으로 보냈습니다(아다무스 키득). 정말이에요. “다른 데로 가세요.” 우리는 소그룹입니다. 어느 모로 보나요. 하지만 최고의 선수들이죠, 최고의 전념과 헌신. 심지어 이기려는 것도 아닙니다. 이건 이기기 위한 게 아니에요. 자신의 깨달음을 허용하는 것이지요.

 

오늘은 좀 특별 샤우드가 될 겁니다. 왜냐면 손님들이 전부 여기 와 있으니까요. 잠시 이 점을 느껴 봅시다. 이제, 한 해의 끝에 와 있습니다. 인간들에게 연말은 언제나 멋지죠. “, 완주를 해냈구나!” 정말 많은 인간들이 진짜로, 진짜로 열심히 한 해를 살아냅니다. 그리고 한해 이맘때가 되면 모두가 약간은 느려지지요. 자신을 위한 것들을 좀 더 하고요, 약간은 더 여유를 갖습니다. “그 온갖 힘든 걸 다 견뎠구나. 3월부터 4월까지.” 일 년 중 3월과 4월은 힘듭니다. 압력이 있어요. 특히 비즈니스 쪽에 있다면요. 압력을 받고 한 해를 향해 더 깊이 들어갑니다. 목표를 달성할 것인가? 일을 잘 하고 있나? 온갖 압력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제 한 해의 끝에 다다랐습니다. 그게 중요하지요. 깊이 호흡하며 이 점을 느껴 봅시다. 지금은 모든 게 약간 더 차분해지지요.


우리는 한 세기의 끝에 있습니다, 세기가 아니라, 십년 주기요. ! 저한테는 한 세기처럼 느껴졌어요. 우리는 십 년 주기의 끝에 와 있습니다. 그게 또 하나 중요한 점이지요. 그게 또 중요한 지표 같은 겁니다. “십 년을 또 지나왔구나.” 저 여러분과 십 년을 지나왔습니다(몇몇 키득). 그래서 저한테는 의미가 커요. (일부 박수) , . 물론, 제가 상승 마스터 클럽에서 뭐라고 할지 알죠. 전 이제 종신직(tenured, ‘십 년’ ten years와 발음이 비슷옮긴이)입니다. (아다무스 키득)

린다: , , , ! , !

아다무스: 드럼 소리 필요한데 왜 없어요? (더 키득) 음향 효과요. 좋습니다. 그건 넘어가죠. .

 

제가 몇몇 그룹에 말한 적 있죠. 만일 제가 지구로 돌아간다면물론 안 그럴 거지만몸을 입고 돌아간다면 뭘 하고 싶을까? 어떤 직업을 가장 좋아할까? 전 퀴즈 프로 진행자가 되고 싶습니다(몇몇 키득). 그러니까, 오늘처럼 차려 입고요(아다무스 키득). 퀴즈 프로 진행자가 돼서 인터넷에서 당신의 마쿄는 무엇입니까?”라는 프로를 하고 싶어요. (더욱 키득) . 누가 참가자가 될까요? (누군가 우리라고 말함) , 여러분이죠! (아다무스 키득) . 얼마나 재밌겠습니까. 갖가지 상금, 트랩 도어(바닥이 열리며 떨어지게 만든 문옮긴이), 특별 보너스 회차, 누구 마쿄가 가장 심한가, 또 누가 그걸 놓아버릴 수 있나. , , 재밌겠네요

 

깨달음 이브(Eve)

아무튼, 전 십 년을 다 채우고 종신직이 되었고요. 우리는 기나긴 여정의 정말, 정말 맨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비단 지난 10년만이 아니라 이 지구상에서 여러분의 여정에서 말이죠. 우리는 2020년으로 들어갑니다. 전 이런 숫자에 그렇게 의미를 두진 않는데요. 많이들 의미부여를 했지요. 여러분도 기억나는 게 몇 있을 거예요. 하모닉 카오스”(Harmonic Chaos)니 그런 것들이요(아다무스 키득). 하지만 2020은 특별합니다. 아주 특별하죠. 수비학적으로 특별합니다. , 가장 균형 잡혔으니까요. 2-0, 2-0. 4입니다. 4 역시 절대적인 균형수죠. 여러분이 2020이라는 숫자 때문에 2020년에 깨닫기로 선택한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일이 풀리다 보니, 희한하게, 여러분이 바로 때가 됐다, 라고 선택한 때가 2020년이라는 거죠.

 

이제 2020년으로 들어가면서, 전 여러분이 깨닫는 날짜도 압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깨달음을 깨닫는 날이죠. 그러니까, 여러분은 물론 이미 깨달았지만,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잖아요. 그걸 깨달을 때 여러분은 이럴 겁니다(이마를 침). 수백 명이 될 거예요. 아마 1200 이상, 1200명 가량의 샴브라가 2020년에 자신의 깨달음을 깨달을 겁니다. (몇몇 샴브라들이 우와”, 일부 박수) .

