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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cafe.daum.net/Earthv/N0WG/5651

 

또는 달러는 탈출구가 전혀 없다. 

달러찍기(양적완화)를 더하던 덜하던 안 하든 간에, 금리인상(출구전략)을 하던 안 하든 간에 달러가 진정으로 회생할 수 있는 길은 결코 없다는 의미이다.      

 

지금 달러(달러기축, 미경제, 미국중심의 패권체제, 세계경제, 불환화폐를 기반으로 한 통화시스템)는 천 길 절벽을 앞에 두고 있는 급격한 경사를 미끄러져 가는 자동차와 같다. 엑셀레이타를 밟지 않아도 자동차는 빠른 속도로 가속도를 내면서 미끄러져 갈 것이다. 자동차를 안전하게 세울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다. 

 

그런데 달러는 이 상황에서 오히려 양적완화라는 엑셀레이터를 밟고 있는 형국이다(예:매달 850억불의 달러찍기등).  그리고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한다면 악세레이타를 더 세계 밟은 셈이 된다.  물론 그 종국은  천 길 낭떠러지의 추락을 의미하는 하이퍼 국면의 달러붕괴 국면이다.

 

즉, 무차별한 양적완화책은 달러회생을 향한 탈출구를 원천 차단하고 있는 형국과 같다. 세계경제를 살린다는 명분의 무차별한 달러찍기는 결국 달러의 회생의 싹을 완전히 잘라버리려는 고도의 전략임을 알 수가 있다.  즉 달러기축을 세운 주도세력, 그들 스스로의 고도의 달러 자멸전략임을 알아야 한다. 

 

좀 더 쉽게 말하면 현재의 연준을 포함한 미국의 상층부에서, 달러의 붕괴를 은밀하게 유도해내는 핵심 주도세력이 있다는 의미이다.  그 대표적인 예 중의 하나가 바로 양적완화라는 무차별적인 달러찍기의 전술이다. 

 

08년 금융위기 시에 혹독한 디플레이션의 고통을 무릅쓰고 만에 하나 살릴 수 있었던 달러패권의 숨통을, 시간은 좀 더 걸리나, 확실하게 끊어버리기 위해서 세계 경기를 살린다는 명분으로 실시된 것이 바로 양적완화라는 달러 찍기의 전술이었던 것이다.  즉 양적완화는 달러회생의 퇴로를 완전히 차단하는 대표적인 전략 중의 하나인 것이다.  

 

결국 연준은 아이러니하게도 강력한 달러자멸세력의 대표적인 숨은 세력이라는 것을, 양적완화와 같은 각종 달러 망가뜨리기의 정책을 전개하면서, 그들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있는 셈이다. 물론 이러한 숨은 의도를 알아차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여튼,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가 조금 호전됐다는 말장난으로,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 엑셀을 조금 덜 밟는다고 해서(테이퍼링:돈찍는 속도를 줄이는 것을 의미, 18일 연준회의에서 매달 850억 달러에서 750억 달러로 100억 달러를 줄이기로 일단 결정)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연준의 전 세계인을 상대로 한 대사기술에 불과할 뿐이다.  그리고 그렇게 엑셀을 조금씩 풀면서 엑셀에서 완전히 발을 뗀다 하더라도(돈 찍는 것을 멈춤) 역시 달러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단지 속도만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더하여, 만약에 여기에 브레이크를 밟는다면(출구전략:금리 인상) 자동차는 곧바로 전복될 것이다. 

이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달러의 일시적인 강세를 의미하면서,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역사적인 디플레 대공황의 일시적인 자산함몰기간의 시작을 의미한다.

