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은 영적인 시각이 닫혀있기 때문에, 비물질 세계가 실재한다는 것을 믿지 못할것이다.


그러나 4차원존재들이 3차원의 물질세계에  중첩되어서 등장하므로 100% 부정을 하지도 못하는데, 이유는 죽은 사람들의 혼령(soul)으로서 '귀신'이라는 존재들이 실재하기 때문이다. 서양에서는 유령, 동양에서는 귀신이라고 표현들을 하는데, 드라마와 영화, 혹은 소설에서도 등장하는 존재들이다. 


귀신들의 존재에 대하여 한국은 무속인세계에서 주로 다루고 있으며, 절의 스님들과 기타 퇴마사들도 다루는데 천도제를 해주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유는 저승(저세상 영계)를 가지도 못해서 이승(이세상 물질계 현실)에서 헤매기 때문이다. 귀신들은 신체가 없이 떠돌이같이 살기때문에 산사람들에게 빙의를 해서 에너지흡입을 하면서 살아간다고 한다. 그러므로 귀신에게 빙의가 된 사람들은 숱한 문제가 생기는데, 정서적인 혼란과 정신적 불안정 및 신체에 각종 질병들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귀신들이 왜 생기는지?에 대한 질문들이 있었는데, 그 원인은 인간은 영(spirit)과 혼(soul)이 있는데  죽었을때 영(spirit)과 통합을 하지못한체 분리되어서 홀로 남겨지게 되면 귀신이 되는 것이라는 설명이 가장 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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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복합적인 존재이다  

1) 영(spirit) ㅡ 빛의 영(태아시절 입식)

2) 혼(soul)  ㅡ  태어난 직후 새로 태어난 의식

                          (현생경험 의식)

3) 사념체 혹은 카르마의 영 ㅡ어둠의 영

     ( 태아시절 빛의 영과 합동육화)


기본 골격은 크게 3가지로 되어있는데, 현생자아로서 인간혼(soul)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며 깨달음을 얻어야 되는 존재이다. 

3개의 구조는 신체는 1개이지만 에너지장은 3개가 서로 따로따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래서 죽었을때 빛지수가 서로 다르면 통합을 못하고 인간혼(soul)은 귀신으로 남겨져서 이승을 헤매게 된다.


지구전체에 귀신들이 넘쳐난다고 하는데, 지구상승기라서 귀신들도 빛의 진동을 이기지 못하고 수명이 짧아져서 생존기간이 평균 수십년 살았으나 이제는 15년 정도로 단축되었다고 한다.


영성계 활동을 하다보면 일부 영성인들은 영(spirit)이 자신의 본체이니까 저절로 상승할거라고 착각을 한체, 막 되는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다.


그런데 막 되는대로 살아가는 것은 빛의 영(spirit)이 절대 아니며, 단지 인간적인 혼(soul)의식의 선택일뿐이다.  이리되면 결과는 뻔한데 빛의 영(spirit)이 본인 에너지장의 오염을 막기위해서 신체(피지컬)를 이탈후에 빛의 보호령들과 함께  본인의 고향에 돌아가고 만다. 즉 죽어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을때도 떠나버린다.


빛의 영(spirit)들의 에너지장의 근본빛은 순백색이다.

어둠 영(spirit)들의 에너지장의  기본색은 회색.진회색.검정색으로 나온다.


인간혼(soul)의 에너지장은 백색. 회색.진회색.검정색을 공유하게 되는데, 스스로 백색빛을 확장시키고 어둠의 색상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살면서 열심히 노력을 해야 된다.


그 노력들은 이미 인간으로서 기본 도리가 무엇인지?

기독교의 10계명

불교의 5계명

사회적인 기본 가치 규범을 잘 지키면 된다.

( 초등학교 도덕책, 국어교과서에서 전부다 배움)


인간관계에서 이타성을 이기성보다 더 우선시 해야된다.

집단 이기주의(패거리 문화)를 벗어나야 된다.

