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유전:바울과 사울은 다른 인물. 아래 백과사전과 같이 현재 전세계에서 종교인이건 학자이건 바울과 사울을 동일인물로 알고들 있었으나,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있음에도 그것을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고 오늘날까지 내려 왔습니다)

 

바오로 [Paulus, 10?~67?]   
  
그리스도교의 사도로 본명은 사울이다. 3회의 대전도여행을 하며 '이방인의 사도'로서 사명을 다하였다. 바울로는 그리스도교 최대의 전도자였고 최대의 신학자였다. 오늘의 그리스도교가 있게 한 그리스도교 형성사상가 가운데 가장 중추적 인물이다.
 

별칭  사울 
활동분야  종교 
출생지  길리기아의 다소 
 
  
길리기아의 다소에서 태어난 유대인이다. 신약성서의 《사도행전(使徒行傳)》 등에 의하면, 그의 본명은 사울이다. 그는 그리스 문화의 교육을 받고, 로마시민권을 가졌으며 고명한 율법박사(律法博士) 가믈리엘의 제자가 되었다. 처음에는 열렬한 바리사이파로서 그리스도 교도들을 잡으러 다메색으로 가던 중 신비로운 그리스도의 출현을 경험하고, 3일간 실명 상태가 되어 소명(召命)을 받고 사도가 되었다. 3회에 걸친 대전도여행(大傳道旅行)으로, 로마에까지 그 발자취를 남겼다.
 

그동안 옥에 갇히는 등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도, '이방인(異邦人)의 사도'로서의 사명을 다하였으며, 그의 높은 학식이 더욱 빛을 발하여 그리스도교의 기초를 굳히는 데 크게 성공하였다. 로마인·고린토인·갈라디아인·에페소인·필립비인·골로사이인·데살로니카인·히브리인 등, 자기가 전도한 지역의 사람들과, 또 개인적으로 디모테오, 디도, 필레몬 등에게 조언이나 충고의 말을 적어 보내곤 하였는데, 그것이 13통의 서간(편지)으로서 신약성서에 수록되었다. 전승에 의하면 네로 황제의 박해 때 로마에서 순교(殉敎)하였다고 한다.


바울로는 그리스도교의 최대의 전도자였고, 또한 최대의 신학자였으며, 오늘의 그리스도교가 있게 한 그리스도교 형성사상 가장 중추적 인물이다. 그리스도교의 신학은 그에 의해서 틀이 잡혔으며, 후세에 끼친 영향은 헤아릴 수가 없다. 여러 서신 속에 전개된 그의 사상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신비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와 일치하여 살아야 할 우리 인간은 우선 죄지은 인간으로서 죽었다가, 새로운 인간으로 태어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몸소 그것을 실천하였다. [출처] 바오로 [Paulus ] | 네이버 백과사전
 

 

갈    1: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갈    1: 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갈    1: 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갈    1: 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갈    1: 16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갈    1: 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갈    1: 18 그 후 삼년만에 내가 게바를 심방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저와
             함께 십 오일을 유할새
갈    1: 19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갈    1: 20 보라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이 아니로라

 

바울은 예수님의 친형제인 야고보 이외에는 다른 사도를 본적이 없고 그것도

성령 받은 이후 3년이 지난 시기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신약의 내용에서 어긋나는 부분으로 바울에 관한 증언은 바울의 의견이 맞다고 봅니다.

(사울은 성령 받자마자 감옥으로 찾아가 예수님의 제자들을 구해 냅니다.)

 (갈    5: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 바울과 사울은 다른 인물입니다.

---

 

2008-08-14[14:37]

 

사도행전 9장 (사울)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 같이 있던 자들은 말씀을 모두 들었음

 

---
사도행전 22장 (바울)
9.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사도행전 26장 (바울에게 히브리 말로 사울이라 칭함)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

아래 해당 문장 전체 내용.


사도행전 9장 3-30 (본래 사울이었으나 바울 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림)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가라사대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저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저희가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그의 제자들이 밤에 광주리에 사울을 담아 성에서 달아 내리니라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
사도행전 22장 5-30 (아래 이어진 26장과 같이 본래 바울이나 사울 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림. 스데반의 순교에 대적자로 지켜 보고 있었으며 후에 스데반의 순교 사건(갈라디아 서)에 대한 증인이 됨. 사울은 스데반과 관련 없음. 바울은 성령 강림 이후 천부장에게 증인 행세를 하다 미움을 받고 계속적인 사건 조사의 기록들로 이루어지며 결국 로마 시민이라는 이유로 로마 황제의 심판을 얻고자 포박 당한 죄인의 상태에서 로마로 향하는 행로를 걷게 됨. 다른 사도들을 만날 시간적 공간적 여지가 없음 )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저희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받게 하려고 가더니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취매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가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더러 말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내가 가로되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정한 바 너희 모든 행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나는 그 빛의 광채를 인하여 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에 들어갔노라
율법에 의하면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그가 또 가로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저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너의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이제는 왜 주저하느뇨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저희는 네가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내가 말하기를 주여 내가 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의 피를 흘릴 적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저희도 아나이다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이 말하는 것까지 저희가 듣다가 소리질러 가로되 이러한 놈은 세상에서 없이 하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여
떠들며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공중에 날리니
천부장이 바울을 영문 안으로 데려가라 명하고 저희가 무슨 일로 그를 대하여 떠드나 알고자 하여 채찍질하며 신문하라 한대
가죽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섰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사람 된 자를 죄도 정치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백부장이 듣고 가서 천부장에게 전하여 가로되 어찌하려 하느뇨 이는 로마 사람이라 하니
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 사람이냐 내게 말하라 가로되 그러하다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가로되 나는 나면서부터로라 하니
신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사람인 줄 알고 또는 그 결박한 것을 인하여 두려워하니라
이튿날 천부장이 무슨 일로 유대인들이 그를 송사하는지 실상을 알고자 하여 그 결박을 풀고 명하여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저희 앞에 세우니라


