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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박그네 대통령의 비호아래, 최순실이 저지른 비행이 너무나 많아,  탄핵 또는 하야 국면으로 들어섰습니다.


이 사건으로 한국에서 또아리를 틀고 있는 뱀들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이로써 국민들이 뱀들을 식별하게 되었고, 그들의 수법을 인식하게 되므로써, 다시는 그런 뱀들에게 휘둘리는 일이 없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사건은 한국인들이 대각성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 아닌가 합니다.

어둠의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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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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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6.11.05
07: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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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dasom77kr/220885207117


이 정신나간 인간아!
청와대에서 에토미데이트 대량으로 구매 했다면서???
대통령이란자가 약물중독자가 되어 에토미데이트까지 맞은거지... 그치?
이 에토미데이트의 가장 큰 부작용이 뭔줄 아니???
바로 니가 말하는 `부신기능 저하` 야!!!
앞뒤 관계를 똑바로 봐야지 이 듕신아!
부신기능저하증이라 이런 저런 약물 쓴께 아니라!
에토미데이트를 포함 약이란 약은 다 하니 부신피질이 망가진거야!!!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61123000646

청와대 '제 2의 프로포폴' 에토미데이트도 30여개 사들여 - 헤럴드경제

2016. 11. 23. - 에토미데이트는 프로포폴과 용도가 비슷한 약품으로, 수면 내시경 등을 할 때 쓰이는 전신마취제로 무색투명한 앰플에 든 백색 주사제다. 용도 뿐 ...


https://www.youtube.com/watch?v=WzehhC9o7JE   

실제 약쟁이가 밝힌 청와대에 들어간 약들의 의문을 푸는 퍼즐

과연 대통령이라는 인간이 무수한 항정신성 약물을 복용하고 폭로 되는 것이 두려워 정규 라인이 아닌

비전문 의료진을 통해 시술 되었음이 밝혀 졌는데도 제대로 된 수사를 받지 않고 있는 현실 ~~


https://www.youtube.com/watch?v=b9DT8uCgthM

이 글은 가설임을 밝히며... 박근혜는 청와대에 없었다.

다른 곳에 있었으며, 청와대 관저에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려, 조리장이 준 밥을 누군가 버린 후 돌려보냈고,

미용사를 청와대로 불렀다. 미용사가 청와대에 도착하려면 최소 40분에서 1시간 20분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 사이에 박근혜는 청와대에 들어왔고, 당일 청와대 CCTV는 삭제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ML-RtIJPJ0

진짜 사실일까? " 박근혜에겐 딸이 둘 있다 " 전직 중앙 정보부 요원 조웅목사의 충격 인터뷰.

장시호, 정유라는 누구의 딸인가?

과연 사실이라면? 전국민이 폭동 일으킨다. 선데이저널 롯데그룹 고위층의 핵폭탄급 제보와 신보라 대위의 가글 증언.

https://www.youtube.com/watch?v=snXsdcX4QTg  

마이크로소프트 컴퓨터가 분석한 박근혜 성형 수술 완벽한 증거 세월호 7시간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nq38m8-SxY

언어전문가가 본 '박 대통령 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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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뉴스] 세월호 7시간을 풀 7가지 단서

http://zum.com/?af=ay#!/v=2&tab=rank&p=11&cm=newsbox&news=0532016121634903383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이 세월호 사고가 나자 통영함을 두번씩이나 출동시켜 구조하고자 하였으나 정권은 그 출동을 막아버렸다. 그후 정부는 황 참모총장의 옷을 벗기고 방산비리를 핑계로 황총장을 재판에 넘겼으나 대법원까지 모두 무죄판결을 받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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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schae.tistory.com/242

최순실 단골 - 김영재 의원 요점 정리

https://www.youtube.com/watch?v=CxA9q9QXUUA

3차 청문회!! 저녁, 김경진 질의 “당신은 위증으로 사법처리 될 것!”,

 “착한 증인 =국정원 사찰 + 3대가 세무조사 + 가족들 직장보직변경” (+실시간 채팅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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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rue-stor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455


다이빙벨, 쓰레기 취급한 그들


다이빙벨이 전파를 탄다. ‘피의자’ ‘공범’ 박근혜 시대의 몰락이 안겨준 일종의 선물이다.