거짓말로 타인을 억울하게 모함하거나, 사기치는 방법들을  동원해서 타인의 소유와 재산을 강탈려는 자들이 있는데, 이런자들은 본인들(soul)의 에너지장 빛지수가  먹구름같이 흑화되어서 본인안의 빛의 영(spirit)과 통합을 하지 못하고 서로 다른 길을 가기 싶상이다.


그러므로 인간혼(soul)이 본인의 영(spirit)의 고향에 무사하게 돌아가고 싶으면,  양심의 소리를 들으면서 순간순간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고  본인의 욕망과 욕구 욕심에 취해서 현실 삶을 운영하게 되면 그 결과는 자업자득 ~인과응보로서 결과를 맞이하게 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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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링에서 전하는 새지구?를 말하자면 지구의 태양계 안과 태양계 밖에서 20여개 이상 건설되고 있다는 썰이 있었다.

토비아스는 그 새지구들 중 하나를 책임지는 교사가 되려고 채널러 제프리 하피를 떠난후 멀리 그의 동료들과 떠나갔다고 전해진다.


그 새지구가 지구 물질체와 같은 공같은 공간일 가능성이 크다. 이유는 과학 뉴스에도 우주 천체에 지구와 같은 행성들이 많이 나타났다고 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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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이 전하고자 하는 새지구는 물질체가 아니라 비물칠체이면서 새로운 천국의 건설을 의미한다.


1) 천상계는 기존에 존재하는 세계들이 이미 있다.

     그 세계는 평평지구 개념 유사한곳으로서

     평면으로 존재하는 세계이다.


2) 각 종교들마다 그들의 천상계가 따로 존재한다.       기독교의 천국, 이슬람교 천국, 불교계의 극락,

 동양계 신선세계, 서양계의 데바의 세계 등등


3) 천상계에서 지구인으로 인간육화를 많이 한다.

    이유는 인간은 빛의 영(spirit)과 어둠의 카르마 영(spirit)과 합동육화를 하기때문이다.


즉 빛의 영들(spirits)이 봉사차원에서 인간육화를 하는데, 카르마의 영들(spirits)의 상승을 돕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새로 탄생한 인간혼(soul)의식들은 빛의 영(spirit)의 지혜와 영감을 깨달아서 수용하는 삶을 살기 힘든것으로 판단된다.

그 반대로 카르마의 영(spirit) 혹은 전생 사념체들의 충동과 욕망에 지배되어서 인생을 살기가 쉽다.


4) 기존에 존재하는 천상계는 그곳에 들어가기가 조건이 까다롭고 힘들다고 한다. 천상계 출신인 인간혼(soul)이 본인 신체안의 영(spirit)과 통합을 못하고 이별하게 된다면 본인(soul)의 에너지장이 빛지수 51%  이상을 확보하지 못하고 기준에 미달되었기 때문인데, 소속 천상계의 문이 닫히게 된 이유는 그곳을 통과해봤자 그곳이 오염되고 쑥대밭이 될 위험성이 다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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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천상계의 필요성 ] : 

기존 천상계의 커트라인이 높아서 기준점이 낮은 새로운 천상계들이 건축되고 있는데, 갈곳이 없는 4차원적 존재들을 5차원의 새로운 천국으로 입성시키려는 천상계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20세기 초중반기 부터 시작되었는데, 그 이유는 지구의 광자대 진입 시기를 마추어서 4차원 의식체들의  5차원상승을 준비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지구라는 다차원 공간에 80억의 렙틸리언들이 지구의 4차원 공간에 살고있는데, 지구진동수 변화시기에 의해서 지구주변을 떠났다는 채널링정보가 2010년 전후에 있기는 있었다.


그당시 그 내용들을 읽었으나 어둠계 렙틸리언 출신의  지구인들의 부정적인 활동들은 계속되었기 때문에 그들이 전부 떠났다는 말이 믿기지 않았다. 


