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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부처란 에오의 말처럼


우주를 해체하고 붕괴시키려는 자 입니까?



님의 말씀을 보면 이런말도 있는것 같고 


그외 에오가 말안한 반대적측면 즉


우주를 만들고 유지하려는 부처도 있다고 한것 같은데요


정 반대의 상반된 역할을 하는 부처가 따로 있다는 것인가요?




에오가 말한대로 부처가 우주를 붕괴시키고 프로그램을 해체시키려는 자라면 


님의말씀과 상반되는 측면이 있어서 이해가 안가서 질문드립니다 




님이말한 극락정토화된 은하계라는건


전 은하계내 모든존재가 부처의 경지에 이르른것이라는것인데 



부처는 그러한 이상적인 상태를 만드는것이 아니라 모든것에서 벗어나고 해체시켜


우주의 속박에서 벗어나 대자유를 누리는 존재라 한다면 


그렇게 부처가 무언가를 만든다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저런건 선한 자들로 가득찬 이상세계를 만드려는 정도의 수준이지 부처의 경지와는 달라 보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존재하는모든것은 공존하고 상보하기에


행복과 선이 존재하려면 고통과 악이 필요할수밖에 없는것이고 존재하는한 여기서 벗어날수 없고 


결국에는 님이 말하신내용은 기존의 채널링내용들에서 조금더 나아가긴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유사한주장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런 생각은 너무나 인간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에오의 책의 내용을 보면 님이 말하신것과 유사한것에 관련된 내용이 나옵니다


즉 님이 말하신내용은 은하계내 한 종족이 진화의 극점에 다다르고 


그 은하계내 모든 생명들을 보호하고 모두다 부처의 의식수준까지 끌어올려야 그 은하계가 극락정토가 되고


그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하시는데


에오가 말한내용은 이게아니라 부처란 우주를 해체하려는 자들이고 


무를 유에 끌어오는 자로 말하고 있고 가끔 개체가 아니라 한 은하계나 우주의식의 네트워크


같은 큰 범위의 의식체가 깨달아 부처가 되버리거나 혹은 그 안에서 부처가 너무많이 발생하면


영향을 미치는 범위영역전체가 다 해탈해서 순간적으로 사라져버린다고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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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
등록일 :
2013.10.07
01:14:37 (*.200.3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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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람

2013.10.07
11:07:57
(*.107.240.88)

부처를 마치 우주의 반역자처럼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영적인 우주 물질 우주가 얼마나 철저하고 완벽한 계산으로 만들어졌는데 부처의 출현도 예상하지 못했겠습니까?

부처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영혼의 남은 주기를 모두 봉사를 위해 헌신한다는 의미입니다.그래서 그 영혼의 철저한 희생으로 우주를 더욱 아름다운 공간으로 바꾸는 것이 부처의 임무입니다.우주는 애초에 이 임무에 적합하지 않는 자들은 다시 의식을 다운시켜서 윤회의 고리안에 넣어 버립니다.

한 마디로 그런 영혼들은 아직도 배울 것이 더 남아 있다는 소리입니다.헌신적인 사랑 존제들에 대한 자비가 없을 때 우주는 완성된 부처의 의식을 애초에 허락하지 않습니다.

에오가 사후에 소멸되지 못한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때문입니다.에오는 이제 마라톤의 전환점을 돌았을 뿐인데 소멸을 원했습니다.그래서 우주는 그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본의 아니게 부처는 남은 중생들의 영적인 진화를 앞당기기 떄문에 소멸 도우미의 역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우리 은하계를 보죠.우리 은하계는 나이가 아주 많은 은하계 중 하나입니다.그리고 불과 몇만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태양계가 속한 원반의 외계인들은 끝도 없는 전쟁을 계속했습니다.그나마 우리 태양계가 속한 원반의 반대편에 있는 지능체들이 워낙 착하고 선하기 떄문에 우리 은하계는 겨우 소멸하지 않고 생존을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태양계가 속한 원반에 있는 휴머노이드들은 전쟁을 멈추었고 오랫동안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도 평화롭게 사는 법을 배웠습니다.그러나 오리온 영역의 성단에는 여전히 악의 기운이 만연합니다.인류에 의해 파충류 그레이로 명명된 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크나큰 죄를 많이 저질러서 계속해서 지옥에 영혼이 끌려가는 형상입니다.그래서 우리 은하계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 은하계 천국에 있는 천사들을 자원해서 파충류 외계인으로 윤회시키고 있습니다.그 결과 놀랍지만 파충류 외계인들도 아주 서서히 착하게 변하고 있는 중입니다.