 

처음에 여러분과 작업을 시작했을 때 전 다섯이면 만족하려 했습니다(몇몇 키득). 그런데 지금 정말 많지요. 여러분의 진정한 열정, 앎이 여러분을 이 지점까지 이끌었습니다. 2020은 아주 여러 면에서 중요한 해가 될 거예요.

 

이제, 벌써부터 제 귀에 들리네요. “, 나도 그 중 하난가?” 상관없어요. 여러분도 그 중 하난지 아닌진 상관없습니다. 깨달음은 결국에는 자연스런 거니까요. 결국엔 다다르게 될 거예요. 이 이야기는 길게 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그러하다는 걸 전 아니까요. 제가 깨달음 이야길 꺼내는 건, 우리가 지구에 머무르는 것에 관해 하는 이야기와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예요. 여러분은 에너지가 여러분을 섬기도록 어떻게 허용하는가? 그게 지금 가장 중요한 주제죠. 어떻게 머무를 것인가? 그게 닥시와 FM, 또 그 외 아주 많은 존재들이 연구하고 있는 주제입니다. 여러분이 지구에 머무르는 동안 여러분을 지원하려고요. 벌어지는 힘든 상황들을 어떻게 감내할 것인가? 그게 큰 문제가 될 겁니다. 세상이 더욱더 미쳐가는데, 테크놀로지가 더욱더 발전하는데, 여러분은 그걸 어떻게 감내할 것인가?

 

우리는 지금 말하자면 깨달음의 이브(Eve)에 있습니다. 오늘 이 점을 정말로 느껴 보셨으면 해요. 여러분 모두요. 이걸 상승 마스터 클럽에서 온라인으로 보고 있든 아님 여기 있든지요. 하지만 앞으로 2-3주간은 모든 게 상당히 차분할 겁니다. 명절 기간이기도 하고, 또 자연적 사이클이 그렇기도 하지요. 이 시기를 정말로 느껴 보는 시간으로 활용하십시오. 어떻게 여러분이 여기 왔는지, 다음에 뭐가 올지를요. 다음에 오는 것은 아주, 아주 다를 겁니다. 두려움 같은 많은 것들을 없애 줄 거예요. 두려움. 걱정과 의심도 없애줍니다.

 

지금 우리가…… , 제 책 이야기까지 해야겠는데요. 아직 쓰지 않은 책입니다만. 요새는 책이 별 인기가 없다는 것 압니다. 저는 책 유형의 상승 마스터인데요. 전 책이 좋아요. 실제 종이의 느낌, 잉크 냄새가 좋고, 페이지를 접어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읽는 것도 좋아하지요. 압니다. 요새는 영상이 대세죠. 영상을 찍어요. 그게 더 빠르니까요. 하지만 여전히 전 조만간 그 책을 쓰고 싶네요, 콜드레. (몇몇 키득)

 

제 책 기계의 시대에서, 2020년은 중요한 해였습니다. 지구상 제 마지막 생애에서 마지막 몇 달, 전 갑자기 미래를, 그러려고 했던 것도 아닌데, 미래를 들여다봤지요. 실제로 미래란 여기 있는 거지만요. 아무튼 미래 시나리오를 들여다봤는데, 그게 아주 이상했어요. 너무 이상했지요. 갑자기 제가 여기 있고 여러분에게 말하고 있는 겁니다. 이걸 통해(콜드레를 가리키며), 이상하죠이 다른 페르소나를 통해서요. 전 그게 제 것이 아니란 걸 알았지요. 하지만 제가 지금 콜드레 목소리로 알고 있는 그 목소리를 들었을 때, 그건 마치 , 저거 내가 이야기하고 있는 거잖아. 저거 내 에너지가 나가고 있네.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지? 왜 내가 갑자기 미래의 이곳에 끌린 거지?” 전 깨달았습니다. 그게 2020년이었다는 걸요.

 

제가 콜드레를 통해 채널되고 있는 소리를 들으면서상상을 해 보세요, 약간 이상했죠콜드레를 통해 채널되고 있는 저를 들으면서 전 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이 가족, 이 그룹 중 정말 많은 분들이그러니까, 여러분이요, 이 해에 깨닫고 있었습니다. 그게 또한 다른 많은 샴브라들에게도 길을 내 주었죠. 그들은 마침내 이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 깨달은 샴브라들에게서 마침내 전해 들었어요. 그러자 이제 전 세계 다른 샴브라들도 한 명씩, 한 명씩, 점점 더, 더 많이 갑자기 그걸 허용했습니다. 그게 이 집단을 휩쓸었지요. 그게 바로 올해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 제가 주의를 하나 드리죠. 깨달음은 여러분이 과거에 생각했던 그런 게 아닙니다. 이제는 다들 아셨으리라 믿어요. 그건 아주 다른 겁니다. 제가 굳이 정의 내리려 하지는 않을게요. 전 결국엔 여러분이 정의를 내리길 바라니까요. 영상을 통해서든, 책을 통해서든, 그저 고요히 누구에게 말해주는 것이든. 무엇이든 여러분의 언어로 하길 전 바랍니다. 그게 정말로 어떠한지를요.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 깨달음의 이브에 있지요. 이 커다란 교차점에, 커다란 사이클 변화에요. 전 지구적 변화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 이야길 하는 거예요.

