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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왜 미국은 북한에 질질 끌려 다니는가?]
*미국의 붕괴는 예정(계획)되어 있는가?, 아니면 자연적인가!
*미국붕괴는 인류해방의 징조인가?, 아니면 단일정부 출현의 징조인가!
*당황하는 미국 - 뭔가 미국의 의도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북한은 아직도 미국과 전쟁 중 임을 남한민중은 까맣게 잊고 있다. 그들은 무려 63년간 지속적인 전쟁을 해오고 있다. 6.25동란 이후 치열했던 전선은 휴전선으로 아직 대치중이지만 그 휴전선 너머 이데올로기적으로, 경제적으로 미국과 북한은 단 한번의 휴전을 해본 적이 없이 치열한 전투를 지속해 오고 있다. 남한 내 전후세대들은 평화에 흠뻑 젖어 이 엄현한 사실을 망각했거나 굳이 악몽을 떠올리기 싫어할 뿐이다. 가끔 일촉즉발의 전쟁상황까지 벌어지는 상황이 도래해도 이 엄현한 현실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미국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북한을 폭격하려 계획해 왔고 또 거의 실행에 옮기려 하였었다. 김영삼 정부시절 전쟁 몇 일전에 특사로 파견된 지미카터와 북 수뇌부에 의해 겨우 전쟁이 멈춰진 적이 있고 작년 하반기에 미 펜타곤 내부에서는 북한침공에 대한 마지막 슈퍼컴퓨터 전략시뮬레이션이 있었다. 그 결과가 완승은 아니더라도, 조금만이라도 미국측의 유리한 결과가 나왔더라면 이 한반도는 어찌 되었을까? 다행히 펜타곤 슈퍼컴퓨터는 미국의 참담한 패배를 출력하고 말았다. 놀란 미 강경파들은 그 결과를 믿을 수 없었는지 다시 한번 시뮬레이션을 시행한다.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이 이야기는 소설이 아니다. 이미 언론에 공개된 다 아는 사실이다.

전 세계에서 미국이 당해낼 수 없는 나라가 존재한단 말인가?
기름도 없어 목탄차를 굴린다는 최빈국이 북한이라 하지 않았던가?
먹을게 없어 수 백만명을 아사시킨 부도덕한 정권, 깡패나라가 북한이 아닌가?
구닥다리 무기체계가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미국을 방어한단 말인가?

이 모든 의문의 해답은 미국방성 슈퍼컴퓨터에 입력한 미국방성의 입력자료에 있다. 최근 미국의 전쟁은 사전에 군사적 자원 뿐만 아니라 경제적 모든 요소들이 고려되어 입력된다. 양국, 양측의 모든 전략적 측면이 고려되고 가능한 모든 전략시나리오가 슈퍼컴퓨터를 통해 정확히 예측된다. 이 시뮬레이션의 결과가 이토록 미국에 부정적이라면 우린 우리가 알고있는 북한에 대해 뭔가 크게 잘못된 정보를 그동안 주입 받은게 틀림없다.

이 점이 최근 6자회담을 통해 쩔쩔매는 미국의 본질이므로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사안이 된다.
자! 그렇다면 정확한 북한의 실상은 무엇인가 살펴보자.

*반항하는 북한 - 핵무기를 개발하다.
미국이 계획한 북한의 경제적 고사작전은 그리 쉽게 의도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 북한 주민들의 ‘철통같은 사상적 무장’이 그 어려운 고비를 넘기며 절대로, 스스로 붕괴되자 않는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동북아세력판도에서 나름대로의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러시아와 중국의 개입이 있어왔다.
어쨌거나 북한은 여기까지 무너지지 않고 버텨오고 있다. 사실 미국도 힘겹기는 매한가지이다. 미국이 예측한 ‘충분한’시간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아직 건재하다. 한숨도 돌릴새 없이 맹타를 날려댄 미국으로선 여간 당혹스런게 아니다. 때리다가 지친 셈이다. 싸움에서 때려도 때려도 두눈깔 부릅뜨고 실실 웃어대는 놈만큼 무서운 놈이 어디 있으랴~ 북한이 바로 그런 상대였던 것이다. 북한은 스스로 ‘북한이 없는 지구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과 끝까지 싸우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온힘을 다해 때렸는데도 상대가 쓰러지지 않으면 때리던 사람은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미국의 심정이 지금 그렇다.

