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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나에 대한 상세공부와 척추 빛뚫기에 있어서 주의할점
하타(Hatha)
쿤달리니의 각성과 관계있는 심신 수양법은 하타 요가라고 부르는데, 산스크리트의 하타(Hatha)란 태양과 달을 의미하는 Ha와 Tha 두 단어가 합성된 단어로 여기에서 말하는 하타는 이다(Ida)와 핑갈라(Pingala)라고 하는 두 개의 나디(Nadi = 기의 통로)를 상징하는 것이다.
이다(Ida)는 냉각작용을 갖고 있으며 청백색의 달빛에, 핑갈라(Pingala)는 온열작용과 함께 태양의 광휘에 비유된다. 
인체의 생존이 프라나(Prana)라고 하는 우주에 편만해 있는 지극히 영묘하며 비물질적 매체의 작용에 의존하고 있음을 전제하고 있는데 이는 생명에너지로 토션필드이다.
프라나는 유기 물질이 존재하는 원인인 동시에, 신경조직이나 두뇌기능을 제어하여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에너지다.
삼매에 들면 풀 가동되는 두뇌에서 많은 양의 프라나를 요구하게 되는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육체의 다른 부분에 퍼져 있던 프라나가 잇따라 머리로 이동한다.
유입되는 프라나의 증가로 인해 보통 때보다 훨씬 생기가 넘치면서, 의식이 감각기관의 틀을 벗어나기 때문에 초물질적 존재에 대한 눈이 열린다.
이때 제일 먼저 지각되는 것이 프라나인데, 이것은 몸 속에서도 주위에서도 빛을 내면서 급속도로 진동하는 비물질적 존재로서 인식된다.
원자를 창출한 물리적 에너지는 무수한 종류의 분자를 만들고 그것이 다시 모습도 색깔도 맛도 다른 무수한 화합물을 만들며 나아가 그것이 혼합되어 여러 가지의 온도와 압력하에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양상을 갖는 물질계가 생겨난다.
프라나는 원형질과 단세포 생물로부터 시작해서 색깔도 모양도 놀랄 만큼 풍부한 생물계를 창조하고 물리적 세계와 환경으로 주어진 소재를 이용하여 다양한 생물계를 만드는데, 물질의 속성뿐만 아니라 만들어 내게 될 수많은 생물들의 법칙과 속성을 통달한 상태에서 지능과 목적을 갖고 작용한다.
대우주를 만드는 소재에도, 부품에도, 운동에도, 관성에도, 빛에도, 그림자에도, 법칙에도, 속성에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주에도, 우리의 사고와 활동 속에도, 물질을 구성하는 분자와 원자 속에도 프라나는 존재한다.
프라나는 빛과 함께 방사되어 우리의 꿈과 희망의 양식이 되어, 인간 실존 구조 자체에 직조되는 창조의 생명원리로 살아 있는 육체의 세포와 조직, 장기 속에서 놀라운 물리적 화학적 반응을 일으킨다.
프라나는 어머니의 자궁을 통해 육체라는 생명기구를 만들어내어 이것을 통제하고, 병이 들면 보호하며, 위험에 처했을 때 지켜주고, 상처가 생겼을 때 이를 낫게 하며, 묵묵히 신체를 관리해주는 것이 프라나다.
바람이 갈대를 움직이듯이 심신 속에서 충동과 경향을 만들어내 이것을 행동화하며, 이 모든 일을 수행하는 것이 다름 아닌 프라나(Prana)다.
프라나는 항상 무대 뒤에 있으면서 겉으로 나서는 일이 없어서, 인간의 표면의식은 생각하고 행동하는 주체가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느끼지만, 그 참된 주체는 인지를 초월하는 불가사의한 실체, 우주에너지의 생명적 발현인 프라나인 것이다.
쿤달리니(Kundalini) 요가의 창시자들은 아마도 오랜 세월에 걸쳐 학자들에게 실험을 반복시킨 결과 개인적, 우주적인 시점에서 프라나의 전재가 구체적인 사실이라는 것을 인정했을 것이다.