-
사도행전 26장 9-26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범사를 행하여야 될 줄(성령 받기 전 그렇게 행해야 하는 줄 알고 대적함) 스스로 생각하고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세를 얻어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가편 투표를 하였고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저희를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까지도 가서 핍박하였고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세와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왕이여 때가 정오나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리지 아니하고
먼저 다메섹에와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선전하므로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하여 가로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차린 말을 하나이다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편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로소이다

---

2008.08.06

 

사도행전 9장 1절-28절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가라사대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저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저희가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그의 제자들이 밤에 광주리에 사울을 담아 성에서 달아 내리니라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

위와 같이 사울은 성령을 접하고 사도들과 함께 했으나, 바울은 야고보외에는 만난적이 없다고 함.

사도들과 같이 행동한 사울은(히브리식 이름) 바울(헬라식 이름)이라는 이름도 같이 사용한 것으로 보임.

 

---

(추가)

 

2011.05.23 01:26:02
유전
 

사도행전의 기록을 사울이 했든 누가(누가복음의 저자)가 했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신약 성경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법칙"이 있습니다.

이것은 석존의 독생자이며 친아들인 "라훌라"가 "밀행제일존자"인 것과 같습니다.

 

기록을 어떤자가 했든, 사울 또는 바울 이라는 인물이 성령을 받자 마자 예수님의 제자들을 감옥에서

구해낸 사실은 확정적이며, 갈라디아서 에서의 바울은 자신은 그러한 일을 한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 본문에 색칠을 해서 강조한, 사울과 바울의 성령을 받는 행태가 다른데, 하나는 귀로 듣는 성령이고 다른 하나는 눈으로 보는 성령입니다.

 

이것은 신나이 채널링과 같이 음성을 통한 채널링과 그와는 다른 형태로 눈 밝은 이들을 위한 "실상"으로 다빈치 코드 보다는 더 높은 상위의 채널이 있는데, 나는 이미 모든 체험을 다 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 내용에 해당됩니다.

 

그러한 실상 조차도 어느 메시지가 진리인지에 대해서 알아 차리지 못하면 고통을 당하는 수가 있습니다.

가령, 어떠한 상에 집착하여 욕심만 많은 상태라면 가족이고 누구고 간에 사랑을 멀리하고 그것에만 매달려서 한평생 고생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수행자의 경우 욕심을 버린 상태로 진리(사랑을 포함한)에 대한 추구로 출가와 비슷한 형태로 고생 아닌 고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회 수 :
1615
등록일 :
2011.05.23
19:41:47 (*.163.232.1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52836/a0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5283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4613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4695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6477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53437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3438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33854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79354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1032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48473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62956
11593 지위를 통한 구분보다는 역할들의 명료성의 목적을 위한 하나의 영적 위계조직이 있습니다. [1] 베릭 2011-05-24 1754
» 2천년간 전세계인의 오류 - 바울 , 사울 유전 2011-05-23 1615
11591 천상의 계획이 취소 되었던말던 [1] 12차원 2011-05-23 2036
11590 2012년 지구종말은 아니다. 하지만 지구청소운동은 있을것임 [1] 12차원 2011-05-23 2171
11589 우주나이 9800억년이란 [3] [27] 12차원 2011-05-23 2395
11588 우주나이, 물질우주나이, 차원. [2] nave 2011-05-23 2072
11587 일즉다다즉일 중첩 윤회론 / 제3의 진리(상구중생 하화보리) - 왕의귀환님 자료 [1] 베릭 2011-05-23 1865
11586 신나이1에서 되새길 부분 (목소리님 글입니다 ) [1] 베릭 2011-05-23 1636
11585 관찰자(목소리)와 여호와증인의 영혼인식에 대한 유사성 유전 2011-05-23 1838
11584 신앙과 종교 ( 신나이 푸름이님의 글입니다..... ) 베릭 2011-05-23 1564
11583 인간 자아와 영혼 자아의 차이에 관해서 ( 목소리님 답변 ) [1] 베릭 2011-05-23 2827
11582 과학과 신 [37] 12차원 2011-05-23 1519
11581 신적인류와에고적인류 [1] 12차원 2011-05-23 1854
11580 아웃사이더....그리고....... 부정을 넘어선 긍정 [4] [59] 별을계승하는자 2011-05-22 2660
11579 어떤 복잡한 시스템을 고안해내어 여러분을 미로속에 던져 넣지만, 영과 진아의 깨달음... 실상 그것은 단순합니다 [4] 베릭 2011-05-22 1539
11578 어떤블로그에 잇는 글 [1] [33] 푸른행성 2011-05-22 1847
11577 불교적방편에 대한 지적질2 [7] 별을계승하는자 2011-05-22 1690
11576 불교적방편에 대한 지적질 [9] 별을계승하는자 2011-05-22 2118
11575 신나이를 잠시 동안 접하며...(제가 바라는 것.빛의지구도..) [1] nave 2011-05-22 1823
11574 아 세상은 왜이렇게 [5]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1-05-21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