전부다 떠난것은  아니다. 빛을 추구하기로 서약한 렙틸리언들이나 파충류종족들은 지구인으로 합동육화를 했으며, 현재 진행형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렙틸리언 및 그레이와 합동육화를 한체 현실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것이 진짜 현실이다. 베릭의 경우는 뱀족 공주와 렙틸리언 왕자가 합동육화를 했고 긴 인생의 생사고락을 함께 하면서 살아왔다.


정치인 한동훈은 개과 사자인과 렙틸리언 합동육화자이다. 표창원은 조인종족과 그레이외계인 합동육화자이다. 문재인 전대통령은  조인종족과 그레이외계인의 합동육화자이다.

연예인들도 사정은 비슷하다. 가수, 영화배우, 탈렌트들도 렙틸리언  혹은 그레이외계인과 합동육화자의 비율이 많다.

엘로힘 그룹 출신들은 그레이  혹은 렙틸리언들과 합동육화를 하지 않지만, 여자들은 뱀족 남자들은  용족과 합동육화를 하기도 한다.


1) 한곳이 아니라 지구안 태양계부터 태양계 밖 은하계까지 두루두루 존재한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곳은 우주의 고차원계 창조그룹들이 참여를 해서 낮은 차원에서 존재하는 의식체들을 구조하기 위해서 진행되는 고차원 천상계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 일부  파충류 종족들과 그레이 외계인들을 구제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베릭의 사례를 보면 렙틸전체가 아니라, 일부를 할당받았으며, 뱀종족도 일부 할당받은 책임질 몫이지 전체가 절대 아니므로 오해가 없기 바란다.

베릭만 아니라, 그레이와 렙틸리언, 뱀족의 합동육화자들은 지구인들의 3분지 1이 넘는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책임  내지 할당받은 미션을  제대로 알고 깨달아서  사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싶다.


(1) 지구계 뱀종족들

(2) 지구계 소속 렙틸리언 종족들과 

    우주소속 렙틸리언 종족들(빛을 추구하기로 서약)

(3) 지구계 소속 그레이 외계인들  + 

    우주계소속 그레이 외계인들


3) 천상계는 평면의 두루마리 형태를 닮았는데,

두루마리를 양끝에서 펼치면  크기가 확장이 되는 형식이다.  천상계의 공간은 무한하게 확장이 가능하다.

베릭이 할당받아서  건설되고 있는 새로운 천상의  공간은 지구, 금성, 화성이 가까이 인접한 곳이다.

그곳은 베릭 혼자만 아니라, 같은 입장의 다른 많은  시람들도 자신만의 공간들을 할당받아서 건축에 참가하고  있다고 한다. 즉 육화 참여들자의 가문에서 건설하고 있다고 해석하면 된다.


우리나라가 전국 8도로 나뉘고 지방자치단체로 운영되듯이, 각 사람들마다 할당받은 자신의 공간을 건설하고 창조하는데, 각자 살아온 경험과 공력을 살려서 창조를 하는 것이다.  이유는 합동육화자들의 영들만 아니라 보호령들도 같이 인생참여자로서 공통된 기억들이 있기때문에 서로의 합의에 의한 창조가 가능한 것이다.

■ 지구와 같은 이미지의 하늘과 땅을 기본으로 한다.

■ 지구의 자연환경을 비슷하게 재현한다.

   바다, 강, 호수, 저수지 등 물의 이미지 재현

   산, 계곡, 바위, 나무들, 계곡물, 풀과 꽃들을 등등을  그대로 재현한다.

■ 이런 자연계를 건축하는 방법은

   바로 엘로힘 세계의 DNA책임자들이 필요하다.


베릭은 엘로힘 식물계 영들과 기타 자연계 영들이 3백인의 합동육화를 했다( 혼으로 분리되지 아니한체, 작은 아기얼굴 이미지로 규칙적으로 베릭의 얼굴신체와 겹쳐서 존재해왔다.


엘로힘 세계의 여성의 영들을 보좌하고자, 드래곤 용족보호령들은 300인이 동행중이다. 드래곤 용족이 영(spirit)과 혼(soul)이 베릭의 얼굴중 목의 좌우에 배치가 된 상태이다. 드래곤들은 렙틸리언 남성영(spirit)의 가문을 돕고 천상계 입성을 돕고자 동행하기도 한다.

