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영혼의 길을 제시하는 노래⑩ 가시나무-하덕규 작사작곡
긍정의 문장으로 바꾼 가사
내 속에 가득한 나를 비우고
당신의 쉴 자리를 만듭니다.
내 속에 가득한 당신으로 인해
나는 편안해집니다.
내 속에 가득한 당신으로 인해
나는 기쁨으로 충만하고
당신의 사랑으로 어린새들도 노래합니다.
내가 당신의 노래를 부르면
아픔은 치유되고 어린새들도 덩달아 날개 짓하고
바람이 불어도 비가와도
언제나 감사의 노래만이 가득합니다.
2019.7.9.가이아킹덤.
가시나무
가사전문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픔 노래들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하덕규와 가시나무
하덕규는 한국 가요계에 던져진 작지만 값진 선물이다.
그 누구의 음악과도 같지 않고 그 어떤 장르에도 구속되지 않은 이들의 음악은 때로는 나른하고 때로는 우울하며 때로는 감성적으로 다가온다. 강한 비트와 반복적인 멜로디로 사람들의  귓가를 자극하는 음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음악의 힘이 이들의 음악에서는 느껴진다.
그리고 시인과 촌장의 중심에는 바로 하덕규가 있다.
강원도에서 태어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특유의 감수성과 서정성을 자신의 음악에 투영해 낸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다. ?

가시나무 (1988, 숲)
함춘호가 팀을 떠난 후 하덕규가 발표한 시인과 촌장의 세 번째 앨범을 여는 작품이다.
훗날 조성모가 리메이크하여 일반인들에게 친숙해진 작품이지만 오리지널이 갖는 음악의 진정성을 넘어서기는 어려워보인다.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 당신에 쉴 곳 없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한국 가요사에 길이 남을 뛰어난 가사를 품은 곡이다.
점차 종교에 귀의하게 되는 하덕규의 모습이 비쳐지는, 그래서 내면에 침잠하는 가사가 드러나는 곡이다.
노래해설
1981년에 데뷔한 시인과 촌장은 본래는 하덕규와 오종수, 둘이서 시작했지만 1집 앨범 발표 후 오종수가 결혼 후 개인사업을 위해 도중하차하고 함춘호로 대체되었습니다.
그런데 가시나무가 수록된 3집 앨범에서는 함춘호가 참여하지 못하고 조동익이 대신 그 역할을 맡았습니다.
서영은의 단편소설에서 팀 이름을 따 왔는데, 초기에는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찾지 못해 다양한 쟝르를 시도하였지만 3집부터는 기독교의 세계관이 담긴 음악들을 추구하였습니다.
2000년대 한국 대중음악 명반 중의 하나로 꼽히는 3집 앨범의 표지를 하덕규 본인이 그렸고, 타이틀곡인 '가시나무'는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는 명곡인데요, 그 중 조성모의 리메이크 곡이 유명합니다.
시인과 촌장의 인기곡으로 사랑일기, 풍경, <양이 등이 있습니다.
가시나무 새 가시나무 새( 영어: The Thorn Birds )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작가 콜린 매컬로의 소설이다.
가시나무 새 가시나무새는 2011년 3월 2일부터 2011년 5월 5일까지 KBS 2TV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이다.
가시나무 새 박춘석 작사작곡. 패티킴이 노래한 80년대 가요다.
가시나무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참나무과의 상록 교목.
가시나무
시인과 촌장이 부르고 조성모가 리메이크한 노래
가이아킹덤도 헷갈렸는데 가시나무새는 패티킴의 노래고, 시인과 촌장이 부른 노래의 제목은 가시나무로 뒤에 새가 없다.
가시나무 새의 전설
캘트족 신화에 나오는 새.
평생 긴 가시나무를 찾아 쉬지않고 날다가 가시를 발견하면 그 가시에 심장이 찔리며 죽어간다.
그 때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고 하는 슬픈 전설.
가이아킹덤
위 노래말 가사를 읖조리면 노자의 그릇이 생각납니다.
상위자아가 들어앉을 자리죠.
그릇을 채우는 내용물은 영성인마다 각각 다를 수 있지만 가이아킹덤은 상위자아그룹인 천상의 관리자그룹의 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릇이 가득 채워졌을 때 비로서 최상위 창조주의 의식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가시나무의 노래는 위와 같은 내용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노래말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인과 촌장의 노래말에는 새가 등장하지 않고 가시나무가 주인공입니다.
새의 입장이 아닌 가시나무의 입장에서 노래를 합니다.
새는 고통받고 괴로워하는 현실의 자아라면 가시나무는 고통을 주는 존재이지만 성령의 메세지도 같이 내제하고 있는 상위자아의 계념입니다.
감사합니다.
2019.07.05. 가이아킹덤 작성.
조회 수 :
2179
등록일 :
2019.07.05
10:02:54 (*.208.81.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8623/3c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8623

가이아킹덤

2019.07.09
12:18:35
(*.208.81.26)

원래의 가사는 너무 부정적인 면이 강해서 호소력은 있지만 영성에는 별반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가이아킹덤이 긍정의 문장으로 윗줄에 바꿔놓은 이유입니다.

무의식의 세계를 이해하는 분이라면 가이아킹덤의 이런 마음을 헤아리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1911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1964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3769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2668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0741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0660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5233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283125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21113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35642
14809 7월 14일 자정, 에너지 샤워 날입니다. 미르카엘 2019-07-10 1439
» 영혼의 길을 제시하는 노래⑩ 가시나무-하덕규 작사작곡 [1] 가이아킹덤 2019-07-05 2179
14807 영혼의 길을 제시하는 노래 ⑨ 장작불-백무산 시인 가이아킹덤 2019-07-03 1770
14806 빛으로 가는 길 가이아킹덤 2019-06-28 2485
14805 장애인 등급제 폐지에 따른 요청 글 [1] 미르카엘 2019-06-20 1547
14804 오늘 밤 에너지 샤워합시다!!~~ ^^ 미르카엘 2019-06-20 1431
14803 크라이온넷 사이트 문 닫았나요? [2]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9-06-17 1840
14802 이 영상에 UFO가 나타난 이유입니다. 미르카엘 2019-06-15 1529
14801 아래 질문에 스스로 답을 구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이아킹덤 2019-06-10 1435
14800 다시 강조하는 이상신의 졸업 가이아킹덤 2019-06-08 1807
14799 이제 곧 하늘에서 움직일때가 온다고 합니다. [2] 미르카엘 2019-06-05 2293
14798 빛의지구 ELLight님의 창조자그룹의 메세지를 읽고나서. [2] 가이아킹덤 2019-05-29 1855
14797 전파수신기의 종류와 접힌 발목에 대한 생각 가이아킹덤 2019-05-29 1380
14796 창조자 그룹 (상위트랙) 의 메시지를 소개 합니다. ELLight 2019-05-27 3131
14795 책 소개 아이엠 리큐리엘 2019-05-23 4660
14794 가난에 대한 생각과 이원성의 졸업 가이아킹덤 2019-05-23 1437
14793 우리는 왜 시를 읽어야 하는가? 가이아킹덤 2019-05-15 1478
14792 이 모든 일의 결국은 언제까지이니까?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일까지(2023년도) 이르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바람의꽃 2019-05-06 2444
14791 오늘 오후 4시에 꼭 명상하시기 바랍니다. 미르카엘 2019-05-02 1501
14790 사회대학을 입학하면서 가이아킹덤 2019-04-13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