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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를 철저히 파헤치다 (23) : 우주대법
작자: 역천균
【정견망 2008년 1월 23일】
제3기 제2수
불문：
Le diuin verbe pourra à la substance,
Comprins ciel, terre, or occult au fait mystique
Corps, ame, esprit ayant toute puissance,
Tant soubs ses pieds comme au siege Celique.
영문：
The divine word will give to the substance,
Including heaven, earth, gold hidden in the mystic milk:
Body, soul, spirit having all power,
As much under its feet as the Heavenly see.
신성한 언어는 모든 물질에 전할 것이다.
천국, 대지와 은하계의 보이지 않는 여러 신을 다 포함한다
신체, 영혼, 정신은 모두 비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천국에서 보더라도 천하만물은 모두 그의 발아래 있다.
본 시는 영문번역에서 제 1구의 'substance'를 환원한 것 외에 하나도 바꾸지 않았다. 이 시에 대해 모든 사람들은 위대한 신이 도래함을 예언한 것임을 안다. 알고 보면 이 시의 중문 제목은 바로 ‘우주의 신의 도래’이다. 그러나 아무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것은 위대한 신이 얼마나 위대한지, 그 ‘위대한 언어’, ‘신성한 대법’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알지 못한 것이다.
이 시의 앞 두 구절은 신성한 대법의 위대함을 언급했다. 여기서 신성한 언어란 우주의 주신이 우주 중생과 뭇신(衆神), 물질에게 전한 우주 최고의 근본 대법 즉 ‘진선인’을 말한 것이다. 우주의 중생들은 그 ‘신성한 언어’를 듣는데 각 천국의 뭇신, 부처, 지상의 중생 또 우주의 무수한 “은하계의 보이지 않는 신비한 여러 신”들을 포함한다.
여기서 ‘gold hidden in the mystic milk’는 ‘신비한 우유에 잠긴 황금’이 아니라 milk는 서양에서 the Milky Way, 즉 은하계를 말한다. 또 신의 신체는 황금이며 영어에서 ‘金(Gold )’와 ‘神(God)’은 발음이 유사하다. 그래서 이 구절은 “신비한 은하계의 보이지 않는 여러 신”이라고 번역했다. <제세기>의 이 한 수 이후의 일부 예언에서는 때로 ‘말(word)’ 또는 ‘글자(letter)’라는 단어로 대법을 표현했다.
파룬따파 제자들은 대법 사부가 말한 법이 단순히 사람에게만 들려주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는데 모든 우주 중생들이 다 듣고 있으며 모두 ‘진선인’ 우주대법에 동화하려 한다. 이홍지 선생님은 1999년 《호주 법회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설법할 때 우리 여기에 앉은 어떤 사람들은 볼 수 있는데 부동(不同)한 천체의 층층층층의 생명들이 모두 듣고 있으며 나는 인간을 위해서 설법하는 것만이 아니다.”
이 시의 마지막 두 구절은 우주 최고의 대법을 전하는 우주 주신의 위대함을 예언한다. 그 중 “신체, 영혼, 정신도 모두 비할 수 없는 힘을 가졌고 천국에서 보더라도 천하만물은 모두 그의 발아래 있다.”고 했다.
우리는 본서의 서막에서 노스트라다무스에게 계시를 준 신은 “천궁의 8번째 천체에 만능의 주가 있는 곳”이라고 했다. 이 신이 있는 층차는 이미 “큰 7의 수”를 포함하는 층차 이상이다. 그러나 이 신은 미래에 우주를 구하는 우주의 주신은 설사 천국 세계의 신이 보더라도 이같이 위대하다고 말하고 있다. 예를 들어 ‘극락세계’ 여래불의 입장에서도 이 우주의 주신을 우러러볼 때면 “천하만물은 모두 그의 발아래 있는” 상태가 된다.
여기서 말한 우주 주신의 위대함은 이미 사람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법제자로 말하면 오히려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런 일은 대법 사부가 이미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홍지 선생님은 일찍이 1996년 10월 《휴스턴법회 설법》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수련 중의 신체는 한 공간이 한 공간에 비해 크다. 여기에 앉아 있는 나의 육신은 바로 당신들이 본 것처럼 이만큼 크지만, 나의 저쪽의 신체는 하나가 하나에 비해 더 크고 하나가 하나에 비해 큰데, 크기로는 여기에 앉은 천목이 가장 잘 열린 사람도 나의 이 발가락 아래밖에 보지 못하며 발가락 위의 것을 보지 못한다. 이것도 아직 가장 큰 것이 아니다. 물론 이것은 무엇을 자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며 사제지간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천지만물이 모두 그의 발아래 있다는 것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사진: 위대한 대법, 위대한 주신
사실 우주 중생에 대해 말하면 우주를 구제하고 우주를 새로 태어나게 하는 ‘진선인’ 우주대법을 창립하고 널리 전한 우주 주신의 위대함은 언어로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여기서는 다만 500년 전 <제세기> 예언에 등장하는 신의 계시를 빌려 일정한 정도에서 묘사할 뿐이다.
