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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이 행성에서 변화가 이루어져온 방식이었으며, 또한 변화가 실현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성 저메인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어떠한 힘도 황금시대를 실현시킬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될 때, 예수님과 내가 본질적으로 외적인 조건과 싸우려 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그들이 지닌 현재의 관념의 틀, 현재의 의식의 단계를 뛰어넘어, 어떠한 것을 볼 수 있도록 눈을 뜨게 했던 이유입니다. 이 시점에서, 여러분은 우리가 설명했던 것, 즉 전 우주의 존재 목적이 자각의 성장이라는 근원적인 진실에 뿌리를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성 저메인의 황금시대는 힘에 기초한 기술을 창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시대가 아니라, 엄청나게 진보된 이러한 문명을 제공해줄 수 있는 시대입니다. 많은 공상과학 영화에서 여러분이 현재 보고 있는 것들은 타락한 존재들이 힘에 기초한 기술을 활용하여, 우주를 정복하고자 하는 꿈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엘로힘과 상승한 호스트들의 꿈이 아닙니다. 우리의 비전은 정말로 사람들이 분리의 환상으로부터 생겨나는 힘에 기초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왕국을 주는 것은 아버지의 기쁨이십니다. 여러분이 자연의 법칙과 더불어 일하는 법을 배울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바라는 모든 것들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연의 법칙들과 맞서면서 일해야 하며, 힘을 사용하여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오로지 여러분 스스로가 분리될 때뿐입니다. 따라서 열쇠는 다른 사람들과 맞서, 이러한 이원성적인 싸움을 벌이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진작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진작시키기 위해서는 설사 어떠한 자아도 남지 않게 된다 할지라도, 분리된 자아를 기꺼이 죽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하나님께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실 수 있어.”라고 말할 수 있는 상태로 여러분은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죽는다 하더라도, 아무런 후회도 없을 것이며, 지구에서 꼭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도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어떠한 목적도 없으며, 떠나기 전에 꼭 이겨야만 하는 싸움도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바로 이 순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분리된 자아, 즉 싸워야 하는 전투와 야망 그리고 목적을 가지고 있는 분리된 자아를 죽게 하고자 최종적으로 결심하게 되면, 여러분은 자유롭게 될 것이며, 순수한 의식으로 돌아와, 현존을 위한 열린 문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분리된 자아는 아버지의 요소인 위에 계신 현존과 분리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분리된 자아는 어머니의 요소인 아래에 계신 어머니와도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분리된 자아가 물질세계와 관련이 있을까요? 우리가 설명한 것처럼, 분리된 자아는 실제로는 물질세계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분리된 자아는 자신을 창조한 정신적인 이미지라는 필터를 통해 모든 것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분리된 자아가 어떤 것과 싸우고 있을 때, 무엇과 싸우고 있을까요? 분리된 자아는 자신과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돈키오테가 자신의 요구를 거절하는 기사(騎士)로 마음속에 나타났던, 풍차와 싸우는 것처럼, 자신의 정신적인 이미지와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풍차와 무한정 계속 싸울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권리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만들어낸 풍차와 싸울 만큼 충분히 싸웠다면, 지금까지 우리는 여러분에게 하나의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만약 충분히 싸우지 않았다면, 왜 여러분이 이 긴 책을 여기까지 끈질기게 읽고 있겠습니까?

 

이러한 싸움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열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싸우고 있는 것이 마음 자체라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분리된 자아는 자기 스스로를 지키고, 의식적인 여러분의 관심을 끌고, 사로잡음으로써, 여러분에 대한 영향력과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리된 자아, 즉 에고는 의식적인 여러분을 현혹하여, 자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게 함으로써, 자신의 연관성(relevance)과 존재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사고(思考)의 과정을 솔직하게 살펴본다면, - 내가 2500년 전에 사람들에게 권했듯이 - 이러한 패턴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닌 마음의 한 가지 요소는 하루 24시간 정신적으로 이러한 다툼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 맞습니다. 이 마음은 다른 사람들 혹은 다른 개념, 사고체계와 맞서 논쟁을 하고 있으며, 이렇게 하는 이유는 더 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마음은 자신의 정신적인 이미지와 논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데에는 오로지 한 가지 목적만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연관성과 자신의 존재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의식적인 여러분의 관심을 사로잡아 왔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여러분이 마음을 버릴 수 없으며, 사고와 분석, 돌봄 그리고 더 좋은 지구를 창조하기 위해 투쟁에 관여하는 것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믿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이들이여, 여러분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부터 여러분이 자유로워질 때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마음은 여러분이 어떤 최후의 싸움에서 승리할 때, 어떠한 마지막의 논쟁을 하게 될 때, 여러분이 자유로워지게 된다는 것을 믿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이겨야 할 최후의 싸움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해야 할 마지막의 논쟁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타락한 의식이 지닌 핵심적인 요소는 자신들의 실체를 스스로 정의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선과 악을 정의(定義)할 수 있는 하나님으로 군림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원성에 대해 말했던 것이 무엇인가요? 그것은 두 개의 극성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원성적인 마음에는 결코 최후의 논쟁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나요?

