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공주님의 에너지를 불러봅니다. 어렵고 힘든일이 있을 때 단조공주를 찾으라는 말을 생각하면서 오늘은 단군할아버지와 마고할머니의 에너지를 만나 작금의 현실을 타게하는 방법을 묻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세디스티즘을 극복하지 못하는 가이아킹덤의 현실을 고백할것이며 나아가 인류전체가 어찌해야 사랑이 충만한 사회를 이룰 것인가를 묻고자 합니다. 단조공주님. 가이아킹덤을 통해 현상계를 깨우고자 하시는데 정작 가이아킹덤 본인도 세디스티즘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여삐여기시고 해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물질계의 순환고리에서 이탈하고자합니다. 맞물러 돌아가는 시간의 순환고리에서 빠저나와야 3차원 물질계를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명 어딘가에 현실인류가 찾아 갈 길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시간을 극복하는 열쇄를 주시기 바랍니다. 2015.1.24.오후 10시 40분.가이아킹덤. | |
| 가이아킹덤 | 위와같이 묻고 답을 구합니다. 답을 구하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문답 | 답변이 왔습니다. 2015.01.25.새벽 3시 55분경에 왔습니다. 자기소게 : 나는 키다리아저씨가 부탁하였다가 낳은 모세오웰이다. 가이아킹덤 질문 : 어찌하면 세디스티즘을 극복할 수 있겠습니까? 모세오웰 답변 : 해마를 사랑하라 |
| 가이아킹덤 | 아주 간단한 자기소게와 문답이 있었습니다. 단조공주의 에너지를 불렸으나 단조공주의 답변같지 않은 답변이 왔습니다. 키다리아저씨는 솜브레로의 성인들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솜브레로의 성인이 부탁하여 탄생한 사람이 모세오웰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분이 어찌하면 세디스티즘을 극복할 수 있겠습니까? 라는 가이아킹덤의 질문에 해마를 사랑하면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
| 해마의그림(출처-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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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hippocampus, 海馬) | 해마는 관자엽의 안쪽에 위치하면서 둘레계통(변연계)에서 한가운데 원호의 일부분을 차지한다. 해마는 학습, 기억 및 새로운 것의 인식 등의 역할을 하며 속후각겉질을 통하여 주된 들섬유를 받아들이고, 뇌활을 통하여 날섬유를 내보낸다. 해마는 관자엽의 안쪽에 위치하며 대뇌겉질 밑에 존재한다. 해마의 앞쪽은 갈고리이랑의 위쪽 뒤부분을 형성한다. 해마술과 맥락얼기 틈새는 해마머리의 뒤쪽 경계에서 시작한다. 해마머리는 편도의 뒤와 맞닿아 있으며 외측뇌실(가쪽뇌실, 측뇌실)의 관자뿔 천장 앞쪽을 형성한다. 해마의 몸통은 외측뇌실 관자뿔의 바닥 중앙부분을 따라서 뻗어 있고 해마 꼬리로 갈수록 얇아지면서 새발톱의 앞쪽에서 사라진다. 사람에서는 한 쪽 해마의 크기는 보통 3~3.5세제곱센티미터 정도이고 지름은 1cm 정도에 길이는 5cm 정도이다. 해마는 변연계에서 한가운데의 원호의 일부분을 형성한다. 시상면에서 보면 해마는 곤봉모양의 구조로 머리, 몸통, 꼬리로 나눌 수 있다. 해마는 뇌의 다른 부위로 신호를 전달하는 중요한 원심성 신경섬유 역할을 한다. 학습과 기억에 관여하며 감정 행동 및 일부 운동을 조절한다. 또한 시상하부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 간질, 클루버-버시 증후군(kluver-bucy syndrome) 등과 관련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마 [hippocampus, 海馬] (서울대학교병원 신체기관정보, 서울대학교병원) |
| 해마(海馬) | 실고기과에 딸린 바닷물고기. |
| 해마는 신경세포다. | 해마(海馬)는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해마 신경세포라고 하였다.또한 해마신경세포는 유전자가 이상이 생겼을 때 노인성 뇌질환 관련 신경퇴화가 진행된다고 하였다.해마신경세포 보호하는 유전자 구조체 제작 |
| 가이아킹덤해설 | 해마는 실고기과에 딸린 바닷물고기를 뜻한다기보다 기억에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고 있는 신경세포라고 정의한다. 해마를 사랑하라는 말은 해마의 기능을 이해하고 해마를 개발하여 유전자활성화를 위한 촉매제로 활용하라는 말로 이해하였다. 가이아킹덤이 주장하고있는 유전자의 활성화는 머리의 시상과 시상하부를 둘러싸고있는 해마의 활성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으로 풀이되었다. |