제3기 제94수
불문：
De cinq cens ans plus compte l'on tiendra,
Celuy qu'estoit l'ornement de son temps :
Puis à vn coup grande clarté donrra,
Que par ce siecle les rendra trescontens.
영문：
For five hundred years more one will keep count of him
Who was the ornament of his time:
Then suddenly great light will he give,
He who for this century will take them back very satisfied.
500 년 동안 중생들은 한사람을 기대할 것이다
그의 존재는 그 시대의 영예였다.
갑자기 깨달음의 불을 그가 주며
그는 이번 세기에 사람을 원만시켜 데려갈 것이다
본 시에서는 영문의 번역을 단 한 단어만 고쳤다. 원래 불문의 'rendre'의 주요한 뜻은 '귀위, 환원, 회복' 등인데 영문에서는 'render'로 번역했다. 비록 두 단어의 어원은 같지만 영어에서 ‘render’는 나중에 ‘준다’는 뜻이 된다. 이것은 불어에서는 두 번째 뜻이므로 나는 직역하여 ‘take back’ 즉 환원, 귀위라고 표현했다.
이 시가 말하는 것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살던 16세기부터 ‘500’년 동안 우주 중생은 내내 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 사람이 바로 ‘진선인’의 우주대법을 창립하고 전한 이홍지 선생님이다. 사실 우주중생의 대법에 대한 기대는 ‘오백년’에 그치지 않으며 인류의 역사, 우주의 운행 모두 이 최후 시각을 기다리고 있었다. 인류로 말하면 ‘진선인’ 우주대법이 널리 전하는 시기, 다시 말하면 우주의 주신이 인간세상에서 신 및 인간과 동시에 존재하는 시기인데 그래서 “그의 존재는 그 시대의 영예였다”라고 한 것이다.
이 시의 뒤 두 구는 파룬따파 중에서 수련하는 상태와 대법을 진정하게 수련한 결과를 말한다. 수련상태는 대법 수련 중 끊임없이 깨닫고 우주의 진리를 이해하는 과정이며 대법을 진정으로 수련한 결과는 ‘원만귀위’이며 모든 것은 파룬따파 사부의 자비로운 구도에 의한 것이다.
제 3구의 “갑자기 깨달음의 불을 주며” 은 대법 수련 중 부동한 층차의 법리에 대해 ‘활연대오’하는 것을 말하는데 마치 이홍지 선생님이 《호주 법회 설법》에서 하신 말씀과 같은 상태이다.
“당신이 깨달은 더욱 높은 법리(法理)는, 그것은 당신이 수련 중에 승화하는 것이며 결코 당신이 속인 중에서 그런 상태를 표현하지 않게 한다. 당신이 이쪽에서 법리(法理)를 명백히 알았을 때 다른 공간에서의 변화는 상당히 큰 것으로, 미시적인 입자로 구성된 신체의 그 부분이 변화하는 그것은 상당히 격렬(激烈)하며, 게다가 그 한 층 중의 법리(法理) 속에서는 순식간에 일체를 명백히 알게 되는 것이다.”
어떤 제자는 연공 중에 “돌연 울리는 소리가 들려 신체가 모두 열린 것 같았고 많은 사물을 갑자기 다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것은 이 예언 중 “갑자기 깨달음의 불을 주며”이 대법 수련 상태의 한 가지 특징임을 증명한다.
“진정하게 이 법을 완전히 이해하고 이 법중에서 수련할 수 있으면 당신들이 깨달은 것의 높이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당신이 수련만 하면 천천히 갈수록 많이 깨달을 것이다. <전법륜>으로부터 보면 많이 보면 볼수록 더 알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의 근기가 좋고 대법 중에 수련하여 수련이 잘되면 당신이 얼마나 높이 수련하려고 하면 그 법은 그만큼 크다. 이법은 너무나 크다.” (<샌프란시스코 법회 설법>)
“방금 여러분에게 이 법을 소중히 여기라고 알려주었다. 법공부를 많이 하여야 하며 반드시 반복하여 책을 보기만 하면 당신은 곧 제고된다. 나는 나의 능력을 이 대법 속에 주입시켰다. 당신이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개변되며 당신이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제고되고 당신은 끝까지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원만할 수 있다.”(<미국동부법회설법>)
이 때문에 당신이 진정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반본귀진할 수 있고 반드시 원만하며 얻어야 할 과위를 얻는데 그래서 본 시의 4 구절에서 말했다. “그는 이번 세기의 사람을 원만시켜 데려갈 것이다.”
