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실화입니다. 제가 아는 동수분이 중국에서 90년대 초에 법이 전해지던 초기에 인쇄된 전법륜 여러 권을 샀었는데, 책 표지에는 연꽃 봉우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책표지를 포장지로 감싸두었다가 지금 보니, 정말 믿기 어렵겠지만, 봉우리였던 연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전법륜 여러 권을 샀었는데, 모두 그런 상태라고 합니다. 그런 얘기를 다른 동수분에게서도 들었는데, 그 때 당시 책이 모두 그런 것 같답니다. 꽃이 한 번에 갑자기 변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분의 말에 따르면 꽃봉우리가 조금씩 지속적으로 열렸답니다. 오늘 정견망의 글을 보고 문득 생각나 얘기해봤습니다.


분자 물질계의 법칙에서 보면 물리적 이론을 초월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가 없지만, 같은 지점에 우리 물질 공간을 초월한 무수한 공간이 동시에 존재하며, 그 공간을 구성하는 물질요소가 있으며 그것이 모두 생명을 구성하는 것임을 이해할 수 있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불법(佛法)은 가장 정심하다.... 다른 공간의 더욱 미시적 물질로 구성된 생명, 신적인 요소들이 우리 분자 물질계로 체현되어 나온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법륜’ 표지의 연꽃이 피다


작자: 대륙 대법제자

[정견망] 처음 ‘전법륜’을 들었을 때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어째서 표지에 있는 연꽃 그림이 활짝 핀 연꽃이 아니라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일까. 미학적으로 말해도 완전히 다 핀 연꽃이 보기 좋다. 뜻으로 말하면 다 핀 연꽃은 불법(佛法)이 널리 전해짐을 상징한다. 어째서 꽃봉오리를 표지로 인쇄했을까? 나는 당시 출판사 표지 디자인 수준이 모자란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중에 용지로 책표지를 둘러쌌다.


2000년 4월 나는 북경에 가서 호법(護法)하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몰랐기 때문에 우선 ‘전법륜’을 외우기로 하여 날마다 외우고 있었다. 출발 전에 나는 책을 다시 잘 싸서 북경에 갖고 가기로 했다. 책을 싼 종이를 뜯어냈을 때 나는 뜻밖에 표지 연꽃이 피어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모든 꽃잎이 다 펴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당초에 꽃잎 하나만 열려 있었으며 다른 것은 모두 단단히 싸여있는 것을 똑똑히 기억하는데 지금은 뜻밖에 전부 다 피어있다니! 나는 대법의 신기함에 기뻐했으며 북경에 들어가 호법하려는 믿음이 더 굳어졌다.


나중 5월 초, 북경에 들어가서 상방했는데 내가 경찰에 잡혀 북경주재소에 도착했을 때 다른 동수도 역시 ‘전법륜’ 책 표지에 연꽃이 피었다고 말했다. 이때 나는 이 연꽃이 이전보다 좀 더 많이 핀 것 같았다. 지금 보는 연꽃과 크기가 별로 차이 없다. 단지 아무도 언제부터 피기 시작했는지 모를 뿐이다.


오늘 ‘전법륜’을 들고 또 연꽃이 핀 것을 보며 마침내 이 지나간 일을 적어보았다.

조회 수 :
1850
등록일 :
2011.09.17
06:53:32 (*.48.47.3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69068/a6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6906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4605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4687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64687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5336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3430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3378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7927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1025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48393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62883
12072 하멜랏지의 역사 도로잉12 2011-09-17 1446
12071 자아의 확립 이후. [3] [5] 옥타트론 2011-09-17 1568
12070 좌(座)의 힘 [2] 옥타트론 2011-09-17 1622
12069 이와 같은 메세지도 있습니다. 지배와 조종을 목적으로 칩을 만든자들 [3] 도로잉12 2011-09-17 1552
» * '전법륜' 책 표지 위의 "연꽃이 피다" [34] 대도천지행 2011-09-17 1850
12067 공력 [6] 옥타트론 2011-09-17 1534
12066 오랜만이들입니다. [3] 옥타트론 2011-09-17 1513
12065 글놀이보다 더 원하고 있는 것은 삶속의 눈물 일 것 입니다. nave 2011-09-17 1632
12064 천지개벽 이후 통일이 온다.이건 도산 안창호 말씀이다. [1] [47] 조가람 2011-09-16 2789
12063 유렐의 궁금증이 느껴지는 구나. [25] 조가람 2011-09-16 2044
12062 인류는 꼭두각시 [48] 도로잉12 2011-09-16 1980
12061 조가람님? [6] 고야옹 2011-09-16 2161
12060 우주안에서 사후에 얼마동안 고통없도록 하는 요령 [5] 유렐 2011-09-16 1776
12059 인격존중 예는 허세없는분들만 해당됨. [5] [44] 오-래 2011-09-16 2513
12058 잠든 것을 내버려두라 [2] 유렐 2011-09-16 1515
12057 현제 우리 은하 지옥의 사정 [3] 조가람 2011-09-16 2416
12056 죽음에 대한 고대인에 사고 [2] 유렐 2011-09-16 1460
12055 증명으로 속임수를 없애고 밝힘 유렐 2011-09-16 1513
12054 * [인내에 관한 명언] 무엇을 참음이라고 하는가, 참는다는 것, 참음이란 [54] 대도천지행 2011-09-16 3585
12053 * 수련의 핵심 심성 제고, 왜 마음을 닦아야 하는지, [ 마음을 닦다 ] 배후의 이치 대도천지행 2011-09-16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