| 결론 | 세디스티즘을 극복하기위해서는 이상신을 졸업해야 하는데 그 방법을 묻는 가이아킹덤의 질문에 키다리아저씨의 부탁으로 탄생했다는 모세오웰이라는 분이 말씀하시기를 해마를 사랑하면 세디스티즘이 극복된다고 하였다. 해마는 기억과 관련이 있으며 유전자의 활성화와도 관련이 있다. 기억과 관련이 있다는 말은 달리 말하자면 카르마와 연관되어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해마를 사랑한다는 말은 업을 해소한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개인의 업을 해소하였을 때 세디스티즘이 극복되며 인류의 원죄또한 해소된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
| 2015.1.25.9시23분 가이아킹덤 작성 | |
| 해마에 대한 정보 | 해마는 머리에서 처음 정보를 저장하는 곳으로 우리의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육감 이렇게 여섯가지의 감각 기관으로 받아진 정보를 일차적으로 해마가 받아 들여서 걸러내기 시작을 합니다. Image 에서 word 로 변환하는 과정도 여기서 진행합니다. 컴퓨터에 사진을 저장할 때 제목을 저장하고 폴더별로 분류를 하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
영어로 보는 칼럼-Political deja vu (기시감) 기시감(旣視感, Dejavu)이란 말은프랑스에서 에밀 보아락(Emile Boirac 1857-1917)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으며, deja는 '이미(already)' vu는 '보았다(seen)'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데자뷔" 혹은 기시감(旣視感)의 축자적 의미는 '이미 보았다' 즉, 처음 접하게 되는 사물이나 풍경 또는, 사건인데도 예전에 보았던(겪었던)것처럼 느껴지는 현상을 지칭하는 것이다. | |
| 가이아킹덤의 견해. | 과거에 예지했던 미래의 현실화, 혹은 예지몽(豫知夢)의 현실화나 초월적인 예지능력의 입증을 기시감(旣視感)이라고 한다. 심리학자들은 이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를 인간의 착각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가이아킹덤이 볼 때 이건 착각이 아니라 해마에 저장되었던 과거의 기억이 어떤 이유로해서 다시 표면으로 떠오르는 현상인 것이다. 그러므로 해마를 사랑한다는 말은 카르마(업)을 해소한다는 말인데 이는 자신의 과거를 기억함으로해서 가능하다는 말이 된다. 스승님께서 가이아킹덤에게 입앙아하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말을 다시 풀이해본다면 해마를 사랑하라는 말과 같은 뜻이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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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 2015.01.27
- 07:21:40
- (*.60.247.24)
| 해마와 자극의 연관성(공간정보) |
아무런 자극 요소가 없는 환경에서 사는 쥐를 자극적인 환경으로 옮기면 해마의 신경세포가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다양한 자극이 있는 환경에서 아무 자극도 없는 공간으로 옮겨두면 해마의 신경세포는 줄어듭니다.
해마에게 가장 큰 자극이 되는 것은 공간 정보입니다.
따라서 여행을 많이 하면 해마에 신선한 자극을 주게 되어 해마가 발달하게 됩니다.
해마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해마의 감각 경험의 학습, 기억과 통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능은 마약에 의하여 약화되는데 이는 해마의 정보처리 시스템에 있는 뉴론과 이 영역의 신경섬유(nerve fibers)의 활동을 마약의 THC성분이 억제하기 때문이다.
THC는 델타나인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delta-9 tetrahydrocannabinol)로 약칭해서 THC라 한다 |
| 앗, 이것은? |
해마를 활성화시키는데는 공간창조능력의 극대화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공간창조능력...
가이아킹덤이 노자마을을 방문하고나서 붙인 이름이 공간창조능력이었다.
이 공간창조능력을 해마가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영성의 길에서 새롭게 알아나가는 과정도 공간창조능력과 같을것이다.
유별나게 도형감각이 발달하고 길을 몇번 다녀봄으로해서 집이나 건물의 위치를 평면도로 그려낼 수 있는 가이아킹덤은 그래서 해마에 관심이 많은것 같다.
임계치의 지식을 습득하고나면 비로서 습득한 지식이 밑거름이 되어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공간창조능력도 이와 같은 이치일것이다. |
| 2015.1.26.오후 5시30분.추가업데이트 |
가이아킹덤
- 2015.01.28
- 18:18:19
- (*.60.247.24)
| 2015.1.28.추가함 |
해마를 잘 관리한다는 것은 기억의 창고를 잘 관리하는 것을 말하는것 같다.