 

이 점을 깊이 호흡해 봅시다. 우리는 해 냈습니다. 그러니까, 정말로 해냈다고요(누군가 우후”, 아다무스 키득). . 여기서 한 명이 우후했네요(일부 박수). 늘 쉽지는 않았어요. 별로 아름답지도 않았고요(아다무스 키득). 하지만 우린 해냈습니다. 이 지점에 다다랐어요

 

규칙은 없다

, 며칠 전에 제가 상승 마스터 클럽에서 이 이야기를 쭉 했습니다. 상황이 어떠한지, 우리가 어디쯤 왔는지. 전 별로 뽐내려던 건 아니었는데, 이렇게 말하지 않을 수가 없었죠. “바로 이겁니다. 올해는 우리의 해입니다.” 몇몇이 맞장구를 치더군요. “, 있죠, 우리도 곧 그리로 갑니다.” 하지만 있죠, 우리는 지금그리로 가고 있거든요. 그게 중요한 거죠. 그리고 우린 단 몇 명이 아니에요. 많죠. 그리고 마쿄도 없고요. 여러분은 여러분 내면의 진실에 다다랐습니다. 거대한 조직을 가져야 할 필요도 없고요. 모두에게 어떻게 하라고 말해주는 리더가 있을 필요도 없죠. 크림슨 서클에는 규칙이 거의, 혹은 전혀 없습니다. 이건 매우 드문 일이죠.

 

제가 다른 상승 마스터들하고 이야기를 해 보면요, 그들은 온갖 규칙과 위계질서와 거쳐야 하는 단계들과 지켜야 하는 식단, 입어야 하는 옷 같은 걸 줄줄이 설명해요. 그럼 제가 말하죠. “우린 그런 건 전혀 안 해요. 전혀 안 합니다.” 우린 나쁜 습관을 권장하죠(웃음). 음주, 흡연, 뭐가 됐든지요. 정말로요. 진짜예요. 안 그러면 규칙을 만들어 내게 되거든요. 가령 호박 들어간 건 절대 먹지 마라. 이것도 말도 안 되고, 다른 규칙들도 마찬가지죠. 호박을 먹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호박은 지구가 만들어지기 훨씬 전부터 외계인에게 오용되었거든요(일부 키득). 그래서 일종의 호박 반작용 같은 게 지금 계속 이어지고 있거든요.

 

그러면 갑자기 여러분은 호박을 안 먹습니다. 호박 들어간 건 다요파이도…… 또 호박으로 뭘 만들죠? 난 몰라요(누군가 호박맛 라테라고 말함). 호박맛 라테. 그런 건 더는 안 되죠. 그래서 이제 여러분은 엄청 뿌듯해 합니다. 그 어려운, 주황색 호박의 유혹을 물리쳤거든요. 완전 극복했습니다. 더 이상 호박수프는 끝이에요. 호박 수프를 끊어버리고, 금단 증상이 나타난 분들도 있었지만, 호박은 입에 안 댑니다. 그러고는 정말로 뿌듯해 해요. “난 더 이상은 호박을 먹지 않아.” (몇몇 키득) “전엔 중독이었지. 그런 델 가야 했어……재활 훈련소 같은 데 말이죠. “치료를 받아야 했고. 하지만 이제 그런 건 하지 않아.” 갑자기 여러분은 막 뿌듯해하면서 스스로를 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은 호박을 안 먹으니까요. 거기에 의지합니다. 전 여러 그룹에서 이런 걸 너무나 여러 번 봤어요. 호박, 채식, 검은 옷 절대 금지, 면도 금지, 데오도란트 금지. 뭐가 됐든지요. 계속해서 그런 걸 보게 됩니다. 그들은 그런 것에 의지하죠. 그러곤 자기들이 영적이라고, 상승으로 가는 여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슬픈 건, 사실은 웃긴 건데요, 슬픈 건 그들도 조만간 깨달으리란 거죠. 이게 호박이 중요한 게 아니구나. “호박은 얼마든지 먹어도 됐네. 라테도 수프도 파이도 먹어도 됐네. 심지어 그냥 생으로 먹어도 됐구먼. 간식으로 호박씨도 먹어도 됐네. 중요한 건 그런 게 아니었어. 내가 그 고생을 했는데. 그렇게 고수하면서 내가 영적이라고 믿었는데. 그게 아니었네. 뭐든지 먹을 수 있었네. 중요한 건 단 하나뿐이었어.” 이제 이들은 이런 쓰레기를 가르쳤다고 자기 선생에게 화가 너무나 납니다. 온 우주에서 호박 금지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서요. 이제 호박은 어딜 가든 금지됐죠. 불법적으로 키우는 이들도 있습니다. 키워서 이따금씩 말아 피우기도 해요(웃음). 하지만 자기들의 호박 중독을 숨겨야만 하죠. 그리고 이 영적인 사람들은 자기들 선생에게 화가 납니다. “애초에 왜 이걸 우리한테 먹인(feed) 거야?” 언어유희 하려던 건 아닙니다. “왜 이걸 준 거야? 이런 온갖 방해 요소들, 사실은 깨달음과 아무 상관없는 이것들을.” 깨달으면 여러분은 원하는 어떤 호박이든 먹을 수 있습니다. 제기랄. . 참지 마세요.

