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cubby


신인시리즈
네번째 샤우드 – 질의응답
2002년 11월 3일


[들어가기 – 가브리엘의 트럼펫]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벗들이여, 크라이언의 에너지가 남은 시간동안 충만히 우리와 함께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이드들이 여러분에게서 더나간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 스스로 가이드들을 놓아 주었지요. 그건 힘든 일이었지요, 홀로 된다는 걸 느낀다는 건 말이죠.  그러나 [가이드들이 떠남으로서 생긴 그] 새로운 공간과 새로운 능력을 향해 여러분의 다른 어떤 부분들이 열려지고 또 그 공간과 능력을 수용할 수 있었지요.

여러분은 아시나요? 여러분의 어떤 가이드들은 바로 여러분의 전생으로부터 온 바로 여러분 자신의 다른 면모였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리고 또 비록 인간의 몸을 입은 적은 없지만 여러분이 지구로 오기 전 가졌던 경험들을 잘 이해하고 있는 다른 가이드들도 있었답니다.  다시말해서 그 모든 가이드들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여러분이 스스로를 완전히 표현해 내기 위해서라면 이 모든 가이드들을 놓아버리는 것이 얼마나 적절하였는지 아시겠지요.  또한 크라이언에게 지금 박수를 보내는 동시에 놓아주는 것도 얼마나 중요한지요.  그건 마치 두발 자전거에 달렸던 작은 연습용 바퀴 두개를 떼어 내는 것처럼 매우 적절한 일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 신성의 모든 면모를 베일 이편으로 가지고 들어와야 하지요.

크라이언 자신과 그 수하의 모든 이들은 이제 지구 상의 임무를 다 마치곤 또 다른 임지인 새지구로 떠납니다.  그건 행성 엑스 Planet X, 잃어버렸던 행성, 혹은 니비루 Nibiru 라고 불리워 왔지요. 허나 이 행성은 과학자들에겐 절대로 보여질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단지 여러분에 의해 감지될 수 있을 뿐이죠.  사랑하는 벗들이여, 다음의 내 말을 잘 이해토록 하세요.  크라이언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의식의 일부분이 이제 변화된  여러분의 자신의 의식에 대응하는 새로운 모험을 향해 나아가는 거죠.  

물론 여러분이 가이드 천사들과 이별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슬픈 일인지 잘 압니다. 허나 이제 그들은 때가 적절하기에 여러분에게 그들을 다음 단계로 놓아 주길 원하고 있습니다. 해서 여러분이 스스로의 신성을 완전히 이룩해 낼 수 있기를 말입니다.

이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여러분의 질문에 즐거이 답변해 드리도록 해보겠읍니다.

Shaumbra의 질문 1 – 한 달 전 쯔음에 어떤 책을 보고 있었지요. 근데 작은 점이 나타나더니 점점 더 커져서 매우 밝은 초록색의 기하학적인 도형으로 변하는 것이었읍니다.  그게 뭔지 말해주실 수 있는지요?

Tobias의 답변 1 – 물론이죠. 당신은 차원과 차원 사이를 본 겁니다. 콜드레가 ‘푸른 점’이라고 불렀던 마치 폭발되어 커지는 듯한 밝은 빛이죠. 그렇지만 당신 스스로 더 깊이 그 빛 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면,  많은 상징의 심볼들을 보게 될 겁니다. 그 속에 어떤 에너지가 임재해 있는 거죠.  스스로 자신을 그 빛을 향해 열도록 하세요. 그리고 그 속에 당신을 위한 적절한 메시지가 들어 있다는 것도 이해토록 하세요.  마음이 아니라 가슴으로 말이에요.


Shaumbra의 질문 2 – Tobias, 크라이언, 가브리엘, 메타트론, 예수아!  그간 나와 함께 작업해 왔던 모든 사랑의 존재들께 감사해요.  여러분의 사랑과 이끄심에 감사해요.  참 그리고 오늘 내가 보고 있는 이 무지개도 감사해요

Tobias의 답변 2 –  우리도 감사해요.  다시 말하지만 모든 Shaumbra 여러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여러분이 첫나팔에 대답한 14만 4천 중 하나라고 크라이언이 말했을 때 다들 믿지 못했지요? 허지만 맞아요, 그건 바로 여러분들이었어요.  바로 여러분의 노고가 메타트론, 마리아, 예수아, 가브리엘 그리고 라파엘 같은 베일 이편의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어요.

