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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코로나백신 접종 의무화는 위법"..미 11개 주, 정부 상대 소송


입력 2021. 10. 30. 

법원서는 '의무화 제외해달라' 소송 연이어 기각

백신접종 의무화 항의하는 미 뉴욕시 공공 근로자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뉴욕시 소방본부 노조원들과 시청 소속 공공 근로자들이 28일(현지시간) 맨해튼에서 팻말을 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의무화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욕시는 내달 1일부터 경찰관과 소방관, 환경미화원 등 16만 명의 공공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접종을 거부하면 무급 휴직해야 한다. sungok@yna.co.kr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조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반발이 연일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

공화당 출신 주지사가 이끄는 11개 주는 백신 의무화 조치가 반헌법적이고 연방 조달법에 위배된다며 바이든 정부를 상대로 공동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칸소, 알래스카, 미주리, 아이오와, 몬태나, 네브래스카, 뉴햄프셔,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와이오밍 등 10개 주는 미주리 동부 지방법원에 공동소송을 냈고, 텍사스주도 같은 내용으로 별도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킴 레이놀드 아이오와 주지사는 트위터에서 "백신 의무화는 권한 남용이다. 우리는 여기에 맞설 것"이라며 "백신 의무화는 구인난과 공급망 부족을 더욱 악화시켜 우리 경제 회복을 저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에서는 최근 바이든 행정부의 백신 의무화 정책에 힘을 실어주는 결정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은 '종교적인 이유'로 백신 접종 의무화 적용을 면제해 달라는 메인 주의 의료 종사자 9명이 낸 소송을 기각했다.

원고 측은 "종교적인 이유를 백신 접종 의무화의 예외 사유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헌법에 규정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코로나19 백신 의무접종에 반발하는 미 뉴욕시 공무원들 (뉴욕 EPA=연합뉴스) 미국 뉴욕시의 브루클린 다리에서 25일(현지시간) 뉴욕시 소속 공무원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공무원 가운데 백신 미접종자는 5만여 명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 정부는 이들에게 11월 1일을 접종 시한으로 설정하고 이를 어기면 무급 휴가를 명령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jsmoon@yna.co.kr

통상 종교적 권리를 폭넓게 받아들이는 보수 성향 대법관이 현재 대법원에서 다수를 구성하고 있는데도 이런 결정이 내려졌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법원은 앞서 뉴욕의 공립 학교 교직원, 인디애나 주립대 학생 등이 백신 접종 의무화를 막아달라며 낸 소송에서도 청구를 모두 기각한 바 있다.

한편 캔자스에서는 지역 노동자 단체 간부가 주 의회에 출석해 백신 의무화 정책을 나치의 홀로코스트에 빗대 논란이 일었다.


흑인인 코넬 비어드 국제기계항공노동자협회 위치타 지부장은 주의회 보건위원회에 출석해 백신 미접종자와 함께 일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현대 사회의 인종차별을 강화하고 영속시키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신들은 현대 사회의 유대인"이라며 "당신들은 별을 달고 다니겠지만, 우리는 당신이 불평하든 말든 상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2차대전을 전후해 나치가 유대인에게 작용을 강요했던 노란색 '다윗의 별' 표시를 일컬은 표현이다.

당시 보건위원회에서는 이같은 발언을 저지하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공화당 소속 브렌다 랜드워 주 하원의원은 이 발언에 대해 "'우리가 길을 인도하겠다'는 나치의 말이 생각난다"고 맞장구치기도 했다.

캔자스시티의 유대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발언에 대해 "무식한 반유태주의를 역겨운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라며 "홀로코스트를 왜곡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백신 의무화 할만큼 백신에 대한 신뢰가 없다.

아직 누구도 백신성분에 대한 공개를 하지 않았고

부작용 과 사망 인과성 에 책임지지 않으면서

성분공개 도 하지않는 백신강제는 폭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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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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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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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1109050001005


"화이자 맞은 남편, 7시간 만에 심장 멎었는데 인과성 없다니요"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화이자 1차 백신을 맞은 한 남성이 접종 몇 시간 뒤 숨졌다는 청원글이 공개됐다.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8월 9일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후 몇 시간 뒤 남편을 떠나보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지난 8월 9일 저희 남편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사망했다"며 "오후 3시에 접종한 직후 구토 증상과 어지럼증 등 몸에 이상을 느껴 9시30분쯤 주사 맞은 병원을 방문했다. 코로나 키트 검사 후 진료 대기를 하던 중 심장발작을 일으켜 10시에 숨이 멎었다"고 밝혔다.