 

여기서 우리에겐 아무 규칙이 없습니다. 지구에서, 혹은 인간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다른 상승 마스터들은 이걸 정말로 이해를 못해요.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거기 호박 파이 없습니까? (더 웃음) 호박씨라도 없어요? 난 상관없는데, 뭐든지. (아다무스 키득)

 

, 그 어느 무리도 이런 식의 자유, 이런 식의 규칙 없는 조직을 꾸리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정말이지 이핼 못해요. 어떻게 이렇게 하는지. 다시 말하지만 이건 선수들덕분입니다. 바로 여러분이요. 여러분이 왜 여기 있는지, 뭘 원하는지를 기억해 내는 능력이죠. 여러분의 앎이 여러분을 깨달음으로 이끌고 갔어요. 제가 이따금씩 옆에서 엉덩이를 걷어차 주고, 다시 제 위치로 돌아오게 해 주었지만요. 주의 분산되기가 정말로 쉬우니까요. 호박 금지 운동이 됐든, 특정 식단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든, 하루에 물 12갤런을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든. 어떤 그룹은요, 이거 농담 아닌데요. 그러니까, 진짠데요. 콜드레가 이 말은 하지 말라네요. 하지만 콜드레가 저항하면 전 그를 밀어내 버릴 거예요. 이 말 할 땐 마시지 말아야겠다. 사실 어떤 그룹은, 이름은 말하지 않는 게 좋겠죠. 말 안 하겠습니다. 그들은…… (아다무스 키득. 청중 일부 웃음). 잠깐만요. 밀어내 버려야겠어요. 좋아요. 콜드레가 사라진 동안 말해야지. 그들은 깨닫는 길은 자기 오줌을 마시는 거라고 말합니다.

 

린다: 어어어어!!

아다무스: ……

린다: 어어!!

아다무스: ……백퍼센트 진담입니다.

린다: 으우우!

아다무스: 좋아요. 이제 콜드레가 돌아왔네요. 이런 이상한 주의 분산 말이에요. 다 방해요소입니다. 파워 놀음이죠. 망상입니다.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그들은 정당화하지요. “신성의 빛이 우리의 모든 세포 속에 있다.” 하지만, , 더 나은 방법들이 있는 걸요. 손톱을 물어뜯어먹든지. 난 몰라요.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믿죠. 그렇게 믿고 삽니다. 그들은이것도 끔찍한데요그 식음 무리에 들려고 돈까지 내요.

린다: !

아다무스: 아뇨, 정말입니다. 그 무리엔 돈을 내야 한다는 규칙이 있어요(누군가 !”). 그리고 공고도 있고, 알림도 있지요. “오늘 분량은 섭취하셨나요?” (샴브라들 더 오오!”) , 사실은 먼저 오늘 배출은 하셨나요?”라고 물어야죠. 그런 다음 오늘 분량을 섭취하셨나요?” (웃음) 진짭니다. 진짜예요. 이제, 이게, 더는 말 안하겠습니다.

 

그래서, 상승 마스터들이 궁금해 해요. “, 당신은 어떻게 하는 거죠? 어떻게 그렇게 해요? 규칙이 없다니. 의무가 없다니. 지금 당신은 샴브라에게 탈그룹을 말하네요. 그룹에 계속 있으라는 게 아니라.” , 이따금식 모여요. 파티도 하고. 샤우드도 하고. 그러고는 각자 갈 길 가는 거죠. “탈그룹, 그게 어떻게 됩니까?” 비결은 선수들이죠. 여러분 모두에게서 제가 오래 전에 느꼈던 전념, 약속(commitment)이지요. 이번이 마지막 바로 그 생애라는 굳은 약속. 처음엔 이렇게 말했죠. “이게 그 마지막 생애야.” 혐오스럽다는 듯이요. 이제는 이게 나의 마지막 생애야.” 평화롭게요. 측면들, 전생들을 통합해서, 정말 많은 것들을 지나와서요.

 

하지만 지금 우리는 여기 와 있습니다. 이때는 저에게 매우 특별한 때예요. 한 해의 끝, 크리스마스, 명절, 길고, 길고, 길었던, 아름다웠지만 고됐던 깨달음의 여정, 이제 그 여정의 끝에 있습니다. 이제 뭘 할까요? 깊이 호흡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도록 허용하십시오. 그 안으로 들어가도록 허용하십시오.