 

여러분이 하나의 주제, 하나의 개념에 대해 납득이 가도록 논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 역시도 그러한 개념에 맞서, 다른 논쟁을 만들어낼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의 논쟁 혹은 그 외의 논쟁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단지 이원성적인 극성들 중에서 그들이 지향하고 있는 극성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이러한 논쟁들을 사회에서 아주 자주 목격할 수 있지 않나요? 예를 들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두 개의 정당이 존재하며, 이들은 동일한 주제를 놓고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예를 들면, 공화당과 민주당이 있습니다. 경제와 같은 특정한 주제에서는, 가장 많은 숫자의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가장 좋은 하나의 결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따라서 그러한 주제는 합의에 쉽게 도달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특정한 주제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것이 공화당의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것과 반대인 것처럼,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는 것이 정말로 이해가 되나요? 따라서 민주당원은 이원성적인 극단의 한쪽을 나타내며, 그러한 극단을 지향하는 사람들은 민주당이 제출한 논리에 언제나 찬성하게 될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나요? 물론 공화당원은 이원성 중에서 나머지 극단을 상징하며, 그러한 극단을 지향하는 사람들 역시도 언제나 공화당의 논리에 찬성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이것은 이토록 간단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논쟁에 연루된 모든 사람들이 오로지 자신들의 마음속에 지닌 이미지만을 보고 있는 것이며, 그들 중의 어느 누구도 그 너머, 즉 모든 사람들에게 실제로 어떤 것이 최선인지에 대한 더 깊은 진실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구 어머니를 치유할 선구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과 모든 사회 분야에서의 논쟁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은 이와 같은 더 깊은 진실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이처럼 더 깊은 진실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오로지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결코 끝나지 않으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싸움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내가 2500년 전에 나의 제자들에게 하라고 권했던 것을 여러분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들이 지닌 지각작용에 대해 의문을 가져야 하며, 항상 생각하고, 분석하는 마음은 필터를 만들어서, 이 필터를 통해 현실을 보게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2500년 전, 나는 “마음 상태는 지각작용(인식)의 뒤를 따르고, 지각작용이 모든 것의 근본이 된다.”라는 말로 법구경(Dhammapadha)을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이 책에서 전해준 이해를 바탕으로, 이 말에 숨겨진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는 4개의 단계들이 존재한다고 설명한 바가 있습니다. 가장 높은 단계는 정체성의 단계입니다. 정체성의 단계에서부터 자신을 분리된 존재로 보게 되는 상태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 이러한 상태, 즉 분리의 상태로 들어가게 될까요? 분리는 두 개의 극성들 중 어느 하나의 극성에 그 토대를 두고 있습니다. 분리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중립적인 상태에 머물게 됩니다. 하지만 두 개의 극성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함으로써, 분리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하나의 극성 혹은 그 반대의 극성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원성적인 특정한 극성 속으로 들어가기로 선택하고 나면, 여러분은 어떠한 마음의 상태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달리 표현하면, 정체성의 단계에서 근원적인 분리가 마음속에 생겨나게 되며, 이것이 특정한 마음의 상태로 정신체에 전달됩니다. 물론 마음의 상태는 그 후, 특정한 감정의 상태로 바뀌게 되며, 행동으로 옮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이들이여, 지금부터 주의 깊게 듣기를 바랍니다. 마음의 상태는 지각작용의 뒤를 따르게 되고, 지각작용이 모든 것의 근본이 됩니다. 지구에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의 마음, 에테르체 단계에서의 분리를 알지 못합니다. 왜 이것을 알지 못할까요? 왜냐하면 그들은 어떠한 마음의 상태, 즉 정신체와 감정체를 통해 세상을 지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곧 그들이 지각하는 세상은 마음의 상태에 의해 물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의 상태는 정체성의 단계에서 분리가 생겨난 것에 따른 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에테르의 단계에서 창조된 지각작용을 통해 세상을 인식하는 한, 마음의 상태를 의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심지어 정체성의 단계에서의 분리를 인식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주변 세계에 대해 여러분이 느끼는 지각은 여러분의 에테르 상태의 반영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지각작용을 결코 의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보게 되는 것이 자신의 마음속에서 만들어진 정신적인 이미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자신들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마음 상태와 지각작용은 하나 혹은 또 다른 극성 속으로 들어갈 때, 이미 정체성의 단계에서 어떠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없나요?

