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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널링이란 무엇인가?


체널링이란 뭐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늘 일상생활 속에서 체널링을 하고 있습니다.

외부적으로..내부적으로..


체널링은 체널을 맞추는거죠. 즉 주파수를 맞추어 어떠한 대상에 동조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라디오의 체널을 돌려 듣고 싶은 주파수대의 방송을 듣는 거와 같은 거예요.

그것을 기계적으로가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하는 것이 다른겁니다.


체널링은 모든 사물과 가능합니다. 사람들 사이에 텔레파시가 통한다는 것도 체널링입니다.

지나가다 길가 주변에 피어난 꽃을 보고 교감한다면 그것도 체널링이죠.

동.식물,인간계,신명계와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겁니다. 모든것은 파동이라는 것을 기억하시죠?

 모든것은 일정한 주파수로 진동하는 데 그 리듬과 감응을 하여 하나가 되는 과정이 체널링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체널링은 다만 여러가지 차원에 존재하는 神的 존재들과 교감하여

서로의 정보를 주고 받는 것을 말합니다.

일방적으로 받기만하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이 주는 것이고 주는 것이 받는 것입니다.


체널링은 만물이 다른 대상과 교류하여 하나임을 체험하는 과정이며, 사랑을 나누는 방식입니다.

다만 "열린 만큼 들린다"는 공식이 적용됩니다.


사람의 귀에도 가청대가 있고, AM라디오와 FM라디오가 그 들을 수 있는 주파수대가 다르듯이 神的존재와의 체널링은 외부적 감각기관이 아니라 내적감각을 사용합니다. 흔히 영감이나 육감이라 하는 데 이것이 내적감각의 일종입니다. "느낌"은 영혼의 감각입니다. "느낌"이 중요한 이유를 아시겠죠?


인간은 다차원적인 존재입니다. 육체가 사용하는 감각은 매우 제한적이고 한정된 범위의 파동밖에는 다루지 못합니다. 3차원의 물질세계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 이상의 차원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삶은 비극적입니다. 요즘 세상에 만연한 우울증은 이런데서 연유합니다.


드러난 현실은 마야(Maya)입니다. 마야는 환상을 의미하죠. 오직 존재하는 것은 靈이며 의식(意識)입니다. 영은 창조의 핵이죠. 현실의 물질세계는 영의 홀로그래픽적 구조물입니다. 3000년 전 석가모니의 色卽是空 空卽是色의 진리는 현대물리학이 증명하는 바입니다. 이렇듯 현실은 여러분의 공동의 동의로 시공간에 간신히 매달려 있죠. 그러므로 의식의 변화는 현실의 변화를 초래합니다.


이제 바야흐로 분리.분열의 우주에서 통일.통합의 우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내적 통일과 외부적 통합의 보편적 수단으로 체널링은 작용합니다.


영통(靈通)이 곧 道通입니다. 영과 체널링하여 완전한 합일을 이루어 영화육체(靈化肉體)를 이루는 것이 古來의 수도의 목적이었습니다.


옛날에는 때가 무르익지 않아 여러 음해를 이기지 못하여 도통이 나지 않았으나 이제는 때가 되었습니다.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안에서와 같이 밖에서도" "여기에서와 같이 저기에서도" 하늘과 땅, 빛과 어둠, 영과 육의 통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극성의 통일과 통합은 누구도 막거나 거스를 수 없는 우주의 흐름입니다.


자 이제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야 할 때죠. 분열.성장의 흐름은 에너지의 방출이나 통일.통합은 에너지의 수렴입니다. 전적인 수용이 창조의 핵심으로 대두됩니다. 있는 그대로의 존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산이 한점의 티끌도 마다하지 않고 바다가 한방울의 물도 마다하지 않고 모두 받아(바다!)들여 태산이 되고 바다가 되듯이 모든 인간, 사물과 상황을 용납하는 마음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相生은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전면적인 허용과 수용입니다. 사랑은 허용의 예술이죠. 단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존재 할 수 있게 허용해 주세요. 남을 변화시키려 하기보다는 자신을 변화시키세요. 자신의 의식수준을 높이고 만물과 하나되는 체험을 이루는 것이 진정 남을 돕는 첩경이 됩니다.


마음을 넓힌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마음을 고무줄 같이 잡아늘일 수도 없고, 바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거죠. 체널링되는 주파수대를 확장하는 겁니다.


그 어떤 존재보다도 자신과의 체널링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것과 통하는 길이 내면에 있으므로..

모든 이에게 가장 적확한 정보는 내면으로부터 옵니다.

자신에 대한 지극한 연민도, 가장 깊은 사랑도, 빛나는 축복도....


아! 결코 목마르지 않을 생명의 샘물로..


평화와 기쁨 속에 하나되어 머무세요!

 

출처 : http://cafe.daum.net/taosamo/FXo/5?docid=9OhE|FXo|5|20051129172729&q=%C3%A4%B3%CE%B8%B5%C0%CC%B6%F5%20%B9%AB%BE%F9%C0%CE%B0%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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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링이란 무엇인가

마리나 마이클 맥키니스(marina@son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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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신화인가 마술인가?

영매, 또는 보다 일반적으로 불리고 있는 채널링과 관련되어 여러 가지 진부한 생각과 함께 여러 가지 신화와 선입견이 존재한다. 이 글에서 나는 이에 대한 보다 현대적인 관점, 독자들이 채널링이란 무엇인 지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 신화를 극복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 물론 이 글을 읽으면서, 나 자신의 관점이 반영되어 있다는 것을 독자들은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들은 이 주제에 대해 다소 다른 입장을 갖을 것이 틀림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 채널로서 (채널러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는 여러 가지 답을 위해 채널러를 찾으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자신이 누구이고 그 배경이 무엇인를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에 대해서는 뒤에서 더 살펴 볼 것이다. 본질적인 답을 위해 채널러를 찾아가거나 채널링하는 것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 대부분은 다음과 같은 믿음을 어느 정도는 갖고 있다.