 

상승 마스터 하나가 이 대화 중에 저에게 와서 묻더군요. “, 아다무스. 당신 그룹은 미친 거 아닙니까?” (누군가 깔깔) 제가 말했죠. “전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요. 가끔은 이상하지만, 미친 건 아니에요.” 또 다른 마스터가 다가왔죠. “, 우리도 당신 그룹에 대해 들었어요. 다른 인간들도 숙덕거리고요. 컬트라면서요. 컬트라고.” 말이야 자유지만. 결국에 컬트가 뭔데요? 컬트가 뭡니까? 들어갔다가 못 나오는 거잖아요. 여기선 제가 여러분을 끄집어내 버리는걸요(몇몇 키득). 얼마든지 끄집어내 버리죠. 그래서 이건 컬트가 될 수 없습니다.

 

, 마지막으로 다른 상승 마스터가 다가왔죠. “그럼 아다무스, 샴브라는 어떻게 설명할 거예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거예요? 그들이 어떤 종류의 인간이라고 설명하겠습니까?” 제가 말했지요. “, 샴브라는 대로(大路)에서 두어 블록 떨어진 데 살죠.” (몇몇 키득) “그들은 대로에서 몇 블록 떨어진 데 삽니다.” 다들 놀란 사슴처럼 벙찐 얼굴이 되었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죠?” 제가 말했어요. “, 그들은 특별한 유니폼을 입을 필요 없어요. 그들은 그냥 그들 자신입니다. 뭐든 입을 수 있죠. 조리사 복장으로 샤우드에 올 수도 있고요. 전 상관 안 해요. 아님 산타 복장 입고 오든지. 상관없어요.”

 

그들도 이것저것 다 해 봤어요. 대로에서 오래 살았지요. 사실 다른 사람들처럼 대로에서 살려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순응하려고 노력했죠. 하지만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들은 대로에선 편안하지가 않았습니다. 이제는 몇 블록 떨어진 데 살죠. 즉 정말로 이해를 했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공감해요. , 인간으로 산다는 게 어떤지 잘 알지요. 대중 의식 속에 있는 게 어떤지 잘 알아요. 엄청난 공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와 동떨어져 사막 한가운데서 공동체에서 산꼭대기에 살지 않습니다. 대로에서 그저 몇 블록 떨어져서 살아요. 자기 집에 삽니다. 주권적 존재들이죠. 지구에 계속 머무르기로 선택을 했지요. 대로에서 가까운 곳에요. 그들은 아직 여기 있는 쪽을 택했습니다. 대로에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잘 아니까요. 그렇게 헤매다 대로의 정말 어두운 곳으로, 혹은 그들 자신의 어두운 곳으로 흘러들어갈 수도 있다는 걸 아니까요. 그들은 그들이 스스로에게, 인류에 약속했다는 걸 압니다. 잠시간 더 지구에 머물기로요. 우선은 자유로운 인간으로 여기 존재한다는 게 어떤 건지 즐길 거고요.”


그들은 또한 여기 머무르기로 선택했죠. 대로에 말 그대로 미쳐가는 사람들이 많으리라는 걸 아니까요. 자기 삶을 어디서 돌려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 자살하려는 사람들, 절망에 빠진 사람들, 희망을 잃은 사람들이요. 그래서 그들은 대로에서 몇 블록 떨어진 데 삽니다. 이따금씩 걸어갔다 올 수 있게요. 누구도 바꾸려 하지 않지만, 결코 선교하려 하지 않지만, 그저 대로로 걸어가서 커피숍이나 빵집에 들어가고, 대로변 식료품점에 들르고, 대로에 있는 헬스장에 가고, 그저 자기 빛 속에서 거기 있으려고요. 대부분은 그들을 보지도 못할 겁니다. 하지만 몇몇은 알아볼 거예요. 뭔가 다른 것에 정말로, 정말로 준비가 된 소수는요. 자기들 인간 삶을 바꿀 준비, 깨달음으로 들어갈 준비가 되었지만 아직 너무 방황하고 있는 이들은요.”

 


있죠, 샴브라들은요 대로에서 조금 떨어진 데 살아요. 그들은 혼자 삽니다. 스스로를 돌보죠. 자기 몸 건사하기 위해 남들을 필요로 하지 않아요. 지지고 볶는 거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도 해 봤죠. 그런 건 일부러 떠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여기 있어요. 깨달은 후에도 약간 더 이 지구에 머무르기로 약속을 했거든요. 다른 이들을 위해 여기 있기로요.” 바로 그래서 우리가 여기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 있는 거예요.

 

이 점을 깊이 호흡해 봅시다.

