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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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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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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사랑하는 가족들께

2004년의 한해를 수많은 기억의 단편들로 채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삶의 여정속에서 드러나야 할것들이 급박하게 다가와서 그 어느때보다 힘드셨을 겁니다.
그 조각들이 우리를 연결시켜주어 천상의 에너지들을 만나게 해주셨기에 먼저 신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제 잠재된 기억의 매우 많은생애들이 멎진분들을 통해서 오고가며
혼란과 즐거움속에, 긍정과 부정의 에너지를 맨몸으로 받아쳐내며 달려와보니
이제 너무 커버린 제 존재를 마주하게 됩니다.
우주를 알고, 삶을 알고, 그대를 알고, 다가올것들의 파란만장한 울림들을 봅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매우 갑작스럽게 모든시각이 변해버렸습니다.


제 상위의 존재가 선배님과 동료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영적전쟁, 지구차원상승, 전생의 인연과 연결고리, 메세지와 체널들, 운명과 숙명
진실이라면 어떻고 진실이 아니라면 어떠합니까?
실체는 나이며 모든것은 환상일진데 붓다가 우리에게 가져다준 말의 의미를 기억하세요
하늘위 하늘아래 깨달음의 7차원에 이르는걸음은 사방위의 세상에서 나 자신은 나 하나뿐임을 아는것 입니다.
(釋迦牟尼佛初生 一手指天 一手指地 周行七步 目顧四方曰 天上天下唯我獨尊)

리딩과 체널과 전생과 예언들의 영적에너지를 주고받음에 있어서 감정에 휘말리게 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13) 예수가 말씀하신 하나됨의 관계를 기억하세요
그대와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 해도, 그대와 내가 참 지식과 믿음이 있어도, 우리의 마음에 사랑이 없으면
그 어떤 교류도 신의 의지와 내 의지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변질된 사랑이 아니라 진실된 참사랑.. 그것이 우주의 법칙을 알고 행함이며 분별함입니다.


깃털보다 가볍고 자유로운 영혼의 존재들께 카르마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카르마(karma)란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그대를 물질계에 존재케하는 에너지"입니다.
힌두교의 업과 불교의 인연, 물질의 시너지(synergy)를 포괄하는 상태를 말하는것으로,
시공간의 초월적 존제인 영혼이 실제하여 분산 상태에 있는 집단이나 개인으로 서로 적응하여 통합되어 가는 과정에서
체험하게 되는 에고까지 포함한 영혼이 우주에 개입할수있게 해주는 에너지 입니다.
영혼은 이를 통해서 삶을 고통과 행복으로 즐기고, 기쁨과 슬픔속에서 사랑을 느낍니다.

대신에 우주의 망각시스템에서 잊지말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모든 물질계는 질량보존성에 따라 사용해야 비워지고 새로운것으로 채울수 있음을,
모든 에너지는 창조를 통해 물질계에 헌신하며 인과율에 의해 자신에게 돌아와 거두워짐을,
우리는 고정되지 않고 변화하며 함께 나눔하는 사랑과,
창조된것의 책임을 지는 사랑을 약속하고 지구로 왔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성에너지와 여성에너지의 그룹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육체가 아니라 진동입니다.
우리는 파장입니다.

그대가 바라보는 저로 말씀드리자면 육체적 단단한 물질과 정신의 구조물로 보여지고 있지만
제 본질은 소립자 알맹이들이 이리저리 부딪치고 공간을 나누므로써 보여지는 뭉퉁그려진 쿼크집합의 모습입니다.
사실 저는 남자도 여자도 아니며 물체도 기체도 아니며 눈의 각막을 통해 그려진 빛과 스펙트럼의 시각체도 아닙니다.
저는 그대의 먼 기억과 사회적인식과 과거의 에너지들이 합작하여 보여지는 3차원의 실제적 모습이지만
그 이상의 전체형상차원에서 하나의 파동이고 울림이며 의식인 생명입니다.

의식은 순수하고 맑고 유쾌하며 상서롭습니다.
그 곳에 에고가 쌓이고 신념이 덪붙여져 내 오라를 만들었고 낮은파동으로 인해 관념적인 물질구조가
오밀조밀하게 모여 180에 75키로그램의 묵직한 형상을 만들었고
인류가 함께해온 유전자 기억들의 단편과 조각들이 합쳐져 눈과 코와 입과 얼굴형태를 만들고
부모의 염색체에 의해 성이 나누어졌고 지리적요건들로 남방아시아계의 피부색과 전체적체형이 나온것입니다.