* 채널러는 정보가 통과하는 전선이다. 그래서 수동적이며, 채널되는 존재들에 의해 정보가 방송되고 조율되는 영광스러운 영적인 라디오라고 생각한다.
* 죽은 자(고인, 물리적 생명으로부터 떠난 자) 덕택에 또는 육체 속에 있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채널되는 존재들은 낮고 부적격한 인간인 우리를 향해 고귀한 생각과 염원만을 품고 있는 완성된 존재들이다.
* 전달되는 정보는 항상 100% 정확하고 언제나 높고 좋은 원천에서 온다.
* 채널러를 통해 오는 어떤 것이라도 의문이 제기될 수 없으며, 수용되어야 하며 글자 그대로 따라야만 한다.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은 채널러에게 자문을 구한 뒤에도, 심지어는 스스로 채널러가 된 뒤에도 이러한 믿음을 계속 유지한다. 이것은 좋은 태도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 결과 채널러와 상담한 사람은 그들이 채널러에게 자문을 구하기 전에 갖고 있던 모든 불신, 분별력과 함께 합리적인 사고를 모두 접어두어 더 혼란스럽게 되 버린다.

이러한 믿음에서 생기는 또다른 불행한 결과는 어쩌면 불가피한 것이다. 채널된 내용이 나중에 완전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서 이에 대한 실망감 때문에 채널러에 대한 자문이나 채널된 자료를 전혀 읽지 않는 것이다. 불만스럽고 실망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채널러에 대해 말할 때면 비웃으며 우주의 한 구퉁이를 다시는 들여다 보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모든 이성을 배제하고 열린 마음을 갖는 것
좋은 채널러를 통해 들어올 수 있는 채널링정보를 완전히 차단하는 태도 사이에 일종의 중간 지대가 있을 것이라는 점은 틀림 없다.

이 글은 실망감이 생겨나게 하는 믿음을 해명하고 채널러나 채널된 내용을 독자들이 접하는 경우에 갖게 될 새로운 개념과 생각을 소개하려는 것이다. 적어도 우리 자신의 관점에서 보면. 현재 일반적으로 선호되고 있는 영매나 채널러는 신화적이지도 마술적이지도 않다(대부분은 대개 그렇지 않다). 언제나처럼 진실은 중간의 어딘가에 놓여 있다.


이 글에서 몇 가지 정의를 소개하고 어떤 종류의 실재가 채널될 수 있는가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그리고 존재하는 여러 종류의 채널러에 대해 말하고 채널링 절차에 대해 설명하면서 끝내기로 한다.
다른 글들에서 나는 채널러를 평가하는 몇 가지 기준을 제시하고,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채널러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논의를 할 것이다.

정의와 간단한 배경

기본적으로 채널링이란 현재 몸을 취하지 않고 있는 영들과 의사소통하는 절차를 말한다.

더 자세하게 말하면, 이 의사소통은 텔레파시나 영과 육의 접촉(또는 모두)에 근거하는 것이다.

두 가지 일은 내가 이해하는 한 같은 것이 아니다.

텔레파시는 말을 통한 의사소통보다 더 세련되고 미묘한 것이다.
영과 육체의 접촉은 종종 채널러의 몸을 어느 정도 "인계하는 것"을 포함한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채널러가 의식적으로 동의를 했거나 하지 않았거나 홀리게(possession) 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텔레파시적인 접근을 선호하며, 내가 사용하는 방식을 이 글에서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다.

심령주의(spiritualism)가 서유럽과 미국에서 태동할 때인 지난 세기에 채널러들은 영매라고 불렸다.

그 전에 그들은 "소리를 듣거나" 무하마드, 예수, 그리고 잘 알려진 중동의 다른 신비가들과 같이 예언자와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역사를 통해 여러 신들에게 서비스를 했던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델피의 신탁(神託)은 거의 의심없이 채널러들이었을 것이다.

채널링은 몸을 취했지만, 지금은 아니거나 몸을 결코 취해 본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존재들과 진행되는 의사소통을 의미한다. 채널링에 대해 말할 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몸을 입고 있는 사람채널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그것은 이루어지고 있다) 완전하게 말하면, 이 측면도 정의에 포함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기를 바란다.

 

왜 지금 채널링이 많이 일어나는가?
많은 사람들이 지금 채널링을 하고 있고 우리가 역사 상 알고 있는 수보다 더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이에 대해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1. 전체로서 인류는 지금 더 위대한 능력을 향해, 그리고 자신의 정체와 실체가 무엇인지 새로운 정의를 향해 진화하고 있다. 모든 생명의 본성은 성장과 진화를 계속해야 하며 더 복잡해지고 늘 변화하는 법이다.

2. 기본적으로 우리가 인간으로서 "소유하는" 것은 우리가 누구이든지(우리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항상 무엇으로 자신을 구성하고 있든지), 우리가 다른 진실한 존재들과 함께 창조해 온 관계이다.
만약 위의 두 번째 논거가 진실이라면, 물리적인 현실에 기초해 있건 영적인 현실에 기초해 있건 또는 둘 다건 기본적이고 절대적으로 중요한 구성 요소는 의사소통이라는 점이다. 물론 이 의사소통은 말을 통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몸의 언어는 말이 아닌 의사소통의 한 형태이다. 의사소통에는 영혼과 영혼의 의사소통도 포함될 수 있으며 포함되어야 한다.
우리 자신의 실재를 더 많이 표현하는 쪽으로 진화하기 위해서 우리는 자신의 모든 측면을 진화시켜야만 한다. 텔레파시는 다음의 진화 단계에서 사용되는 의사소통의 한 형태이다.