 

물론 그것은 달러찍기(양적완화)로 인한 달러회생의 출구를 원천 차단한 상태이기 때문에, 출구전략은 달러붕괴를 급속도로 유도해 내는 극약처방을 의미한다. 즉 급격한 하드랜딩이다. 그리고 역시 종국은 역시 천 길 낭떠러지인 달러가치가 사라져버리는 하이퍼 국면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달러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테이퍼링은 달러찍기라는 엑셀을 850억 달러에서 750억 달러라는 돈 찍기의 속도를 단지 늦출 뿐이다.  단지 돈찍는 것을 조금씩 줄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것도 거의 립 서비스의 수준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기자회견장에서 선언문과는 별개로경기지표가 더 안 좋게 나온다면 오히려 850억을 넘어서 더 빠른 속도로 엑셀을 밟을 수도 입장을 언급하였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달러의 회생을 위해서, 미경제의 회생을 위해서, 세계경제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오히려 달러의 숨통을 확실히 끊어 버리고자 하는, 결코 달러의 회생을 향한 한치의 양보도 있을 수 없다는 달러자멸책의 아주 강력한 의지를 재천명한 것에 지나치지 않는다라고 할 수 있다.

 

 

어쨌든 서두의 결론처럼 달러를 위한 탈출구는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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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준이 발표한 12월 18일 FOMC(공개시장위원회) 성명서 전문이다. 

 

Information received since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met in October indicates that economic activity is expanding at a moderate pace. Labor market conditions have shown further improvement; the unemployment rate has declined but remains elevated. Household spending and business fixed investment advanced, while the recovery in the housing sector slowed somewhat in recent months. Fiscal policy is restraining economic growth, although the extent of restraint may be diminishing. Inflation has been running below the Committee’s longer-run objective, but longer-term inflation expectations have remained stable. 

Consistent with its statutory mandate, the Committee seeks to foster maximum employment and price stability. The Committee expects that, with appropriate policy accommodation, economic growth will pick up from its recent pace and the unemployment rate will gradually decline toward levels the Committee judges consistent with its dual mandate. The Committee sees the risks to the outlook for the economy and the labor market as having become more nearly balanced. The Committee recognizes that inflation persistently below its 2 percent objective could pose risks to economic performance, and it is monitoring inflation developments carefully for evidence that inflation will move back toward its objective over the medium term. 

Taking into account the extent of federal fiscal retrenchment since the inception of its current asset purchase program, the Committee sees the improvement in economic activity and labor market conditions over that period as consistent with growing underlying strength in the broader economy. In light of the cumulative progress toward maximum employment and the improvement in the outlook for labor market conditions, the Committee decided to modestly reduce the pace of its asset purchases. Beginning in January, the Committee will add to its holdings of agency mortgage-backed securities at a pace of $35 billion 
per month rather than $40 billion per month, and will add to its holdings of longer-term Treasury securities at a pace of $40 billion per month rather than $45 billion permonth. The Committee is maintaining its existing policy of reinvesting principal payments from its holdings of agency debt and agency mortgage-backed securities in agency mortgage-backed securities and of rolling over maturing Treasury securities at auction. The Committee’s sizable and still-increasing holdings of longer-term securities should maintain downward pressure on longer-term interest rates, support mortgage markets, and help to make broader financial conditions more accommodative, which in turn should promote a stronger economic recovery and help to ensure that inflation, over time, is at the rate most consistent with the Committee’s dual mandate. 

The Committee will closely monitor incoming information on economic and financial developments in coming months and will continue its purchases of Treasury and agency mortgage-backed securities, and employ its other policy tools as appropriate, until the outlook for the labor market has improved substantially in a context of price stability. If incoming information broadly supports the Committee’s expectation of ongoing improvement in labor market conditions and inflation moving back toward its longer-run objective, the Committee will likely reduce the pace of asset purchases in further measured steps at future meetings. However, asset purchases are not on a preset course, and the Committee’s decisions about their pace will remain contingent on the Committee’s outlook for the labor market and inflation as well as its assessment of the likely efficacy and costs of such purchases. 