사진: 진선인(眞善忍)
여기까지 쓰고 제3장 “우주의 주신이 인간세상에”를 끝내고자 한다. 나는 이 장에서 <제세기>에서 예언한 신의 계시에 근거해 개인적인 각도에서 예언 중에서 드러낸 우주대법의 일부 특징을 언급했다. 진정하게 파룬따파를 이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대법 사부님의 설법원문을 보아야 한다.
500년 전, 신은 이미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우주 미래의 유일한 희망임을 말해주었다. 사실 만고에 중생이 기다리던 구세의 신은 이미 인간세상에 오셨으며 어떤 사람, 어떤 생명이든 만고의 기연은 모두 지금 이 시각에 있다. 자신의 미래를 가질 수 있는가 없는가는 금생에 어떻게 파룬따파를 대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이 기회와 인연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한 대법제자의 시로 끝맺고자 한다.
억진아(憶秦娥) 빨리 깨달아라(快悟)
시/점명(漸明)
凡塵處，
萬世迷行煙雲路.
煙雲路，
浮虛飄渺，
生死無助.
속세에
만세의 미혹의 길 운무 속에 걸었네
운무속이라
어렴풋하여
생사에 도움 없네.
大法開傳法輪轉，
主佛下世慈悲度.
慈悲度，
萬古機緣，
眾生快悟.
대법이 전해지고 파룬이 회전하니
주불(主佛)이 세상에 내려와 자비롭게 구도하시네
자비롭게 구도하심은
만고의 기연이니
중생은 빨리 깨달아야 한다
(역주: 억진아는 중국 전통 곡조의 일종으로 이백이 처음 만들었다. 2절로 되어 있고 측운을 중시한다)
발표시간 : 2008년 1월 23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1/23/50531.html
작자: 역천균
【정견망 2008년 1월 23일】
제3장: 우주의 주신이 인간세상에
제5절: 우주대법
위대한 대법, 위대한 주신(主神)
제3기 제2수
불문：
Le diuin verbe pourra à la substance,
Comprins ciel, terre, or occult au fait mystique
Corps, ame, esprit ayant toute puissance,
Tant soubs ses pieds comme au siege Celique.
영문：
The divine word will give to the substance,
Including heaven, earth, gold hidden in the mystic milk:
Body, soul, spirit having all power,
As much under its feet as the Heavenly see.
신성한 언어는 모든 물질에 전할 것이다.
천국, 대지와 은하계의 보이지 않는 여러 신을 다 포함한다
신체, 영혼, 정신은 모두 비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천국에서 보더라도 천하만물은 모두 그의 발아래 있다.
본 시는 영문번역에서 제 1구의 'substance'를 환원한 것 외에 하나도 바꾸지 않았다. 이 시에 대해 모든 사람들은 위대한 신이 도래함을 예언한 것임을 안다. 알고 보면 이 시의 중문 제목은 바로 ‘우주의 신의 도래’이다. 그러나 아무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것은 위대한 신이 얼마나 위대한지, 그 ‘위대한 언어’, ‘신성한 대법’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알지 못한 것이다.
이 시의 앞 두 구절은 신성한 대법의 위대함을 언급했다. 여기서 신성한 언어란 우주의 주신이 우주 중생과 뭇신(衆神), 물질에게 전한 우주 최고의 근본 대법 즉 ‘진선인’을 말한 것이다. 우주의 중생들은 그 ‘신성한 언어’를 듣는데 각 천국의 뭇신, 부처, 지상의 중생 또 우주의 무수한 “은하계의 보이지 않는 신비한 여러 신”들을 포함한다.
여기서 ‘gold hidden in the mystic milk’는 ‘신비한 우유에 잠긴 황금’이 아니라 milk는 서양에서 the Milky Way, 즉 은하계를 말한다. 또 신의 신체는 황금이며 영어에서 ‘金(Gold )’와 ‘神(God)’은 발음이 유사하다. 그래서 이 구절은 “신비한 은하계의 보이지 않는 여러 신”이라고 번역했다. <제세기>의 이 한 수 이후의 일부 예언에서는 때로 ‘말(word)’ 또는 ‘글자(letter)’라는 단어로 대법을 표현했다.