텔레파시란
텔레파시는 물리적인 메카니즘(음성, 전화, 이메일, 등)을 사용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또는 더 자세하게 말하면 영혼에서 영혼으로) 의사소통하는 과정이다. 혹자는 뇌에 텔레파시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가능하게 하거나 촉진시키는 물리적인 메카니즘이 있다고 주장할 지도 모른다. 나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렇다고 해도 그와 관련된 물리적인 측면에는 관심이 없다.
그 이유는 물리적인 메카니즘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여전히 인간의 궁극적인 자원, 즉 영혼에 기초하고 있으며, 나는 그 결과나 효과를 살펴 보는 것보다 그 원천 (영혼과 영적인 원인들), 또는 원인을 살펴보는 것을 더 선호한다.

텔레파시에는 많은 형태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그것을 경험할 때, 비록 텔레파시가 허구적인 형태를 취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이 보내는 모든 단어를 들을 수 있는 허구적인 작업으로 설명되지는 않는다. 텔레파시는 또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마를 찡그리고 긴장해야 되는 것도 아니다. 참으로 그러한 긴장은 역효과를 낳을 수도 있다.

텔레파시는 충분히 이완시켜서 자기 내면의 자아를 열 때 공기보다 부드럽고 영구적인 매체를 통해 방향으로 흐르는 의사소통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내가 "생각의 공(thought ball)"이라고 부르는 형태로 온다. 여기에는 개념과 사고와 단어와 감정과 감각과 상들이 모두 복잡하게 연관된 전체 속에 섞여져 있어서, 큰 실타레와 비슷하다. 그 공을 풀면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수신자의 과제이다.

텔레파시와 번역
텔레파시를 푸는 과정은 어떤 언어를 다른 것으로 번역하는 것과 흡사하다. 어떤 형태의 언어로 의사가 전해질 때, 가능한한 의미를 변화시키지 않고 명확하게 다른 언어로 그 의사소통의 내용을 담아야 한다.
이 작업을 잘 하려면,

번역자가 지능적이고, 균형이 잘 잡혀 있고, 열린 마음이며, 학식이 높고,

가능한한 편견이 없으며 여러 문화에 조예가 깊고, 여러 가지 언어를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처럼, 여러 가지 특성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한 번역자가 되려는 열망만 있지 이 자질들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그 번역이 수준 미달일 것이라는 점도 알 수 있다. 이 비유는 국제 연합에서 번역 작업이 벌어지건, 채널러가 채널을 하건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다. ,

차원적인 어려움
두 언어 간에 번역하는 작업과 영적인 의사소통을 물리적으로 번역하는 것 사이에 존재하는 주요한 차이는 후자의 번역 작업이 훨씬 더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모든 인간의 언어에는 많은 공통 구조와 개념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어머니, 아버지, 탄생, 죽음. 또한 그 내부에 우리의 물리적인 현실에 대한 인식이 들어 있으며, 그 현실에 대해 일반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믿음이 들어 있다) 영적인 세계에서는 위의 것들과 동일한 구조가 확장되어 있으며 여기에 몇 가지가 더해진다.

이것을 차원에 비유하면 좋을 것이다. 예를 들면 2 차원에 존재한다면, 길이와 넓이만 있고 깊이는 없을 것이다. 2 차원의 관점에서 보면 깊이가 어떤 것인지 상상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며, 또는 가능하다고 해도 왜곡된 형태로만 가능할 것이다. 일단 그것을 3 차원에 더하면, 깊이가 무언지 아는 것은 분명하고 당연한 것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2 차원에 살고 있는 평지의 친구에게 이를 설명해 보라...

또다른 비유가 감각에도 해당할 것이다. 어떤 것도 맛볼 수 없는 사람에게 맛에 대해 설명한다고 상상해 보라. 또는 냄세, 촉감, 시각, 청각, 감정-- 이 모두를 경험하지 않았던 사람에게 설명하고 기술하고 함께 논의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장님인 내 친구가 선천적인 장님인 사람들과 나누었던 토론 내용에 대해 나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주제는 언젠가 한번 우리 모두가 다루어 보았던 것, 즉 만약 감각 중에서 한 가지를 상실해버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는 것이었다. 이 경우에 주제를 5 감 중에서 4 감을 선택하는 것으로 생각을 수정하였다. 내 친구는 선천적인 맹인들이 귀머거리보다는 맹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시각이 얼마나 유용할 수 있는지 상상할 수는 없었지만, 청각을 제거한다면, 그것을 예상할 수 있다! 그들의 주된 논거는 여러 대상들에서 울리는 또는 그 대상들이 만드는 여러 가지 소리를 들을 수 없다면, 사물을 어떻게 식별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었다. 내 친구는 청각이 하는 많은 기능을 어떻게 시각이 할 수 있겠는가를 설명할 수 없었으며, 그들은 청각이 시각보다 더 훌륭하다고 확신했다. 나는 여기서 어떤 입장을 취하지는 않고 있다. 역시 선택하기가 어려운 점이다. 만약 내가 선택을 해야 한다면, 감각은 각각 3 차원적 삶에 특별한 아름다움을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다.

채널러는 3 차원 세계 내에 존재하면서 받아들인 메시지를 번역하는 것이 이와 비슷하게 어렵다는 것을 경험한다. 자신이 적어도 한 차원 위에 존재하는 존재(5 차원 이상)나 그의 경험이 영계(나는 이와 관련된 지식이 많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내가 더 많은 것을 배울수록, 더 많은 의문이 생기며,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적어진다)로부터 전해지는 생각들을 전하려고 해도, 그리고 더 높은 현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해도 그들이 물리적인 현실에 존재하지는 않는다.