시공간은 우주와 지구생의 과거에고를 가지고 지금세상에서 제 나이와 경험과 상황을 연출하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의식적으로 이 진동수 또는 파동을 높게 올린다면 3차원의 시각에선 보이지않을 겁니다.
저는 3중의 존재이지만 사실 파동의 높고 낮음으로 멘탈체, 에텔체, 육체가 되는것 뿐입니다.
다시말해 우리는 직선과 원형의 선으로 우주근본과 연결된 하나의 의식파장입니다.
우리는 파동을 낮추면 흐릿한 영체가 되며 매우낮게 움직이면 육체가 됩니다.

오늘의 저는 엘로힘과 연결하고 있으며
친구와 가족과 사람들이 영혼의 본질을 볼수없음에, 저또한 그들의 본질을 볼수없기에 가슴이 아픕니다.
그것은 아마도 인류전체 의식의 슬픔이고 그리움이고 사랑일껍니다.
남성에너지와 여성에너지의 교류가 진화와 창조의 불꽃으로 화하는데 있어 껍때기일뿐인 사랑은 허무합니다.  
상대의 육체와 영혼의 전인격을 보며 사랑하고 교류하는것이 진동의 의식수준을 함께 올리는 창조입니다.


영적능력과 사명자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저는 요며칠 많은분들의 도움과 노력함으로 가끔 제 무의식의 서랍을 꺼내어 볼수있게 되었는데  
그 서랍속에는 많은 인물들이 생생하게 과거의 생애에서 저와 함께 살아움직이던 홀로그램의 장면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너무 흐릿하게 나오는것들은 그시대의 그들을 만나고 교류함으로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그러면서 그때의 그들과 지금의 그들이 외모나 정신을 배제하고 파장과 진동수의 울림이
여전히 같거나 변화되었음을 알아갑니다.

몇분은 과거의 카르마를 짊어지고 수천년이 지난지금도 그 진동수와 파장이 같아서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며 눈시울이 붉어질때가 종종 생깁니다.
서로 읽어나가고 서로 같이 걸어가는 것임을 깨달을 때마다 재미있고 신비로울때가 많습니다.
이 영적 유희는 관계된 분들의 현실적인 삶을 흔들리게 하기도 합니다.
또한 신성과 각성에, 해탈과 깨달음에, 자유롭고 가벼운 영혼의 본질에 이르지못하게 하는
에고의 늪으로 빠지게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조차 생명체로써의 완벽이고 통일성이며 하나됨으로 이르는 여정임을 시간이 지나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의식이란 진동과 파장은 근원과 연결되어있기에 그곳으로 이동하는 원리만 깨우치면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3차원에 있지만 존제하는 전체인격은 다차원에 고루 걸쳐져 있습니다.
현생에서 사명이 있고 그것이 생의 목적임을 확연하게 아시는 분은 전체의식에 다녀오신분들입니다.
여러번의 생애에서 깨달음을 얻고 다시 에고로 3차원으로 오신 분들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분들이 3차원으로 돌아오시는것은 그 자신이 뿌린 씨앗을 거두기 위해 오신것입니다.

그분들은 위대한 뿌리였으며 과거의 우리가 함께했음은 에덴의 생명나무에 잘 나타나있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뿌리위에서 함께 일하며 성장하고 개인마다 자신의 아름다운 가지로 잎사귀를 피워내어
풍성하고도 큰 생명나무 한그루를 에덴의 동산에 세웠습니다.
그 열매들이 선악과를 만들어 수십억의 선택받은 존제들은 108가지의 시험을 거쳤고, 관계했던 우리들은 끝으로  
그 결실의 시간이 다가왔음에 창조했던 생명나무와 108가지의 번뇌를 취하러 지구에 와있습니다.