 

정말 깊죠.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샴브라, 여러분은 대로에서 몇 블록 떨어진 데 삽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방식대로 하죠. 다른 이들에게 순응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계속 닿아 있을 정도로는 가까운 데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공감을 하니까요. 상승 마스터조차 여러분과 같은 빛을 내뿜지는 못할 겁니다. 여러분이 하는 것과 같은 걸 하려면 계속 몸속에 있어야 하거든요. , , 표현이야 많겠죠. 이상하다, 미쳤다, 별나다? 모르겠어요. 전 그저 대로에서 조금 떨어져서 산다고 말하겠어요.

 

이 점을 깊이 호흡해 봅시다.

 

(침묵)

 

좋습니다. 이제, 여기서 1부 미랍을 해 볼게요. 또 다른 미랍은 나중에 할 겁니다만. 말씀 드렸듯이 지금은 한 해 중 특별한 때니까요.

 

, 여러분의 깨달음으로 들어갈 때, 2020년이 됐든 2021년이 됐든지요, 그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깨달음으로 들어갈 때 여러분은 그걸 알 겁니다. 왜냐면 모든 게 정말로 차분해지거든요. 정말로 차분해집니다. 모든 게 잠잠해지고, 심지어 마음까지도요. 마음까지도 정말로 잠잠해집니다. 모든 게 부드럽고 차분해지죠. 그러니까, 한 해 마지막처럼 차분해집니다. 흡족한 느낌, 아주 만족스런 느낌, 앞으로 올 것들이 많다는 걸 알지만. 이건 그저 여러분 내면의 차분하고 고요한 시간이지요. 여러분은 다른 누구도, 무엇도 필요치가 않습니다. 모든 싸움들이 끝이 났어요. 투쟁도 없습니다. 싸울 게 없습니다. 그리고 이상하지만, 여러분이 싸움을 좋아했다는 걸 깨닫지요. 그러나 이제는 그 온갖 싸움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깨달음으로 들어가면서, 모든 게 말하자면 차분해집니다. 모르겠어요. 하루일지, 한 주일지, 한 달일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하지만 사이클의 일부죠. 있죠, 정말 멋집니다. “내가 나와 있고, 모든 게 그저 마스터스럽구나. 모든 게 멋져.” 그런 종류의 차분함입니다.

      

과거 크리스마스 미랍

아무튼, 음악을 틀고 첫 번째 미랍을 시작해 보죠.

 

(음악 시작)

 

다 같이 깊이 호흡해 봅시다.

 

오늘은 정말로 강도 높게 안 할 겁니다. 말하자면 이 샤우드에 녹아들듯 미랍을 할 거예요.

 

한 해 이맘때엔 정말로 특별한 구석이 있죠…… 저는 숙제를 약간 해 봤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들어가 봤어요. 여기 있는 분들, 온라인으로 보고 계신 분들 모두요. 일 년 중 정말 특별한 때였죠. 단지 크리스마스 선물 때문이 아니었어요. 집에 약간 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집은 엉망진창이었다 해도 말이죠. 사랑이 조금은 더 있었기 때문이었는지 모르겠어요. 모든 게 차분해졌기 때문인지도 모르고요. 모릅니다. 하지만 한 번 느껴 보세요. 그런 때가 있었죠. 한해 바로 이맘때. 여러분이 아주 어렸을 때. 네 살, 다섯 살, 여섯 살, 그 즈음. 여러분이 아직 아주, 아주 열려 있던 때. 그때로 돌아가 봅시다.

 

아주 어린 여러분이, 한 해 이맘때에 있습니다.

 

(침묵)

 

여러분이 있네요. 아마도 크리스마스에 맞게 차려입고요.

 

집안에 온기가 있습니다. 바깥은 추우니까요. 하지만 또 특별한 종류의 온기가 있지요.

 

기억한다면, 한 해 이맘땐 모든 게 약간 더 금빛이잖아요. 햇살만이 아니라, 실제로 모든 게 약간 더 금빛이죠. 특히 여러분이 아이였을 때는요.

 

여러분이 거기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완전 신나서요. , 그렇죠. 가족들과 관련된 일들이며 뭐며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러나 여러분이 여기 있어요.

 

여러분은 이제 인간 몸을 입고 있습니다. 이제 4, 5, 6년째 그 몸속에 있지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머무를 거란 걸 압니다. 그전엔 가끔 반신반의했었죠. 떠나 버리려고 한 때도 있었고요.

 

여러분 많은 분들이 어렸을 때 아주 많이 앓았습니다. 죽음 직전까지 갔던 분들도 많았어요. 정말로 여기 있고 싶은지 확신이 들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머물렀고, 그리하여 이제 어린이로서 크리스마스를 맞고 있네요.