북한은 이제 역공을 취하고 있다.
그간 GDP에 40%를 쏟아 부으며 전심전력으로 개발해온 무기체계를 이용하여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세계질서에 도전장을 내놓았다. 그것이 바로 ‘핵’과 이 핵을 운송할 ‘미사일’이다. 북한은 이미 파키스탄을 통해 자신들의 우라늄급 핵복탄을 대리시험 해 놓은 상태였고 충분한 농축 우라늄도 확보해 놓고 있었다. 구소련이 붕괴하는 시점에 동독과 동유럽에 있던 구 소련과학자들을 효과적으로 영입할 수 있었다. 동독의 광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레이져무기, 미사일기술, 구소련의 과학자들을 통한 핵, 미사일무기체계에 대해 그동안 충분한 개발과 시험이 있어왔다. 전술적으로 최첨단기술을 자랑하는 미국전략과 달리 북한은 철저히 비공개로 일관해왔고 이 때문에 북한의 무기체계는 베일에 쌓여 있었다. 수 천개가 넘는 북한의 지하핵기지에 대해서 황장엽도 수차례 강조한바 있다. 북한의 공장은 거의 다 군수공장이다. 북한 전체가 거대한 군수공장이요 군사기지들이다.

이제 북한은 준비되었다.
미국의 공격과 협박에 방어적인 자세만을 취하지 않을 것을 분명이 천명하였다.
그 당당한 선포가 미사일 시험발사요, 공개적 핵실험인 것이다.
미국의 뼁끼용 보도와는 달리 북한의 핵은 가공할만한 위력이 있다. 미사일에 탑재가 가능하도록 충분히 소형화 되어 있고 우라늄급을 지나 플류토늄 핵무기를 시험했으며 중성자탄/EMP탄/ 수소폭탄까지도 보유하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체계도 상상을 초월한다. 북한의 2차 발사 무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기 포로톤이다. 북한이 왜 1차미사일 시험발사에서 광명성으로 명칭된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는가? 바로 포로톤이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서이다. 이 기술은 현재 이란에 수출되어있고 이란도 얼마 전에 인공위성을 시험 발사했다. 이란도 이미 북으로부터 기술전수를 다 받아놨다는 공식발표를 한 셈이다. 그러니 올 테면 한번 와봐라...하고 큰소리를 치는 중이다.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검색창에다가 ‘포로톤’을 쳐보시라...

북한은 미국과 당당히 싸워 승리하고 있는 전세계 유일한 나라다. 사상적으로도 시회주의를 대표하는 중심에 서있다. 북한이 미국을 이제 협박하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이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들이 추구해온 신세계질서의 붕괴이다.
밥이 다 되가기 때문이다. 이제 얼마 안가서 뜸이 다 들면 숟가락만 들면 그만인 것이다.
그런데... 북한이 나타났다. 솥뚜껑을 확 열고 손아귀엔 온갖 더러운 것을 다 쥐고... 다된 밥에 쏟아 붇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세계질서 역학구조상 전 세계로 대략 살상용무기가 확대되는 것은 미국으로서는 최악의 시나리오이다. 자국(미국)내의 국민들을 볼모로, 애국심을 담보로, 그간 악날하고 기만적 전쟁들을 수도 없이 펼쳐왔기 때문이다.
북한이 미국을 협박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은 제3국가로의 무기수출에 있다. 단순한 무기수출만이 아니다. 반미, 극미의 사상적 기반과 수법을 같이 수출한다. 전세계적으로 강력한 반미, 반제국주의적 연합전선이 구축되는 것이다.
이것이 북한이 제공하는 미국에 대한 큰 위협이다. 북한발 공포이다.
이런 것이 배경이 되어 지난 6자회담의 성과가 나왔다.

이제 남은 선택은 둘 중 하나이다.
서로 죽음을 각오하고 한판 벌일 것인가? 아니면 포기할 것인가...

미국은 급한대로 북한의 요구를 다 들어 주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꿈꿔온 세계정복/단일정부 수립-그 불온한 목표를 북한이란 존재 앞에 허망하게, 순순히 포기할 지는 지켜보아야 할 대목이다.

[참고자료]
1. KAL858기 진상을 알고 싶은 분들은
KAL858기 사건의 전모 :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List.html?sc_serial_code=SRN26

2. 북한의 무기체계가 얼마나 가공할 수준인지가 궁금하신 분들
-서프라이즈(http://www.seoprise.com) 국제방에서 글쓴이 ‘박이’란 분의 글 참조
‘개굴이네집’이란 논객의 글도 추천합니다.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kim45) ‘무기상’의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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