이어 "혹시나 정신이 돌아올까 싶어 심정지 상태로 1시간40분가량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지만 다시 깨어나지 못했다"며 "사망 진단서상 사망 이유는 '미상(코로나 백신 접종 후)'이라고 기재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숨진 남편에 대해 "농촌에서 농사일 하고 마을 이장일 외 의용소방 봉사활동도 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었다"면서 "백신 주사 맞은 후 그날 이렇게 한순간 허무하게 생을 마감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냐"며 한탄했다.

고인을 두 번 죽이는 일이 아닌가 싶어 망설이다가 부검을 하게 됐다는 그는 두 달 여간의 오랜 기다림 끝에 결과를 전해 듣고 다시 절망에 빠졌다고 말했다. 청원인은 "사인은 급성 심장사 가능성을 고려함. 백신 접종으로 인한 아나필락시스, 접종 부위 감염이나 이로 인한 패혈증은 배제할 수 있음"이었다며 "결국 백신 접종과는 아무런 인과성이 없다는 말"이라고 했다.

그는 "잘 살고 있던 사람이 급성 심장사가 왜 그날 갑자기 백신 맞은 후 오게 됐고 사망에 이르렀는지 백신 접종과 인과 관계가 없다는 게 도저히 납득이 안된다"면서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국가가 인정하고 밝혀주시길 간곡하게 청원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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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817151615941

"화이자 1차 다음날 뇌사,

결국 숨진 아빠..정부는 어떤 조치도 없다"

입력 2021. 08. 17.


/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아버지가 9일 뒤 사망했음에도 정부로부터 연락 한 통을 받지 못했다는 유족의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저는 지금 아빠의 장례식장에 와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 A씨는 "아빠는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다음날 심정지와 뇌출혈을 겪고, 뇌사 상태로 9일을 버티다가 세상을 떠나셨다"며 "국가와 질병관리청에서는 그 어떠한 연락과 조치도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A씨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의 아버지 B씨(59)는 지난 2일 경북 청도 한 의원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뒤 메스꺼움과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그는 다음날 두통과 함께 손에 마비증상이 오자 직접 119에 신고했다.

병원 응급실에 실려간 B씨는 CT와 혈액 검사 등을 진행했지만, 의사는 검사 결과에 이상이 없다며 진통제만 투여했다고 한다. 그러나 B씨는 계속 가슴이 답답하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B씨는 자가 호흡이 불가능해지는 등 증상이 악화돼 이날 경북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이후 B씨는 뇌출혈로 뇌사 상태에 빠졌고,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다가 11일 오전 3시30분쯤 끝내 사망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A씨는 "대학병원에 도착했을 때 아빠가 혼수상태여서 수술도, 치료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했다"며 "바로 전날 백신을 맞았기에 뇌출혈이 의심되고 환자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 상태였다면 상급병원으로 빠르게 이송시켰어야 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뇌출혈은 1분 1초가 중요한데, 뇌출혈 여부를 정확히 판단할 담당 의사도 없이 각종 검사만 진행해 시간을 지체한 것도 의문"이라며 "백신을 맞은 특수한 상황이었는데 병원 측에서 이렇게 부실하게 대응해도 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호소했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A씨는 "백신 맞고 문제가 생기면 나라에서 치료와 보상을 해주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매뉴얼이 있을 거라고 믿었는데 정작 지금 어떠한 응답도 받은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럼에도 여전히 뉴스에서는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는 사람일수록 코로나에 걸리면 더욱 치명적이라고 백신 접종을 권하고 있다"며 "아빠가 힘겹게 버티시는 동안 저희는 의료비 지원을 위한 인과관계 증명자료를 알아보러 다녀야 했다. 그러나 본인이 아니라면서 자료를 수령하지 못한 곳이 태반이었고 그 사이 아빠는 저희 곁을 떠났다"고 토로했다.