그것을 보는 또다른 방법은 각 차원이 그 안에 "하위" 차원을 포함하는 틀(또는 행렬)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를 들면, 2 차원은 그 안에 1 차원을 포함한다. 3 차원은 1 차원과 2 차원을 포함한다. 4 차원은 1, 2, 3 차원을 포함한다... 만약 차원에서 차원으로 옮겨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전의 차원들을 다른 관점에서 계속 경험하게 될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이전의 차원을 새로운 차원 속에 합쳐져 있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밖"으로부터 이전 차원들을 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왜 채널링을 비난하는가? 요점이 무엇인가?

"모든 것이 흥미가 있기는 하지만, 그러면 뭐가 문제야? 채널링이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나?" 살펴 본 정보가 많은 부분 흥미가 있지만, 그 정보를 시험하거나 확인하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을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것 없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그 정보가 무엇보다 유용하다면, 무엇이 분명하지 않은 것일까?
여기에 또다른 비유가 있다. 당신의 침대가 1 차원에 해당하고, 침실이 2 차원에 해당하며 집은 3 차원에 해당하며, 이웃은 4 차원에 해당한다고 해 보자. 당신이 아침에 일어날 때에는 1 차원에 존재한다. 그곳에 있는 한, 당신은 침대에서 일어난 것일 뿐이다. (침실을 볼 수 없다고 가정한다. 아마 커튼이 달려 있는 덮게 달린 침대일 것이다.) 당신이 침대 커튼을 걷어 침대에서 벗어나자마자, 2 차원(침실)으로 들어가게 된다. 침대는 여전히 당신의 경험의 범위 안에 들어 있지만, 이제 당신은 다른 유리한 시점에서 그것을 경험하고 있으며, 그것이 놓여 있는 맥락을 알게 된다. (2 차원, 즉 침실)

예를 들면, 당신의 침대가 바닥 위에 놓여 있어서 바닥에 대한 경험을 전혀 하지 못한다고 생각해 보자. 이 상황은 많은 의문을 생기게 할 것이다. 바닥은 무엇일까? 누가 그것을 만들었을까? 그것은 침대를 어떻게 지탱할까? 등등. 당신도 침대가 보다 큰 실재 속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실재에는 (바닥만이 아니라) 벽과 천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결과 더 많은 의문이 제기된다. 누가 이 모든 것을 만들었을까? 어떤 사람이 만들었을까? 거기에 있는 것이 전부일까? 내 침대가 이 방에 들어 있는 것처럼 이 방보다 더 큰 것이 있을까? 벽이란 무엇일까? 벽의 본성은 무엇일까? 다른 벽들도 있을까? 모든 벽이 똑같이 만들어졌을까? 등등
당신이 복도로 걸어나와 방이 훨씬 더 큰 맥락에 놓여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 당신은 여러 가지 질문에 몇 가지 답을 얻게 된다. 이제 다른 종류의 벽과 바닥이 있으며, 또한 천정이 있다는 것을 당신은 알게 된다. 벽은 여럿인데 천정은 하나일까? 벽이 여럿 있으면, 얼마나 많이 있을까?
밖으로 나가면, 현실은 열리게 되고 다시 여러 가지 답을 얻게 되지만, 질문도 많이 생기게 된다. 당신은 더 넓은 현실로 자신을 확장시켜야 했기 때문에 능력면에서 많이 자라기도 했을 것이다. 비록 여러 기술들을 침대 안에서 배웠다고 할지라도 새로운 기술을 역시 배운다.

예를 들면, 침대에 누워 있는 동안, 다리를 많이 사용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며, 그랬기 때문에 발은 걷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당신은 다리가 무엇에 쓰이는지 의아스럽기까지 했을 것이다. 당신이 침대 보호 덮게 밖으로 나오자마자, 다리가 어디에 쓰이는 지를 알게 되지만, 그 이전에는 걸음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했다. 일단 당신이 밖으로 나오면, 예를 들어 다리가 운전하는 데에 매우 유용하다 (반드시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는 것을 발견할 것이며, 몸으로 할 수 있다고 상상한 것을 훨씬 넘어설 것이다.
여전히 침대에 있는 사람에 대해 말해 보기로 하자. 당신이 경험하고 있는 것을 그들에게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당신이 걷고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어떻게 말할 것이며 걸음이 주는 즐거움을 어떻게 말해 줄 것인가? 존재하는 세계 밖에는 살아보지 않았던 사람에게 당신의 경험을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침대 위의 덮게와 하늘을 비교하고, 당신이 걷고 있는 포근한 녹색의 땅을 침대의 메트레스에 비유하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능숙하게 설명하여 침대에 있는 사람이 적어도 침실을 옅보고 더 큰 현실로 여행을 하고 싶을 정도로 경험이 충분히 전달된다 해도 현실을 말로 완전히 전달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다음을 자문해 보라. 침대에 머물러 있는 사람에게 차를 운전하는 방법 이외에 차에 대한 정보가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그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다리가 쓰일 것이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침대 안에 있는 현실에서 더 큰 현실의 맛이 어떤 것인지 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침대에 머물러 있는 친구는 당신이 말하고 있는 것이 전부는 아니어도 대부분 부적절하고 미친 것 같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당신이 있는 더 크고 보다 확장된 현실로 들어오면, 이 정보가 여러 가지로 유용할 것이라는 점을 당신은 거시적인 관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알고 있다.

차가 주는 이득만이 아니라 이 때문에 생기는 위험을 피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만약 차에 관한 정보를 완전히 모르는 상태에서 차가 있는 세상으로 들어간다면, 불이익을

당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차의 속도를 가속시킬 때를 생각해 보면, 이 비유는 매우 좋은 것이다.