아까 말했듯이, 우주가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어요. 어떻게 [새로움에 대해] 반응을 보이는지, 과연 여러분의 신성을 향해 ‘그렇다’고 말을 할지 아닐지, 과연 여러분이 바위 밑에서 진정으로 벗어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첫발자욱을 내딛을지 아닐지 말이에요.  여러분 고마와요.

Shaumbra의 질문 3 – 민감성에 대해 질문하고 싶어요. 특히 직장에서 말이죠.  내 주위의 사람들을 너무 많이 느낄 수 있고 어떨 땐 그들에 의해 좌지우지 당하는 내 자신을 어찌 할 수가 없어요.

Tobias의 대답 3 – 우선 당신의 직장이 곧 바뀔 가능성이 농후해요. (청중이 웃고 Tobias도 따라 웃음)   이제 많이 열려져 민감해진 Shaumbra 여러분이 이런 옛에너지와 매일 부대낀다는 건 정말 힘든일이지요.  허지만 벗들이여. 여러분이 이제 다음 단계 속으로 들어갈수록 옛에너지와 관여해야만 해요. 바로 그 속에 여러분이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여러분에겐 새로운 도구들이 가득찬 새 도구 상자가 있어요.  민감히 느낌들이 올 때 그것들에 의해 끌려다니지 말고 마음을 집중해서 짧은 담장 뒤에 서서 과연 무슨 일들이 여러분 주위에 일어나고 있는가 이해토록 하세요.  또한 여러분은 컴패션에 대해서 배우고 있어요.  그건 다른 이들이 안됐다 느끼며 판단하는 게 아니라, 그들이 그들 나름대로의 도전들을 잘 헤쳐 나아가도록 용납해주는 것이 바로 컴패션이에요.  이 컴패션이 여러분 속의 컴패션이 빛과 에너지로 방사되어 나아가 그들의 각성을 불러일으키는 가능성이 되는 것이지요.  한가지 어려운 점은 지금 껏 여러분 주위에 이런 새로운 컴패션의 에너지가 없었다는 거에요. 해서 여러분 스스로 그걸 찾아내 베일 이편으로 가지고 와야 하는 것이죠.

여러분 중 많은 이들이 몇달 내에 새로운 모습의 봉사/직장으로 불리움 받을 거에요. 그게 어디든 바로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을 그 곳으로 보내었다는 것, 그리고 여러분은 이제 많은 도구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여러분의 권능과 감각이 여러분의 지혜와 힘과 잘 조화될 거에요.

Shaumbra의 질문 4 – 그동안 12살 먹은 내 딸이 언젠가 각성하기를 기대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지난 주에 그녀가  마법을 공부하겠다며 놀라게 하더군요. 이런 딸을 둔 아버지들을 위해 충고 한 말씀 부탁할까요?

Tobias의 대답 4 – 따님과  놀라운 여정을 앞에 두고 있군요.  우리의 최선은 잘 들어주는 것일 겝니다.  그냥 이리 저리 둘러볼 수 있도록 내버려 두세요. 그녀 스스로 문제를 해결토록 말이에요.  그리고 언제나 그녀의 질문에 답해주세요. 당신이 배운 것들을 나누면서요. 그녀에게 진솔하고 열려있어야 합니다. 가슴 속 깊은 곳으로부터 대화를 나누세요. 그럼 그녀가 당신의 말을 듣고 느끼게 될 겁니다.  

Shaumbra의 질문 5 – 오늘 Tobias께선 종교가 바뀌어야 한다고 매우 열정적으로 이야기하셨는데, Shaumbra로서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내 생각엔 그저 컴패션 밖에는 없다고 보는데.

Tobias의 대답 5 – 내가 만일 지구로 당장 돌아간다면 신문의 첫 페이지를 여러번 장식할 겁니다.  이스라엘의 율법을 경건히 추종했던 나로서 그게 천상으로 이끄는 길이 아니었다는 걸 안 지금, 종교라는 주제가 나오면 내 마음 속에 커다란 열정이 용솟음치는가 봅니다.

