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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조가람님

난 엄청난 말들을 쏟아내는 조가람님이 궁금합니다.

과연 누구길래 저런말들을 할까? 참 재미있는 내용도 언급하시고 난 전혀 관심밖의 일들도 들추시고

조가람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조가람님이 우주밖의 일들  플라아데스 문명 창조주님들에 대한 언급

솔직히 난 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기 내가 있고 나한테 주어진 숙명과 과제 대부분이  현재의 물질계속의 일이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내가 과거에 오리온자리에서 살던 우주인이건 부처요 보살이건 어찌되었던 간에 과거보단

현재가 중요한것이 아닐까요?

 

내가 물질계에 속해 있고 물질계에서 육체를 쓰고 해야할일이 있다면 그일이 우선이지

 가지도 못하는 플레아데스니  만나지도 못하는 창조주 이야기 백날 한들 무슨소용이 있을까 싶어서

지구 밖의 이야기들은 필요한 만큼만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가람님이 본체가 무가 되어 우주의 최외각에 위치한 지고한 높은 존재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도리가 없지만

 

조가람님이 피력하신 의견중에 잘못된 부분은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부분에 관해선 조가람님의 의견을 참조하겠지만  제가 확실히 알고 있는

부분인데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과감히 짚겠습니다.  좋은점은 배우고 틀린점은 고쳐주는게

진리를 탐구하는 자의 당연한 도리일테니까요)

 

//////그러나 무한계 내지 무의식계는 블랙홀 항법과 창조주가 돌리고 있는 윤회라는 시스템이 닿을 수 없는 곳이였지만 /////

창조주가 돌리는 윤회의 시스템이 닿을수 없는곳  이란 언급이 있는데   .........창조주가 지배하는 우주속에서 윤회의 시스템이

닿을수 없는곳은  사실상 없습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창조주가 지배하는 우주속에 다른곳과 다르게 창조주의 힘이 적게

미치는 곳이 있을 뿐 입니다.        ........왜냐구요?   창조주도 지배받는 존재의 원칙 은 인간과 물질계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따라서 인간의 몸이 움직이고 구성되는 이치를 살펴보면 우주의 구성이치도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창조주도 은하계도  은하군도 동일한 원리에 의해 존재하고 변해갑니다...........

 

인간의 몸을 살펴봅시다.  인간의 몸체에 손톱 발톱은 최외각에 위치에 혈액공급량도 틀리고 다른세포들이 생성소멸되는

시기보다 훨씬 오래 존재합니다.  그래도 불멸은 아닙니다. 다른세포에 비해서 불멸이라고 여겨질만큼 오래존재하지만

 

동양철학에

근취저신 원취저물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우주는 작던 크던 동일한 원리에 의해 존재함으로

 

가까이는 몸에 멀리는 사물에 비추어 보라는 뜻입니다.

 

 

////은하계 창조주라는 위치는 명실 상관 개체중에서 가장 성숙하고 아름답고 표용적인 존제 중에서 선발되는 자리라는 것////

은하계 창조주의 자리가 선발된다고 누가 말하던가요

 

창조주는 그냥 우주의 본심이고 우주와 동시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선발된다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이말은 우주과 왜생기고 어떻게해서 존재하는지 알고 있다면 당연히 알수 있는 말입니다.

 /////////////////////////////////////////////////////////////////////////////////////////////


////////大하나님이 최초로 마음을 가진 감정이 바로 모든 영역에 걸쳐 아무것도 없는 것에 대한 고독입니다//////////

대하나님은 고독하지 않습니다.  고독하다는 표현도 맞지만 그것은 우리가 접할수 없는 측면이고

우주를 관장하는 입장에서 대하나님은 고독이란 감정이 없습니다.

 

인간이 왜 고독을 느끼는지 아세요  전체에서 분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본아 본심은 고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조가람님의 견해는 잘못되었습니다.

 

/////////그러면 우주의 드라마에 그저 웃을 뿐이죠.결론은 모든 것은 하나다라는 가르침을 주기 위함입니다.////

결론은 모든것은 하나다라는 가르침을 주기 위함이 아닙니다.

진화를 위함입니다.            본래 하느님의 일부이던 본아가 물질육체를 쓰는것도   우주인이었던 여러분이

지구인의 육체를 쓰고 고통속에 분투하는것 역시  물질을 정화시키는 진화를 위해서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윤회를 합니다.  진화의 명에서 벗어나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빛의 조각 들이 물질계에서 육체를 쓰고 윤회속에서 진화하듯이

하나님도 하나님에게 주어진 윤회의 의무를  다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음 하여튼 조가람님의 글중에

내가 미처 생각치 못한것에 대한 글도 있어서

 

어쩌면 제가 가지고 있는 의문에 대한 답변을 얻을수 있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조가람님 

첫번째 인간이 행복해 지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될까요?

