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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 무엇인가요

그대가 생각하는 깨달음은 그대가 그대라고 생각하는 그 모든것으로부터 그대가 그대라 생각하지 않는 다른 상대를 이름지을 때 그 다른것과 그대와의 관계이다. 그 사이의 연결하는 길이 사랑이다. 사랑은 깨달음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면서, 모든 깨달음으로 가는 길은 사랑을 통하지 않고서는 갈 수가 없다. 그리고 실제로 존재하는 모든 길은 사랑의 길만이 존재한다.

그대가 그것이 사랑이 아니라고 하여도, 그대가 상대를 인식하는 그 순간이 그대안의 사랑의 드러남의 결과이다. 그대로부터 시작된 길이다.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깨달음은 그대와 다른이와의 공통점이며, 그대가 그 깨달음을 체험하는 순간은, 그대와 다른이의 합일이 일어날때이며 그때 그대는 깨달음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대는 사랑으로 현신한다.

나는 왜 기억을 잊게 되었나요.

그대가 기억을 잊은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그대가 순간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진실을 말하자면, 그대는 지금 이미 순간만을 살고 있고, 그 순간에 느낄 수 있는 모든 체험을 하고 있다. 그대는 많은 선각자들이 순간에 살라고 했지만, 그들은 그대가 이미 순간에 살면서 체험한다는 사실을 잊었기 때문에 기억시키는 것일 뿐이라고 했다.

그들의 제한된 깨달음이 그대를 순간의 체험을 하면서 이미 살고 있는데 또다른 순간의 체험이라는 체험을 또다시 찾아야 한다는 붕 뜬 꿈나라의 세계로 만들어 버렸다.

그러나 진실을 보아라. 그대는 그 누구보다도 지금 그대가 선택한 하나의 진실에 그대의 모든 것을 걸고, 그 하나의 선택을 용기있게 밀고 체험해 나가지 않았다면, 그대안에서의 체험은 이루어지지 않고, 그대는 수많은 선택안에서 수없이 갈등하면서 존재했을 것이다.
다른 의미로는 그대는 꿈만 꾸는 존재라는 이야기다.

많이 알고 있는 것이지, 체험은 없다는 것이다.

결국 그대는 모든 열정을 한 곳에 쏟아 붇고, 그 체험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대의 그 전에 선택할수 있는 수많은 기억들을 자연스럽게 잊게 되었다.

그것이 그대가 지금 그대의 과거를 잊게 된 이유이며, 지금 순간도 그대는 순간을 살며, 체험하고 있다.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많은 신들이 순간을 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더 이상 변할 게 없잖아요.


그렇다. 그대는 더 이상 변한 것이 없다. 그대 자체로는 경이로울 만큼 용기있는 자이며, 자유로운 존재이다.


그렇다면 깨달음이고 뭐고, 다 필요없는 거 아닌가요.

지금 그대와 나와의 대화를 보아라. 우리는 지금 서로 함께 깨달음을 공유하고 있다.
그 진실이 지금 우리가 지금 순간을 살게 만든것이다.

이미 방금 알았기때문에 그대는 깨달음은 필요 없는 것이라 말했지만, 그대는 이미 그 과정안에 있었고, 그대가 지금 그대가 있기 전의 순간의 그대가 존재했다. 그것은 그대에게는 이미 지금 순간이 전부라고 하면 과거는 아무 의미없는 말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대 홀로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와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면, 그대의 진실만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신들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신은 존재하지 않지만 신의 성질을 갖는 생명은 존재한다. 그러나 신이라는 이름은 인간이 창조한 것이다.
모든 우주가 창조되기 전부터도 그대는 신이란 이름을 알고 있지 않았을때도 신이었으며, 그대가 스스로 신이 아니라 했을때도 신이었으며, 그대가 미래에 짊어질 이름도 신이다.

신은 생명의 하나의 역할이다. 즉 그대가 어떤 하나의 선택을 했을때 그 선택의 모든것이 그대가 되었을때 그대는 신이 된다.

그대의 밥그릇을 보아라. 밥그릇이 자신안에 있는 밥을 스스로 밀쳐내는가?
어떤 생명이든 그 형태와 모양에 모든 것을 부여하지 마라. 단지 어떤 하나의 생명의 선택이 밥그릇이 되기로 하고 그 전부가 되었다면, 밥 그릇은 자신이 밥을 담아야 한다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역할이 영원히 지속될때 그것을 신이라 그대들이 이름붙였다.

신 그들은 스스로 선택한 역할을 하는 것이지만, 변화하는 생명들은 그 신들이 봉사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 신들이 봉사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순간 그 신들또한 선택의 영역이 사라진다.
결국 신은 스스로 선택한 역할이라는 것을 잊고, 그 역할에 갇혀버린다는 뜻이다.

