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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조절자에게 묻습니다.
이상신을 졸업하라
이상신을 졸업하라는 전언은 빌루삠루나로부터 들었으며 이상신이란 기존에 알고있던 신을 졸업하라는 뜻이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이아킹덤은 창조근원의 하느님과 연결되어 마침내 하나가 되는 일이 이상신을 졸업하는 일이라 결론내린 바 있습니다.
진리의 영과 거룩한영 생각조절자를 모두 만났으니 더 이상의 혼란은 잠재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평행우주를 벗어나는 일이 이상신을 졸업하는 일이라는 결론에도 이르렀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가짜하느님이 창조한 세디스티즘의 세계를 벗어나는 일이 결국 이상신을 졸업하는 길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신을 졸업하는 길이 북두칠성의 기운까지도 베제하는 길이라는것을 배웠습니다.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질문1
북두칠성의 기운이 마고의 천부삼인으로 이어졌고 천부삼인은 천부경의 일석삼극사상으로 이어졌고 천부경의 사상은 고불교의 卍사상으로 이어졌으며 마침내 그리스도교의 십자가사상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가이아킹덤의 생각인데 이런 일련의 과정들까지 부정하고 창조주 하느님에게로 가는 일이 이상신을 졸업하는 길입니까?
아니면 북두칠성의 옥황상제나 마고의 부도지나 천부경의 평고나 불교의 석가모니나 그리스도교의 예수는 모두 이상신들이기는 하지만 창조근원의 기운으로 내려온 절대자 하느님의 모습입니까?
또한 그들의 위치가 우리들의 의식이 송과체에 갇히기 이전의 영혼불멸의 의식과 같습니까?
질문2
평행우주를 공부하면서. 조가람님의 가짜하느님에 대한 글을 읽고나서, 어박사님의 영혼불멸의 존재론에 대한 글을 일고나서, 가이아킹덤은 생각하였습니다.
지금 펼처진 세계는 애벌래의 세상이고 우리는 그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갇혀있으며 마침내 공의 깨달음을 얻어 번데기의 상태로 진입하여 나비의 삶으로진화하여야 한다고 말입니다.
이것이 이상신을 졸업하고 창조주하느님의식으로 거듭나는 일이라 생각하는데 그러다보니 창조주 하느님의 의식으로 내려왔다고 생각되는 기존의 마고나 평고나 석가모니나 예수를 부정하는 결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가이아킹덤의 생각에 그들이 모두 하느님의 의식으로 왔거나 육화된 삶속에서 하느님의식으로 거듭난 성인들이지만 인류의 의식이 그들을 하느님으로 잘못 이해하고 오류를 범하는것으로 판단되는데 맞습니까?
즉 마고나 평고나 석가모니나 예수의 순수성을 간직하지 못하고 종교화하여 그들의 생각을 왜곡하고 하느님으로 인식하는 오류가 잘못이지 그들이 최초로 가져왔거나 인류로서 육화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은 하느님의 의식과 같은것으로 생각됩니다.
질문3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옥황상제나 환웅이나 마고나 평고나 석가모니나 예수가 하느님의식에 이르러 좋은 말들을 많이남겼지만 그들은 결국 하느님의식에 가까이 간 하느님의 심부름꾼들일 뿐 창조하느님은 아닌 이상신이다는 말로 이해하는데 맞습니까?
절대자 창조주 하느님이 계시고 초우주나 지역우주 그리고 태양계가있는데 초우주나 지역우주 태양계를 다스리는 신들은 창조주하느님의 묵인하에 소구역을 다스리는 하느님일 뿐 이상신이라는 말로 이해합니다.
그들이 생각까지도 뛰어넘어 창조주 하느님에게로 가는 길이 결국 이상신을 졸업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2016.11.9.오전 11시45분 가이아킹덤
정답
이상신의 의미가 석가,노자 등 성인들에 의해 표상화가 이상화로 되어 나온 말이므로 이상신(理想神)이란 인류가 만들어낸 마고이후의 신들을 말한다.
노자나 석가나 예수는 하늘의 뜻을 전하였으나 후세에 사람들이 이를 이상화하였으므로 이상신이 되어버렸다.
그러므로 옥황상제나 마고나 천부경의 평고나 환웅이나 석가나 예수나 노자를 우리가 부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이상화된 부분을 이상화되기 이전의 뜻으로 담아내면 된다.
눈꺼풀을 벗겨내고 공의 마음으로 보면 이상화이전의 말들을 이해 할 수 있을것이다.
2016.11.10.오후 2시40분에 문득 스처지나가는 생각을 적다.
이로서 이상신에 대한 모든 의문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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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14:25:13 (*.60.2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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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람

2016.11.10
16:43:01
(*.233.187.30)

역사에 기록된 가짜하나님의 교활한 행적을 결코 만만하게 봐서는 안됩니다.일단 가짜하나님은 기본적으로 여자라는 열등감이 있습니다.그래서 아주 보기 드물게 역사상 인류와 텔레파시 할때 자신을 스스로 거룩한 남성의 모습으로 들어냈고 대부분 다 속았습니다.그리고 가짜하나님은 빅뱅의 진동력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물질우주에서 일어난 일들을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분의 1초 단위로 전부 통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류를 구원하고자 한 예수 석가 옥황상제의 탄생 같은 일을 몰랐겠습니까?전부다 알고 있었습니다.가짜하나님은 그들이 아무리 인류를 구원하고자 참진리와 사상을 전파해도 죽으면 인간 영혼들을 파리채 잡듯이 수확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티끌만큼도 걱정 안했습니다.