참으로 지금으로선 컴패션이 답입니다. 허지만 그 컴패션이 이해와 맞물릴 때 커다란 힘을 낼 수 있는거죠.  그 근본적 문제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를 잘 이해하면서 컴패션을 갖는다면 그건 굉장한 변화를 창조할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이 그들을 향해 열려 있고, 연민과 이해를 가지고 지금에 머물고 있으면, 그들 스스로 여러분을 찾아 올겁니다. 그러면 그들이 다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겁니다.  답변은 어떤 건물 [제도화된 종교]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들 내면 속에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매스터 예수아 역시 이 사실을 2000년 전에 가르치려 해보고 또 해봤답니다.   작금의 빌어먹을 교회[의작태]에 대해 매스터 예수아가 나보다 더 강경한 자세를 견지하고 있답니다! (청중 웃음)  만일 그가 지구로 돌아간다면, 여러 교회의 문을 닫게 만들 겁니다.  그래요 컴패션을 가지세요.  베일 이편에서 나름대로 이에 대한 이슈가 있답니다.  바로 이걸 다시 상기시켜준 당신에게 감사해요. (더 큰 청중의 웃음)

Shaumbra의 질문 6 – 헬로, Tobias, 안녕하세요?  [how are you? – 어떠세요가  영어식 안녕하세요]  [질문 전 Tobias가 끼어듬]  팽팽 돌고 있죠 [교회/종교를 향한 격렬한 감정 상태가 남아있다 농담하는 것임]  (또 더 큰 청중의 웃음) [질문 계속] 제가 말이죠 최근에서야 이 길에 들어섰거든요. 게다가 제가 지금 어디 서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해서 혹시 제가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 지 어떤 제안이나 충고의 말씀 좀 부탁해도 될까요?

Tobias의 대답 6 – 이런 일 처음이라구요. 아니죠 실제로 당신은 이런 일 한지 꽤 오래 된 걸요.  수많은 전생들을 통해 많은 내면적 수행을 해왔어요. 당신 속에 있는 신성을 찾기 위한 열정 때문에 수도승,  이건 적절한 단어가 아니고, 어떤 일종의 결사단체 a type of Brother  즉 무슨 비밀스러운 서열 the secret Order 에 속해 꽤 깊숙히 들어갔단 말이에요. 해서 절대로 당신은 이런 일에 풋내기가 아닙니다.

그동안의 그런 추구의 과정들은 꽤 어려웠을 뿐 아니라 고통스러운 구도의 길이었지요. 그러나 오늘 우리는 당신에게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크라이언 덕분에 이제 아주 쉬워졌어요. 그냥 단순히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구요.

당신은 특히 지금껏 당신의 머리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 왔다는 걸 우린 알아요. 하지만 당신은 [전생으로부터] 느낄 수 있는 능력을 선물로 가지고 왔어요. 그런데 그 느낌을 두려워 하는군요. 스스로 확신이 없어요.  그냥 스스로 느끼도록 하세요. 그럼 더 이상 어떤 것을 추구할 필요 엇이 그냥 당신 앞에 해답이 있을 거에요.

우스개 소리 할까요? [신부의 면죄 처럼] 10번 ‘성부송’ 그리고 10번 ‘성모송’을 읊는 대신  아침에 10번 깊은 숨을 그리고 잠자리 들기 전 10번 깊은 숨을 쉬도록 하세요. 그럼 당신이 면죄 받을 수 있어요. (청중들의 웃음과 박수)

Shaumbra 의 질문 7 – Tobias 님의 유머감각은 대단하시군요. 전 9년동안 목사의 사모 였어요. 많은 것을 배웠죠. 근데 요즈음 제가 하고 있는 [뉴에이지 힐링을 말하는 것 같음] 일말에요. 사람이 내면적 그리고 외면적으로 변하려면 여려 층의 몸, 어머니 지구 Mother Earth, 핵산 DNA 의 변화로 물리적 가벼움 … [길게 설명함]  근데 다음 단계가 있는 걸 아는데, 제가 알아야 할 그게 뭐죠?

Tobias 의 답변 7 – 그래요. 그럼 우리가 되묻죠.  다음 단계가 뭐라 생각해요?  어떤 다음 단계를 선택하려는 거죠?  당신은 직관적으로 그걸 알아요. 그러나 그게 튀어 나오도록 해주지 못하고 있죠.

Shaumbra 의 답변 7 – 예. 그 과정을 이해한다 생각은 해요. 그리고 그 과정을 사용하고 있지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하기 위해서 그 과정은… 아! 맞아요! 책임 소재를 바꾸고 [아마도 힐러 healer 인 자신이 아니라 당사자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 같음], 그 책임으로 부터 파생되는 결과를 받아들이며, 마음 속으로 컴패션을 가지고 그 다음에 그 모든 것들이 자연스레 이루어 지도록 내버려 두는 뭐 그런 것 같은데요.