인류는 유전적으로 디자인된 존제로 외형적으로는 휴머노이드들과 동등한 형상을 하고 있지만 노동적으로 적합하게 하기위해 파충류 유전자도 섞여 있는 상태입니다.그래서 극단적인 사악함과 극단적인 선함이 공존하는 아주 희한한 종족입니다.그리고 그나마 존제들이 살아갈만한 세상을 어느 정도 만들었기에 우주에 의해 합격점을 겨우 받은 상태입니다.인류는 진취적이면서도 극히 동물적이면서 동시에 선한 습성도 지닌 아주 희한한 종족입니다.

그래서 우주는 그 가능성을 높이 평가합니다.그리고 태양계가 속한 원반의 반대 원반의 외계인들은 과학은 그 다지 발달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선한게 잘 살고 있기에 우리 은하계 전체의 기운을 맑게 해줍니다.이게 현제 우리 은하계의 대략적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인류의 신체 구조는 아직 부처의 의식을 계속 담고 살아가기에는 극히 동물적인 몸입니다.만약 어떤 거룩한 존제가 인간으로 태어나서 부처의 의식을 계속 유지하려 하면 에너지 불균형을 견디지 못하고 필시 며칠을 살다가 죽고 말것입니다.자세히 말하자면 인간의 몸에서 유일하게 제7차크라가 꺠닮음의 에너지에 의해 진동하는 영역인데 이 제7차크라가 아이러니하게도 생존의 에너지를 전혀 흡수하지를 않습니다.다시 말해 제1차크라부터 제6차크라까지 생존 에너지를 흡수하면서 진동하는데 오로지 제7차크라만이 깨닮음의 에너지에 의해 진동합니다.그러므로 제7차크라에 의식의 모든 에너지를 투입하면 제1차크라부터 제6차크라는 생존의 에너지를 받지 못하기 떄문에 신체는 건강을 잃고 서서히 죽기 시작합니다.그래서 오래 못사는 것 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부처라도 인간의 몸으로 태어난 이상 제7차크라에는 에너지를 적절히 투입하면서 제1차크라부터 제6차크라까지 에너지의 어긋남이 없도록 관리해줘야 합니다.

물론 인간도 멸망하지 않고 계속 진화한다면 깨닮음에 온전히 모든 의식이 속해 있으면서 생존할 수 있는 신체로 진화할 것 입니다.다시 말해 소화기관은 극단적으로 효율적으로 변해 피부를 통해 빛과 공기를 흡수해서 이 에너지를 장기에 투입할 수 있을 정도로 변하며 이를 위해 신체는 반투명 투과체로 진화할 것입니다.자연스럽게 성욕과 식욕는 줄어들 것입니다.그리고 자연의 에너지의 거룩함을 온전히 흡수할 수 있도록 팔은 더욱더 길어지고 목도 더욱 길어질 것 입니다.눈도 초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동공이 더욱 커지고 입과 코는 별로 쓸모가 없기에 작아질 것 입니다.

결국 인류는 앞으로 최소한 10억년은 멸망하지 않고 생존해 있으면 위와 같이 깨닮음에 적합한 신체로 진화할 것입니다.인류를 포함 우리 은하계 모든 존제들은 갈길이 아직 멉니다.