해마에 영의 의식이 외부로부터 기생하게 되면 이른바 빙의상태가 되는 것이다.
림포체가 그러한 경우다.
해마가 림포체에 장악당하면 해마는 자신의 기억으로 림포체에서 오는 기억을 수용하게 되어 주인체를 내어주고 헛간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해마를 사랑하라는 말은 영을 경계하고 조심하라는 말도 된다.
스승님깨서는 이시대에 가장 경계로 삼아야 할 것이 영이다 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
림포체에 해마가 장악당한 상황이 발전하게 되면 그 상태가 캄보라고 할 수 있다.
마인드컨트롤의 피해가 해마와 관련이 있는것은 이 때문이다. |
가이아킹덤
- 2015.01.29
- 09:13:04
- (*.60.247.24)
| 2015.1.29.추가함 |
지극한 사랑에 의한 감동이 편도체를 통해 대뇌피질에 저장됨을 알았다.
공포도 편도체를 통해 대뇌피질에 영구기억되지만 지극한 사랑으로 받은 감동또한 편도를 통해 대뇌피질에 영구기억됨을 알았다.
해마가 기억생성을 담당하고 편도는 기억을 분류하여 오래기억할지 바로 까먹을지를 분류하는 역활을 하는데 지극한 사랑은 편도를 자극하여 오래 기억하도록 해서 사랑의 증식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매일매일 같은 상황만 반복되는 생활을 한다면 해마는 하는일이 없게되어 그 기능이 축소되는데 편도 또한 마찬가지다.
사랑을 실천하여 기억을 새롭게 생성하는 일.
그리고 생성된 기억에 사랑의 색을 입혀 영구히 저장하는 일.
그리하여 세디스티즘을 극복하는 일.
이 세가지 일을 모세오웰은 해마를 사랑하라는 말로 압축하여 전달한 것이다. |
| 맺는 말 |
어렵고 힘이들 때 단조공주를 찾으라는 전언을 생각하고 세디스티즘으로 얼룩진 작금의 현실을 어떻게 타게해야 할지를 물었는데 키다리아저씨의 부탁으로 육화한 모세오웰의 에너지가 말하기를 해마를 사랑하라고 말했다.
해마를 검색하다가 편도체를 알게되었으며 이 둘이 기억의 생성과 저장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해마를 사랑하라는 모세오웰의 뜻을 바로 위칸의 빨간글로 풀이하였다.
이로서 해마를 사랑하라는 메세지의 모든 뜻을 밝힌것으로 간주하고 미션을 마친다.
2015.1.29.오전 9시 35분. 가이아킹덤 |
조가람
- 2015.01.29
- 18:31:39
- (*.255.216.2)
가이아킹덤이 세티스티즘에 의한 물질 우주의 구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아시겠지만 현제 영적인 우주는 완전히 진짜 하나님의 의도대로 바뀌었습니다.그러나 물질 우주는 가짜 하나님이 의도한 그대로이며 진동의 끈에 의해 아주 서서히 변합니다.
그래서 물질 우주는 여전히 세티스티즘적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만약 이걸 하루 아침에 바꿀려면 빅뱅을 다시 여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명십하십시오.다음 빅뱅 때는 반드시 진짜 하나님이 설계한 구조대로 영적인 우주 형상 그대로 물질 우주를 열 것 입니다.그러나 이번 우주는 여전히 세티스트즘적인 구조로 우주가 운영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세티스트즘적인 물질 우주의 첫번째 결정체가 바로 우라늄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우주상에서는 약 천조 가량의 지능을 가진 종족이 존제하는데 그들은 바보가 아닌 이상 문명이 왠만큼 발전되면 반드시 우라늄이라는 원소를 발견할 수 밖에 없습니다.그러면 핵폭탄을 만드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이제 문명을 다시 시작한지 만년도 안지난 더군다나 유전자 조작으로 의식이 감옥화된 인류라는 종족도 핵폭탄을 개발했는데 우주에는 99퍼센트의 자연 진화된 지능체들이 인류보다 운동 감각도 좋고 지능도 좋습니다.그들 모두는 전부 다 핵폭탄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이아킹덤님 그들 모두가 일으킨 우주 전쟁이 얼마나 많은지 상상이 가십니까?이번 우주가 태어난지 137억년되었고 태어난 후 10억년 이후 부터 지능체가 자연 발생되었는데 그 이후 우주는 전쟁 그 자체입니다.
