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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1월..빛의 지구 모임에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

이번 모임은 금년 6월에 모임을 했던 장소인..계룡산 갑사에서

다시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계룡산 갑사에서 나름대로 부처님과 놀라운

체험을 했고..또한 계룡산의 영묘한 기를...느꼈던..

적이 있었서(이미 ..예전에 체험후기담을 올렸어요.)

내심..기대를 햇습니다.

ㅎㅎ

역쉬~..기대에 부응해서..

개인적으로 저 자신은 재미있고..놀랐고..

즐거운 체험들이 가득했습니다..

..

11월 3일 양재동에서 시타나님과 이강재박사님과

저랑 울 아들..가람님과 함께...만나서..

모임장소로 출발을 했습니다.

무사히..대전까지는 도착했는데...거기서 갑사가는

길을..잘 찾느락 이강재박사님께서 고생하셨습니다.

사전에..지도등 다 철저하게 준비해오셨습니다..박사님은 ㅎ

대전에서.? ..암튼

아련하게..먼거리 앞쪽으로..산에(나중에 계룡산임을

알았지만..ㅠ.ㅠ) 그위에..별 한개가..아직 해가 지지

않았는데 유난히 반짝이더군요..

흐음...하면서도..그냥..별이겠거니..하면서

지나갔습니다.

거의 계룡산 이정표대로...가긴 갔지만..

길에 대한 확신이 없어..내심 마음이 불안하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시타나님이 잘 가길..바라면서

가고 있었는데

문득 채널이 들어오더군요..

미처 상대방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요즘은..외계채널과..귀신등등은...구분되는지라.

그냥 자연스럽게 대했습니다.

시타나님께 잘 영감을 주어서 자신들이 안내를 하고

있으니..걱정말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곧 도착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몇분후? 5분후..이런식으로 태클을 거니..

7분을 쓰라고 하더군요..제가 숫자 7를 좋아하니깐~

그리고..제가 도착하는 장소에..크게 보이는 식당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아 걱정하고 있는데

갑자기..풍경소리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수정식당 간판이 보인다고..ㅋㅋㅋㅋㅋ

그 전화글 끊고..시타나님께 알려드렸죠...수정식당 간판이

보이면..근처가..모임하는 산장이라고~~

암튼..

정확하게...7분만에..수정식당 주차장에 내렸습니다..

그런데..내리자 마자..

시타나님께서..두손을 합장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하늘위에..우주연합 총사령관이 직접 오셨다고..

우리를...안내해주셨습니다..

대전에서 보이던 별이 바로..함대였고..

주차장에 도착해서..감사 인사를 하자 마자..

우주서 함대 라이트를 끄셨습니다."

와우~..갑자기..저는..부끄럽고 흥분되었습니다.

총사령관이 내내..7분동안..저랑 같이 수다를 떨엇는데도 불구하고

안하무인격..태클만 내내 걸면서..같이 왔으니..

하늘에 영광!...~ (ㅎㅎ 그렇지만..총사라고 해서..

원체 지구인인 우리는 대단~하게 보지 않고 있으니~~~~

이렁..이렁...)

다같이 하늘을 한번 보고~~ ㅎㅎㅎ

수정식당에서 맛있게 밥을 먹고 나서..

모임장소에...짐을 풀어놓고..나서..

잠시 마당으로 나왔습니다.

하늘에...예사롭지 않던 별들..그렇지만..그냥 그건.

우리에게 보여주는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 하지요...패스~

그런데

풍경소리님이 나오시더니..왼쪽 하늘을  가리키더군요..

거기엔...둥그렇게...별들이 없엇습니ㅏ.

어젠..맑은날씨여서..별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곳만 아주 커다랗고 둥글게...별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금..그자리에..우주선이 있다고 하더군요..

영안으로 보라고.....하셨는뎅..잉..~~

저는..영안이...됐다..안됐다..ㅠ.ㅠ....걍..혼자..안보여용...하고

짜증내고~~~

암튼...나중에 들어보니..

그곳에서 우주선을 보신분들이 있더군요...