 ‘다이빙벨’은 그간 정권의 모진 탄압을 받아온 영화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해부했던 이 영화는 박근혜권력에 의해 ‘쓰레기 영화’로 취급을 받았다.

사실 그들은 이 영화의 전반적 탄생부터 스크린 상영까지 지자체를 동원해 방해해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리고 허섭스레기 취급을 해왔다.

 하지만 뒤늦게 드러난 진실은, 그들이 다이빙벨을 통해 세월호 참사 당시의 진실이 알려질까 두려워했다는 점이다.



다이빙벨이 시민의 방송 tbs 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물론 무료다. 유쾌한 변화이기도 하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수면 아래에서 잠자고 있던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그 퍼즐을 조금씩 맞춰나가고 있다.


다이빙벨 방영은 그 중심에 서 있다. 박근혜정권은 박 대통령이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를 숨기기 위해,

또 세월호가 왜 침몰했는지를 숨기기 위해 ‘악랄하게’ 방해 공작을 펼쳐왔다.

세월호 참사를 여객선 사고로 둔갑시키는 기획은 현 정권 수뇌부의 아이디어다.


대통령은 아이들이 모두 사망한 이후, 머리를 만지고 화장을 하고 나타나 생뚱맞은 질문을 던지며 유가족을 모욕했다.

 그들에게 세월호는 “기울어진 운동장”이었고 “전리품 잔치를 하는 곳”이었으며 세월호 특위는 “세금 도둑”에 불과했다.


그런 사고방식으로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는 척 했고,

또 고통을 받아가며 사망한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우는 척’ 연기를 하며 악어의 눈물을 선보였다.

이런 진실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때문에 만천하에 공개됐다.

그리고 세월호 참사를 다룬 첫 번째 영화인 ‘다이빙벨’이 또다시 청와대를 겨냥하고 있다.


다이빙벨 뿐 아니라,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는 총 세 편이다. <다이빙 벨> <나쁜 나라> <눈꺼풀>.

이 영화들은 모두 현 권력에서 정상적으로 관객들을 만나지 못했다.

권력의 압박을 받은 영화관들은 개봉 이후, 장소 제공을 거부해왔다. ‘정부 눈치보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것이다.


이를테면 배급사인 시네마달은 <다이빙벨> <나쁜 나라> <업사이드다운> 등

 세월호를 소재로 한 영화들을 잇달아 배급해왔지만 이중 어느 한편도 상영시키지 못했다.

청와대가 직접 진두지휘하며, 문체부가 직접 진두지휘하며 영화 상영을 방해했는지 여부는

청문회 등을 통해 밝혀져야 하겠지만,

여러 정황상 권력의 외압은 존재했고, 자연스럽게 ‘영화검열’이라는 사슬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분명히 바뀌었다. 촛불의 힘은 박 대통령의 ‘위법적 행동’을 잠시 멈추도록 했다. 그리고 대통령은 지금 이 순간, 세월호 참사 7시간의 퍼즐을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맞추고 있다. 그리고 우리 국민은 그 퍼즐을 다시 풀기 위해 ‘올인’하고 있다. tbs의 <다이빙벨>을 국민이 꼭 봐야 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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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zum.com/?af=ay#!/v=2&tab=home&p=3&cm=newsbox&news=0372016120534654683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 근무한 간호장교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의 진원지인 국정원 댓글녀의 유사한 행보가 평행이론으로 거론되고 있다.

대통령과 깊숙히 관련된 비위 연루 의혹 부인→정부의 조직적 은폐 의혹→군 및 국정원 직원에 대한 국민적 비난의 구조가 반복되고 있는 것.