우리 은하계 모든 지능체들이 거룩하게 진화하면 몇십억년 후 일어나는 안드로메다 은하계와의 충돌을 아주 기쁘게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브리게

2013.10.08
00:43:59
(*.200.36.169)

그런건가보군요 부처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와있는 자료가 별로없었는데

고전자료를 보면 해탈하면 부처가 되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손가락으로 하늘의 구름을 가르켰는데

이딴식으로는 뭐가뭔지 도저히 알수가 없고 헤맬수밖에 없죠

부처가 되면 윤회의 고리에서 벗어나 우주에서 사라지는 거라고 어디서 본 거 같은데

그게아니라 다른자료를 보면 현재 부처는 우리은하계의 지도자역할을 하고있다는 것도 봤고..

에오는 부처가 우주의 돌연변이이며 우주에서 벗어나고 우주를 해체하려는 반역자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님의 글을 보면 그게 아니라 보살이나 부처는 자기가 속한 은하계내의 모든 중생들을 위해 봉사 희생 헌신하고 자비 와 사랑을 베풀며 돌보는 것이라고 그런식으로 말하시네요 결국에는 선 악이라는것이 단지 기계적인 정반대신호도 아니고 너무나 인간적인 관념도 아니고 실제로 우주에서 가치있는것이었군요? 이런 개념은 휴머노이드형 존재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니었군요 ..그런데 이 지구는 지배계층이 너무나 사악하고 이기적이고 잔인무도합니다 그리고 사악한자들 이기적인 자들이 대다수이고 대부분의 인간은 자기자신에게 너무 집중해있습니다 .. 이런데도 붕괴안하고 사회가 돌아가는게 참 이해안가고 신기합니다 갈수록 점점 서민 중산층이 힘들어지는 사회가 되가는거 같습니다 해서 인류미래에 대한 예측정보를 보면 인류는 인구증가 물부족 미지의 바이러스전염병 운석 지축이동 대지진 대형화산분화 3차대전핵전쟁 외계인으로부터의 침공 -아눈나키 그레이 렙틸리안 등 고대인류를 지배하던 사악한외계인이 얼마후 지구로 와서 인간들을 학살하거나 노예로 삼는다는 그런정보도 있더군요 -그외 얼마후 인공지능 컴퓨터의 지능이 인간을 뛰어넘게되면 인간이 기계에 지배당하게 된다고도 하고 인간과 기계의 전쟁이 발생한다고도 하고 ..여러가지이유로 100년도 안되 인류는 거의 멸망한다는 원시상태로 회귀한다는 그런예측도 있더군요.. 제가봐도 뭐가 가까스로 버티고있는거같긴한데 현재도 별로 좋지않고 갈수록 나빠지는거같고 미래도 점점안좋아질거같습니다 뭔가 나아진다는 그런게 별로 안 보입니다 조만간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이 지구국가들 대통합하고 검은교황-유대의 왕이 지구의 왕으로 직위하고 뭐 그렇게 된다는 말도 있더군요 얼마안남았다면서 .. 헌데 데이비드 호킨스박사나 님이말씀하시는건 내용이 조금 다르네요 그니까 갈수록 점점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합격점을 받았다는게 저로선 좀 이해가 안가네요 현재 현실은 온갖문제들이 넘쳐나서 꼴보기도 싫은상황입니다 미래는 점점 암울해지는거같고 .. 갈수록 사람들은 이기적이고 차갑게 변해가고 살기는 더 어려워지고 수명은 증가했는데 그저 오래살뿐이지 나이들어 돈벌기 어려워지고 몸이 아프니 돈이 점점부족해져서 빈곤층이 증가하고..