부러버라~~~

그외에도..3일날 밤과 4일날 새벽에....갑자기...이리 번쩍

쭈르르..흘러가는 별을 목격하신 분들이 계시더군요..ㅎㅎ

..

암튼...

다같이 모임숙소에 젤 큰방에 집결해서..

즐겁게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그자리에 계셨던분들은...시타나님..이강재박사님..순리님..

신들의 땅님..장미님...김빠님.. 러브앤젤님..아트만님..최정필?님(죄송해요..이름이..ㅠ.ㅠ).

권님..평화님..도브님..아울아님..가람님..울아들...멀리님..

풍경소리님..이 계셨고..

나중에..이변호사님과...0님과 환타지아님이..합류하셨습니다.ㅎ

..

그리고 전 역시..11시쯤 혼자서..아들 자는 방으로 가서..잠나라에

합세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새벽4시까지 대화를 나누셨다고 하네요

아무래도..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갔는지는...풍경소리님이랑 가람님에게

전해달라고 하셈용...전 패스~~

다음날..일찍 잔 새나라의 어린이 아우르스카는..일찍 일어났습니다.

그리고...발길이 이끄는 대로 갑사를 향했습니다.

갑사 안까지 들어간것은 아니고..그 입구를 보이는 곳에서

멀찌감치...합장을 했습니다.

사실..6월에는..계룡산의 영묘한 기운이 굉장했습니다.

그때 했던 일은...지구안에 있는 오래된..지구를 버티게 해준

외계에너지들이...우주로 돌아가는 것을 돕는 작업이었습니다.

이번에..재방문 해보니..

그 때 느꼈던 영묘한 기운이 없더군요..

일요일 아침에..갑사 입구에서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젠...지구안에서 지구 본래의 에너지가 전달되어

계룡산내에서도..그 에너지가 피어오르기 시작한다고 햇습니다.

아직은..미처..다 오르지 못하여...그전같은..영묘한 기운이

확연히 보이지 않지만..

다음에..그 기운이 다시..확연하게 자리를 잡으면...

다시 보여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일요일엔..굳이 갑사로 들어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다시 초대할 날이 온다고 했씁니다.

그때..그 영묘하고 기운찬 지구의 순수 에너지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기대가 정말 됩니다.

이젠 서서히..지구안의 것에 봉인되었던..에너지들이

그 봉인이 풀리면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 지구는..벌써...말로만 5차원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새단장을 하고 있었네요..

동물도~

식물도~

다들...새단장을 하느라..낡은것을 버리고

새것을 입고 있네요...

..

그렇게 아침에 갑사에서 돌아와서..

아덜과 함께 즐겁게 준비해온 배드민턴으로 놀았습니다..

그러면서..남편을 위하여...차를 미리 깨끗하게 닦는

장미님을 보면서..ㅎㅎ 신땅님은 참좋으시겠다...하고

부러워했습니다.ㅎㅎ

오전 강의로는 조성교님께서 오셔서..

열정적으로 천부경강의를 해주셨습니다..다들 열심히

메모하고 아주 진지하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열심히 다 듣고 나서..우리들은...

수정식당에서..아침겸 점심을 먹고..

식사를 먼저 마친..저랑 가람님..풍경소리님..울 아들은..다시

갑사 근처에..먹거리 장터를 구경하다..

파전을 사먹고~(이건 엄연히..풍경소리님이..사먹자고 하신거에욤

저는 다만 맛있겠다고 한거징..@ㅁ@)

따사로운 햇살을 잠시 맛보다가...

식사가 끝난 일행들과 합류해서  아쉬운 작별을..하면서..

우리 일행은 다시...갑사를 향해..굿바이 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ㅎㅎㅎ

너무..제 개인적인 체험위주의 후기담이어서

죄송합니다.

워낙~.........잠보인지라~..강의내용은..다 패스~여서...

풍경소리님이 추가로 보충해서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조회 수 :
1611
등록일 :
2007.11.04
19:29:20 (*.52.19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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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르스카

2007.11.04
19:32:24
(*.52.194.164)
진짜..제 개인적인 체험담이니...그냥..소설 읽었다 셈치고..태클은 달지 마셈..@ㅁ@..꾸벅() () ()

멀린

2007.11.04
19:37:21
(*.131.66.175)
크~ 진짜 빠르네요.... 벌써 소설 한권을 뚝딱 !