파룬따파 제자들은 대법 사부가 말한 법이 단순히 사람에게만 들려주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는데 모든 우주 중생들이 다 듣고 있으며 모두 ‘진선인’ 우주대법에 동화하려 한다. 이홍지 선생님은 1999년 《호주 법회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설법할 때 우리 여기에 앉은 어떤 사람들은 볼 수 있는데 부동(不同)한 천체의 층층층층의 생명들이 모두 듣고 있으며 나는 인간을 위해서 설법하는 것만이 아니다.”
이 시의 마지막 두 구절은 우주 최고의 대법을 전하는 우주 주신의 위대함을 예언한다. 그 중 “신체, 영혼, 정신도 모두 비할 수 없는 힘을 가졌고 천국에서 보더라도 천하만물은 모두 그의 발아래 있다.”고 했다.
우리는 본서의 서막에서 노스트라다무스에게 계시를 준 신은 “천궁의 8번째 천체에 만능의 주가 있는 곳”이라고 했다. 이 신이 있는 층차는 이미 “큰 7의 수”를 포함하는 층차 이상이다. 그러나 이 신은 미래에 우주를 구하는 우주의 주신은 설사 천국 세계의 신이 보더라도 이같이 위대하다고 말하고 있다. 예를 들어 ‘극락세계’ 여래불의 입장에서도 이 우주의 주신을 우러러볼 때면 “천하만물은 모두 그의 발아래 있는” 상태가 된다.
여기서 말한 우주 주신의 위대함은 이미 사람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법제자로 말하면 오히려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런 일은 대법 사부가 이미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홍지 선생님은 일찍이 1996년 10월 《휴스턴법회 설법》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수련 중의 신체는 한 공간이 한 공간에 비해 크다. 여기에 앉아 있는 나의 육신은 바로 당신들이 본 것처럼 이만큼 크지만, 나의 저쪽의 신체는 하나가 하나에 비해 더 크고 하나가 하나에 비해 큰데, 크기로는 여기에 앉은 천목이 가장 잘 열린 사람도 나의 이 발가락 아래밖에 보지 못하며 발가락 위의 것을 보지 못한다. 이것도 아직 가장 큰 것이 아니다. 물론 이것은 무엇을 자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며 사제지간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천지만물이 모두 그의 발아래 있다는 것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사진: 위대한 대법, 위대한 주신
사실 우주 중생에 대해 말하면 우주를 구제하고 우주를 새로 태어나게 하는 ‘진선인’ 우주대법을 창립하고 널리 전한 우주 주신의 위대함은 언어로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여기서는 다만 500년 전 <제세기> 예언에 등장하는 신의 계시를 빌려 일정한 정도에서 묘사할 뿐이다.
대법 수련 중에서 원만귀위(圓滿歸位)
제3기 제94수
불문：
De cinq cens ans plus compte l'on tiendra,
Celuy qu'estoit l'ornement de son temps :
Puis à vn coup grande clarté donrra,
Que par ce siecle les rendra trescontens.
영문：
For five hundred years more one will keep count of him
Who was the ornament of his time:
Then suddenly great light will he give,
He who for this century will take them back very satisfied.
500 년 동안 중생들은 한사람을 기대할 것이다
그의 존재는 그 시대의 영예였다.
갑자기 깨달음의 불을 그가 주며
그는 이번 세기에 사람을 원만시켜 데려갈 것이다
본 시에서는 영문의 번역을 단 한 단어만 고쳤다. 원래 불문의 'rendre'의 주요한 뜻은 '귀위, 환원, 회복' 등인데 영문에서는 'render'로 번역했다. 비록 두 단어의 어원은 같지만 영어에서 ‘render’는 나중에 ‘준다’는 뜻이 된다. 이것은 불어에서는 두 번째 뜻이므로 나는 직역하여 ‘take back’ 즉 환원, 귀위라고 표현했다.
이 시가 말하는 것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살던 16세기부터 ‘500’년 동안 우주 중생은 내내 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 사람이 바로 ‘진선인’의 우주대법을 창립하고 전한 이홍지 선생님이다. 사실 우주중생의 대법에 대한 기대는 ‘오백년’에 그치지 않으며 인류의 역사, 우주의 운행 모두 이 최후 시각을 기다리고 있었다. 인류로 말하면 ‘진선인’ 우주대법이 널리 전하는 시기, 다시 말하면 우주의 주신이 인간세상에서 신 및 인간과 동시에 존재하는 시기인데 그래서 “그의 존재는 그 시대의 영예였다”라고 한 것이다.
