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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불의와 싸울 줄 몰랐던 문재인
정설교 화백
기사입력: 2017/03/20 [20:1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노동자농민 앞에 이렇게 머리를 숙인다면 문재인은 영웅이 되겠지만

권력 앞에 머리를 숙이는 문재인은  제 1 야당의 수장으로 그는 자격도 없지만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다.   ©정설교 화백

▲ 역사적으로 뿌리가 같은  더불어 민주당이 새누리당과 무엇이 다른가?

노무현의 사람들 , 우 광재 좌 희정이 이명박과 더불어 활짝 웃고 있다.    © 정설교 화백

▲ 노무현 죽음에 이명박에게 깊이 머리숙이는 노무현 비서실장 문재인이라는 분

이렇게 지조없는 양다리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 국민들은 또 얼마나 불행할까

    © 정설교 화백

 

▲  당시 문재인은 노무현 정권 민정수석<검찰지휘>으로 비리의 온상 삼성 특검을 막았다.

문재인은 떡값 검사  황교안을 적임자로 지목했고 황교안은 무혐의로 처리하자

이를 폭로한 노회찬 의원과   이상호 기자만 불이익을 당했다. 

삼성 X 파일은 그 실체를 파악도 못하고 묻어 버렸지만

이는 노무현 정권 시기에 박근혜 비선 권력의 부정을 넘어서는 중대사건이 틀림 없으며

문재인은  비리 그  자체의 중심된 인물이다.  © 정설교 화백

 

문재인의 행적으로 미루어 그는 <친미사대주의바탕으로 하는 우리사회의 대다수의 평범한 정치인에 지나지 않지만  그가 대통령 후보자가 된 이후  수구들에 의하여 종북이 되었다.

 

그가 왜 종북인지 구체적으로 단 하나도 알 수 없지만  그는 3.15 부정선거 의혹에 4.19를 능가하는 국민들의 분노에도 불의와 싸울줄도 모르고 박근혜에게 머리를 조아렸으며  종북이 겁나 몸을 움츠리며 더 우 편향으로 향하였고  그는 비선실세 박근혜에 굴복했다. 

 

문재인은 인간적인 의리보다도 한마디로 역사의식, 비전, 통찰력이 부족된 것인지 아니면  그는 무엇인가 치명적인 약점이  느껴진다. 그런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경제를 살리기 위한  사드배치 철회, 재벌개혁은 물건너가고 경기침체는 계속되며 불평등에 의한  정치 불안으로  국론이 분열되며 이명박근혜 정권에 실망한 국민들은 새로운 대통령에게 무엇인가 기대하지만 문재인 같은 분에게  그밥에 그 나물로 기대할 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이명박 박근혜와 타협하며  상생정치를 과시했다.  불의에 저항할 줄 모르고 불의와 타협하여 화합의 정치를 말하는 제1야당이라는 더불어 민주당은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의 호위 무사로 일신의 안일만을 추구하는 사람들로 비춰지는 건 나 하나만의 느낌이 아닐 것이다. 

 

문재인은  현재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노동자농민들 중에는 문재인 외에는 대선후보가 없다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사회의 기득권의 적폐를 청산할 수 있는 이는 한미자유무역협정을 을사늑약이라고 폭로한 정동영 의원을 비롯한 사드반대, 재벌개혁,적폐청산의 의지가 강한  이재명시장, 불평등 한미자유무역협정반대 국회에 최루탄을 날린 김선동 전 의원, 연방제통일 노동운동 출신의 권영길 전 의원 등 의외로 많이 있다.

 

박근혜 비선 정치로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세월호, 백남기 농민 등 국민불행은 진실을 가로막고 불의와 싸울 줄 모르는 더불어 민주당과  문재인 대표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지 않았을까. 박근혜 퇴진에 100만이 모인 2016년 11월 12일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성난 민심들을 짓밟고 박근혜와 독대를 약속했고 그들의 눈에는 권력만 보이지 촛불과  민심은 보이지 않았다.

 

제 19대 대선에서는  불의와 싸울 줄도 모르는  문재인에게는 재벌개혁, 사드철회,검찰개혁, 교육개혁, 국방개혁, 노동개혁,남북관계개선 등 산적한 개혁과제가 물거품이 될 것이다. 총독이나 다름없는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는 한국의 대통령은 줄줄히 민심을 배반하는 폭군들이었다. 그들로 인하여  우리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지고 세계 자살국가 1위로서 희망을 상실하였기에 닥아오는 19대 대선에서  촉각을 세워  제대로 된 대통령 한분이  절실하게 느껴지며 제1 야당 대선후보로 매우 부끄러운 사람 문재인은 안 된다.

분류 :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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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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