먼저 이들은 모두 박근혜 대통령과 관계된 정권의 비위를 밝힐 핵심 증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자신과 사건과의 관계를 부인하거나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사진=국정원 청사 전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정원 댓글녀는 지난 대선 당시 모처에서

비밀리에 인터넷 댓글을 달며 여론을 조작하는 임무를 맡았다.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대선 자체가 부정선거였음을 입증하는 핵심 증거가 될 수 있었다.

당시 국정원 댓글녀는 “북한과 종북세력에 대항했을 뿐 선거개입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수사 결과 국정원 직원들을 동원해 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당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결국 구속됐다.

청와대 간호장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의 7시간을 밝혀줄 핵심 열쇠로 거론된다.

그러나 당시 청와대에 근무한 두 간호장교는 모두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선임인 신모 대위는 지난해 전역한 뒤 강원도 원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공채로 입사해 새 생활을 시작했다.

그녀는 최근 세월호 7시간 논란으로 당시 간호장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자

지난달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는 통상적인 업무를 수행했고,

그날 대통령을 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근무 후 미국 연수중인 조모 대위 역시 미국 현지에서 30일 전화 인터뷰를 통해

“당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진료는 없었다”고 밝혔다.

조 대위는 대통령이 백옥주사 등을 맞았느냐는 질문에는 의료법상 기밀누설 금지 조항을 들며 답변을 거부했다.

두 번째로 이들은 모두 정부 차원의 조직적 은폐 의혹이 나올 정도로

정부에 의해 필요 이상의 비호를 받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국정원 댓글녀에 대한 대선개입 의혹 수사가 진행되고 재판이 시작되자

국정원은 국정원 댓글녀에 대한 변호비용으로 약 3300만원을 지원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국정원 측은 국정원 댓글녀의 인터넷 댓글 달기 활동에 대해 ‘개인적 일탈’이라며 폄하했지만,

비밀리에 해당 직원의 변호비용을 대고 있었음이 뒤늦게 드러난 것이다.

야권에서는 ‘국가예산을 개인 일에 마음대로 집행했다’며

 외부 감사를 받지 않는 국정원의 예산집행 행태를 전면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마저 제기됐다.

청와대 간호장교 두 명 중 지난해 전역한 신 대위는 이른바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공공기관에 입사했고,

조 대위는 청와대 근무 직후 경쟁률 6:1을 뚫고 미국 연수과정에 선발됐다.

또한 조 대위는 미국에 체류한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약 4개월간 4번의 이사를 한 것으로 밝혀져

정부의 조직적 비호 및 은폐 의혹을 받고 있다.

이들에 대한 국민적 비난의 목소리는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국정원 댓글녀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경찰마저 출동하자 국정원 댓글녀는 문을 안에서 걸어 잠그고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이를 놓고 국정원과 일부 여당의원들은 국정원 직원이 ‘감금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민들 사이에서는 문을 밖에서 걸어 잠근 게 아니라 안에서 걸어 잠근 게 왜 감금이냐는 의문이 흘러나왔다.

또한 당시 국정원 직원을 감금했다는 명목으로 기소된 이종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 만안구)은

지난 7월 1심에서 무죄판결 받았다.

청와대에서 근무한 조 대위가 미국에서 여러 차례 거처를 옮기며

언론 접촉을 피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국민들의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현 정국을 풀 핵심 사안인 7시간의 의혹을 풀 유일한 증인으로 지목되는 상황에서

미군기지 내로 들어가 외부와의 접촉을 끊은 것에 대해 도피성 행보 아니냐는 불만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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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61213164605155