엘로힘 여성영들의 대거 입식 목적은 바로 뱀종족의 5차원상승후에 그들의 교사로서 돕는 도우미로서 활약하기 위해서이다.

즉 4차원계의 뱀형상 의식체들이 차원상승후 사람형상을 얻게 되면, 그들의 영계에서의 삶을 보좌하고 인도해주는데, 의상 복식, 생활문화, 취미활동, 의식활동, 공부 등등 많은 것을 돕기 위해서이다.


뱀형상 의식체들은 여성의 비율이 많고

렙틸리언 의식체들은 남성의 비율이 많다.

그레이들은 중성들인데, 남성 여성 전환은 각자 선택이다.

베릭의 본체 혼(soul)은 말종족이다.

그리고 합동육화자들은  개과 사자인(남성)

고양이과 사자인(여성), 드래곤 용족(남성)

렙틸리언 외계인(남성), 뱀 종족(여성)

그레이외계인 (중성) 이다.

베릭은 남은 여생동안 더 큰 공력을 쌓아서 새로운 천국 건설의 완성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현재 뱀족 공주는 10대후반의 아리따운 소녀의 형상을 완성했다. 그리고 렙틸리언 왕자는 20대 후반의 진지하고 고요한 분위기의  남성 청년의 모습을 완성했다.


꿈속에서 본 뱀족 공주는 중국인 느낌이 드는 약간 넓은 얼굴형에 큰 눈을 가진 밝고 청순한 소녀 모습으로 변신을 마친 상태이다.  그녀는 음악을 좋아하고 댄스음악에 마추어서 춤추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녀의 희망은 좀더 성숙하고 우아한 20대 중반의 여성 이미지로 변신을 하면 감동적인 노래를 부르는 휼륭한 가수가 되고 싶어한다. 물론 물질세계가 아니라 영적 세계에서 본인들만의 새로운 천상계 왕국에 입성하게 된 후의 계획이다.


렙틸왕자는 영화 황비홍의 중국배우였던 조문탁의 얼굴이미지로 변신을 했다. 갸름한 얼굴형과 오똑한 콧날에 이지적이고 집중력이 강한 동양인 눈매의 청년 남성으로 변신을 했으며, 순백색 와이셔츠에 검정색 정장바지 차림새이다.

렙틸왕자는 자신이 입성할 새로운 천상계를 책임지며 자신이 맡아야 할 백성들을 위해서 큰 공력(건축물들을 창조하는 일)을 키워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베릭의 렙틸왕자는 본인의 백성들 중 남성들을 어둠과 싸우는 빛의 전투사들로 훈련시키기를 원했고 실제 군인들로서 무장하게 할 계획이다.  


실제 일부 렙틸리언들은 인간형상으로 DNA의 변형작업을 통과했는데, 대부분 서양남성들의 이미지를 선택했다. 서양 성인 남성들의 이미지가 신체적인 조건이 더 유리해서 그럴수도 있다. 이들은 얼룩덜룩한 초록색 계통의 군복을 입은체 현실의 물질계의 군인들이 갖고 사용하는 무기로서 총기들을 실제 인간들같이 소유한체 활동하는데, 총을 쏠때 나오는 것은 실탄이 아니라, 에너지 광선들이 분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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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아스는 빛을 추구하는 렙틸리언들과 그레이외계인들이 지구인으로 정식으로 인간육화를 하고있다고 언급했으며, 이들이 워크인이 절대 아니라고 단언했다.

그리고 백색빛의 그리스도의식 소유자들이 지구인으로 육화를 했는데, 이들을 "크리스탈 아이들", "그리스도의 아이들"이라고 명칭했다.


베릭은 2022년 여름부터 영적인 시각이 열려서 비물질체 존재들을 영상과 사진에서 목격을 하게 되었다. 예컨데 초기에는 가수 양준일 얼굴이  렙틸리언 얼굴이 겹쳐져서 빙의를 한것인가? 오해를 했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오해들이 풀리게 되었다. 즉 빛의 사자인들 그룹과 합동육화를 했던 것이었다. 