아우르스카

2007.11.04
19:44:51
(*.52.194.164)
사진을 먼저 올리셨잖아염..멀린님은..@ㅁ@

공감

2007.11.04
20:00:29
(*.140.196.53)
토.일욜 날씨가 무척 좋던데. 빛의지구 모임을 축하해 주려구 천상에서 선물을 주신거 같네용~~ 잘 읽었습니다.

라파엘

2007.11.04
22:27:36
(*.94.121.161)
으하하 간만에 태클 채널 잘 봤습니다.
우연 총사님도 아마 각오를 하시고 대화를 하셨을거에요,
음... 아마 즐겁게 대화를 즐기신듯 해요

모임 후기 재미있게 잘 봤어요
다음달에도 올려주세요~~

도사

2007.11.04
22:49:44
(*.133.113.38)
좋으셨겠습니다. ^ ^

이진명

2007.11.04
23:09:12
(*.53.153.153)
근데 은하연합이란 단체는 채널링 자료와 기타 정보에서 나오는 단체라 알고 있는데,,

우주연합은 처음 들어보는 군요. 한국인 채널러 사이에서만 우주연합 소속 외계인들이 나타나는가 보네요.. 그렇게 큰 단체라면 다른 훨씬 많은 외국인 채널러 들 사이에서도 그 존재가 밝혀 졌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진명

2007.11.04
23:19:30
(*.53.153.153)
한국인채널러 몇명에게만 특별히 나타나는 이유는요?

죄송하지만, 의문이 들긴 들어요.
물론 몇몇 분들이 나름대로 서로 검증도 하고 그들이 하는 말이 일관성이 있고, 실제적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서로 아귀가 맞는 말을 하고 영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 말을 해준다고 판단하고 신뢰 를 하시는 거 같은데요..

반대로 생각하면 예전에는 한 개인을 거짓 채널링으로 속여왔지만 이제는 더 교묘한 방법으로 우주연합과 채널링 하는 소수집단의 사람들에게 믿게끔 정교하게 컨트롤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나요?

우주연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실분 안계신가요?
우주에도 이런 수직적인 계층체계와 계급이 존재해서 다른 행성에 관여하는 시스템이라면 솔직히 그리 높은 차원의 존재라고 생각이 안됩니다...

공명

2007.11.04
23:46:26
(*.220.37.131)
아우르스카님의 멋진 체험소감 잘 읽었습니다.^^
님이계신 타 카페(?)에서의 님들의 글을 읽지않았다면 다소 이해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빛의 지구를 위해 헌신하시는 님의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빛의 나툼 부탁드립니다.

님들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죠플린

2007.11.05
00:21:02
(*.75.68.169)
profile
잘 다녀들 오셨죠?
전 일이 있어서 못갔습니다.
내일 월요일 양재동에서 뵙고 못다 나눈 이야기 나우어요...

아우르스카

2007.11.05
01:32:42
(*.52.194.164)
공명님..멀린님..라파엘님..도사님..공감님..죠플리님. 편안하게 제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

아우르스카

2007.11.05
01:36:31
(*.52.194.164)
이진명님..블루영혼님...염려..참으로 감사합니다..ㅎㅎ 상대방이 누군지 물어보지 않았다는 점을..그리고..지구인들이 우주연합 총사라고 해서 대단하게 보지 않음은 그들도 알고 있습니다..뭐 존재의 유무가 중요한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그렇지만..전..은하연합이든 우주연합이든 대우주연합이든..ㅎㅎ 총사든 부관이든.. 다 소중하고 훌륭하신 존재라고 생각해요..그렇다고 우리 지구인들을 낮추어 볼 마음도 없고요...다...훌륭하고 아름다운 우주의 가족이에요...진실은 우리 안에 들어있습니다...누구에 의해서 좌우되는게 아니라...@ㅁ@...평안한 밤 되세요...저의 부족한점까지도 사랑해줄..블루영혼님임을 아니깐용..ㅎ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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