이 시의 뒤 두 구는 파룬따파 중에서 수련하는 상태와 대법을 진정하게 수련한 결과를 말한다. 수련상태는 대법 수련 중 끊임없이 깨닫고 우주의 진리를 이해하는 과정이며 대법을 진정으로 수련한 결과는 ‘원만귀위’이며 모든 것은 파룬따파 사부의 자비로운 구도에 의한 것이다.
제 3구의 “갑자기 깨달음의 불을 주며” 은 대법 수련 중 부동한 층차의 법리에 대해 ‘활연대오’하는 것을 말하는데 마치 이홍지 선생님이 《호주 법회 설법》에서 하신 말씀과 같은 상태이다.
“당신이 깨달은 더욱 높은 법리(法理)는, 그것은 당신이 수련 중에 승화하는 것이며 결코 당신이 속인 중에서 그런 상태를 표현하지 않게 한다. 당신이 이쪽에서 법리(法理)를 명백히 알았을 때 다른 공간에서의 변화는 상당히 큰 것으로, 미시적인 입자로 구성된 신체의 그 부분이 변화하는 그것은 상당히 격렬(激烈)하며, 게다가 그 한 층 중의 법리(法理) 속에서는 순식간에 일체를 명백히 알게 되는 것이다.”
어떤 제자는 연공 중에 “돌연 울리는 소리가 들려 신체가 모두 열린 것 같았고 많은 사물을 갑자기 다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것은 이 예언 중 “갑자기 깨달음의 불을 주며”이 대법 수련 상태의 한 가지 특징임을 증명한다.
“진정하게 이 법을 완전히 이해하고 이 법중에서 수련할 수 있으면 당신들이 깨달은 것의 높이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당신이 수련만 하면 천천히 갈수록 많이 깨달을 것이다. <전법륜>으로부터 보면 많이 보면 볼수록 더 알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의 근기가 좋고 대법 중에 수련하여 수련이 잘되면 당신이 얼마나 높이 수련하려고 하면 그 법은 그만큼 크다. 이법은 너무나 크다.” (<샌프란시스코 법회 설법>)
“방금 여러분에게 이 법을 소중히 여기라고 알려주었다. 법공부를 많이 하여야 하며 반드시 반복하여 책을 보기만 하면 당신은 곧 제고된다. 나는 나의 능력을 이 대법 속에 주입시켰다. 당신이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개변되며 당신이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제고되고 당신은 끝까지 배우기만 하면 당신은 원만할 수 있다.”(<미국동부법회설법>)
이 때문에 당신이 진정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반본귀진할 수 있고 반드시 원만하며 얻어야 할 과위를 얻는데 그래서 본 시의 4 구절에서 말했다. “그는 이번 세기의 사람을 원만시켜 데려갈 것이다.”
사진: 진선인(眞善忍)
여기까지 쓰고 제3장 “우주의 주신이 인간세상에”를 끝내고자 한다. 나는 이 장에서 <제세기>에서 예언한 신의 계시에 근거해 개인적인 각도에서 예언 중에서 드러낸 우주대법의 일부 특징을 언급했다. 진정하게 파룬따파를 이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대법 사부님의 설법원문을 보아야 한다.
500년 전, 신은 이미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우주 미래의 유일한 희망임을 말해주었다. 사실 만고에 중생이 기다리던 구세의 신은 이미 인간세상에 오셨으며 어떤 사람, 어떤 생명이든 만고의 기연은 모두 지금 이 시각에 있다. 자신의 미래를 가질 수 있는가 없는가는 금생에 어떻게 파룬따파를 대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이 기회와 인연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한 대법제자의 시로 끝맺고자 한다.
억진아(憶秦娥) 빨리 깨달아라(快悟)
시/점명(漸明)
凡塵處，
萬世迷行煙雲路.
煙雲路，
浮虛飄渺，
生死無助.
속세에
만세의 미혹의 길 운무 속에 걸었네
운무속이라
어렴풋하여
생사에 도움 없네.
大法開傳法輪轉，
主佛下世慈悲度.
慈悲度，
萬古機緣，
眾生快悟.
대법이 전해지고 파룬이 회전하니
주불(主佛)이 세상에 내려와 자비롭게 구도하시네
자비롭게 구도하심은
만고의 기연이니
중생은 빨리 깨달아야 한다
(역주: 억진아는 중국 전통 곡조의 일종으로 이백이 처음 만들었다. 2절로 되어 있고 측운을 중시한다)
발표시간 : 2008년 1월 23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1/23/505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