그리고 두뇌에 흘러 드는 프라나의 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신경조직을 의지의 힘에 따르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던 것이다.
뇌(腦)의 프라나가 증가하면 당연히 뇌 기능이 활발해진다.
정신의 집중과 통제를 어느 정도 습득하면, 등골의 한 가운데 통로(Sushumna:수슘나)를 따라 급속히 회동하는 눈부신 빛 다발이 두뇌로 올라오는 것을 알게된다.
처음에는 지극히 짧은 순간이지만, 수행이 진척됨에 따라 그 시간도 길어진다.
등골의 한가운데 통로를 수슘나(Sushumna)라고 부르는데 이곳을 통과하는 광휘의 흐름은 척추의 기반인 미저골에서 생겨난다.
수슘나(Sushumna)통로 좌우의 신경 통로에는 이다(Ida)와 핑갈라(Pingala)가 있어서 빛을 내며 상승하는 생명에너지의 형성에 협조한다.
어느날 갑자기 쿤달리니가 깨어나 수슘나를 통해 머리로 올라오게되면 엄청난 고통이 일어난다고 한다.
그래서 섭생을 잘못하고 신체적으로 허약하면, 결코 쿤다리니를 깨울 수 없고, 혹 실수로 깨웠다 하더라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미치게 되니 주의하여야 한다고 했다.
바로 이것이 광자대에 들어선 인류가 광자에너지를 받게되었을때 겪게되는 현상이다.
지금은 은하연합의 베려로 보호막이 작동하여 약간의 시간을 벌었다고는 하지만 언젠가는 보호막이 해제되어 인류 스스로 감당해내야 할 일이다.
광자에너지가 갑자기 몸안에서 작동하게 되면 위험에 처할 수 있는데 이때 모든 애욕을 끊어야 한다고 책에는 나와있다.
이는 스승님이 가이아킹덤에게 주신 육바라밀로 보아도 좋을것이다.
가이아킹덤
요가에서 말하는 프라나와 생명의나무에서 얻는 에너지가 토션필드라는 사실을 알았다.
따라서 과거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수행이나 깨달음이라는 것들이 모두다 어떻게하면 광자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가로 요약된다고 하겠다.
지금이야 때가되어 광자대안으로 들어왓지만 과거에는 희미한 광자에너지를 얻기가 쉽지 않았으리라.
그런 이유로 삼매에 들고 바위위에서 폭포아래서 또는 피라미드를 쌓아놓고 그 위에 생명의 나무를 심는등의 방법으로 광자에너지를 얻었다.
 
위의 글을 읽어보면 조가람님의 척추라인 빛뚫기와 가이아킹덤이 제시한 토션필드와 광자에너지에 대해 눈이 팍 떠짐을 알 수 있을것이다.
반드시 수승화강을 하여 혈압이 300정도 나와도 평맥을 유지하는 몸상태를 만들고나서야 쿤달리니로 설명되는 척추라인 빛뚫기가 시작되어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 하나더 모든 애욕을 끊어내는 일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위 글에는 나와있다.
성장기에 주변에서 속된말로 넘었다고 하는 사람을 보아왔을 것이다.
매우 영리하며 말하는것이나 생각이 남다른데 어느날 졸도하거나 쓰러져서 입원을 해서 회복이 되었는데도 완전 복원이 안된 사람들 있었는데 그분들은 아마도 나름의 광자에너지를 잘못받아 그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몸매는 무거운데 빈약한 날개로 하늘을 날아보려다 추락하는 일과 같은것이다.
출처
고피 크리슈나(Gopi Krishna 1903 -1984)의 쿤달리니(Kundalini) 고찰(考察)을 유지천이 번역한 책인 쿤달리니(Kundalini)에서 발췌한 내용이라 밝힌 http://jsy3104.egloos.com/m/2837802 에서 가이아킹덤이 가져와서 내용을 일부 수정 편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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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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