A씨는 끝으로 "아빠는 '백신 부작용이 있으면 정부에서 전적으로 책임 지겠다'는 말을 믿었고, 저에게 백신 접종 예약을 부탁하셨다. 제가 예약해드리지 않았더라면 아빠가 건강하셨을 거란 생각이 멈추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평생 이런 후회를 안고 아빠를 가슴에 묻고 살아야 한다"며 "늘 저를 사랑한다 말해주신 다정한 분이셨다. 가족을 잃은 이 마음을 어떻게 글로 다 할 수 있겠냐. 아빠의 억울함을 꼭 풀고 더 이상 저희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 청원은 17일 오후 3시 기준 3500여명의 동의를 얻어 관리자가 공개 여부를 검토 중인 상태다.


https://news.v.daum.net/v/20211104104204228

엄마 잃고 의지한 아빠, 모더나 접종 후 폭포수처럼 피 토하다 숨졌다"


"모든 장기서 출혈..부검 의뢰 60일 되가는데 결과도 안나와" 고교생 청원

© 뉴스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3세 때 어머니를 여읜 한 고등학생이 아버지마저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뒤 10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는 사연을 전했다.

지난 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모더나 1차 백신 접종 후 사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고등학교 1학년이라 밝힌 청원인 A씨는 "아버지가 8월 17일에 원주 모 소아과에서 모더나 백신 1차를 맞고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셨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버지는 백신 접종 10일째 되던 날 갑자기 머리가 깨질 듯 아프다고 하셔서 인천에 있는 응급실로 내원해서 뇌출혈로 시술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는 직장 때문에 인천에 계셨다. (시술) 다음 날 아빠가 제게 전화해 '괜찮다'고 하셨고, 일반 병실로 가게 되면 그때 보러오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A씨는 "아빠가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며 지내던 중 9월1일 오전 5시30분부터 피를 폭포수처럼 토하신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아빠는 좋아지는 게 아니라 죽음의 문턱에서 식구들이 올 때까지 버티고 계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가 계시는 병원에 도착해서 누워있는 아빠를 보고 부르니 힘겹게 저를 바라보았고 결국 9월3일 오전에 돌아가셨다"며 "아빠는 결국 모든 장기마다 출혈이 멈추지 않고 검사한다고 내시경만 하다가 돌아가셨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아빠는 평소에 건강했던 분이다. 흡연은 하셨지만, 술은 안 드셨고 그렇다고 큰 지병도 없으셨는데 병원 측에서는 간이 안 좋다고 하시더니 아빠가 B형 간염 보균자라고 말했다"며 "가족들은 전혀 그런 사실을 몰랐었고 믿기지도 않았다. 가족 중에는 B형 간염자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검을 의뢰한 상태지만 벌써 60일이 다 되어가는데 결과는 나오지도 않고 저와 할머니는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고 있다"며 "살려고 맞은 백신으로 여든이 넘으신 할머니는 자식을 잃었고 저는 세상에 하나뿐인 아빠를 잃었다"고 호소했다.

끝으로 A씨는 "이제는 소리 내 부를 아빠도, 엄마도 안 계신다. 할머니랑 살아갈 날이 막막하다"며 "공부해야 할 시기인데 마음도 잡을 수 없고 모든 것이 힘들다. 제발 저와 같은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베릭

2021.11.04
12:43:38
(*.28.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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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1105021440615

제 결혼식 2주 앞두고 아버지 백신 맞고 사망" 딸의 눈물 靑청원


입력 2021. 11. 04
/청와대 청원게시판

50대 남성이 하나뿐인 딸의 결혼식을 2주 앞둔 상황에서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후 사망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자신이 해당 남성의 딸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버지가 제 결혼식을 2주 앞두고 화이자 2차 백신을 맞고 돌아가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올렸다.


청원인은 “아버지가 제 결혼식을 2주 앞두고 화이자 2차 백신을 맞은 지 이틀 만에 돌아가셨다”며 “(아버지는) 9월 13일 모 내과에서 백신을 맞으셨다. 백신을 맞은 다음날 아버지가 할머니께 복통이 너무 심하다고 설사가 계속 나온다고 하셨고 그날 오후 백신을 맞은 병원으로 진찰을 받으러 가서 몸살약만 처방받고 돌아오셨다”라고 했다.

