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kbs 에서 방영되고 있는 1박 2일 이란 프로를  즐겨보고 있다..

보다 보면 폭소와 등장인물들의 재기발랄함에 푹 빠지곤 하는데 한편으로는 지구의 정글같은 삶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라고 생각한다.    

밥 한끼 해결하는 것에서 부터 밤에 무사히 잠을 이루는 것 까지 게임에 게임을 거듭하고 적자생존의 지구 룰에 따라 승리한 자가 안식과 풍요를 제공 받는다....

지구 생활의 한 단면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여실히 보여준다는 느낌이랄까.....

여하튼 지구방랑기의 축소판이다....그 프로그램은........ㅎㅎ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인간정신의 휴먼을 느끼게 해주기도 하는데  벌칙에서 해방되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동료의 벌칙에 따른 고생을 함께 나눠 짊어지기도 하며  ㅎㅎ   기쁜일이 생기면 함께 기뻐해주어 두배로 그 감정을 나누기도 한다......

인간정신의 휴먼 뿐만 아니라  인간세계의 비열함과 탐욕과 거짓을 때로는 확실히 보여주기도 하는데 ㅎㅎ

미션 수행을 위해 그리고 최종 목적지에 먼저 도달하기 위해 거짓과 거짓이 판을 치고  앞잡이와 권모술수 제갈공명의 지혜가 뒤범벅 되어 인간 세계의  파란만장함과  인간 에고가 무엇인지를 여지없이 보여주기도 한다.......ㅎㅎ

하지만 나는  그들의 권모술수 보다  그들이 보여주는 인간애가 더 크게 다가온다........ㅎㅎ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화두를 던져주는 것 같아 그 프로가 애착이 가고 또한  휴머니즘의 또 다른 단면을 보여주어  인간종족을 연구하는데에 깊이 참고가 될 듯 하다........ㅎㅎ

그 프로를 보다가 생각나는 것이 있었는데.....  예전에 아갈타 지하문명......레무리아의 후손들이 지상의 티브이를 보고 있다는 정보를 읽은 적이 있다......

현재 미국의 지역이 있는 아래  지하 아갈타 문명에서  자라나고 있는 우리의 동료 레무리아 후손의 아이들이 아메리카 방송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  레무리아 아이들은  미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각종 오락프로와 여러가지 정보를 지상의 티브이를 통해 듣고 보고 있으며 또한

같은 미국권이기에 영어를 쓰고 있다는 것이다.....

난  나의 영적 육감으로  레무리아 후손들이 실지로 미국방송을 청취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마찬가지로 레무리아 후손들은 한국에서 방영 되고 있는 여러프로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영적에너지가 강력하게 집중되고 있는 이곳.....한국에서의 정보를 그들이 놓칠리는 만무하기 때문이다......

몇년 전  영청으로 큰 북소리가 지하에서 들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 후손들을 환히 비춰주고 있는 아갈타의 커다란 태양 에너지도............

그 곳은 너무나 환한 곳이었다........

그 곳의 태양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고.....적당히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며 그들 세계를 환히  비쳐 주고 있었다.........

언젠가는 우리의 동료이자 친구인 지하 문명과 다시 결합하게 되는 날이 오게 되리라..............

그 곳에서도 현재의 우주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지상의 주파수....인간들의 주파수를 매 순간 측정.... 그래프로 나타내어   일촉즉발의 지구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빨리  통합되고자 하는 그들의 간절한 염원....... 또 다른 우리의 친구들이자 형제 들인  지하문명을 우리 인류는 조만간 조우하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