여기서 요점은 채널링을 하는 동안 들어오는 많은 정보는 세계적인 의미가 있으며 살아 있는 사람들 (적어도 채널링된 글을 읽는 사람)을 보다 큰 현실에 준비시킨다는 것이다.

채널러인 나조차도 그 의미가 무엇인지 항상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그 정보가 매우 간단하거나 부적절하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채널링을 수 차례 하는 동안에 까무러칠 정도로 엄청난 복잡성과 상호연관성을 지녔다는 것을 알았으며 한 조각이 떨어져나간 곳과 전에 혼란스러워 보였던 것이 지금은 완전히 설계된 것이라는 것을 파악했다. 다른 경우에는 언젠가 그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바라는 믿음으로 정보를 계속받아야만 했다.


내가 항상 그렇지는 않다. 내가 채널링하는 존재들로 되돌아가서 그들에게 동의를 하기도 하고 내 생각을 고수하기도 하고 분명한 가치가 있는 어떤 것을 얻기도 한다. 나는 항상 구하는 것을 얻는다. 비록 어떤 때에는 내가 내면적으로 수용하는 형태가 아니라 시간의 틀 속에 있다고 할 지라도.


채널러로부터 전달되는 존재에 대한 의사소통이 더 쉽다. 왜냐하면 그 존재는 채널러가 존재하는 틀(matrix)을 수용하는 틀 안에 있기 때문이다. 침대 속에 살다가 옮긴 사람은 여전히 침대에 살고 있는 사람의 경험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역은 반드시 진실이 아니다. 만약 침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 실제로 더 큰 현실로부터 침대로 되돌아와서 우리 대부분이 갖고 있는 것보다 더 큰 정도로 그 정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그러나 그것은 이 에세이의 범위를 벗어나 있다. 나는 그것을 다른 때에 해명할 것이다.


만약 더 거대한 현실믿거나 느낀다면, 그것은 의미가 있으며, 그와 뭔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만약 융과 그 추종자들이 말하기를 좋아하는 것처럼, 우연의 일치와 같은 것은 없다고 믿는다면, 채널링은 많은 매력과 가치를 갖을 수 있다. 나 자신은 순수한 호기심을 상당히 갖고 있다. 그 정보가 실제로는 필요하거나 분명히 적용되지 못한다 해도 나는 그것을 받는 것을 좋아 한다.

나는 채널링하는 것이 해가 되기보다는 득이 된다는 느낌이 들고, 채널링하는 존재의 삶나의 삶에서 매우 좋은 것을 얻는다. 그들 모두는 다른 자들처럼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보는 것 같다.

그렇다면 죽은 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인가?
한 영혼을 파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에 나는 유머로 그렇게 말하기는 했지만 "죽은 자들"의 영혼에 대해 말하는 것은 용어상 모순이다. 그러나 내가 전달하는 존재 모두가 죽어서 육체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이 말은 부정확한 것이다. 그러나 부정확한 의미에서 채널러는 죽은 자들과 말한다.
이것은 죽은 자들이 깨달았다거나 사람의 조건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만약 당신이 주의하지 않으면, 채널링하는 "죽은 자"는 죽어서 당신에게 농담을 걸고 있는 정비공 프레드일 수도 있다. 자동차의 비유를 보라. :-)
당신이 채널러라면 대화할 수 있는 자에 대한 경고와 함께 여러 가지 가능성이 주어져 있다고 말하고 싶다. 나 자신의 경험과 추론과 채널링한 자원들(죽은 자들)로부터 나온 정보로부터 보면, 당신이 전달하는 자는 당신과 매우 많은 관련성이 있다.

보이스카우트 규칙
내가 경험한 주요한 영적 접촉을 일단 살펴 보기로 한다. 어떤 사람이 "영혼의 세계에서 인간 쓰레기와 사기꾼들과 함께 배회하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래서는 안된다." 또한 그는 "빛의 존재는 빛의 존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는 유유상종이라는 속담의 구어적 표현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같은 파장에 있는 존재들매력을 느낀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면, 만약 인간으로서 당신이 윤리적으로 자기 및 타인에 대해 정직하게, 신뢰를 갖고, 선량하게 사는 것에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거나 또는 당신이 자신과 세계에 대해 많은 판단을 하면서 일처리 방식에 대해 제한된 믿음을 많이 갖고 있다면, 당신이 끌리는 존재들은 가치가 없거나 특별히 나타나려고 하지 않을 것이며,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 채널링을 하면 대개의 경우 영적으로 지저분해질 것이다. 비록 당신이 그것을 즐겨도 삶은 이상하게 변질된다.


역으로 만약 정직했고 진실했으며, 관대함, 정직함, 정의, 그리고 깊고 보편적인 의미에서 사랑이라는 더 높은 표준을 유지하고 따랐다면, 당신은 런 일들을 중시하는 존재들끌어올 것이다.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을까? 정확히 누가 채널링을 할 수 있고 누가 할 수 없나, 그리고 왜?
내가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를 독자들은 바랄 것이다. 불행하게도 내가 원하는 만큼 구체적으로 다룬다면, 적어도 책 한권 이상의 지면이 걸릴 것이다. 그러나 약간 더 자세하게 다룰 수는 있다. 채널될 수 있는 존재들에 대한 목록을 다음과 같이 적어 본다. 이는 영적인 의식과 발전 순서에 어느 정도 따른 것이다.