두번째 가장 빠르고 쉬운 해탈 방법이 생각해보신게 있으신가요?

 

 

위의 두가지 명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방황하는  진리 탐구 가  질문드립니다.

                   

조회 수 :
5271
등록일 :
2010.10.25
22:52:28 (*.78.1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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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람

2010.10.26
00:29:25
(*.50.255.108)

하늘이 유도하는 원리는 특수한 방법을 통해 일반적인 앎을 얻는 것 입니다.대중들에게 혹은 사람에게 단지 단편적인 최종 진리인 '산은 산이요,물은 물이다'

라는 사자후를 토한 들 그건 먼저간 자의 행복한 방편에 불과한 것 입니다.물론 최종적인 대자유는 만물에서 생불을 발견하는 편안함입니다.

그러나 그 길을 실제로 가고 정말 진심으로 전체 그 자체가 우러난 존제가 얼마나 많을까요??

그리고 성철 스님이나 예수님 등등 수많은 수행자들이 사실은 전생 혹은 그 이전 부터 수 많은 수행을 했습니다.그리고 그 결과물로 인류의 등불이 된 것이구요.그러나 그들도 한 때 그저 진리를 갈구하는 모르는 자,범인이였던 시절이 있었겠죠.그리고 영안이 빨리 트인 스승들은 단전 호흡이나 각종 수행시 자신의 전생을 보는 등,전 우주를 느끼는 등 나름데로 신비주의적인 체험을 했겠죠.그리고 최종적으로 전체를 체험하고 나 자신으로 돌아와보니 사물은 그냥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경지인 진여 일목 물아 일체를 안 것 입니다.반야심경하고도 극히 맞닿는 진리죠.

그렇게 모든 것이 그러하기에 그러하다는 진리는 인류의 스승들이 이미 세상에 내놓은 진리의 결론입니다.그러나 그들도 사실은 고민하고 알아가고 소위 미성숙한 시절이 있었습니다.수행에 집착하기도 했겠지요.그러나 언제나 최종 결과물만 세상에 내놓은 덕분에 사람들은 그 당연하고 난해한 진리의 깊이를 모르고 그냥 당연하다 생각할 뿐입니다.

그 어떤 진리가 되기엔 존제들의 앎이 많이 모자랍니다.

그렇지만 어느 누구건 사실은 개체가 신비주의도 체험하고 전생도 체험하고 우주의 부분에서 차원을 상승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그렇게 하나 하나 단계를 반드시 거치고 최후 외곽 우주와 만난 후 0으로 떨어지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죠.

우주상 어느 누구건 수행없이 인간 모든 것이 하나로 보이고 반야심경의 진리가 나의 것으로 100프로 들어오는 건 있을 수가 없습니다.머리로는 이해하겠죠 그러나 영혼 수준에서 반야심경 자체가 되는 것은 백그라운드에서 전생부터 쌓아온 어마 어마한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돈오점수의 오류점도 이미 수 많은 스승들에 의해 설명되었습니다.별안간에 각성이 진리의 끝이 절대 아닌 거죠.성철스님은 오히려 이런 경지를 경계하라고 까지 했습니다.

저는 인류의 일부 스승들은 감히 이기주의자라고 말하겠습니다.왜냐하면 자기 먼저 피안의 세계에 도달해 놓고 한 때 자신은 모르는 자였던 위상을 잃어버린 채 '진리는 없다.모든 것은 니가 보는 것 그대로다.'는 최종 결과물만 가르칩니다.

그러면 제자입장에선 더 의아해질 뿐이죠.

차라리 다시 위상을 낮추어 제자와 같이 걸어가는 것이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전생을 언급한 것은 좁은 미래에는 차원적인 변화에 대비하라는 뜻이나 사실은 아라한들이 늘어나는 방편을 제기하는 것 입니다.다시 말해 미래 어느 영겁에 0으로 떨어지는 시기를 앞당기게 하기 위해서죠.창조주입장에선 물질우주의 문을 일찍 닫게 만드는 우주 파괴자죠.그러나 우주는 사실 그렇게 흘러가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개체에게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영혼의 상승이 우선입니다.

미래 어느 행성에 부처님이 되건 아니면 영적 지도가가 되건 전체가 되었는데도 소멸의 사자후를 토한 무묘앙 에오처럼 되건 영혼이라는 학교에서 일단은 학년이 높아야 합니다.

그 우주의 등급과 질서는 수 많은 불경이 이미 명시해 놓았죠.

하늘에도 등급이 있고 수행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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