 

(침묵)

 

그 아이는, 내면 깊은 어딘가에서, 그 아이는 압니다. 이번이 아주 중요한 생애가 되리라는 걸요. 아이는 또한 나중에 오게 될 일들도 느꼈습니다. 시련들, 두려움, 불확실함들. 감당할 수 있을까? 해낼 수 있을까? 인간 삶의 혼돈을 뚫고 나갈 수 있을까? 가족을 놓아버릴 수 있을까? 그러니까, 조상의 카르마를 모두 놓아 버리고, 여러분 몸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이죠. , 여러분은 어렸을 때 이 몸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이 모든 것 역시 느낄 수 있었어요.

 

불확실한 세상에서 긴 여정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두려움. “내가 과연 해 낼 수 있을까?”

 

여기 어리고, 신이 난, 천진한 어린 아이인 여러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또한 세상의 무게를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지요. 벌어지고 있는 일들의 무게를요. 정말 많은 분들이 지구에 진짜 두려움이 있던 시대에 성장기를 보냈습니다. 전쟁, 핵폭탄.

 

어떤 분들은 다음 날 식탁에 먹을 게 있을지도 알 수 없는 그런 나라에서 자랐어요.

 

여러분 몸과 마음을 크게 다치게 할 역기능적인 가족에서 자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어린 아이는 아주 신이 났지만, 또한 앞으로 올 것들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깨달음의 이브에 있지요.

 

여러분은 해냈습니다. 힘들었죠. 그러나 해냈습니다.

 

이제, 괜찮다면, 그 과거의 어린아이, 그 크리스마스의 어린아이 곁에 있어 주십시오. 그리고 다 괜찮아진다고 알려주세요. 다 잘 된다고요.

 

정말로, 정말로, 거기서 그 어린 여러분과 같이 있어 주십시오. 그 아이는 지금 그 말이 필요합니다.

 

(침묵)

 

마치 미래 크리스마스가 과거 크리스마스를 찾아간 것처럼요. “나 해냈어. 우리 해냈어.”

 

이 어린아이에게 말하십시오. “내가 나중에 이야기를 들려줄게. 엄청난 이야기들이야. 그런데 아무튼 우리 해냈어.”

 

이 어린아이에게 말하십시오. “상상이나 될지 모르겠는데 말야, 2020년이라는 해. 앞으로 50년이지. 30, 20년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 미래 언젠가. 네가 그걸 지금 상상해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난 거기서 왔어. 너에게 네가 해냈다고 말해 주려고 왔어. 포기하지 마. 두려워하지 마. 절대 혼자라고 느끼지 마. 네가 지금처럼 다섯 살이든 열 살이 되든, 더 커서 스무살이 되든, 우리가 해냈다는 것만 기억해.”

 

여러분인 그 아이에게 이걸 알려 주십시오. 꼭 껴안아 주세요.

 

(침묵)

 

그 아이는, 다음 날, 아님 며칠 후에, 부모님이나 형이나 누나나 친구에게 가서 말할 겁니다. “나 며칠 전에 천사 봤어. 천사가 와서 나한테 말했어.” 아이는 아마 농담하지 말란 소릴 듣거나 친구나 형 누나들한테 약간 놀림을 당할 겁니다. 그들은 장난처럼 말하겠죠. “그럼, 천사가 크리스마스트리에서 뚝 떨어져서 너한테 말했겠지.”

 

그럼 여러분인 그 아이는 말할 거예요. “아냐. 정말 있었어. 내가 침대에 누워 있는데, 장난감 갖고 놀고 있는데, 갑자기 천사가 나한테 나타났다고.” 친구들이나 형 누나는 말할 겁니다. “, 천사가 뭐라고 했는데? 너 멍청하다고?”

 

아냐. 천사는, 천사가 뭐라고 했는진 잘 기억이 안 나. 하지만 그냥 모든 게 다 괜찮을 거란 건 알 수 있었어. 천사가 한 말은 기억이 안 나지만, 더 이상 아무 걱정 할 필요 없단 건 알겠어.”

 

여러분은 부모님에게 말해 봅니다. “천사가 찾아왔었어요.” 부모님은 여러분 머리를 쓰다듬겠죠. “그럼, 그럼.” 그러고는 종교 이야기를 늘어놓을 수도 있고, 천사는 진짜가 아니라고 말해 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여러분은 압니다. 미래에서 온 나(Self)가 여러분을 찾아왔었다는 걸 알아요.

 

그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건 그냥 놀이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지금 정말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일이 일어날 때이게 중요한데요그게 여러분, 그 아이가 경험할 것들의 에너지를 바꿉니다. 그게 에너지를 바꿔요. 가장 힘든 순간들에조차 언제나 곁에 천사가 있다는 걸 알려주니까요.

 

그게 에너지를 바꿉니다. 아이는 이제 자신이 몸 안에 있다는 걸 감지하니까요. 몸 중에서 조상의 부분들을 감지하고, 대중의식을, 앞으로 올 것들을 감지하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죠. 할 수 있다는 걸 갑자기 깨닫습니다. 그렇게 되면 에너지가 변하고, 경험이 스스로 변합니다.

