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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라피스 베이이며, 여러분의 현재 의식이 순수성을 상징하는 제4광선과 가장 잘 공명하는 사람들에게 환경 논쟁에 기여할 수 있는 나의 견해를 전해주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제4광선의 핵심이 가속화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살펴보고, 문제점들을 확인하고 난 다음,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는 것이 핵심이 아닙니다. 핵심은 환경논쟁을 가속화시켜,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여러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그러한 문제들을 만들어냈던 의식을 뛰어넘을 수 있는 단계로 의식을 끌어올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앞에서 설명했던 것을 다시 읽어보면, 영적인 길을 가는데 있어, 제4광선이 어떠한 전환점이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제4광선은 처음 세 개 광선의 입문을 마친 학생들에 한 해, 비로소 입문이 가능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처음 세 개의 광선, 즉 힘, 지혜 그리고 사랑 간에 균형을 이루었을 때에만, 제4광선의 입문을 통과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처음 세 개 광선들 간의 균형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균형이 이루어질 때에만, 여러분과 인류는 고차원적인 어떤 것을 얻고자 갈구할 수가 있으며, 또한 현재의 환경문제를 만들어냈던 의식으로부터 빠르게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처음 세 개의 광선 간의 균형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그러한 광선들을 왜곡시킬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사람들은 처음 세 개의 광선들 중에서 어느 하나 혹은 그 이상의 광선들에 기초하여, 환경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추구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 중의 일부는 환경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이 환경문제를 야기했던 사람들을 힘으로 제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현재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학을 이용하여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일부의 사람들은 왜곡된 형태의 사랑을 이용하려고 할 것이며, 이들은 시간을 되돌려, 에덴의 상태, 즉 모든 동물들이 사람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마음껏 돌아다니고,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상태로 돌아가기만 하면 된다고 말할 것입니다. 이들은 늑대나 사자들조차도 풀을 뜯어먹으며, 다른 동물들을 뒤쫓지도 않았던 그러한 상태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은, 균형을 잃게 되면, 오랜 역사를 지닌 이원성적인 투쟁 속으로 곧바로 빠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여러 차례 설명했듯이, 이러한 투쟁은 옳은 것과 그른 것이 존재한다는 개념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지금까지 여러분은 궁극적인 기준이라고 정의(定義) 해온 어떠한 사고체계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해 왔던 것입니다. 따라서 옳고 그름이라는 기준에 따라, 사람들은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가려낼 수 있다는 생각에 현혹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환경문제의 주범으로서, 다른 그룹의 사람들을 희생양으로 지목하고 나면, 유일한 해결책은 그들이 환경을 위협하는 행위들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는 것이 명백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이 그러한 행위를 자발적으로 멈추려 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이 힘을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또다시 다른 사람들과 싸우게 되는 오랜 투쟁의 역사 속으로 휘말리게 되며, 그들에게 무력을 행사하고자 할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오직 한 가지 효과 밖에는 없으며, 그것은 투쟁을 영속화시키며, 원소의 정령들에게 점점 더 많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짊어지게 함으로써, 자연환경의 불균형을 점점 더 심화시킬 뿐입니다.