To support continued progress toward maximum employment and price stability, the Committee today reaffirmed its view that a highly accommodative stance of monetary policy will remain appropriate for a considerable time after the asset purchase program ends and the economic recovery strengthens. The Committee also reaffirmed its expectation that the current exceptionally low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of 0 to 1/4 percent will be appropriate at least as long as the unemployment rate remains above 6-1/2 percent, inflation between one and two years ahead is projected to be no more than a half percentage point above the Committee’s 2 percent longer-run goal, and longer-term inflation expectations continue to be well anchored. In determining how long to maintain a highly accommodative stance of monetary policy, the Committee will also consider other information, including additional measures of labor market conditions, indicators of inflation pressures and inflation expectations, and readings on financial developments. The Committee now anticipates, based on its assessment of these factors, that it likely will be appropriate to maintain the current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well past the time that the unemployment rate declines below 6-1/2 percent, especially if projected inflation continues to run below the Committee’s 2 percent longer-run goal. When the Committee decides to begin to remove policy accommodation, it will take a balanced approach consistent with its longer-run goals of maximum employment and inflation of 2 percent. 

Voting for the FOMC monetary policy action were: Ben S. Bernanke, Chairman; William C. Dudley, Vice Chairman; James Bullard; Charles L. Evans; Esther L. George; Jerome H. Powell; Jeremy C. Stein; Daniel K. Tarullo; and Janet L. Yellen. Voting against the action was Eric S. Rosengren, who believes that, with the unemployment rate still elevated and the inflation rate well below the federal funds rate target, changes in the purchase program are premature until incoming data more clearly indicate that economic growth is likely to be sustained above its potential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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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미국 경제가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본격 회복을 위해 갈 길이 멀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의 첫 걸을 뗐지만 앞으로 추가 축소는 신중하게 결정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규모를 다시 늘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테이퍼링은 출구전략과 무관하다며 통화부양기조를 지속할 뜻을 재확인했다.

버냉키 의장은 이날 이틀간의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100억달러 규모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을 결정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결정은 경제가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최근 경제지표들은 노동시장 회복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높여줬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아직 경제는 본격적인 회복을 위해 가야할 길이 더 멀다”며 추가 부양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향후 추가적인 자산매입 규모 축소 여부를 판단하는 것도 신중한 과정을 거칠 것이며 철저하게 경제지표에 의존적일 것”이라고 말했고 특히 “앞으로 경제상황에 따라서는 양적완화 규모 축소 과정을 중단하거나 다시 규모를 늘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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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문의 주된 내용은 양적완화 축소 결정이다. 즉 내년 1월부터 테이퍼링 개시이다. 

매달 850억 달러를 750억 달러로 달러 찍기를 100억 달러를 줄인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불확실성 해소로 미 증시는 급상승을 했다.

즉 양적완화 축소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적극 실시해온 양적완화로 인해 결국 미국경기가 회복되었으니, 이제는 달러 찍기라는 엑셀을 조금씩 덜 밟아도 좋다라는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봐도 좋을 듯하고, 그리고 미 증시는 그에 화답이라도 하듯 300포인트 폭등을 해서 종가상 역사상 신고가를 기록을 했다. 

 

그러나 진실은 다른 곳에 있다. 즉 선언문과는 별도로 회견장에서 밝힌 그의 입장이다.  

 

 “향후 추가적인 자산매입 규모 축소 여부를 판단하는 것도 신중한 과정을 거칠 것이며 철저하게 경제지표에 의존적일 것”이라고 말했고 특히 “앞으로 경제상황에 따라서는 양적완화 규모 축소 과정을 중단하거나 다시 규모를 늘릴 수도 있다”

 

증시는 성명서 전문보다도 기자회견장에서 밝힌 이 말에 더 진심 어린 반응을 보인 것이다. 즉 원하는 수준의 가장 효율적인 달러붕괴의  시발점까지 양적완화를 결코 늦출 수 없다라는 의도를 재확인한 셈이다. 시장은 이에 반응을 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반응도 결코 길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양적완화로 인한 자산시장 떠받치기도 한계에 다다랐다는 의미이다.  어느 순간부터는 적극적인 양적완화책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수렁으로 빠져들 것이다)

 