 

경험이 변합니다. 여러분이 , 아니, 아냐. 어떤 일들은 과거에 이미 일어나 버렸는 걸이라 한다 해도요. 그런 건 잊어버리십시오. 경험은, 그리고 마음이 과거에 벌어졌다고 여기는 것들은 콘크리트 안에 박제된 게 결코 아닙니다. 결코 결정된 게 아닙니다. 변합니다.

 

미래는 치유된 과거입니다. 미래는 천사가 곁에 있어주는 과거예요.

 

 

(침묵)

 

치유란 말을 그리 자주 쓰지 않습니다. 지금 사회에서 그 말이 쓰이는 방식을 전 안 좋아합니다. ‘힐링이란 말에 들러붙은 마쿄가 싫어요. 힐링 포션, 힐링 핸드, 그런 얘기하는 거 듣기 싫습니다. 그래서 전 치유라는 말을 거의 안 씁니다. 하지만 이게 바로 치유지요.

 

여러분이 깨어 있는 의식으로 아이인 여러분에게 가서 말합니다. “다 잘 돼. 우리가 해냈어. 우리 깨달았어.”라고 말할 때, 그게 여러분의 역사를 바꿉니다. 실제로 일어난 일을 바꿉니다. 여러분이 상처라 생각했던 것, 약점이라 생각했던 것, 모든 것들에 대한 여러분의 인식을 바꿉니다. 여러분은 정말로 과거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경험을 바꾸려 노력하지 않고요. 그저 여러분 인식을 바꿈으로써요. 그게 치유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싸울 것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커다랗고 깊은 상처라는 건 정말이지 결코 없었습니다.

 

(침묵)

 

, 크리스마스 즈음, 다섯 살짜리 여러분 자신을 찾아가는 건 에너지에 깊은 영향을 줍니다. 바로 지금도 여러분 몸과 마음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지요. 이게 치유입니다.

 

이 점을 깊이 호흡해 봅시다.

 

, 이제, 여러분은 지금 201912월의 끝에 있습니다. “지금 난 여기 앉아 있어. 약간 몸이 떨리네. 삶에서 문제들이 아직 좀 있고. 미래가, 깨달은 나(Self)가 지금 날 찾아와 줄까?”

 

물론이지요. 이미 여기 와 있습니다.

 

우리가 이 미랍을 시작한 순간부터 사실 진짜 이유는 그, 깨달은 자아를 들여오려는 거였죠. “모든 게 다 잘 돼. 지금부터 6개월 뒤, 12개월 뒤, 3년 뒤, 모든 게 다 해결돼. 넌 혼자가 아니야. 모든 게 다 잘 돼.”

 

깊게 호흡하며 그 마법을 허용합시다.

 

좋아요, 깊게 충분히 호흡해 봅시다.

 

(침묵)

 

이게, 그나저나, 현대판 멀린을 위한 실용적 마법입니다. 아뇨, 정말로요. 시공간의 경계가 없다는 걸 깨달을 때, 여러분이 과거의 여러분을 찾아갈 수 있다는 걸 깨달을 때, 그게 모든 걸 바꿉니다.

 

지금 여러분의 깨달은 자아가 여러분을 찾아와 있어요. 그게 모든 걸 바꿉니다. 이게 실용적 마법입니다. ‘우우이상한 소리도 없고, 마술봉을 휘두르지도 않고, 마법사의 노래 같은 것도 없습니다. 그저 허용입니다.

 

깊이 호흡해 봅시다. 고맙습니다.

 

(음악 끝남)

 

 

. 좋아요. 이제 다음 순서로 넘어가죠. 넘어갈 준비 됐습니까? 아님 조금 더 여기 이렇게 있다가, 여기서 마치고 술이나 한잔 할까요.

 

정말로 깊이 호흡해 봅시다. ‘그리고로 들어가 보죠. , 그대로 좀 더 있어도 돼요정말 사랑스런 에너지 아니었나요? ! ! 병에 담아서 팔까 봐요(몇몇 키득). “마쿄 어쩌구라고 붙여 가지고. (아다무스 키득) 아름다운 에너지죠, 계속 더 느껴도 됩니다. 계속 더 머무르세요. 놔버릴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은 마스터니까요, 진정한 마스터요.

 

마스터만이 아이인 자기 자신을 찾아갈 수 있지요. 마스터만 할 수 있습니다. 알게 될 거예요. 여러분은 여기 2019년에 있지만, 과거로 돌아가서 마스터다운 일을 했다는 걸요. 기억하세요. 마스터는 모든 걸 지혜로 만든다고 제가 말했잖아요. 여러분이 방금 한 게 그겁니다. 방금 처음으로 한 거예요. 마스터가 되는 의식의 연기를요. 지금까지 일어났던 모든 것들을 지혜로 만들었어요. 여러분 서너 살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서요. 그겁니다. 그토록 간단해요. 돌아가세요. “아가야, 널 사랑한단다. 모든 건 아주 잘 돼. 훌륭하게.” (아다무스 키득) 좋아요. 넘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