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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때 가난이 미덕인줄 알았다. 
우리 애를 많이 낳고 가난하게 살자라던 전혜린의 말이 삶의 모토였을 정도였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가난은 부끄러운 일은 아니지만 자랑할 만한 일도 아니었다. 
선과 악이 서로 반대의 계념이지만 
정신과 물질은 포용의 계념이라는 것을 알고 난 후부터였다. 
물질은 악이 아니라는 것을... 
열심히 노력해서 정당하게 부를 창조해내고 더블어사는 삶을 살며 나눔과 베려를 생활화 한다면 더욱 좋다. 
물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선과 악으로 나뉘는 것이지 물질은 선도 악도 아닌, 정신과 물질의 시소 관계일 뿐이다. 
다만 물질이 너무 성하면 정신이 상대적으로 약해질 것이고, 정신만이 성하다면 물질이 궁핍할 것이기에 둘을 조화롭게 응용하여 승화시켜야 할것이다. 

선과 악의 중간 어디쯤에,
정신과 물질의 중간 어디쯤에 자신만의 섬을 만들자.

아마도 이것이 복본이요 해탈이며 이원성의 졸업일것이다. 

2019.05.23.가이아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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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등록일 :
2019.05.23
09:51:12 (*.208.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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