나를 포함한 정상인
정령의 세계의 거주자들
외계인들
상승하고 깨달은 마스터들천사와 같은 존재들
신과 여신들
신과 여신을 창조한 신/여신

우주의 지배자들
그 이상

 

채널러들의 여러 가지 다른 취향들이에 대해서는 얼마나 다른 종류의 채널러들이 존재하는가를 주제로 하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 도덕적인 수준과 등급을 무시하면, 채널링에는 몇 가지 다른 방법들이 존재한다. 이들 방법이 실제로 분리된 범주라기보다는 스펙트럼과 같다고 해도, 여기에서는 그 스펙트럼 상에서 특징적인 4 가지가 존재한다.

 

완전히 의식적인 채널
변화된 상태의 "의식적인" 채널, 채널링하는 동안의 감정은 완전히 의식적이지만, 그 뒤에 자신이

초의식 상태의 일종인 정상적인 각성 상태와는 (다소) 다른 집중 상태에 있었다고 느낀다.
가벼운 트랜스 상태의 채널(즉, 약간 트렌스된 상태의 채널링)

 

완전 트렌스 상태의 채널
간단히 말해 완전히 의식적인 채널러는 "보통" 깨어 있으며, 깨어 있는 상태는 변화될 수도 있고 방해를 받으면 정지, 개시 등, 채널링의 흐름에 중대하거나 두드러진 방해를 조절하며 할 수 있다. 변화된 상태의 의식적인 채널이란 정상적인 의식의 집중 상태로부터 약간 벗어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속해 있는 범주이다. 채널링하는 동안 나는 앞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완전 의식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뒤에 내가 채널링했던 것을 동일한 상태로 회상하지 못하며 내가 채널링했을 때처럼 생각이 항상 명확하지는 않다. 그래서 나는 내가 있던 것을 "초의식" 상태에서 채널링한다고 보고 있다. 나는 다른 많은 채널러들도 그런지 알 수 없다. 비록 몇몇은 그렇지만.

기억력이 좋지 못하다고 비난당하기 전에, 또는 민활하지 못하다고 비난받기 전에, 나는 성적표를 제시하겠다. 내 IQ는 매우 높고 (100보다는 200에 매우 가깝다) 거의 사진과 같은 기억력을 갖고 있었다. 비록 과거처럼 지금도 사진과 같지는 않다고 해도, 나는 매우 뛰어난 기억력을 지금도 갖고 있다. 사실, 나는 이 두 가지 특성이 내가 좋은 채널러가 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믿는다. 보다 분명한 정보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좋은 통로가 도움이 될 것이다.


트렌스 채널은 채널링을 위해서 다소의 트렌스 상태에 빠지는 사람들이다. 트렌스 상태에서 채널러는 어딘가로 (멀리 또는 가까이) 가버리고, 영적 존재가 텔레파시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채널러의 몸으로 (또는 적어도 그 몸의 작용을 인수해서) 들어온다.
여러 가지 채널링에 대해서 다른 심령학자들에게 들은 것에 따르면, 대개 채널링에 사용되는 방법은 자신의 에너지 공간으로 존재가 들어와서 말하는 것을 채널러가 허락하고, 다소의 정도차는 있지만, 채널러의 허락을 받아 몸을 인수한다. 내가 만난 한 심령술사는 나를 처음 만났을 때 내가 일반 채널러들과 전혀 다르게 채널한다고 말했다. 어느 정도 나를 인수하는 것을 허락하는 대신에 나는 그 존재와 텔레파시적으로 의사소통하며 그 정보를 번역하고 나를 통해 이를 보낸다. 이것이 내가 취하는 절차이기 때문에 가장 잘 아는 것이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며, 물론 채널링에 대해 가장 자연적이고 분명한 방식처럼 보인다. 그러나 나는 스스로 채득했고 내가 채널하는 존재들에 의해 배웠기 때문에 들장미와 유사하다.

그런 방식으로 채널하고 있는 사람을 들지는 못한다. 내가 지금 언급하고 있는 친구도 다른 사람들에 대한 심령 판독을 하는 동안 채널링을 해 본 적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능숙한 심령술사이다. 내가 만나 본 사람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그녀는 나를 만나기까지 다른 누구의 방법과도 달랐기 때문에 그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이 방법들 중에는 채널러가 채널링되는 존재와 밀접하고 지속적인 의사소통 상태에서 메시지를 받고 번역하는 것이 있다.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가?
먼저 나는 "좋거나"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고 믿지 않는다. 그렇다면, 나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 내가 하는 방식이라고 말하는 꼴이 될 것이다. 버지니아 세티어는 언젠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접시 닦는 방법에는 265 가지 다른 방법이 있으며, 그들 모두 접시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 민감한 부분이다. 채널링 방법이 무엇이건 간에 가장 좋은 것 또는 "순수한 것" 또는 오류와 왜곡을 최소화하는 경향이 좋다고 볼 수 있으며, 나는 스스로 이러한 태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완전히 트렌스된 채널들 중에는 그들이 트렌스 상태에 빠졌기 때문에 가져온 자료가 "보다 순수"하며 의식적이거나 반의식적인 "소수의" 채널들이 받은 자료보다 덜 왜곡되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의 논거는 메시지를 더 잘 "받아들일" 수 있거나 "그 존재가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그들은 그 존재들이 자신들의 육체를 보다 완전히 지배하게 해서 보다 직접적으로 말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반드시 그렇지 않다.
당신이 완전히 의식적인 채널이든 불이 완전히 꺼진 트렌스 상태의 채널이든 여전히 어떤 의식적인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일한 도구, 즉 동일한 신념, 합리화, 여과기, 편견 등등으로 그 존재에 대해 해석하고 있다. 트렌스 상태에 드는 때에 번역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가장하면서, 정보가 오류에 덜 빠진다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주장하는 것이 보다 쉬울 것이다.
사실 메시지의 질은 채널링 작업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이건 같을 것이다. 좋은 채널은 방법이 무엇이건 좋고 명확한 메시지를 만들 것이며, 흐리멍덩한 채널은 흐리멍덩한 메시지를 만들 것이다. 나는 매우 훌륭한 트렌스 상태의 채널러들 중 하나가 오늘날 살아 있다고 들었는데, 그는 완전히 의식적인 상태와 같이 (많지는 않지만) 두려움에 기초한 판단 자료를 가져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채널러가 좋아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내가 아는 한 불가피하다. 진정한 의미에서 매개물은 메시지이다.



