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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렸다가 반갑기도 하고 동질감을 느끼어
다차원의식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사시는 몇분께 몇자 적고 갑니다.
귀에서 나는 이명은 명확하게 확답할수 없지만,
자신스스로 판단할수 있는 건강상에서 문제가 아니라면
지구와 자연의 돌고래과 파동을 들을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겁니다.

제 3의 눈(아즈나) 차크라가 열려있는 의식 상태로
지구자체의 고차원 에너지를 몸이 체감하고 받아들이는 현상속에서
의식은 에너지를 느끼는것과는 다르게 그것을 소리로 수신하기도 합니다.
명상이나 그밖에 다른 어떠한 감정으로 인해 다차원적 의식상태로 머물게 되면
자신이 직접 그러한 고주파 에너지 발생시키는 존제가 되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말그대로 고주파 소리에 항상 섞여살며, 몸의 반정도가 마치 물과 기름처럼,
가벼움과 무거움을 동시에 지닌 느낌으로 지내는데 이제는 익숙해진 상태입니다.
과거에는 이것이 나의 내적 건강과 관련있는것으로 의심되어 의사들도 만나보고
검사도 해봤지만 전혀 문제가 없었으며, 현재 의학의 해부학적 상식이 따라올수 없는
인체의 신비에 대한 확장된 사고도 얻을수 있었습니다.

몇분 모두 영성에 대한 정돈이 체계적으로 자리잡혀 있는 것을 글을 통해 알수 있었고
정보에 대해 공감할수 있었기에 매우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함께 가는 길에 있어서 몇가지 아쉬운 점과 조심스러워야 할 점들이 있기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차원 의식에 발을 들여놓게 되면 소위 중간체(에테르상태)의 자신을 깨닫고 느끼는 현상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자의식마져 사라지게 되는 방종이 되거나, 다른이들의 존경속에, 사랑이나 관심속에서
독립적인 또는 독존적인 형태의 에고들로 무장하기 시작하면 그것은 정신적이던, 육체적이던, 에너지적이던
힘을 가진 상태로 각자의 연결된 영혼가족들에게 폭력이 됩니다.
영혼의 가족들은 무저항속에 있기에 그대로 그 에너지들을 받아들입니다.
때문에 사랑하는 영혼의 가족 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알듯 모를듯 테라로 먼저 들어선 분들은 겸손과 인내와 연민과 함께,
다차원 에너지들 속에서 중도를 깨달은 중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3차원적 환경의 낡은 에고들과 충돌하는 가속화의 체험이
슬픔과 아픔과 고통을 준다고 하여도 그 몇년은 놀라울 정도로 성숙된 자신을 발견하게 해줄것입니다.
우리가 느끼는 3차원적 감정들과 에고들이 떨어져 나가는 순간 남는것은 오직 사랑과 희망과 신에대한 확신일 겁니다.  

과거인류는 지금까지 항상 신의 존제를 우주와 자연만물에 비유하여 왔습니다.
삶에서의 신성에 대한 교감이 이루어졌기에, 신과의 의사소통을 하고자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실체하는 체험으로 교감하기엔 무지하였고, 신과의 단절조차 느끼는 철학자나 지도자들도 있었습니다.
비단 이러한 현상은 신과 자신을 연결시켜줄 무언가를 목말라 해왔고, 그것은 거대한 신화와 종교를 탄생시켰습니다.
신에대한 사랑의 증명은 우리자신 입니다.

부처도, 예수도, 외계인이라 불리는 존제도, 그밖에 모든 생명체들과 정령들도 마찬가지로 스승이자 교사로써
우리와 신을 연결하여줄 존제로 여기는것은 이롭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그들의 존제가 신과 자신을 분리시키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직접적인 신과의 의사소통 단절의 사유는, 그들로 인한 간접체험으로 만족하고, 그들을 증인으로
신과 동일시 여기며, 때때로 책임을 돌릴 존제로 끈임없는 의문에 대한 모든 해답으로 그들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느순간 그들이 삶 깊숙한 곳에 들어와, 신과 교감할때마다 때어놓을수 없는 매개체로,
또는 신성한 성물로써, 어떠한 비젼지식들은 자신의 삶에 신보다 더 중요시되는 존제까지로 발전되기도 합니다.
이때 우리와 신의 거리는 더 멀어지게 됩니다.
왜 나와 신의 중간에 항상 그들을, 그것들을 놓아두어야 하는지요?
그 중간은 신과 나사이의 교육적 스승인 역활체계일 뿐입니다.

선각자들을 다 이해할순 없지만, 자연과 소통하는 느낌, 그 생명에너지, 빛이란 의식체를 느낄수가 있는데
왜 우리는 부처나 예수나 외계인 처럼, 순수하게 신과 의사소통이 불가능 하다고 여기는 지요?
왜 신과 하나됨에 반드시 치유의 능력이나 예지, 초월이나 해탈이 필수라고 여겨온 낡은 에고에 얽매이는 건가요?
진정 중요한 것은 그대가 신을 알고 느낀다는 사실입니다.
외부현실과 환경,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않다고 자신을 속이는 일은 더 더욱 혼란을 가져옵니다.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신은, 하나님은, 성령은 이런 존제입니다.
모든곳에 깃들어 있는 사랑, 우리가 직접 교감할수 있는 자연의 생명들의 총체, 그러나 인간이 만든
물질의 현실사회에서 신의 대리자는 그대입니다.
그대는 혼자가 아니며, 우리는 언제나 같은 곳으로 목적지가 어디든 함께 하고 있습니다.
분리된 저 중간을 없앨때 그대와 신과의 거리는 좀더 가까워 질것입니다.





  • ?
    Noah 2009.03.01 12:44 (*.216.61.126)
    영혼과 육체와 정신이 적당히 완성이 되었다면,
    이제 당신들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완성시키는 존제가 되어야 합니다.
    현생이 마지막 생이 되어야 인과의 마법은 풀립니다.

    일부러 자신을 낮추는일 그것은 훌륭한 인격입니다.
    일부러 자신을 높히는일 그것인 이기적인 인격입니다.
    그러나 진정 무념무상에서 나오는 의식조차도 책임을 지는 자가 깨달은 인격입니다.

    누구나 선과 악이 교차하는 시대에 함께 교감하며 살아갑니다.
    오늘은 선이되었다가 내일은 악이됩니다. 구분하지 마세요
    자신이 중간자라는것을 이해할때 모든것을 통합할수 있습니다.

  • ?
    Noah 2009.03.02 10:40 (*.216.61.126)
    어떤변화가 일어나던 이제 2년 남았다는군요
    준비하던걸 쏟아부으시길, 행복하게 삶을 되돌아 보시길 기원하며
    각자 자신의 사명이나 생의 목적을 위해, 작던 크던 상관없이 이루시길 바랍니다.
    변화는 새로운 재창조를 위한 태동이였음을 실감하시리라 봅니다.
    전 하지무 입니다.
  • ?
    운영자 2009.03.05 13:56 (*.229.97.67)
    하지무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레벨 조정확인을 했습니다.
    자주 들리시고 좋은 생각 많이 나누어주시길...^^
  • ?
    엘핀 2009.03.16 21:44 (*.127.163.122)
    Noah님의 글을 다 보진 못 했짐나 많은 배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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