증시는 테이퍼링(돈찍기 축소)결정에 반응을  보인 것이 아니라,  지표에 따라 언제든지 양적완화를 더 늘릴 수도 있다라는 추가 부언에 직접적인 반응을 한 것이다.  즉 양적완화 축소 결정은 립 서비스에 불과하다.  핵심은 지표가 나쁘면 더욱더 양적완화 규모를 늘릴 수 있다라는 의미이고, 결코 양적완화 축소의 의지가 없다라는 것이다. 물론 발표대로 내년 1월부터 100억 달러를 축소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떻게 해서라도 자산 떠받치기(미국채를 점점으로한 전 세계 채권 시스템, 부동산, 주식시장 등)를, 소기의 목표(예를 들면 가장 효과적으로 달러기축을 붕괴할 수 있는 시기 또는 달러회생에 돌이킬 수 없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밀어붙이기, 즉 달러자멸책의 완성 등)가 달성될 때까지는 결코 양적완화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는 점을 재확인한 셈이다. 

  

그러기에 역시 금.은값도 상승을 한 것이다. 시장이 정말로 퇴로 없는 테이퍼링을 인정했다면 결코 금값은 상승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즉 정상적인 경기 상승장에서는 당연히 과거의 학습효과로 인해 금.은은 더 이상 재테크 수단이 아니요, 더 이상 시스템붕괴를 대비한 보험상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금.은 값은 폭락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일 것이다. 그러나 금.은값도 떨어지기는커녕 다우지수와 똑같이 올랐다.

 

 

어째던 달러의 붕괴는 피할수 없는 국면임에도 불구하고, 만에 하나 달러의 회생의 모든 싹을 모조리 잘라버려야 한다는 버냉키의 강경한 입장을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100억 달러 테이퍼링 스타트를 진짜 의도로 받아들여, 오히려 불확실성의 해소 그리고 경기회복의 자신감의 표현으로 미 증시의 급등을  모두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쉽게도 이러한 시각은 대부분의 대중들을 더욱더 깊은 수렁으로 몰아갈 것임이 분명하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연준의 구역질나는 대 사기극을 보면서 정말로 안타까운 심정으로 시장을 바라보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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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에서처럼, 겉으로는 드디어 양적완화 축소이지만, 정말로 퇴로 없는 양적완화 축소였다면 당연히 주가는 폭락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양적완화의 축소보다는 지표가 나쁘다면 언제든지 늘릴 수 있다는,오히려 돈찍기의 명분을 확실히 넓혀줬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달러는 어떠한 명분을 갖다 붙인다 해도 빠져나갈 구멍은 결코 없다. 그것은 돈 찍기를 더하든 말든,  테이퍼링을 또는 더하여 금리 인상을 한다 해도 달러의 회생은 결코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무차별적인 달러찍기로 인해 그 임계점을 이미 지나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달러의 붕괴는 결코 피할 수 없다라는 것이다.

지금의 상황에서도 달러찍기를 멈추기만 해도 결국 달러는 붕괴될 것이다. 거기에 금리인상은 급격한 몰락을 초래할 것이다. 

 

또한 반대로 달러찍기를 지속하여도 이러한 상황을 더욱더 극적으로 몰고 갈 것이다.

현재의 상황에서도 달러찍기라는 마약을 중단하더라도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돈 찍기는 더욱더 마약을 마시는 형국과 같다.  돈 찍기는 이미 죽음이 결정된 상태에서 죽기전의 고통을 없애기 위한 더욱더 많은 양의 마약을 들이 마시는 것과 같다.

 

달러붕괴를 의도하는 그룹은 달러의 이러한 상황을 이미 알고 있다는 점이다. 즉, 달러 찍기는  결코 단 한 치라도 달러의 회생을 바라지 않는 달러의 확실한 죽이기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달러의 붕괴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시장의 전망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다우지수. 종합지수 전망, 디플레 전망 등) 물론 그 시기상에서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여튼 지금은 작은 파동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결코 안될 것입니다.  큰 그림을 가지고 다가올 위험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대단한 인내를 필요로 할 것입니다.  시간의 차이일 뿐이지 지금까지 늘 주장해 온 것처럼, 미국채를 정점으로 한 전 세계 채권시스템에 붕괴를 비롯한  달러 붕괴 국면은 결코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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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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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2013.12.22
07:38:29
(*.114.162.61)

이런 좋은글을 어렵다고(?) 안읽으면 당신들 손해야!

