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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유럽의 강호 폴란드를 이겼다. 물론 평가전을 보면서 이기리라는 생각들은 모두 있었지만 실지로 현실화 되었다는 것에는 전혀 다른 기분이 들수 밖에 없었다! 기분이 좋았다. 나는 축구에 이겼다는 점 보다도 다른 이유로 더욱 기뻤다.

한국에 있어 히딩크는 선수들과 함께 이미 영웅이 되었다. 단 한번도 달성할 수 없었던 월드컵 1승을 올리게 해주었다. 그리고 16강에 대한 저지선을 - 한국의 징크스 -  파죽지세로 돌파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는 내가 보기엔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나쁜의미의 욕심이 아니라 정정당당한 노력을 통한 성취동기가 높은 사람인 것이다. 16강 돌파는 한국에 대한 의무감으로 그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 정도에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는 호언을 했다. 그의 욕심은 16강 정도가 아니라 8강이후까지를 보는 것 같다. 16강 들었다고 세계가 놀라진 않는다. 8강 이상은 되어야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다. 바로 한국민의 기대치 이상으로 그는 활약을 할 것이다. 느낌상 한국인이 상상할 수 없었던 순위로 치솟아 올라갈 것 같다! 은하연합의 도래후의 세계와 같이...

히딩크는 모두 알다시피 수많은 저항을 물리쳤다. 한국축구의 고질인 파벌을 완전히 종식시켰다. 바로 어둠의 메트릭스를 무력화 시킨것이다. 그 어둠의 메트릭스는 한국축구를 매너리즘과 실력부족, 고정관념, 뒷거래등으로 점철되게 만들었던 것이다. 선수들의 기량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어둠의 메트릭스가 선수들을 망가뜨리고 한국축구를 부진으로 이어지게 한 것이다. 한국정치의 현실 그리고 세계정치의 현실이 이와 똑같다! 한국의 파벌과 지역감정, 세계를 휘감고 있었던 프리메이슨, 유다야신디케이트등 어둠의 메트릭스가 지구를 어둠의 행성으로 만든 것이다. 인류의 의식이 빈약한 것이 아니라 어둠의 메트릭스가 문제인 것이다.

한국축구는 히딩크를 기용하여 어둠의 메트릭스를 제거하고 새로운 비약을 하려고 하고 있다. 지구인류도 이 어둠의 메트릭스를 제거하면 충분히 완전의식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내가 기쁜점은 한국축구가 그러한 가능성을 실증했다는데에 있다! 그라나 중요한 점은 히딩크가 외국인이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한국의 정실인사의 뿌리깊은 골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바로 여기서 우리는 은하연합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물론 스스로 하는 것도 중요하나 누군가의 지원은 필요하다. 차가 엔진을 걸기 위해 점화플러그에서 불꽃을 튕기듯이 바로 이 불꽃의 역할을 하는 존재가 필요한 것이다. 엔진 스스로가 절로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한국축구에서 히딩크가 그 역할을 해주고 있다. 그러나 그는 지도와 감독과 방향만 잡아주는 것이다. 성장에의 노력과 땀은 선수들의 몫이다. 그들 스스로가 하겠다는 의지가 없는 한 성장은 되지 않는다. 그러니 히딩크의 탁월한 지도력은 인정해야 하지만, 선수들의 성장 잠재력은 더욱 큰 평가를 받아야 한다. 히딩크를 우상화해서는 안된다. 한국인 스스로의 잠재력이 펼쳐진 것이지 히딩크가 한국축구를 자동으로 올려놓은 것이 아니다. 이 점이 중요한 것은 은하연합과 지구인과의 관계가 숭배와 복종관계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은하연합은 바로 히딩크의 역할을 지구수준에서 할 것이다. 지구인에게 그들의 잠재력을 자각시키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러 오는 것이다. 완전의식으로의 노력은 인간 스스로가 해야 한다. 이 점에서 본다면 연합은 분명 지원자, 조력자이지 구원자는 아니라는 것이다. 메시지에서 계속 나오는 말로, 자신들을 신이 아니라 동료 또는 협력자라고 불러 달라고 주문을 하고 있다. 이 주문의 의미를 난 히딩크와 한국축구와의 관계에서 깨달았다!

한국의 숙원이 풀렸다. 이제는 지구의 숙원도 풀어야 한다. 그토록 한국축구는 이래저래서 안될수 밖에 없어라는 고정관념을 이제야 깼다. 지구도 이래저래서 혼탁할 수 밖에 없고 어차피 그런 운명이니 수련해서 빨리 떠나는 것이 장 땡이야가 아닌 것이다. 그것은 고정관념이고 어둠의 메트릭스의 한 부분인 것이다. 바로 인간 스스로의 무한한 잠재력에 한계를 지우는 것 그것이 어둠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연합은 명백히 인간의 이러한 잠재력을 깨닫고 있는 것이다. 불꽃만 튕겨주면 활활 타오를수 있는 그러한 가능성을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그들을 우리는 환영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항상 저항세력은 있다. 히딩크도 많은 비난과 조소, 야유를 받았고 자격없다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세력도 있었다. 그러나 오늘을 보라! 감히 그들이 더 이상 그런 망발을 할 수가 있는지... 연합의 도래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비판하는 글들이 많이 있다. 그들도 오늘의 한국축구를 보고 그 성장 가능성을 보았듯이, 지구의 성장가능성에 대해서도 깨달았으면 한다. 그리고 히딩크의 역할을 하는 연합의 도래도 꼭 필요하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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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
등록일 :
2002.06.05
03:11:10 (*.195.17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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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야

2002.06.05
11:08:07
(*.147.131.69)
지금 님은 논리의 비약을 하시는군요.