한겨레

청와대, '조희연 교육감 죽이기' 정치공작 정황

청와대가 조희연(60)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보수단체 고발과 이에 따른 검경 수사에 개입하는 등 정치공작에 나선 정황이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는 교육감의 고유권한인 자립형사립고(자사고) 지정취소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까지 지시하는 등 조 교육감에 대해 전방위적인 압박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향성’ 등으로 적으며 조 교육감의 인수위를 출범부터 적대시하던 청와대가장 예의주시한 사항 가운데 하나는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관련 정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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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민정수석 업무일지 보면
보수단체 등 이용 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기소
자사고 지정취소권 제한 시행령 개정까지 지시

[한겨레] 청와대가 조희연(60)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보수단체 고발과 이에 따른 검경 수사에 개입하는 등 정치공작에 나선 정황이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는 교육감의 고유권한인 자립형사립고(자사고) 지정취소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까지 지시하는 등 조 교육감에 대해 전방위적인 압박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겨레>가 유족 동의를 얻어 입수한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업무일지(비망록)를 보면, 2014년 10월11일치에 ‘농약급식-조희연 교육감-수사/선거법 위반 부분’이라는 대목이 나온다. 6·4 지방선거 당시 불거진 ‘농약급식’ 논란에서 조 교육감은 학교급식의 1차적 책임자는 지방자치단체장(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니라 교육감(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라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지원사격한한 바 있다. 메모는 이러한 조 교육감에 대해 선거법 위반 부분을 다루는 수사가 진행될 것을 예고하는 대목으로 읽힌다.

실제 4일 뒤인 10월14일, 보수단체인사들은 조 교육감을 허위사실 유포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11월14일 혐의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재수사를 거쳐 12월3일 공소시효 만료 하루 조 교육감을 불구속 기소했다.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았던 조 교육감은 지난해 9월 항소심에서 선고유예받았다. 선고유예는 죄가 경미한 피고인에게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유예하고, 그 기간을 무사히 넘기면 없던 일로 하는 것이다. 이후 검찰 상고로 사건은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앞서 6월24일 메모에 시민단체-인수위 명단 전달해서 논란 야기. 전과. 편향성’ 등으로 적으며 조 교육감의 인수위를 출범부터 적대시하던 청와대가 가장 예의주시한 사항 가운데 하나는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관련 정책이었다. 김 전 수석의 업무일지에 자사고와 관련 내용은 모두 10여차례나 등장한다.

교육청의 자사고 지정 취소가 발표된 10월31일 메모에는 서울시-자사고 취소 발표 예정(6개교)-교장단 기자회견→爭訟(쟁송) vs 시정명령’이라고 적혀 있다. 소송 교육부의 시정명령이라는 두 갈래 대응방안 지시한 것이다. 실제 메모대로 교육청의 지정취소 발표 당일, 교육부 시정명령과 직권 취소를 내리며 교육청과 정면 충돌했다.

교육감의 권한을 제한하는 내용으로 시행령 개정을 지시한 대목도 있다. 11월22일치는 ‘자사고 취소 관련 법제처 유권 해석-사법부 지지 여부는 불확실. 令 등 제도적으로 ‘동의’를 분명히 해두도록’이라고 쓰여 있다. 두달 뒤인 2015년 1월 교육부는 교육감이 자사고 지정(지정취소)시 교육부 장관의 사전동의를 받도록 하는 내용으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오승훈 기자 vino@hani.co.kr

<한겨레>가 유족 동의를 얻어 입수한 고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 업무일지(비망록)2014년 11월22일치 메모. ‘자사고 취소 관련 법제처 유권 해석-사법부 지지 여부는 불확실. 令 등 제도적으로 ‘동의’를 분명히 해두도록’이라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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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zum.com/articles/34056223


'순실 시국선언', 이념도 무관 "87년 항쟁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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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통령 軍통수권도 내려놓으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대한민국 국민으로 명예혁명 시작하자"

추미애 "대통령 軍통수권도 내려놓으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대한민국 국민으로 명예혁명 시작하자"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111216097632694

2016111216097632694_1.jpg?20161112164811이미지 크게보기
12일 오후 서울 청계천 모전교 인근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대회에 많은 당원과 시민이 참석하고 있다. 2016.11.12/사진=뉴스1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위험천만한 대통령에게
충동적으로 일을 저지를 수 있는 대통령에게 군 통수권도 내려놓으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대회'에서 "국가 안위를 최순실에게, 박근혜 대통령에게 맡겨놓을 수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미애 대표는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군 통수권 포기는 위헌이다'라며 박 대통령에 대한 방패막이를 한다"며
 "최순실에게 권한을 넘기는 것은 위헌이 아니고 국민과 야당에게 권한을 넘기는 것은 위헌이라는 말인가"라고 꼬집었다. 