우리 은하계 외계인들도 자연 발생된 순수 휴머노이드 종족이 이미 우주 전쟁으로 완전히 멸종했습니다.그리고 인류에 조상 외계인들도 거듭되는 핵전쟁으로 문명을 다시 일군게 천회는 넘습니다.
두 번째는 바로 소립자 블랙홀입니다.하지만 소립자 블랙홀을 무기화하는 기술은 워낙 어렵게 때문에 그나마 소립자 블랙홀을 무기화하는 우주 전쟁은 극히 드뭅니다.
소립자 블랙홀 무기화는 다섯개의 은하계 중 하나의 종족이 개발할까 말까한 극히 어려운 기술입니다.하지만 소립자 블랙홀을 무기화하면 행성 하나는 간단히 날려 버립니다.그리고 그 안에 있는 생명체들은 쿼크 단위로 몸이 찟어져 죽습니다.그 광경은 존제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광경입니다.
세번째는 줄기 세포입니다.가짜 하나님은 생명을 마치 공장화해서 그걸 DNA라는 이름으로 과학화 하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생명은 무수한 장애와 병이 생겨날 수 밖에 없습니다.특히 뇌라는 물질이 생성되면 영혼을 아무렇게나 처밖을 수 있도록 물질 우주와 영적인 우주를 연결했기 떄문에 무수히 많은 귀신들이 생겨났고 줄기 세포에 의해 컴퓨터화 되는 수 많은 클론들이 우주에서 생겨났습니다.
클론으로 태어나는 영혼들은 무슨 죄가 있을까요?아무 죄가 없습니다.그냥 세디스트 가짜 하나님의 세디스트 놀이일 뿐입니다.
과학적인 실험에 의한 클론 창출 그리고 대량적인 클론 양성에 의한 우주 전쟁은 자연 발생된 지능체의 90퍼센트가 이미 격은 역사입니다.
유전자 조작에 의한 세디스트적인 놀음은 무수히 많습니다.인간의 과학이 DNA라는 복잡한 벽돌이 유기체적으로 활동하는 코드를 아직 해독하지 못했을 뿐이지 우주상에 약 구백조 종족들이 자신의 DNA를 마음되로 조작하는 기술을 이미 익혔습니다.이를 바탕으로 빈부 격차가 양성되었고 우주 전쟁이 생겨 났으며 지배 피지배 계층이 생겨난 사례 또한 엄청나게 많습니다.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지금 현제 물질 우주의 세티스트적인 현실은 정말로 답이 안보입니다.그러나 이번 우주가 팽창하고 닫히는 약 천억년의 기간 동안 진짜 하나님은 극한의 고통속에서 가능성의 우주를 통해 모든 미래를 전부 다 봤습니다.그 결과 이번 우주에서 무수히 많은 지능체들이 멸망하겠지만 극소수의 살아남은 지능체들이 극락정토를 달성하는 미래를 보았습니다.
결론은 이번 우주에서 많은 은하계들이 병합되는 아주 먼 미래 반드시 극락정토는 달성됩니다.
포유동물은 변연계에 해마와 편도핵이 있어서 파충류와는 달리 학습 기능과 기억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변연계가 손상되면, 포유동물들의 학습 기능과 기억 기능이 사라져 파충류와 비슷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변연계에는 '해마(hippocampus)' 라는 언어적 기억, 의식적 기억, 특히 쾌감을 담당하는 소기관과 '편도체(amygdala)' 라는 감정적 기억, 무의식적 기억으로 공포나 분노를 담당하는 소기관으로 분류됩니다.
해마를 자극하면 기억력과 판단력을 좋게 할 수 있는데, 이는 자극이 있어야 커지고 발전하는 해마의 특성 때문입니다.
해마에게 가장 자극이 되는 것이 공간정보다. 해마는 기억을 입체적인 공간으로 봅니다.
이 공간에 감성 요소, 이야기 구조, 연상작용, 회상작용 등이 가미되면 더욱 큰 자극을 받게 됩니다.
편도체는 정서기억을 저장하고 회상을 조절할 뿐 아니라 학습된 정서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공포 반응은 편도체를 통해 뇌의 다른 부분에 정보를 전달하여 도전 또는 회피 반응을 유발합니다.
관련된 기억은 역여져 있으며 반복하면 오래 기억되고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없어집니다.
하지만 공포와 관련된 편도체의 기억은 시간을 뛰어넘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오히려 활성화되는 경우도 있어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