 

따라서 미국을 살펴보면, 공화당은 이원성적인 극성들 중의 어느 하나의 극성을 상징하며, 민주당은 반대의 극성을 상징합니다. 사람들이 공화당원인지 민주당원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그것은 정체성의 단계에서의 분리이며, 이로 인해 사람들은 이 극성으로 혹은 저 극성으로 쏠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분리에 대해 의문을 품지 않는다면, 그들은 죽을 때까지 민주당원으로 남아 있게 될 것이며, 민주당의 논리라는 필터를 통해 삶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물론 미국을 살펴보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자신들을 철저한 민주당원이나 공화당원으로 여기지 않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보다 더 중립적인 사람들이 되어 가고 있으며, 2500년 전에 내가 중도(middle way)라고 불렀던 것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중도는 이원성적인 두 개의 극단 간의 어떠한 절충이 아닙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지각이 이원성적인 극단들에 의해 물들게 되면, 부정확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가 나의 제자들에게 주문했던 것은 두 개의 극단 간에 어떠한 절충점을 찾으려 하지 말고, 극단들, 극성들이 존재하는 의식 전체를 초월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중도는 진실로 두 개의 극단 간의 중앙이 아닙니다. 그것은 상반되는 것들, 분리들 - 내가 쌍(pairs)이라 불렀던 것 - 이 존재하는 의식의 단계 전체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지구에는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이 중도를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의 의식 수준에 이미 도달해 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밖으로 나가, 이것을 확실히 밝히고, 진리와 개념들을 말할 수 있는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며, 이러한 진리와 개념들은 이러한 사람들이 다음과 같이 말하게 할 것입니다. “맞아, 이게 고차원적인 접근법이란 걸 난 알아. 내가 지금까지 찾고 있었던 게 바로 이거야. 정치적인 논쟁에서 뭔가 잘못된 것이 존재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걸 콕 집어 말할 수가 없었어. 하지만 이게 바로 그거야. 우린 이제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할 필요가 있어. 낡은 전투적인 접근방식은 이젠 더 이상 작용할 수 없으니,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새로운 접근방식을 채택할 필요가 있어.”

 

수백만의 사람들이 이렇게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충분한 숫자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현존이 이와 같은 새로운 개념들을 말할 수 있도록 열린 문이 된다면, 일찍이 알려진 역사에서 볼 수 있었던 모든 것을 뛰어넘는 거대한 각성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것은 새롭고, 보다 좋은 시대, 즉 황금시대의 실현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들을 쓸어버릴 거대한 강처럼 되는 과정으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나는 고타마 붓다이며, 나는 성 저메인과 온전히 하나가 되어 있으며, 그는 이미 붓다의식에 도달해 있습니다. 나는 예수님과도 완벽히 하나가 되어 있으며, 그도 또한 이미 붓다의식에 도달해 있습니다. 나는 또한 성모 마리아와도 완벽히 하나가 되어 있으며, 그녀 역시도 붓다의식에 도달해 있습니다. 다 함께, 우리 4명은 아버지, 어머니, 아들과 성령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병궁의 황금시대를 지원해주고 있는 상승한 호스트들 가운데 많은 존재들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열린 문이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분리된 자아를 죽게 하지 않는 한, 열린 문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이것에는 여러분이 궁극적인 명분을 조장하고, 최후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이곳에 존재한다는 거대한 꿈을 버리는 것도 포함됩니다. 또한 일주일 내내, 하루 24시간 논쟁을 벌임으로써, 자신의 존재가치를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mind)도 버려야 합니다.

 

영(Spirit)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 세상을 버리고, 먼저 죽을 각오를 하세요. 그리고 열린 문이 되기 위해, 모든 야망을 죽게 하세요. 현존께서 궁극적인 평화, 궁극적인 실현, 궁극적인 축복을 찾을 수 있도록, 열린 문이 된 채로 있으세요. 나의 축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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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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