추 대표는 이어 박 대통령이 외교도 손을 떼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국가 외교·안보의 주요 기밀문서를 무자격자 최순실에게 넘기고 최순실 말만 믿고 개성공단을 폐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정학적으로 (주요 4강 사이에서)늘 균형을 잡지 않되는 나라에서 첫째도 외교, 둘째도 외교, 셋째도 외교다.
이런 중차대한 외교를 박 대통령에게 한시라도 맡길 수 없다"며
"최순실이 챙겨주는 색색옷 입고 최순실이 써준 대로 행동하면서 웃으며 해외순방 다니는게 외교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검찰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지금도 어쨌든 대통령은 자기 자신이라며 검찰 권력을 이용해 이 사태를 모면하려는 꿈을 깨기 바란다"며 "국민이 두눈을 부릅뜨고 검찰 수사를 낱낱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경고한다. 역사에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 하지 말라"며 "민주당은 박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국민의 요구를 무시하고 국민의 명령을 거부한다면 전면적으로 정권퇴진 운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추 대표는 "박 대통령에게 책임을 엄중히 묻는 것은 물론 국권을 파괴한 무도한 세력에게 권력의 주인이 국민이란 것을 국민이 그 권력 회수하단 것을 국민주권확립운동으로 보여줄 것"이라며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으로 명예혁명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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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루스토리

전 국민이 민중총궐기 참석해야 하는 까닭 [트루스토리] 민중총궐기는 `분노`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비아냥이 수구보수진영에 나온다. 하지만 민중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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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민중총궐기는 ‘분노’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비아냥이 수구보수진영에 나온다. 하지만 민중총궐기는 ‘양아치 나라’ ‘조폭 나라’에 대한 분노다. 늘 모순적으로 달려왔던 세상에 대한 분노다.


친일파들은 득세했고, 

역사의 배신자들은 부와 명예를 얻었으며

권력에 기생한 사기꾼들은 무소불위의 힘을 얻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모순과 비리 감추기 위해 반공 이야기했고,

부패가 무능보다 낫다는 기괴한 논리로 민중을 우롱했다. 썩은 음식을 먹어도 배가 부르다고 했으며,

나라가 없어져도 오직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는데 급급했다.


헬조선.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그림이 매일 그려지고 있다. 위대한 대한민국의 위상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허접 쓰레기 수준의 ‘양아치 나라’로 전락했다. 외신은 거덜나버린 대한민국을 조롱하고, 국민은 절규하는 우리를 스스로 지켜야 하는 운명에 놓였다.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라는 유아적 발상을 접하면서 “이러려고 국민 했나”라고 반문한 것 자체가 더 큰 모순이 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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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박정희 딸을 향해 ‘칠푼이’라고 독설을 날렸을 때, 그때는 몰랐지만 어리석은 개와 돼지들은 이제야 그 이유를 알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야 새벽이 온다’라는 글귀가 적힌 현수막은 깊이를 가늠 못할 자괴감에 빠진 우리들을 기상하게 만든다. 이제 그날이 열렸다. 그들이 탈을 벗고 본색을 드러내는 것을 멈추도록 나설 때가 됐다.