Tobias 의 답변 7 – 그런거 정말로 맞아요. 당신의 직관은 일품이고 강력하군요. 그러나 우린 당신이 이랬으면 좋겠어요. 모든 걸 아주 단순하게 받아 들이세요. 그리고 여러분 모두 단순하게 만드세요.  무슨 과정과 절차를 따지려는 경향이 농후해요. 그러나 모든 건 단순한 거에요. 새에너지 속에서 이 모든 걸 발견하게 되는 날 여러분은 놀랄거에요. 너무 단순하다고 말이에요.

지금 질문하신 그 과정에 대해서 그 다음 단계 말이죠. 그건 우리도 몰라요. 그건 당신이 발견해야 할 것이에요.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대로 스스로 만들어 나아가야 하는 것이기도 하고 말이에요.  예전에는 어떤 과정 속의 한 지점이었지만, 이젠 그냥 지금 이 순간일 뿐이에요. 이 순간에 다가오는 그것과 춤을 추세요. 그 다음 단계는 여러분 스스로 나는 누구인가를 결국 알아내는 넘치는 기쁨과 단순함 그리고 여러분 다음에 오는 이들이 과연 여러분이 어찌 해냈는가 찾아낼 수 있도록 컴패션을 가지고 있는 것 바로 이게 다음단계라구요.

Shaumbra 의 질문 8 – 14년 전 트럼펫을 불어 우릴 불러 주신 것에 감사드리니다.  내가 느끼기에 난 많은 것을 떨쳐놓아버렸고 해서 많이 치유가 되어 결국 지난 달 나의 신성 그리고 나는 진정 누구인가 하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었다니다. 정말로 느낌이 너무 좋아요. 힘을 불어 넣어주지요. 그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확신을 주어요.

그런데 제가 지병이 있어요. 꽤 고질이거든요. 그 병에게 말도해보고 사랑도 주고 같이 하기도하고 뭘 원하는 거냐고 물어보기도 했는데, 별로 큰 성공을 못했어요.  제가 뭐 빠뜨린 게 있나요?

Tobias 의 답변 8 – 정말로 당신은 지금 스스로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성공한걸요.  당신은 내적인 회춘과 재균형을 위한 모든 과정들을 수립해 놓은 지 오래예요. 그게 아직 표면으로 많이 불거져 나오지 못해 그렇지요.  지금으로썬 인내를 가지세요. 곧 깊은 세포적 레벨에서 (여러분은 DNA 라 하지요) 실제의 생물학적인 변화가 곧 일어날 겁니다.  곧이요.

모든 Shaumbra 여러분.  여러분은 이미 많은 노력을 들인다거나 몸을 혹사할 필요가 없이 여러분의 몸을 제자리 잡도록 할 능력이 있어요. 우린 그 “고침/치유 heal “ 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아요.  여러분의 몸은 곧 재균형과 젊음을 되찾을 거에요. 속으로 들어 가세요 그리고 몸과 대화를 하세요. 잘 들으세요. 축복하세요. 여러분이 모든 세포와 작은 입자까지도 사랑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여러분이 몸을 필요로 하고 또한 사랑한다는 걸 말이에요. 해서 변하는 여러분의 의식과 더불어 몸이 낡은 짐과 에너지를 벗어버리고 새로움 속으로 들어올 여유를 주세요. 앞으로 있을 여러분의 일들에 건강한 몸이 필요해요.  모든 면에서 풍요로와야 해요.  여러분은 그래야 할 충분한 가치가 있는 존재들이에요.



[나아가기]


사랑하는 벗들이여.  이제 몇달 동안 여러분이 앞으로 새에너지 속의 새로운 일들을 해나가면서, 더 이상 과제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이제 과거는 다 치유가 되었고 재균형을 찾았어요.  이제 미래가 여러분의 창조를 위해 기다리고 있어요.  더 이상 과제 lesson은 없어요. 건강이나 다른 어떤 문제를 통한 과제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구요.  이젠 여러분이 누구인가 십분 표현을 해야 할 때가 된거에요.

그리고 우리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할 거니다. 바로 옆에서 말이에요.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크라이언이 특별한 사랑의 이별인사를 하는군요. 그리고 여러분 모두를 꼭 껴안아 주고 있어요.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31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