이 현실이라는게 하도 답이 안보이니 저도 우주를 떠나서 사라지려고 하는것입니다 만약 그게 정 안된다면 윤회에서 벗어날수 있는 최소한의 경지라는 아라한이나 부처가 되고싶네요 그것도 안된다면 차라리 우주외곽으로 가서 유폐되어있는게 속편할거 같습니다 존재로서 살아가는건 너무끔찍하고 힘들군요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힘들고 괴롭습니다 에오말대로 8도에서 무에 동화되어 우주로부터 영원히 사라지는건 실제로 안되는건가 보군요 에오가 덜 알고 이야기한것인가 보군요 좀 원하는자는 쉽게 간단하게 사라질수 있게 허락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왜 이렇게 사라지지못하게 우주가 붙잡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사라지고싶은자들 사라져도 남은자들로도 충분히 우주는 우주를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지않습니까? 개개인의 선택을 존중해주면 정말 좋을거같습나다 존재하기를 거부하는자들도 있는겁니다 그렇다고 자살하면 일이 더 꼬이니까 몸은 살아있는채로 혼부터 먼저 죽이는 방법을 찾고있습니다 혼이 죽어버린다면 육체가 먼저죽고난다음에 혼이 살아있어서 유계에서 헤매고 고통겪고 윤회해야하는 좆같은 상황에서 벗어날수있으니 혼이 먼저죽고나면 육체도 얼마안가죽을것이고 우주에서 사라질수있으니 에오말대로 의식이 진동을 멈추고 정지하게되고 무에 동화되어 사라지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우주는 바라는걸 얻게 해준다고 하는데 왜 사라지는건 허락치않는지요?? 저는 어디서 온 영혼인지 모르겟으나 아직도 인간사회 이해도 적응도 안됩니다 그리고 동적인 생물들 동물과 인간 곤충.. 이것들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게 뭔지 감도 안옵니다 그저 동물보단 식물이 좋고 식물보단 무생물이 더 좋군요 가동성이 없는쪽에 도와 가깝다던데 여튼 저는 가동성이 없는쪽이 훨씬 끌립니다 저는 전생에 인간도 아니고 휴머노이드도 아니었던거같네요 드라코 그레이등과 같이 인간과 비슷한류의 지적동물도 아니었던거같고 좀 이상하고 다른데서 어쩌다 우연히 오게 된거같습니다 요즘 나이먹고 느껴지는건 제게 어느정도의 철저하게 비정하고 잔인한 드라코 렙틸리안 이쪽의 기질=사이코패스적? 악마적? -이 조금있는것 같고 그외 일본인과 제 기질이 비슷한거같아전생에 일본인이었나 생각도 들고 어둡고 사악한 부분과 고차원신성한의식이 동시에 존재하는거 같은데 특이한건 남들과 다르게 중간부분인 인간적부분 이 부분이 제게는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친구 친한사람 만나는사람 없다해도 몇명씩은 존재하는데 대부분 저는 한명도 없습니다 인간들과 교류도 잘 안되고 여자와는 더욱더 안됩니다 이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저는 중간부분이 없고 극과 극만 존재합니다 그래도 사악한부분을 억누르려고 객관적이고 차분하게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기계적이고 컴퓨터같은 의식이 강한거 같습니다 감정의 충동성이 덜하고 공감능력도 떨어집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감정적이고 감성적인 부분도 강한거같고 쓸데없는소리를 많이했네요 제가하고싶은 한마디는 우주에서 사라지고싶은데 좀 쉽게 사라질수있게 해주면 좋을텐데 왜 이렇게 사라지기 어렵게 우주가 해놓았냐 이겁니다 따져야 될 사항이라 봅니다 우주의식에게 .