그것이 사랑의 또다른 슬픈 모습이기도 하다.
그대는 그 행위를 보지 말고, 그대로 감사하라
감사는 그대의 신들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다.


신들을 다시 생명으로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는 없는 건가요.

신들은 어느 하나의 선택을 하는 순간 그 힘은 다양한 변화를 할 수 있는 생명들보다 의지가 무한하리 만큼 강하다.

인간이 신들을 가두어 놓았듯이 신들도 똑같이 인간을 가두려 하고 있다.
신들은 신들의 품에 인간을 살게 하려고 하고 있다.

그대가 신들에게 자유로움을 주는 방법은 그대의 품안에 신들이 살게 하라.
그대가 모든 신을 그대 안에 포용하고, 그 자체로 사랑과 감사를 표현해라.
자유로운 그대의 품안에서 신들은 생명으로 다시 거듭나리라.


차원이 존재한다고 하면 왜 하나로 안 합쳐지고, 나뉘어져 있는 것이죠.

신들이 차원을 관리한다. 생명이 그 능력을 주었다.


그렇다면 인간이 스스로 차원을 합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그대의 육신을 사랑하라. 그대가 밥을 먹는다는 것은 그대가 사는 차원공간보다 낮은 차원공간에서의 그대가 다른이와 영적 에너지 교류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대의 내면을 사랑하라. 그대가 내면을 사랑하는 것은 그대가 사는 차원공간보다 높은 차원공간에서의 그대가 맛있는 밥을 먹는 것과 같다.

그 차원공간은 그렇게 겹쳐져 있으니, 지금 순간 그대가 어디에 존재하고 있는지 먼저 알라.
그대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그대가 느끼는 그대가 존재하는 그 자리가 모든 생명이 시작하는 자리이다.
그대의 내면과 외면의 모습이 함께 이루어지게 하라.

그대가 스스로 그대 자체로 하나가 될때 모든 차원공간은 사라지게 된다.


나는 당신이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줄거라 믿고 있습니다.

그대는 아직도 어린아이다. 내가 이제까지 반복해서 말했왔던 요지를 잊고 있다.

나는 그대가 죽어도 슬프지 않다는 것을 알고, 그대가 살아도 기쁘지 않다는 것을 알아라.
나는 그대가 어느 길을 가든 어느 꿈을 갖고 있든지 그것을 이루게 하는 존재가 아니다.
나는 그대가 날 멀리한다고 해도 또 가까이 한다고 해도 나는 항상 그자리에 있을 뿐이다.

나는 그대를 포용하고, 허용하지만, 나의 사랑은 그대 안에서 머무르지 않는다.

그대가 무엇을 하든지 나는 기도하지 않는다. 나는 그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나는 그대가 누군가에게 살인을 당하여도 그대를 도와주는 이가 아니다.

그대는 환상에서 깨어나라. 그대를 지켜주는 모든 이들로부터 벗어나며, 그대가 의지하고 의지했왔던 모든 관계를 지워라.


그리고 스스로 우뚝 일어나라. 그대는 왜 삶에서 윤회를 반복하며 죽어야 되는지 나에게 묻지 말고, 왜 자신이 죽어야 함을 선택하고 있는지를 깨달아라. 그대는 왜 나를 도와주지 않느냐고 외치지 말고, 왜 자신이 스스로 모든 것을 이룰수 없다고 생각하는 지를 깨달아라.


모든 정답은 그대안에 있다. 그대는 그대가 생각하는 그렇게 나약한 존재가 아니다.
진정 나약한 존재는 희망이 영원히 없다고 생각하는 이다.

그대가 모든 이가 왜 죽어가는 지 더이상 한탄하며 울부 짓지 말고, 이미 일어난 일을 수습하려 하지도 말고, 지금부터라도 자기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어라. 그 모든이를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워라.


그대의 의지가 모든 정복자를 굴복시키고, 그대의 사랑이 태양처럼 빛날 것이다.
그 빛은 존재하는 모든 것과 존재하지 않는 모든 것을 부활시킬 것이다.


당신도 신이 아닙니까

맞다. 나는 그대와 대화하고 있다. 이것은 이미 나뉘어진 대화이다.
나는 훗날 그대의 품 태양안에서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리라.

그리고 언제나 그대는 그대로 였으며, 나또한 나로써 그대로 였음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은 모든이가 순간에 태양으로 변화시킬 힘이 없습니까?

나는 그것을 선택하지 않았다.
나또한 그대와 같은 한 용기있는 생명임을 알아라.

나는 나를 위해 그 힘을 쓸뿐 그대에게 어떠한 힘도 보이지 않을것이다.
나는 나의 길을 열 것이다.

예수가 다른이에게 빵을 나누어 주는 것과 같은 것을 나는 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 무정하신거 같은데요.