나 자신이 의식적인 채널러로 결국 각자가 그 과정과 결과를 분석하고 선호하는 것을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트렌스 채널링은 의식적인 채널링에 대해 특별한 편견을 갖고 있다. 어떤 계열의 채널러라고 주장하는 사람 중에 불공평하거나 완전히 의식적으로 또는 비고의적으로 기만할 수도 있다.

이것은 채널러에게 상담하는 사람이 자신의 힘과 자기 결정권을 상담자(채널러)에게 포기하지 않게 하기 위해, 모든 정보를 (모든 정보를 갖고 있다면) 채널러에게 주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다. 만약 채널러가 상담하고 있는 사람을 염두에 둔다면, 아마 자신의 관점을 유지하여 담당하고 있는 자의 삶을 기억하기가 쉬울 것이다.
사람들은 채널된 자료에서 보증하는 것 이상을 생각하지 않고 신뢰하며, 채널을 통해 오는 자료가 비판적으로 고찰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불행하게도 어떤 채널링 스타일이 원래 더 좋고 보다 정확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현상이 더 자주 발견된다. 독자들이 이러한 자료를 읽거나 그것을 듣는 경우(사람에게 또는 비디오나 카세트 테이프 등으로) 그런 채널러들을 피하거나, 여기에 소금을 듬뿍 쳐서 받아들일 것을 권하고 싶다.
이렇게 말을 하고 나니 내 관점에서 채널링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좋겠다.

채널링 절차
이제 우리는 실제 채널링 과정에 이르게 되었다. 이 글이 채널을 하는 방법에 대한 글이 아니라 채널링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나는 채널을 하는 방법의 단계적인 절차 (한 세트가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를 살피지는 않겠다. 그 대신 나는 사건들의 일반적인 절차를 설명하는 것에 국한한다.
영혼과 관련된 어떤 시도를 할 때,

기본적인 "법칙" 또는 "규칙"에는 또다른 존재의 자유 의지를 유린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있다. 만약 어느 실제가 또다른 존재의 자유 의지를 유린하려고 하면, 심각한 결과가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어느 존재가 다른 존재의 의지를 유린하기 위해 다른 자의 허가를 받거나 의식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영혼의 수준에서 그것을 인정하는 것은 가능하다. 비록 이것이 사람의 의지를 유린하는 것처럼 들린다 해도, 만약 유린되는 그 사람이 그에 동의하면, 실제로 유린이 아니다. 나는 이것을 일종의 허점이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그것을 곡해했는 지는 확신하지 못한다.
이 규칙은 물론 채널링에도 적용된다. 영적 존재는 채널러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으면, 채널될 수 없다. 만약 당신이 채널러라면, 또는 그에 관심이 있었지만 이전에 이런 내용을 듣지 못했다면 주의하라.

채널러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려고 하는 모든 존재는 이 규칙을 알고 있다.

만약 진행을 원치 않으면, 즉 만약 당신이 그 존재의 에너지를 좋아하지 않거나,

메시지의 어조가 싫거나 또는 그 실재의 눈 모습이 싫으면,

당신은 그 존재에게 떠나라고 요청할 수 있고, 그 존재는 떠나야 한다.


내가 채널링 과정을 논의하는 도입부로서 이에 대해 말하는 것은 채널링 과정이 초대와 함께 시작되기 때문이다. 채널러인 당신이 채널하기를 원하는 존재나 존재들을 초대한다. 당신은 강제하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그 대신 어떤 존재는 당신과 계약을 해서 채널되기를 요청하거나 당신은 어떤 존재를 특별히 또는 일반적으로 초대한다. (예를 들면, 당신은 예수 님에게 당신을 통해 말하기를 청하거나, 전할 수 있는 최고 존재들을 의미하는 "최상의 빛의 존재"를 요청할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도, 나타나는 자가 누구이건 머물러 말하는 것을 허락할 것인 지는 당신이 결정한다.


일단 초대가 이루어지면, 관련된 절차가 일어난다.

만약 채널러가 트렌스 채널이라면, 그/그녀는 언제나 트렌스 상태에 빠지고 그 존재는 채널러의 재능에 대해 어느 정도 통제권을 갖게 된다.

만약 채널러가 어느 정도 의식적인 채널러라면, 보다 의식적인 정돈이 이루어져 채널된 존재가 채널러의 에너지 장으로 들어가지만, 채널러는 주변을 의식하는 상태이다. 내가 언급했던 것처럼 어떤 경우에는 그 감각을 통합하는 대신 영혼과 텔레파시 접촉을 이룬다.
이 시점에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 메시지가 전달되기 시작한다.
채널러가 다음 중에 어떤 것에 해당할 지도 모르는 연결, 실재들이 옳지 않다고 "느껴지거나"

연결 자체가 분명하지 않다고 느껴지면, 채널러는 다음과 같이 하면 될 것이다.

* 자기에게 "알려진" 유익한 존재로부터 메시지를 해명하는 데에 도움을 청한다.
* 연결이 더 잘 되게 시각화한다.
* 침입한 실재가 (만약 있다면) 떠나라고 요청한다.