그러나 큰사랑이며 큰영적파워의 마스터들께 염려되는것은,
자신도 모르는 상태에서 영적에너지가 사용되어져 상대방을 조정하게 되거나, 책임져야할 일들을 만들게 되는것입니다.
그러기에 만남후에는 간단하게 그 자신에게서 나간 영적에너지를 정화하는 명상이나 이미지 작업을 하시는것이
상대방에게나 자신에게 이로우며, 아틀란티스나 레무리아, 마야와 잉카, 아즈텍, 이집트등의 고대시대에
영적불균형으로 생을 끊었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음을 항상 상기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마지막으로 2005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은하달력과 톨킨의 주기에 따르면 기억의 조각찾기는 다음주기로, 올해부터 내면으로의 창조가 시작되는 시기랍니다.
자신의 신성을 선언하세요.. 그것만으로도 많은 기억들과 에너지의 권능을 되찾으실겁니다.
저는 전체의 모든 살아있는 것인 엘로힘과 연결되어 자각해가는 중입니다.
이런 자신의 신성에 대한 선언 만으로도 감당하기 힘든 많은 진실들과 권능이 제게 오고갑니다.
영적에너지가 물리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부정과 긍정의 극단적 시기에 내면으로의 균형, 영적권능을 선언하세요

자신의 신성을 선언하는것, 시공간의 모든것에서 영혼의 가벼움과 자유스러움을 이해하는것,
우주의 법칙이 사랑과 생명인것, 시각을 넓혀 상대방의 영의 본질을 보는것, 카르마에 대해 나누어 보았습니다.
부족한 능력으로 방대한 것을 다루는데 미숙한점 용서하시고, 체험이야기로 보완하느라 겸손치 못함을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2005년도에 더욱더 많은 성장과 교감을 통해 제 노래를 나누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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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01.03
11:39:08 (*.231.2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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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

2005.01.03
12:15:20
(*.126.216.242)
초기의 황당하고 난해한 글에서 점점 익어가는 벼 처럼..
참으로 진정한 진리에 다가가고 있다는 느낌이 오는군요!

김준성

2005.01.03
12:24:26
(*.92.45.117)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저도 개인적으로 하지무님처럼 여러 존재들과 교감하고싶기도하고
저 자신을 사랑하며 타인에게 베풀어주고싶습니다.
2005년도라서 그런가요? 괜시리 내면에 관심을 가지게됩니다.

빙그레

2005.01.03
13:37:36
(*.144.164.156)
올해에도 좋은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하지무

2005.01.03
22:38:40
(*.248.23.9)
멀린선배님 ^^* 좋은말씀 감사드리고 하시는일 언제나 열매맺으시리라 봅니다.
김준성님^^* 올해 반드시 내면을 통해 신성을 찾게 되실겁니다.
많은 사랑으로 거듭나셔서 빛을 뿌리실 멎진 영혼이십니다.
빙그레님.. 이제 정체되있기 보다 교류하셔야죠^^*
활성화시작에 어울리는 좋은 스터디그룹을 준비중입니다. 쪽지보낼께요~~

김서영

2005.01.04
04:45:39
(*.79.194.134)
정말 좋은 내용이에요 ㅠ-ㅠ

찬물들이 얼굴에 발려지는 그런 기분

2005년은 약자들이 부각되는, 옜동안 고통받은

모든것들의 대한 끝이 보이는 시대가 됫으면 해요

어디선가 봤는데 `마야인들은 옮았다'라는 문단을 본적이 있는데

마야인들에 대해서 기회대면 자세히 알고싶네요

이숙

2005.01.04
10:13:01
(*.155.120.47)
지무님 보고 싶군여....

유명화

2005.01.04
12:57:20
(*.105.242.141)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의식이란 진동과 파장은 근원과 연결되어있기에 그곳으로 이동하는 원리만 깨우치면 체험하게 됩니다.. 원리를 깨우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것을 말씀하시는건지 궁금 합니다..

하지무

2005.01.04
15:12:08
(*.248.23.9)
귀여운 고양이님^^* 재미있는 발언입니다. "마야인들은 옮았다".. 하하
저역시 마야생을 살았던 기억이 있어서 언제 한번 꼭 만나뵈야겠네요^^
이숙님 저도 보고파요~~ 이번모임때나 시간나시면 꼭 연락주세요 ^^
유명화 엘리스누님 ^^*
무념무상 또는 하나됨.
그 앎을 삶에서 의식적으로 발현하는 상태에서 체험한답니다.
구체적인 행위로 몸체를 맑게하고 명상이나 자연계와의 교감을 해보세요~~

유명화

2005.01.04
15:41:28
(*.105.242.141)
아~~~ 잘 알겟습니다... 이미 하고 있더거 같기도 하군요... 캄사.. ^*^

브라운

2005.01.07
00:30:06
(*.197.51.53)
점점 더 열려가고 있군요...

함께 할수 있도록 글을 공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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