내가 지금 당신들이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환란을 생중계 하고 있잖아???

 

아이슨이 외계모선이라는 헛소리 같은거에서 빠져나와 현실을 직시해야해.

요 밑에 글에서... 큰 힌트를 줬잖아~

어려워서 그런지... 반응이 하나도 없구만....

이해를 못하는게 당연한지 몰라.

하지만 내 글을 자꾸 보다 보믄... 조금씩 이해가 가다가... 어느 순간엔 영혼의 감옥의 창살인 청색그리드를 벗어나게 될꺼야.

엣날 궁창이 있던 그 자리에... 지구침략을 성공한 지배자들이 당신들을 노예로 써먹을라고 조물주의 그리드를 수정해서

감옥그리드로 개조한 것이야.

 

죽어서도 당신 영혼이 이 청색그리드를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이 지구에서 윤회를 하게되지.

이것을 벗어나는 길은... 이 처럼 훌륭한 현실정보를 바탕으로 계속 진자의 공부를 하는거여~

 

자~ 한번 보자구.

예수가 가짜라고 했잖아?

그럼... 가정을 해보자구. 모든 채널링 메세지가 예수를 빼면 뭐가되지?

그럼... 채널링은 누가 보내는거지?

은하연합, 대백색형제단, 일루미나티... 다 한통속이구... 발신처가 같은 거라구.

그렇다고 외계인이 없다는 얘기가 아냐! 잘 들어야 해.

이 아눈나키 외계인들이 당신들을 지금 노예로 부려먹고 있어.

자본주의라는게... 고도로 계획된 노예시스템인거 몰라?

민주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공산주의..... 이런거 다 쟈들이 설계한 트릭이야.

민주주의가 세상에 어디있어?

정신이 있으면 전세계 어느 나라라도 뒤져봐. 민주주의는 허상이야.

모든 역사도 날조야.

진짜를 찾으라구!

 

진짜는 이 현실에서 출발해야해. 이런 접근이 과학적인거지. 결과를 설명하고... 증명하는게 과학 아냐?

현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깨달으면... 청색그리드를 넘어서 진정한 해탈을 하게되.

물론 내가 열은 길을 당신들께 안내하는 중이야.

나는 진작에 모든것을 알게 되었거든.

그러니... 그것을 나누어야 하겠지...

이짓하는거,,, 나도 좀 귀찮아!

불쌍해서 좀 꺼적거려 보는데... 결과는 의문이야.

모두 좀비가 되어 있는.... 이 게시판에서....혹시 말없이 눈팅하는 사람들 중에 몇몇 이라도 씨알이 좀 있을까 기대하는 중이야.

 

암튼... 꿈 깨라구.

이젠 정리 좀 해봐.

당신들을 구원해줄 슈퍼맨은 오지 않아.

오로지 당신 자신은 당신 스스로 어떻게 해야해.

쟈들의 메세지에 핵심은... 바로 그 노예정신의 주입에 있지.

기다리고... 의지하게 만드는 거야.

이제 그만 기다리고 스스로 할 일들을 찾고... 서로 대화와 대책을 토론할 때야.

모든 메세지는 지구에서 발신되고 있어.

당신들의 오래된 고대국가를 허물고... 영국에 본부를 둔 어둠의 외계인들...

인터넷에 <타비스톡인간관계연구소>를 검색해 봐~

여기서 전세계의 종교와 언론을 조정해.

물론 종교 안에는 뉴에이지도 포함이지. 이곳 계시판의 모든 메세지들은 천여명의 천재급 싱크탱크 풀에서 기획되고 5차원 마인드무기를 통해서 미리 심어진 채널러, 스피커 들을 통해서 당신들에게 전달되지.

당신들은 의식세계와 영적세계를 구분하지 못해.

파동의 세계, 정보의 세계는 과학의 세계야.

이 세계는 외계인들이 달통한 영역이지.

당신들의 의식을 떡주무를 수 있어.

그것이 가능하려면.... 당신들 스스로 <허용>해야 해.

그것이 일단 이루어 지고나면... 나머지는 쟈들이 당신의 운영권을 접수한 것이나 진배없지.