물론 전설적인 미국의 락가수로서 본조비도  사자인들(고양이과 +개과), 엘로힘 신, 코끼리의 영과 혼, 우주에서 온 드래곤(용),  그레이외계인, 렙틸리언의 합동육화자이다.

가수 양준일은 파충류 뱀종족, 드래곤(용족),렙틸리언, 그레이외계인이 합동육화를 한것이며, 베릭도 사정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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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은 기독교의 영향으로 파충류 뱀과 파충류 용을 무조건 싫어하고 혐오했으며, 특히 렙틸리언 존재들을 끔찍한 괴물로 인식하면서 살아왔다. 그러나 어릴적 본 환상 및 꿈 등등 초자연 현상들을 회상해본 결과 순수한 본질을 찾아내고 편견과 오해를 벗어나게 되었다. 


빛의 지구는 2007년 알게된후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여러 자료들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내가 2010년 가을 어느날  유체이탈을  통해서 뱀들의 세계를 가게 된 일이 있었다. 


그날은 집에서  힘든 대청소를 끝내고 쉬려고 방바닦에  누워서 눈을 감은 상태였다. 그런데 갑자기 눈앞에 커다란 황금빛 연꽃 형상이 등장했는데,  연꽂의 크기는 사람의 성인 몸체 크기이다.

연꽃 잎들이 하나씩 움직이면서 활짝 피어나면서 춤을 추듯이 살랑살랑 흔들려서 신기해서 눈을 감은체 계속 지켜보았다.  연꽃 주변은 금빛으로 충만하였다.

그런데 어느새 내의식은 다른 세계로 가 있게 되었다.

신체는 지상에 있는데 나의 의식은 제 3의 세계에서 공중을 새처럼 날아가고 있었다.


새가 수평으로 하늘을 날듯이 새같이 공중을 초고속으로 날아갔다. 날씨는 밝은 대낮같이 환하고 화사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학교 운동장과 같이 평평한 땅이다. 물론 작은 자갈같은 잡석들도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대평원의 형태이다. 

그리고 하늘 위를 보니 파랑색의 밝은 하늘 그대로이다. 똑같은 땅과 하늘을 보면서 끝없이 끝없이 초고속으로 계속 날았는데 전부다 똑같을 뿐이다.  땅이 끝없이 전개되었고 하늘도 끝없이 전개되는 무한대의 세상같이 광대하게 넓은 평평한 지구와 같았다. 


그런데 하늘공간 머리위에 평면으로 빨강색 하트 문양이 질서있게 떠있는것을 확인했다. 투명한 유리창에 하트무늬를 질서있게 배치한것 같이 같은 높이에 수평으로 떠있는것이다. 크기는 손바닥 크기이다. 그런 하트무늬가 수도 없이 배치된 하늘공간을 계속 날아가다 멀리서 검정색의 국화꽃들이 규칙적으로 둥둥 떠있는데 수도 없이 많은 꽃들이었다. 즉 꽃이 실제 꽃이 아니라 문인화그림(사군자)에서 그리는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의 항목에서 국화에 해당된다.


놀라운것은 하늘에 둥둥 질서있게 떠있는 국화꽃(꽃송이들만 있음)들은 바로 베릭이 36세  이후 먹물그림 배우기 일환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그리던 형상과 똑같은 꽃의 형태이다. 백색 화선지에  검정색 먹물로 꽃을 그리는것인데, 베릭이 연습한 국화는 들국화 같은 작은 국화가 아니라 대국( 크고 꽃잎이 많은 국화 ㅡ타원형 공 형태 )이었다. 

잘 그리기 위해서 화선지에 국화꽃을 열심히 연습했었는데 그때 그린 대국의 형상과 똑같은 형태들이 하늘공간에 끝없이 떠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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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길어질것 같다.

연재형식으로 시간이 나면 생각나는대로

나머지 내용들을 이어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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