아브리게

2013.10.08
00:56:54
(*.200.36.169)

제가 자주 느끼고 말하는건 이 짓거리를 대체 언제까지 해야하나 .... 입니다..

 

이 짓거리란 바로 매일매일 반복되는 생활 그리고 고통속에 놓여진 자신, 나아지지않는 현실 허무함 그 자체인 -

 

잠깐씩은 밝고 즐거울때도 있지만 .. -현실,. 좋은순간이 영원했으면 하지만 언제나 좋은순간들을 지나가버리고 특히 빨리 지나가버리더군요 ... 지루하고 힘든 순간들은 한없이 길게 이어져있고..간단히말해 이 짓거리란 우주에서 사라지지못하고 존재해가고 있는 이 힘들고 더럽고 좆같은 현실상황을 말하는겁니다 물론 힘들어도 긍정적이고 밝고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지도 못하고 힘든걸 헤쳐나갈정도의 의지도 능력도 자신감도 없습니다 그리고 도저히 이 생명이라는 상태 존재라는 상태를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더 못견딜거 같네요 제가 불행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이유떄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갈수록 의식이 이 육체와 현실이라는것에 대한 거부반응이 심각해집니다 도저히 이해도 못하고 받아들이지도 못하고있는 상황이 갈수록 커지네요 이 생명체험 개체로서의 체험 그리고 혼이 몸밖으로 나갔을때의 유계 이 모든게 너무나 싫어지고못견뎌하는거 같네요 의식이 ..자신이 힘듬에도 더힘든자들을 위해 봉사헌신하며 사는게 이상적이겠지만 그보다 저는 그냥 현실에 거부반응이 일어나고 겁이나서 우선 사라지고싶은생각만이 강하게 드네요 무와 동화되어 우주에서 사라진다면 너무나 편안하고 안락하고 행복할것 같습니다 우주바깥의 무의 의식을 느껴서 그에 동조되어 사라지고 싶습니다 그것도 안된다면 차라리 영원히 유폐되는것을 선택하겠습니다 이 생명체험 이건 도저히 못할짓이라고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못해먹겠습니다

조가람

2013.10.08
17:29:30
(*.128.50.132)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님의 신체가 건강한지 체크해 보는 것이 우선입니다.사실 우울한 마음도 무기력증도 의외로 소화가 잘 안되거나 뇌세포에 에너지 분배가 잘 안되는 등등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그러므로 병원에 가서 다양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만약 님의 신체도 아주 건강하고 의식도 완전히 또렸한데 살고 싶다는 의지가 별로 안생긴다면 이것이야 말로 정말 문제입니다.이것은 말그대로 정신과 영혼의 문제로 우주와의 철저한 대화와 대면없이는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우주의 첫번째 창조 원칙이 자유 의지를 존중하는 것이기에 님은 설령 무간지옥을 갈 정도의 잘못을 해도 우주는 그냥 지켜볼 뿐입니다.그러므로 문은 님이 먼저 두드려야 합니다.사실 우주 중심의 근원의 기운을 인지하는 방법이 있는데 대단히 어렵습니다.그리고 정신력이 아주 강해야 합니다.그러므로 이 방법은 좀 힘들듯 합니다.그러면 님에게 남은 방법은 하루 하루 수행을 하여 우주의 소규모 운영자를 만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님의 영혼의 상태로 봤을 때 태양계를 관장하는 신은 그냥 뛰어넘을 것 같고 노력만 좀 더 하면 플데이아데스 영역도 뛰어넘어 우리 은하계 중심부와 소통도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이 정도만 되도 님에겐 큰 성공입니다.우리 은하계 중심부 어떤 존제와 대면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고차원의 존제를 만날 것 입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하루 하루 정성스럽게 사라지고 싶은 마음으로 우주와 대화하고 싶다고 기도하는 것 입니다.그러면 고차원 존제는 알아서 님의 뇌에서 인식되는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꿈속에서 대화할 수 있습니다.은하계 중심부 존제들에겐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다시 말해 꿈속에서 님의 아버지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님이 사랑했던 어떤 인물이 되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그러면 그 존제와 대화하면 됩니다.

이 정도 노력은 할 각오가 되어 있을거라 믿습니다.하루 하루  정성스럽게 기도하시길 바랍니다.추가로 아무리 우주에 사라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라도 님의 육체적인 부모님은 존중하시길 바랍니다.육체적인 부모님을 존중하지 않는 이상 우주는 철저하게 당신의 소원을 외면할 것 입니다.

Binu.

2013.10.09
13:11:46
(*.114.76.100)

살고자 해서 살아야하나

 

존재함으로 살아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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