아스트랄바디라고 들어봤지? 이것이 육체 중에 정보체로 이루어진 바이오구조물인데... 이곳에다가 코딩을 다시 할 수가 있거든.

브레인와싱이 간단한건 아냐. 5차원 장치를 통해서... 천천히 당신의 바이오구조물 속에 새로운 코딩들이 이식되는거야.

그러면... 당신은 완전한 좀비로봇이 되지.

 

여기도 대부분이 채널링메세지들을 동해서 이미 작업된 사람들 천지인데... 이 사람들의 특징은 중독 증상이 있다는 거야.

주기적으로 메세지를 봐야하고... 기다린다는 거지.

그 메세지들의 진위는 중요하지가 않아.

그래서 수십년째 계속 사기를 쳐대도... 비판하지 못하는거야.

뇌의 로직이 타버렸거든. 이미 중독되 있거든. 비판하고 분별하는 능력이 고장나버렸거든.

 

현실에 오버랩되어 있는 이 허상의 메트릭스를... 정보의 세계에서 탈출해야 해.

그리고 창조주가, 여러분이 만들어 낼 진짜의 현실세계로 어서 돌아와야만 해.

 

이것이 진짜 상승의 여정이고... 빛의 지구를 건설하는 길이야.

어둠도 거시적으로 보면... 다 창조주의 깊은 뜻을 수행하는 사명자들이야.

히든핸드의 메세지 중 이런 대목은... 사실이야.

마치 활어횟감이 쉽게 죽지 말라고 무서운 놈 한두마리 같이 집어 넣는거랑 같은거지.

세바뇨스

2013.12.22
14:17:31
(*.9.206.115)

제가 느끼기로는 봄꽃님의 글 어감이 히든핸드쪽의 논지(?)와 유사한 듯 합니다. 히든핸드는 그레이, 드라코, 렙틸리언 등의 세력에서 나온 메세지로 알고 있고요...13가문의 일루미나티들도 여기에 속하고요... 이들은 은하연합 등의 천상의 대백색형제단에 반기를 든 세력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예수니...세인트저메인이니 모든 상승마스터들에게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겠지요....로즈웰 사건때 살아난 그레이가 남긴 책도 바로 이쪽 세력에서 나온 정보라고 알고 있고요...

봄꽃

2013.12.22
17:35:56
(*.114.162.61)

세바뇨수님/ 인생을 아직 덜 살아본 사람이구만...

아직 너~무~ 착하셔~

 

갸들이 다 갸들이란걸 이해하셔야 할듯!

예를 들어 볼까?

 

이 현실이 정답이라구 했는데... 귀구멍으로 통 들어가질 않는거 같구만.

미국과 소련이 철천지 웬수였지? 정말 웬수였을까? 그렇게 생각해?

또 박정희와 김일성이 웬수 였을까?

과거 얘기라 감이 않오면... 지금 얘기를 해보지~

박근혜와 안철수가 정치적으로 적일까?

여당과 야당이 서로 웬수일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인데... 야들이 다 연기자들이란거지.

누가 연출하는 지도 갈켜 줘야혀?

 

다시 세바뇨스님 말로 돌아가서... 그레이, 드라코, 렙틸, 일루미나티... 야들과 은하연합 등 천상세력과는 서로 웬수야?

 

이게 다 같은 말이라는걸 이해 못하는거 같구만.

 

세바뇨스님은 좋은 뜻으로... 채널링 메세지를 열심히 봉헌, 봉사하며 번역해 주시는데...

이건 무식해서 저도 모르게 어둠에 부역하는 까스통할배들과 다를바가 없는거야.

세바뇨스님은 심각하게 한번 공부해 보시라구...

예수가 진짜 역사속에 실존했던 인물인지... 아니면 허구의 인물인지...

참고로 도올 김용옥은 예루살렘 지역을 두루 답사하고 내린 결론이 예수의 실존증거를 찾을 수 없다! 였어.

도올만 그런게 아내...