지난 4년. 한국은 그야말로 ‘우주의 기운’으로 움직였다. 대통령의 혼도 비정상적이었고, 민중의 혼도 비정상적이었다. 박근혜 최순실, 김기춘, 우병우 일당 때문에 비정상적이었고, 그런 그들이 한국 사회를 뒤틀리게 만들며 박장대소 하고 있을 때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 ‘청년 실신’(청년실업자+신용불량자), ‘7포 세대’(연애·결혼·출산·인간관계·집·꿈·희망을 포기한 세대), ‘헬조선’(지옥 같은 한국 사회) 등의 자조 섞인 신조어가 탄생하면서 우리 역시 비정상적이 됐다.


A부터 Z까지 비정상적인데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줄리도 만무했다. 대한민국은 온갖 비리의 나라로 변질됐다. 비리 백화점이었다. 각계각층에서 비리가 탄생했고, 내 옆의 누군가는 적이 됐다. 어느 것이 선이고 어느 것이 악인지 구별조차 못하게 됐다. 비단 박근혜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모든 건 국민의 책임이다. 일평생 ‘공주처럼 살고 있는’ 박근혜라는 연예인을 대통령으로 뽑은 것은 바로 우리 국민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깨닫고 있다. 우리가 굉장히 큰 함정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것을.

국가정보원 댓글 조작 사태,

세월호 참사,

정윤회 문건 파동,

메르스 사태가 발생해도

 우리 국민은 지난 2012년 12월 대선서 박근혜 공주가 51.6%로 당선된 것은

 우리의 손으로 어쩔 수 없이 뽑았기 때문이라며 무척이나 너그럽게 이해하려 했다.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51.6%’라는 수상한 득표율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은 어쨌든 민주화 이후 가장 권위 있는 대통령이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소통이 부족해도 박 대통령은 나름대로 누군가의 입김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 헌법을 지키며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있는’ 권력자라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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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무능했고 무식했다. 박근혜는 대통령 직업을 연기하는 꼭두각시였다. 그리고 이 엄청난 시국에도 검은 손들의 조종을 받고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받고 있다. 정치는 이미 사라졌고 박근혜를 따랐던 공직자들마저 비탄과 자책감에 빠져버린 참담한 현실에 직면했다. 그리고 잔머리를 굴리는 사람들은 여전히 칠푼이 주변에서 서성거리고 있다.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면서도 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다시 국정을 장악하기 위한 꼼수를 부리고 있다.


이제 그 날이 열렸다. 국민이 박근혜 퇴진 운동에 나서야 하는 이유다. 또 혁명의 시대가 왔다. 프랑스의 ‘철혈재상’으로 정치가들에 대하 서슬퍼런 숙청을 자행했던 클레망소는 ‘당신이 아는 가장 나쁜 정치가가 누구냐’는 질문에 “누군가 가장 나쁜 정치인이라고 결정하는 순간, 더 나쁜 정치인이 꼭 나온다”고 답했다.


그렇다.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거리로 나서야 한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2013년부터 내년 말까지 5년간 가계 빚은 496조원 불었다. 그 순간, 최순실은 박근혜를 꼭두각시처럼 이용하며 국민의 소중한 혈세 3500억원이 자신의 재산 부풀리기에 사용하려 했다. 화가 나고 피가 거꾸로 솟는다. 박근혜는 스스로 국가를 운영할 능력이 없다는 게 국민이 내린 판단이고, 그런 국민의 목소리는 ‘박근혜 퇴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니 어쩌면 처음부터 잘못됐을지도 모르겠다. 최순실 일당이 박근혜를 등에 업고 국가정보원 정부기관을 동원해 부정선거로 대통령에 당선시켰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런 의심은 합리적이다. 그래서 국민은 이제 광화문으로 집결해 민중총궐기 촛불집회에 참석해야 한다. 여론과 민심을 거부하면 직접 끌어내릴 수밖에 없다.



1시간전

개요 문화계에 차은택이 있다면, 의료계에 김영재가 있다. - 제3차 국정조사에서 김영재 의원(醫院)의 원장.

최순실에게 보톡스 등 각종 피부미용시술을 2013년부터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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