연결이 항상 원만하고 깊은 것은 아니다. 사실 내가 느낀 것은 본래의 연계는 거의 언제나 불안하다. 나는 이를 두 가지 흐름이 합류하는 것에 비유한다. 본래 물은 거칠고 진흙투성이지만, (전해지는 정보는 분명하지도 정확하지도 않다) 잠시 뒤에 강은 보다 더 강력한 물줄기가 되어, 전보다 깨끗하게 흐른다. 이는 강에만 해당하는 진실이 아니라 정보도 깊고, 강력하며 (가능한 한) 분명하게 흐른다.

이것이 핵심이다.

전해지는 정보는 두 존재 사이의 협동 작업이다.

그것은 어떤 존재 혼자 만들 수 있는 것보다 더 많다.

물론 어느 정도는 경고적이다. 예를 들면 나는 예수 (그는 내가 주로 채널링하는 존재에 속해 있다)보다는 더 위대한 존재를 청하지 않으며, 그가 살았을 때 가까이 지낸 존재들조차도 요청하지 않는다. 나는 그를 매우 분명하게 채널할 수 있으며, 내 메시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그로부터 독자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다른 자들도 예수를 채널할 수 있지만, 나는 내가 그를 채널하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그를 채널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채널링하는 동안, 채널러는 자신의 환경을 어느 정도 의식하거나 번역하고 있는 가상적인 방 속 어딘가에 들어간다. 어떤 의미에서, 그것을 그 실제와 채널러가 번역하기 위해 만나고 있는 번역소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며, 그러는 동안 실제의 메시지가 번역되어 그 방에 있는 확성기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트렌스 상태의 채널은 뒤에 그 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회상하지 못할 것이다. 의식적인 채널러는 대개 의식할 것이며 그래서 내가 의식적인 채널링의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된다. 뒤에 채널된 메시지를 살펴 보고(그것이 기록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보다 분명하게 번역하고 있다고 느낄 때, 그리고 명확한 초점을 잃어 약간 혼탁했다고 생각할 때 의식 상태에서 이를 분석할 수 있다. 트랜스 상태의 채널은 대개 이러한 자원을 사용하지 못하며, 그래서 모든 자원들이 똑같이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이 거의 그렇지 않은 것은 채널러 때문이다.

다른 자들이 있으면, 채널링에 영향을 미친다. 내가 수신한 채널된 정보에 따르면, 참가한 사람들은 채널링에 영향을 주고 채널러가 메시지의 상당 부분을 만들어낸다. 이 생각은 분명히 청중으로서 참가한 자들이 듣고만 있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 그들은 영적인 수준에서 메시지를 창조하는 데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채널러에게 듣게 되는 내용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정보를 얻는 방법을 경외감을 느끼며 의아해 하게 될 수도 있다.

1996,1997년 마리나 마이클스 맥이니스

 

출처 : http://cafe.daum.net/SecretMaster/9Uk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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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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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

2011.11.08
21:48:07
(*.52.5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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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링은 잘 모르겠지만 3차원상의 텔레파시는 그냥 생각의 진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뇌에서 발생하는 생각의 진동이 수신자에게 전달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누구나 텔레파시를 방출하고 수신하기도 하면서 영향을 주고 받지만 일상의식 상태에서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에 모르는 것 같습니다. 피닉스저널에서는 의식을 지닌 존재의 의지가 있으면 그것이 안정될 수 있는 수용체를 찾아서 빛의 속도를 넘어서 이동한다고 그러던데, 텔레파시도 의식을 지닌 존재의 의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안정될 수 있는 수용체인 수신자를 찾아서 이동하는 원리인것 같습니다.

백치

2011.11.08
21:58:17
(*.52.52.201)
profile

그런데 그 수신자가 얼굴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아주 작은 단서나 물건 하나라도 있으면 우리의 의식은 그 수신자를 찾아냅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의식이라는 것은 하나의 개체로 분리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인듯 합니다. 표면적인 의식 너머의 심층 의식 차원에서는 모든 존재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모두가 모두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베릭

2011.11.08
23:16:04
(*.135.108.108)
profile

님은 의식이 명료한 분으로 판단이 됩니다.

의식이 명료하면 할수록 영적인 성장은 정확하고 빠를것이라고 느껴지네요.

텔레파시는 서로  아는 사람들사이에서 서로 오고 가는 무엇인가가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잘 모르는 사람의 정보를 알아내는 수준이 되려면...

영적인 감수성이 뛰어나야 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영적감수성이 뛰어나면 타인의 전생까지 읽을줄 아는 리딩가로서 길을 가면서 결국은 그런 일에 삶을 헌신하는 것 같습니다.

 

의식은 빛의 속도보다 빠르다고 합니다. 이 원리를 이용해서 유체이탈이라든지 초감각적인 능력을 지니고서  삶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본문글을 전달한 채널러는 텔레파시방식으로 교신을 하는 것 같은데....사람들사이에서 텔레파시는 감이 잡히는데....영적인 존재들과의 텔레파시는 어떤 원리로 진행이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머리속에 어느 문장이나 개념이 떠오르는 것인지? 환청이 들리는 것인지? 는 저도 궁금합니다. 어떤 생각이 떠오르기는 하는데...너무나 희미하게 나타났다가 금방 사라집니다. 그런데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그 희미한 스치던 생각이 맞아떨어질때가 있는데...그것을 놓치면서 살지요.  흔히 말하는 직관이라는 것이 있는데...저는 그것의 활용을 잘 못하는 편입니다.

 

본문 글은 의식적인 채널과 트랜스채널로 나눕니다.

두가지 방법은 사람 특성에 맞게 서로 다르게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백치님은 깊이 생각하고 살펴보는 성격이므로

아마도  본인에게 맞는 유익한 영적 체험들을 잘 진행해가리라고 충분히 기대가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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