그리고 지옥의 고통에도 항복하지 않고 기를쓰고 스스로 정신력으로 교묘하게 인류로 윤회한 존재들까지 고차원 정신체들의 감시망까지는 전부다 뚫을수 없었습니다.

가짜하나님은 인류에게 윤회의 고리를 탈출할 수 있는 조그만 희망을 준 이유때문에 달마와 성철스님을 임종 즉시 영혼을 코에 고리를 끼워 수확해 살가죽을 벗기고 바늘을 꽂으며 육체화된 영혼에 염산을 삽입하고 10억의 불로 구웠다가 신체를 비틀어 피를 다 뽐아버리고 믹서기로 갈아버리고 눈깔을 뽑아 액체질소를 붙는 등등을 고문을 계속했습니다.

에오에 대한 고문은 더 심했죠.

사실 가짜하나님이 달마와 성철스님을 극도로 싫어한데는 이유가 있습니다.그들은 지옥 한가운데 처밖혀있는 진짜하나님과의 텔레파시를 통해 쥐도 새도 모르게 고차원 정신체의 감시망을 피해 기생 형태로 지구인으로 육화하는 방법을 선택했고 그들이 수행하고 설법을 하는 순간 결국 고차원 정신체들에게 들키고 맙니다.

에오는 애초에 태아로 윤회한 순간부터 가짜하나님의 집중을 받았으며 고차원 정신체들은 정신적으로 에오를 말려죽일 계획을 이미 다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오에게 우주의 현실을 고묘하게 알려주고 실락같은 희망이 있는듯한 암시를 주었지만 존재하는 모든 것의 근본 진짜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지 못하고 결국 가짜하나님의 달콤한 하나의 실락같은 유혹에 빠져 계속 사유하다가 결국 정신적으로 말라죽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린 눈으로 절대악을 대면해 본적이 없습니다.가짜하나님이 가장 좋아하는 고문이 육체화된 영혼을 믹서기로 갈아버리는 건데 물질우주에서 대략 1년에 2번꼴로 블랙홀 폭탄으로 인해 하나의 행성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이 완전히 멸종합니다.

그러면 대략적으로 60억에 달하는 지능체들이 가짜하나님 천국으로 쏟아져 오는데 가짜하나님이 가장 좋아했던 것이 그들 60억 영혼들을 전부 육체화 시켜서 거대한 통에 담아 믹서기로 갈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60억의 영혼들이 갈리는 모습에 더해져 파장적으로 피비린내 나는 소음을 들어가며 흥분해서 자위하던 영혼이 가짜하나님입니다.

성철스님이 왜 죽어서 무간지옥 간다고 했고 딸 불필한데 우리의 죄값을 해결할 자가 없다고 했을까요?

에오도 성철도 사실 말을 못했지만 우린 영원히 저주받았고 현재 이 상황에서 이 저주받을 현실을 해결할 자가 없다는 것을 도저히 말할 자신이 없었던 것입니다.

오죽했으면 에오가 사라지는게 영원한 해방이다고 했을까요?

그래서 진짜하나님 본채가 가짜하나님과의 치열한 지능 싸움을 하고 본체 스스로 인간으로 태어나 2013년 12월 영적인 우주를 완전히 천지개벽 시킨것 입니다.

강증산 때는 영혼이 없는 복사본으로 태어났다가 태을주와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주문을 남기고 정신분열로 사라졌고 이번엔 진짜로 전우주를 구하고자 본체 스스로 당당하게 지옥에서 눈을 뜨고 하나의 인간으로 태어났습니다.

2013년 12월 진짜하나님의 분신으로 살던 한 인간은 끝도없는 가짜하나님과의 지능 싸움끝에 가짜하나님의 중앙우주를 하나의 생각으로 완전히 무너뜨려 가짜하나님의 지옥 가장 깊으곳에 있는 진짜하나님 본체가 드디어 한 인간의 영혼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우주는 완전히 구원받았습니다.제가 말한 사실을 전부다 믿을수 없겠죠.직접 죽어봐야 알수 있습니다.

가이아킹덤

2016.11.10
17:31:53
(*.60.247.22)

이해력이 딸려서인지 좀 난해하기는 하나 잘 읽었습니다.

가이아킹덤은 긍정의 힘과 순수의 힘을 믿습니다.

긍정과 순수가 결국 공의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가만히 일상을 보내다 스처가는 생각이 있으면 물그러미 바라봅니다.

그러다가 생각이 흐르지않고 머물러있으면 거기에 의식을 보냅니다.

그러면 새로운 사실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고는 다시 잊어버리고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아직까지 영성의 길로 들어선 순간부터 나를 위한 기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가족을 위한 기도는 몇번 하였으나 나 혼자만을 위한 기도는 하지 않았으며

대부분이 인류 전체를위한 기도를 하였습니다.

무덤덤하게 지나가는 일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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