청원인은 “9월 15일 아침 평소와 다르게 아무런 기척이 없어 할머니가 아버지가 계신 방으로 가보니 이미 심정지가 되어 아무런 손을 쓸 수 없었다. 자면서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두 주먹을 꼭 쥔 상태로 돌아가셨다”라며 “저희 아버지는 66년생으로 나이가 60도 안되셨고 별다른 증상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셨다.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해도 접종 후 이틀도 안 되어 돌아가셨으니 백신에 대한 의심을 간과할 수가 없어 부검을 의뢰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부검에서는 대동맥박리로 혈관이 터져서 사망한 것이라고 판명되었다. 대동맥박리는 고혈압과 관련이 있다고 하나 백신 지침상 고혈압은 접종 제외 대상이 아니라고 한다. 경찰서와 질병관리청에서는 인과성에 대한 결과는 늦게 나온다고만 통보하고 아무런 연락도 없다”라고 했다.

청원인은 “저희 아버지는 하나뿐인 딸의 결혼식에 혹여라도 (자신이) 코로나에 감염되면 딸에게 그리고 남들에게 피해가 될까 염려되어 백신을 맞으셨다”라며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백신을 절대 맞지 마시라고 뜯어말리고 싶다. 결혼식 입장 연습을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들떠있던, 그리고 태어날 손녀를 위해 뭘 사줘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었던 아빠. 아빠는 딸의 결혼식도 못 보고 손녀도 못 보고 갑자기 떠나버려 얼마나 억울하고 미안할까”라고 했다.

청원인은 “너무 억울하여 가슴이 찢어지고 분통스러워 괴롭다.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우리 아버지에게 우리 가족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제발 꿈이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청원인은 “정부는 줄줄이 나오는 백신 부작용 피해자들에게 인과성이 없다고만 단정 짓고 국민들에게 무작정 백신을 권고하고 있고 백신패스까지 도입하며 피해자들은 외면하고 있다”라며 “건강했던 많은 사람들이 정부만을 믿고 백신을 맞고 원인도 모른 채 부작용에 시달리고 사망하는데 백신과 인과성을 인정받기 힘들다는 게 너무나도 어처구니가 없다. 더 이상 저희와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우리 아버지의 사망원인을 정확하게 밝힐 수 있도록 간곡히 청원한다”라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104081815024

"시아버님 모더나 접종 후 백혈병 판정..제발 도와달라"

입력 2021. 11. 04.




건강했던 60대 남성이 모더나 백신 접종 후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며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밝혀달라고 호소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저희 시아버님이 백신접종 후 백혈병판정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게재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청원인 A씨는 “저희 시아버님은 68세이시고 영암에서 농사를 짓고 계신다”며 “술, 담배도 전혀 안 하신다. 다만 기저질환은 호흡기 쪽 비염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두 달 전 아버님은 모더나 백신을 맞으셨다”며 “백신을 맞기 전 몸에 염증이 있어 염증치료를 받고 회복하셨고, 퇴원 후 백신 1차 접종을 하셨다”고 했다.


 아버지는 소화불량, 허리 통증을 겪었고 몸 상태가 계속 좋지 않아 병원을 다녔다고 한다.

A씨는 “그런데 접종 후 한 달여쯤 버틸 수 없는 통증과 불편함으로 인해 아침 일찍 광주 모 병원에 응급차를 타고 가셨다”며 “병원에서 피검사를 한 후 심각하다며 다른 병원을 권했고, 해당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혈액암(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씨는 아버지의 상태에 대해 “백신 접종 후 두 달이 지난 지금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끼고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계신다”고 했다.

끝으로 A씨는 “접종 후 백혈병 진단을 받으신 분들이 적지 않게 계신 걸로 안다”며 “하지만 증빙자료와 인과관계 등을 증명하고 또 나라에서 인정해주기까지는 어렵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가족들은 어디에 호소해야 하냐. 제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앞서 지난달 20일에도 모더나 1차 백신을 접종하고 급성백혈병에 걸린 42세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청원글을 게시한 여동생은 “언니는 백신 접종 후 며칠 뒤 다리에 심한 멍 자국이 발견됐고 얼굴이 후끈거리며 몸이 붓기 시작했다고 한다”며 “이후 대구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검사를 받은 언니는 백혈구 수치가 3만 5000, 혈소판수치가 10만으로 떨어지는 급성 골수성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런 일이 우리 가족에게 일어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고 얼마 전 50대 남성이 모더나 접종 후 사망했다는 보도를 보면서 이건 무조건 인과성이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청원인은 ”정부는 이러한 부작용의 사례들을 외면할 것이 아니라 좀 더 주의 깊게 관심을 가져달라”며 “국민들이 우려하는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 주시고 저희가 현재 처한 상황들에 억울함이 없도록 정확히 원인을 규명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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