한가지가 그랬으니까 나머지도 그럴 것이라는

식의 논법은 이미 현실에서많은 오류를

불러 일으켰지 않습니까 ?

조 일 환

2002.06.05
11:22:39
(*.209.212.136)
평화와 사랑
태훈님의 글에 진심으로 공감 합니다.
처음엔 왜 우리에겐 체널러가 없고, 어렵게 번 역을 통해서 메시지르 받아야 하는지 의아하게
생각을 했었는데, 제반 사정들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2002년 한일 월드컵은 종교,인종 ,사상,이념등을 뛰어 넘어,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될 수있고, 은하연합형제들을 위시한 우주형제들과 우리 지구인류의 만남의 예행연습이 되고요.
마침내는 온 인류의 재회의 그 기쁨의 장을 위해서, 천상은 이 민족에게 광명을 열게하시고, 그 많은 시련을 통해서 인내와 평화와 사랑을 일께우시어, 마지막 이시기에 다시 불러 내시어 빛의 시대, 평화의 시대. 사랑의 시대를 열게 하시니, 이는 축복입니다.
-염원- 빛의 형제들이여! 이 작고 어린 불꽃들을 태워 마침내는 동방의 등불이 되어, 세계 인류형제들과 함께 빛의 시대로 나아가는 짐검다리가 되게 하소서! 거기에는 인내,겸손,헌신,평화, 우리는 본래 하나라는 인류애와 무조건적인 사랑이 함께하소서!

광자인간

2002.06.05
11:38:26
(*.40.64.97)
닐리리야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그런데 조일환님,무조건적인 사랑이요?
또 사랑타령이군요.물론 저도 그게 남녀간의
사랑만이 아닌 긍정적에너지의 대명사라는 것
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애매모호하기짝이없는
아가페 사랑만으로 모든것이 해결될 수 있다면
지금쯤이면 2천년전에 사난다가 주장한 믿음,
소망,사랑만으로도 모든 것이 해결되어있어야
정상이죠.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또 앙카라의 어둠의 군단과 아눈나키를 비롯한 악의 세력들이 그동안
어둠의 격자를 펼쳐놓아서 그렇다고 하시겠죠.

님들은 외계인들이 권유하는 방식으로만 생각의 초점을 맞추면 만사형통입니까?
자기 생각도 있어야죠.
이 얘기때문에 내적,외적 에고가 어떻고 그런말
들은 듣기도 지겹습니다.

만약에 제가 우주를 다스릴 수 있을 정도의
최고신이라면 여러분의 말은 무시해버려도
그만입니다.

손님

2002.06.05
12:38:49
(*.74.3.203)
광자인간님이 그럼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뭇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에너지로 가득하군요. 맹목적인 믿음 또한 안좋지만 님의 글은 마치 여기에 어떤 분이 자신의 속내음에 대해 후련히 증명해주기를 바라는 것 같군요. 제 생각에 태훈님이나 일환님의 경우 단지 외계인의 메시지에 맹신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적인 미래를 적극적으로 마음 속에 그리려는 것 같네요.

공개선언

2002.06.05
13:44:49
(*.47.246.149)
이태훈님, 정말 멋진 글이시군요!
'하나됨'에 대한 열정과 감격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광자인간

2002.06.05
13:53:58
(*.205.174.23)
손님님,누가 빛,사랑,기쁨,미래가 싫다고 했나여?
그게 아니라 언제나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것을
대비하자는 것입니다.
여기 계신 활성화그룹관련분들은 정작 자기
자신들은 절체절명에 사태를 해결할 능력이
없으면서 탁상공론이나 하고 있단말입니다.
님들은 입자빔도 맨몸으로 막을건가보죠?

관심

2002.06.05
15:12:41
(*.33.43.242)
절체절명에 사태란 어떤 사태인가요?

김세웅

2002.06.05
17:28:38
(*.217.11.119)
광자인간님..그런 사태를 해결할 능력을 스스로 키우고자 이렇게 노력하는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의식의 흐름을 깨트립니다. 아주 조금씩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언젠가는 바뀌게 될겁니다. 저도 태훈님의 생각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단지 은하연합 이라는 단어 때문에 자칫 다른 사람들과 벽을 만드는 듯하여 그점이 좀 마음에 걸리네요.

ㅎㅎ

2002.06.05
17:59:41
(*.217.233.146)
ㅎㅎ
너무 재미있는 운명이네요
일본이 트루시에를
우리나라가 잡기전에 먼저 가로채갓죠
그후 밀로세비치를 중국이 우리가 점찍은
사람을 먼저 데려갔죠
그들로서는 거액을 들여서
그러나 우리나라의
과거 미국과 프랑스전및 멕시코전을
본사람은 알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후분 걸어다녔죠
특히 미국전에서 멕시코 전에서
히딩크는 그것을 잘파악했습니다
그당시 우리나라는 최고의 체력훈련을
시켰다 자신했죠
그러나 히딩크는 각자의 상태에 따라
최고의 한계를 파악한후
그 수준보다 약간 더 운동을 시켜
그릇을 큰그릇으로 바꾸어 놓았죠
그후 큰 그릇은 많은 체력과 에너지의
소통로를 넓혀 놓았네요
정말 멋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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