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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세상에는 사랑을 먹고 살아가는 이가  있는 반면에,

세상에는 저주를 받으며 살아가는 이가 있다.

 

혹자는 이에 대해 말하기를 전생에 선한 일을 많이 한자는 이번생에 좋은 조건과 환경속에서

태어 난다고 하며 그렇지 않고 장애를 안고 살아가거나 불행한 사람들은 전생에 악한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간다고 한다

 

하지만 고통속에 살아 가는 이들의 고통이 조금만이라도 줄면..,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살아갈텐데 평생을 괴로움속에, 고통을 안고 살아간다면 결국에 가서는

견디지 못하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생각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자녀가 그렇게 고통속에서 살아가시게 하는 이유는 뭘까..?

 

하나님은 우릴 늘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다고도 한다

하지만 자살해서 죽어버리는 사람들의 경우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그것도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신 것인가?..

우리는 남들처럼 평범게라도 살아가게 해주시면 안될까?..

간절한 자의 기도마저 외면하시는 하나님은 정말 우리를 사랑하시기는 한걸까?..

조가람님...회원님들.., 삶에 깊은 회의감을 느낍니다.

조회 수 :
1418
등록일 :
2014.12.19
12:10:14 (*.147.1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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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十字星

2014.12.19
13:00:57
(*.176.80.88)

글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

 

삶을 통해서 인간은 끊임 없이 배우고 성장한다.
우주는 삶속에서 다가오는 모든 사람들과 상황들,
그리고 자연을 통해서 그대를 가르친다.

그러므로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과
그대에게 오는 모든 사람들은
우주의가르침을 전하는 메세지 전달자로서
우편배달부와 같다.

그중에서도
고통과 고난은 가장큰 가르침을준다.
고통은 인내심을 ,고난은 강인함을 길러주며
이것들을 통해
더나은 의식수준의 인간으로 도약 할수 있다.
명심해야할것은
우주가 그대에게 "행복" 이라는 선물을 줄때에는
반듯이 그반대인 "불행" 이라는 포장지로 싸서
배달하는것이다.
이세상은
낮과 밤,빛과 어둠,여자와 남자,등
반듯이 양극단이 동시에 존재해야하는 곳이기때문에
행복을 주려면
그반대 급부인 불행을 같이 주어야 하므로
불행의 포장지로싸서 주는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불행의 포장지에 싸인 행복이 배달되어 왔을때
행복인줄 모르고 되돌려 보내곤 한다.

삶속의 고통도 축복이다.
행복이 불행과 같이 배달되듯이
고통은 반듯이
축복과 같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말라.
삶속에서 고통이 오면
귀한손님맞이 하듯 반겨라.
고통이 그대를 성장시키고 .
축복 이라는 손님을 데려올 것이다.

그대가 삶속에서
우주의 가르침을 잘받아 들이지 못한다면
배울때까지 똑같은 상황이 반복된다.
만약 그대가 아직 가난에서 못벗어 났다면
가난을 통하여 삶속에서 배워야 할 것이 있는데,
아직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가난 이라는 고통의 손 님이 왜 왔는지?
극진히 모셔들여 물어보고 배워야한다.
가난은 - 우주의 가르침을
당신의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전까지는
결코 떠나지 않는다.
그는 우주로 부터 부여받은 임무를
완수 해야하기 때문이다.
가난을 통해 가르침을 다배우고 나면
가난은 풍요로움 이라는 자신의 친구를 불러들일 것이다.

그대를 힘들게하는 주변 사람이 부모나 형제 자매라면
우주는 그들을 통하여
그대에게 삶의 진리를 가르치려는것이고
그것을 배우게 될때
그대가 힘들어하던 상황은 종료된다
그들이 어떻게 대하든
오직 사랑과 감사와 존경만으로 대한다면
우주는 가르침을 종료할 것이다.

하지만 우주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우주는 괴롭고 힘든 상황을 끝내지 않고
그대가 알아차릴 때까지 계속 반복할 것이다.

가난을 통해
가난의 원인이 되는 가난한 마음을 알게되면
그마음을 버리게 되어
가난이 떠나고 풍요가 올것이다.
나늘 힘들게 하는 원인인
주변 사람에 대한 원망이나 분노의 마음을 버리게 되면
사랑과 감사가 올 것이다.

이렇게 허상인 가난과 분노의 포장을 벗기면
실상인 풍요와 사랑이 나타 남을 알게 될때.
더이상 배울것이 없어지니
상황은 종료되고
삶은 한단계 더 높은 의식 차원을 향해 나아간다.

이렇게 우주와 하나가 되는
가장 높은 의식의 차원인 깨달음에 다다를 때끼지
삶속의 가르침을 통한
의식의 성장은 계속된다.

우주가 가르치려는 모든것은 결국 하나의 결론에 도달 한다.
삶이 우리에게 주는 모든것은
오직 사랑의 선물뿐이라는 것이다.
에고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비참하고 힘들고 증오하던 것들이
그포장을 벗기고 보면
실제로는 축복이고 사랑이며 감사임을 .~~

그진실을 알게될때 비로소.
삶을 통해 우주가 주는 모든 선물은
어떤것이든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게 될것이다.
그때 그대의 의식은
절대 긍정의 의식으로 전환 된다.

이것은 머리의 생각과 이해로는 도저히 알수 없고,
마음의 눈이 트이고
가슴이 열려야만 알수 있다.

마음의 눈이 열리게 되면
이전에 육체의 눈으로 보던 것들이
전혀 다른 새로운 의미와 가치로 다가온다.

지금

2014.12.20
18:21:54
(*.249.48.199)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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