성서학자들도 같은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고... 내가 첨부한 예수는 신화다란 책을 꼼꼼히 한번 읽어봐~

큰 공부가 될껴~

 

만약에.. 예수가 가짜라면... 님이 번역하는 모든 메세지들이 자연스럽게 허구가 되는거 아냐?

사난다, CM아톤... 다 가짜지.

 

세바뇨스

2013.12.22
18:11:58
(*.9.206.115)

봄꽃님께서 히든 핸드, 비틀즈 음모론의 타비스톡, 프리메이슨 등 어둠의 실체에 대해서 너무나 파고들면서 연구하시다가 보니 님의 사고방식도 그쪽 무드에 오염(?)이 되셔서  말 투나 글 쓰시는 어투가 어둠으로  역 주행하시는  듯 하네요...반말하시는 말투를 보니 예전에 다음까페에서 잠시 반짝 하시던 O님과 비슷하군요... 그 분은 초반에 신기한 이론을 들고 나오니까 몇몇 회원들과 동조해서 그 까페의 분위기가 어숭숭된 적이 있었고요... 님이 그 분이 아니실지도 모르지만 그 까페에서 잘 난척 반말 지껄이다가 아마 까페장에게 강퇴당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뭏튼 봄꽃님의 연구 결과 주장이 그렇다면 이쪽 게시판에 활발하게 본인의 주장을 피력해 보세요...단지 말투는 최소한 진지함으로 바꾸시고 상대방에게 무례가 되는 어투는 삼가하시고요...까스통 할베...같은....님의 글에서 저 진동수의 주파수가 느껴집니다. 저는 봄꽃님의 논리에 대해서 일차적으로는 반박할 생각은 없고요...왜냐 하면 저 역시도 뭐라고 단정을 내릴 수 있는 입장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지 읽으시는 분들이 분별력으로 받아들이면 되니까요...님의 글에서 풍겨지는 느낌이 "나는 많이 연구해서 잘 알고 너희들은 모두 내 하수이니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도 모르면서 까부치는 구나"라는 거만함의 생각이 말투에서 베어 있네요..." 님께서 천상의 무리들을 모두 일루미나티로 단정하고 오직 님의 내면의 근원과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하신다면 님의 근원의 실체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그레이들이나 렙틸리안들이 천상 하이어아키에 반기를 들고 수백년 동안의 은하전쟁들을 치렀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요... 님께서 님의 논리에 자신이 있다면 그 주장을  일목조연하게 어디 이해가 되도록 한번 게시판에 정식 글로 펼쳐보시길 바랍니다. 님의 주장에 동조하시는 분들도 있을 테지만...그 주장이 그리 오래 가지 못할 것입니다. 빛 앞에서는 어둠들이 사그라지기 때문이지요....아뭏튼 성탄절을 님께서는 큰 의미를 두지는 않으시겠지만...성탄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철

2013.12.22
07:56:00
(*.147.120.51)

봄꽃님은 이런 중요한 정보를 왜 진작에 올리지 않고 이제서야 올리나요?

저도 님의 글을 읽고서야 세상이, 미국 경제가 어찌 되어가는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기 시작하는군요.

 

앞으로 중요한 메세지가 읽다면 더욱더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님의글을 읽으니 미국 달러가치가 하락하고 붕괴되어 결국  미국사회는 침몰할거라는 에기인것 같은데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어 보입니다.

저도 천상의 여러 메세지들에 대해서 미국이라는 나라를 언급하는것을 보아 왔는데 그 일이 실제 이루어지는군요..

봄꽃

2013.12.22
17:24:57
(*.114.162.61)

천상의 여러 메세지 ...같은 소리 하시네...

기껏 주절거렸는데 난독증이 있으신가?

 

천상에서는 여러분께 메세지 같은거 절대로 준적이 없어.

반말해서 미안해...

그냥 말하는 내용에 집중하시길...

 

다시한번 요약해서 주장하면(우기면),

수 많은 채널링메세지들은 연극각본(시나리오)나 아니면 그냥 판타지소설들 이라고 생각하는게 정확하고...

모두 지구 내에서 발신되는 거라는 거지.

타비스톡인간관계연구소라고 말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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