이러한 오랜 투쟁으로부터 인류가 하루빨리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여러분이 힘이 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4광선의 본질 속에 고착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은 투쟁을 뛰어넘는 어떤 것 그리고 이원성적인 의식을 뛰어넘는 어떤 것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원성적인 의식은 투쟁을 조장해왔으며, 그러한 투쟁을 영속화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4광선의 핵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컬어왔던 것처럼, 이 제4광선은 순수성을 상징하는 광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순수성은 지구에서 말하는 기준에 따라, 정의될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할 때, 비로소 순수성의 의미를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구에서 정해질 수 있는 모든 기준들은 - 현재의 의식 단계에서 -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기 위한 또 다른 이원성적인 기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떻게 해야 제4광선에 대해 여러분에게 더 깊은 이해를 전달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이들이여, 나의 형제 폴 베네치안께서는 자신의 사랑은 아름답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누구나 아름다움을 지닐 수 있으며, 또한 순수한 것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종(種)의 동물들을 솔직하게 살펴보세요. 아프리카의 대초원(savanna)를 바라보고, 이러한 초원이야말로 백인들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야 하는,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자연의 본보기라고 아마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마가 아름다운가요? 코뿔소가 아름답나요? 악어가 아름답나요? 누(gnu)가 아름답다고 생각하세요? 이 행성에서 볼 수 있는 동물의 종들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현재 여러분이 지닌 미적 감각에 기준하여, 그 동물들을 평가해 보세요. 솔직하다면, 그러한 동물들 중에서 많은 종들이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현재 미적 기준에 따른다 하더라도, 자연 속에는 그 외에도 아름답다고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위를 둘러보면, 특히 광고 산업에 의해, 아름다움은 왜곡될 수 있으며, 또한 실제로 왜곡되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외적이고, 의도된(programmed) 미적인 감각을 뛰어넘는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름다움에 대해 타고난 감각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감각은 외적인 기준으로는 정의하기가 정말로 쉽지가 않습니다. 이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며, 추상적이고, 한마디로 말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이것은 순간적으로 느끼는 직관적인 반응으로, 어떤 것을 볼 때마다, 이러한 반응을 인식하는 법을 익힐 수가 있습니다. 주의를 기울인다면, 이것이 아름다운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 여러분의 가슴은 즉각적인 느낌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순수한 것과 순수하지 않은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을 때까지, 이러한 감각은 발전시켜 나갈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순수한 것은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또한 엘로힘께서는 추하고, 균형 잡히지 않으며, 부조화한 것들은 상상조차 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직관력을 통해, 여러분은 자신의 존재할 현존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존재할 현존은 물질세계에 자기 스스로를 표현하고자 하는 욕망을 지니고 있지만, 현재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추한 것들을 - 그것들을 자연적인 것이라 부르든, 인위적인 것이라 부르든 - 만들어내는 존재는 어떤 개인들의 존재할 현존이 아닙니다.


엘로힘과 거슬러 올라가면 창조주에게 이르는 존재의 고리(Chain of Being)에 의해, 정립된 틀 속에서 존재할 현존은 자기 스스로를 표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생명의 강, 즉 흐르고 있는 성령(聖靈)의 강과 파장을 맞출 때, 여러분은 오로지 아름답고, 조화로운 것들만 만들어낼 것이며, 따라서 모든 생명의 진동수를 끌어올리게 될 것입니다. 자신들의 존재할 현존과 파장이 맞을 때, 현존이 지닌 둥근(spherical) 형태의 감각에 따라, 어떤 것이 아름다운 것인지, 아니면 아름다움과 조화 그리고 순수함에 대한 이러한 보편적인 감각과 어떤 것이 일치하지 않는지에 대해 즉각적인 느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느낌, 즉 아름다움, 조화 그리고 순수성에 대한 이러한 직관적인 느낌을 발전시켜 나간다면, 여러분은 열린 문이 되어, 이러한 요소들을 환경 논쟁에 도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름답지 않은 것은 엘로힘께서 간직한 고차원적인 비전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여러분은 열린 문이 되어, 환경 논쟁에 시급히 필요한 어떠한 자극을 가져다줄 수도 있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낡은 것을 고수하려고 하는 성향이며, 이러한 성향은 인간에 의해 방해받기 전에 존재했던 것은 틀림없이 자연적이거나, 올바를 것이라고 여기는 관념에 토대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설명한 것처럼, 인류가 낮은 의식 상태로 추락함에 따라, 이원성적인 의식으로 인해, 왜곡되지 않은 것들은 지구에서 거의 찾아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여러 종의 동물들과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상황들은 인간이 부정적인 에너지들과 순수하지 못한 사념체들을 원소의 정령들에게 투사한 결과로서 생겨나게 된 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소의 정령들이 지금까지 표현해온 것은 엘로힘께서 간직하고 계신 당초의 비전이 아니라, 인간이 지닌 낮은 비전이었던 것입니다.