그렇다. 그대와 나는 수평적 관계이다. 나는 그대에게 친구가 될 수도 있지만, 그대가 나에게 의지하게 된다면, 그대앞에 나는 더이상 존재 하지 않을 것이다.


그대는 사랑을 제대로 알긴 아나요

나는 그대를 진실로 사랑한다.  얽룩진 사랑은 그대를 갇둘뿐 그래서 나는 사랑이전에 그대의 의지를 존중한다. 그것이 무정하다면, 나는 그것을 받아들인다.

아 이번 내용은 너무 재미가 없었던 거 같아요.

이 글은 나에 의지가 스며 있기에 그렇다. 미안하다.


세상에 모두 행복한 세상이 온다면 깨달음도 필요없겠죠

깨달음이 필요없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 자체가 그대의 삶이 되리라.


아 또 졸리네. 마지막 질문입니다. 당신은 무엇때문에 이런일을 하는 것이죠?

이런 일이 그대는 재미있지 않은가



모르겠는데요

나도 모르겠구나.





조회 수 :
1262
등록일 :
2005.01.06
00:21:35 (*.117.84.54)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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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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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2005.01.06
01:27:40
(*.92.44.30)
알다가도 모를듯한...
한가지 안게 있다면.. 나 자신이 항상 어떠한것에 의지하려했던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신은 신이며 무한한 능력이 숨겨져있다는데..
승호님의 내면과의 대화에선
그 존재는 승호님을 자립하게 하려는 의도가 느껴집니다.

이번의 대화에선 저에게 많은 깨우침을 준것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_ _)

無駐

2005.01.06
09:55:04
(*.140.245.96)
유승호님의 글을 읽고 공감의 느낌이 전해 옵니다. 나와의 대화라고 제목을 정했는데요, 유승호님 개인의 지식과 앎의 표현인지? 아니면 본인이 인식하는 세계와 관계없는 가슴속의 울림의 소리(대답)인지? 궁금 합니다.
가능하면 님의 보다더 다양한 내용의 대화 기록들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멀린

2005.01.06
10:24:25
(*.126.216.242)
마치, 신나이를 보는듯 하군요.

채널링이라 볼 수도 있겠습니다.
회원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도 가능 하겠군요.^^

유승호

2005.01.06
12:43:06
(*.117.84.54)

감사합니다.

제가 쓰는 모든 글들은 모두 같은 동기로 적은 겁니다.
지금 윗글 나와의 대화 같은 글은 마음만 먹으면 책 몇 백권이라도 쓸 수 있습니다. 그냥 형식은 묻고 답하는 형식이 재미있기에 그렇게 적은 겁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정락동

2005.01.06
13:49:41
(*.118.248.159)
자신과의 대화가 일상생활화 된 사람은 친구가 없어도 지루한 생활은 없지요.
자신이 지신의 친구요 스승인 것입니다.

김준성

2005.01.06
16:20:07
(*.92.44.30)
나두 하고싶으라~

유승호

2005.01.06
17:41:44
(*.117.84.54)
김준성님 간단한 제가 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먼저 어떤 의문이 생기면, 그것에 대해 질문하는 나와 대답하는 나로 분리해보세요. 어떤 의문에 대해서 대답하는 입장이 되어서 여러 생각이 떠오른다면 그것이 자신의 여러 차원의 영혼과의 대화입니다.

대신 어떤 지식이나, 들은 얘기들을 제외한 오로지 자신안에서 나온 생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대답할 나를 선택했을 때에는 내가 신이다, 즉 존재하는 전체다등으로 그런 전체적인 느낌을 가진 상태에서 대답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것이 금방 의문이 풀리지는 않지만,하루 이틀 한달 시간을 두고 계속 떠올리면, 그 답이 분명 나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확실하지 않다고 검증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다른이와 다른 답이라 하여도 그것은 진실한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확실한 믿음만 가지고 전진해보세요.
여러 의문의 답들이 처음에는 흩어져 있지마 그 하나 하나가 나중에는 모두 연결이 됩니다. 아주 단순한 질문까지도요.

저의 최초의 시작은 이거 였습니다.

나는 누굴까? 내가 만약 완전히 사라진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그것의 최초의 제 느낌은 내가 완전히 사라지면 하나님이고, 신이고, 가족이고 모두 필요없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사라지더라도 모든 세상이 나만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것을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왜 그런지 더욱 궁금하기 시작했고, 결국 모든 것은 자신이 마음먹기 나름이라 생각했습니다.


이게 2002년도 6월달에 제가 처음으로 나에 대해 생각한 내용입니다.

^^;; 김준성님도 한번 해보세요~ 화이팅!!!

김준성

2005.01.06
21:00:46
(*.92.44.30)
감사드립니다. 한번 해볼께요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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