낡은 것을 고수하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현재의 문명 이전에 존재했던 문명이 현재의 문명보다 반드시 더 순수했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유추해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진정으로 지구 어머니를 치유하고자 한다면, 그리고 진정으로 지구 어머니를 치유할 힘이 되고자 한다면, 그것은 시간을 되돌린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시간을 앞으로 나아가게 해야 하는 문제로서, 인류의 성장을 가속화시키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은 반드시 의식에서의 성장이 전제가 되어야만 하며, 외적인 지식의 성장이나, 자연이 어떠한 사고체계나 그 외의 것에 강제로 순응하게 만드는 식의 힘의 성장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제4광선과 잘 맞는 사람들은 반드시 환경 논쟁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는 힘이 되어야만 합니다. 새로운 단계란 환경적으로 잘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에덴은 어떠한 상태라야 한다고 스스로 정의(定義) 한 것에 기초하여 만들어낸, 에덴동산에서 지금까지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있는 지적인 신성한 송아지(intellectual holy cow)를 이제 여러분은 놓아버려야 하며, 이것에 대해 의심을 가져야 하는 단계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정의는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 앞에서 제4광선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듯이, 내 은거처에는 충돌할 소지가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함께 섞여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여기에서 전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 스스로를 분리시켜 놓았던 사고체계와 철학들 그리고 기대감을 버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이원성적인 의식에 기초한 개념들과 믿음들을 버려야 하며, 그러한 의식으로부터 신속하게 벗어나야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다른 사람들과 분리되어 있다고 여기는 의식 속에 갇혀 있는 한, 여러분은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인류 역시도 해결하지 못할 것입니다. 환경문제로 인해, 여러 그룹의 사람들 간에 분리를 조장하는 한, 여러분은 단지 이원성적인 투쟁만을 영속화시킬 뿐입니다. 따라서 제4광선과 잘 맞는 사람들은 희생양을 찾고, 분리와 갈등을 조장하는 것에서부터 반드시 벗어나서, 환경 논쟁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기업의 대변인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의식의 48단계 아래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생겨나는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는 편협한 기업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48단계 이상의 사람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것에 기초한 기업이 되어야 하며, 따라서 이러한 사람들은 이원성적인 의식보다 더 고차원적인 어떤 것, 힘에 기초한 사고방식보다 더 고차원적인 어떤 것, 그리고 이전의 사고체계보다 더 고차원적인 어떤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야만 환경 논쟁에 새 생명을 불어넣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환경 논쟁은 죽음의 의식(意識)과 죽음의 철학에 의해 지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의식(意識)이란 창조주와 피조물들 간의 분리를 뜻하는 것입니다. 생명의 강과 분리될 때, 필연적으로 죽음이라는 두려움 속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영원한 동반자와 함께 하지 않는다면, 이원성적인 의식으로 들어갈 수도 없고, 들어가지도 않을 것입니다.


나는 룩소르에 있는 상승 사원(ascension temple)의 사제(司祭)입니다. 상승할 수 있는 자격을 충족시키는데 필요한 핵심적인 사항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죽음의 의식, 즉 죽음에 대한 환상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한 환상은 원래 타락한 존재들이 생명의 강과 분리될 당시에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그 이후, 이 환상은 타락한 존재들의 동반자가 되어 왔으며, 비록 우리가 그들이 지구에서 신(神)이 되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은 했지만, 그들이 가진 더 깊은 욕망은 지구에서 스스로 신(神)으로 군림하려는 거라는 사실을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으로 인해 그들은 영원한 존재가 될 수 있으며, 그들이 지니고 있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즉 그들의 생명을 먹어치우는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지구에 있는 타락한 존재들은 이러한 죽음의 의식(意識)과 자동적으로 영원한 삶을 보장해준다는 꿈같은 방식에 근거를 둔 아주 교묘한 개념들을 많이 유포시켜 왔습니다. 그러나 자동적으로 영원한 삶을 보장해줄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불멸의 존재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 밖에 없으며, 그것은 자기 스스로를 끌어올려, 이원성을 뛰어넘어 다시 생명의 강과 합류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의식인 영원한 강과 함께 흐르는 것이며, 따라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초월하고, 이전의 단계가 어떠한 것이든, 이전의 단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스스로를 고양시키는 것입니다.


죽음의 의식은 시간이 멈추기를, 시간의 흐름이 멈추기를 바라며, 그리고 어떠한 기준을 만들어서, 그 기준에 따라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죽음의 의식은 상황이 변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만 있다면, 어떠한 형태의 영원성이 확보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식은 기독교와 과학의 이면에 숨어 있는 참된 가르침들과 실제로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나요?


우리가 말했던 것처럼, 이러한 참된 가르침들은 왜곡되어 왔으며, 정확히 말하면 이원성적인 의식으로 인해 왜곡되어 왔던 것입니다. 이러한 가르침들은 죽음이라는 두려움으로 인해 왜곡되어 왔던 것입니다. 따라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기독교는 무슨 짓을 했나요? 그것은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 밖에 없으며, 예수님을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로 격상시켜 놓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따르기만 하면, 그리고 예수님이 자신들의 주(主)요, 구세주라고 선언하기만 하면, 이런 사람들의 구원은 보장된다고, 다만 여기 지구에서가 아니라, 어느 미래에 존재하게 될 때라는 믿음을 사람들에게 심어주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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