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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안 걸리는 쉬운 방법 6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 질환 일종으로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당뇨병은 그 자체뿐만 아니라 합병증이 더 무섭다. 당뇨병 합병증으로는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신경 합병증, 당뇨병성 콩팥증, 간 경변,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소화기 장애, 발 궤양, 성기능 장애 등이 있다.

 

당뇨병이 위험한 이유는 자신이 환자인 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의 8.5%가 당뇨병을 겪고 있다. 2018년 대한당뇨병학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국민 501만여 명이 당뇨병 환자이고 870만여 명은 당뇨병 고위험상태에 노출되어 있다.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14.4%)은 환자, 4명 중 1명(25.3%)은 공복혈당장애에 해당했다.

 전문가들은 “당뇨병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치트시트닷컴’이 소개한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추는 쉬운 방법 6가지를 알아본다.

   

1. 운동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신체 활동을 150분 정도 하는 사람들은 비활동적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26% 낮았다.

 신체 활동을 1주일에 300분정도 하는 사람은 36% 낮았다. 신체 활동을 늘리려면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걷기는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이 놀라운 효과를 주는 운동으로 꼽힌다.

 

2. 섬유질 식품 먹기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체중을 줄이고, 심장 질환 위험을 낮추고, 혈당 수치를 개선시키는 세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당뇨병 위험도 자연스럽게 낮아진다. 채소와 통곡물은 섬유질이 많이 든 식품이다.

  

3. 충분한 수면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연구팀에 따르면, 만성적인 수면 박탈은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 연구팀은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발병을 늦추려면 수면권고안을 잘 따르라”고 말했다.


 4. 좋은 지방 섭취

연구에 따르면, 식단에서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이 많이 든 식품을 불포화지방 식품으로 교체 했을 때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됐다. 아보카도, 올리브 오일, 견과류 등은 불포화지방을 많이 함유한 식품이다.

 

5. 가당 음료 절제

31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당분이 첨가된 음료를 한개 이상 마시는 사람은 당뇨병 발병 위험 26% 증가했다. 설탕이나 액상과당이 첨가된 음료는 되도록 줄이는 게 좋다.

  

 

6. 스트레스 관리

만성 스트레스는 신체를 상하게 하지만 당뇨병과도 연관이 있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교 연구팀이 35년간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가 수치가 높으면 당뇨병 발병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이나 명상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완화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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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 막는 ‘플라보노이드’ 풍부한 식품은?


혈전은 혈관 속에서 혈액(피)이 굳어진 덩어리를 말한다. 혈전증은 이런 혈전이 형성됐을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졸중, 심장병, 동맥경화의 한 원인이 된다. 혈전증은 혈전 색전증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특히 혈전에 의하여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질환을 일컫는다.

우리 몸은 여러 가지 혈전 형성인자와 조절인자가 균형을 이루고 있어서 정상 상태에서는 과도한 혈전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혈전 형성 억제에 관여하는 인자들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혈전이 형성될 수 있다.

혈전증의 발병 원인으로는 혈류의 느림, 응고 과다, 혈관 손상의 3가지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 3가지 원인이 단독으로 혹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혈전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혈전증 발생 위험 요인으로는 암, 임신, 피임약 복용, 거동 불가로 인한 누워있는 상태, 장시간 비행기 탑승 등의 요인이 있다. 혈전증이 발생한 장기의 위치 및 발생한 혈관의 종류에 따라 매우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동맥에 혈전증이 발생한 경우 신체 조직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여 말초 혈류가 부족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허혈 증상이 주를 이룬다.

동맥에 혈전증이 발생하면 △급성 심근 경색증 △뇌졸중 △폐 혈전증 △급성 말초 동맥 폐쇄증등이 일어날 수 있다.

▷혈전증 3대 발병 원인?

혈류의 느림, 응고 과다, 혈관 손상

정맥에 혈전증이 발생한 경우 혈액이 말초에까지는 도달하였으나 심장으로 되돌아오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울혈 혹은 충혈 증상이 주를 이룬다.

정맥 혈전증이 생기면 

△심부정맥 혈전증 △간 문맥 혈전증 △급성 신장 정맥 폐쇄증 △뇌 정맥동 혈전증 △중심 망막정맥 폐쇄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양파, 오렌지, 사과 등 루틴 성분이 풍부한 과일, 채소가 혈전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흐름을 원활하게 만드는 플라보노이드(식물에 들어있는 색소 화합물)의 하나인 루틴이 혈전 억제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몸 속에서 혈전을 생성하는 단백질인 황화물이성질화효소(PDI)의 작용을 차단하는 화합물이 어떤 것인지를 조사했다. 5000개 이상의 화합물을 가지고 실험한 결과 루틴이 가장 뛰어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루틴은 과일과 채소에 많은데,

 감귤류,

양파,

베리류,

사과(특히 껍질),

메밀 등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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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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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21.11.01
00: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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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사라지는 4가지 예방법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무엇일까? 당뇨병은 체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장 큰 문제는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애매한 수치에서는 환자 대부분이 증상을 느끼지 못해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지만, 오랜 기간 방치해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실명이나 신장의 망가짐, 저림과 통증,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뇨병을 예방하는 방법]


1. 비타민 B 충분히 섭취하기


당뇨병을 예방하는 첫 번째 방법은, 당 대사를 촉진하는 것이다. 우리 몸에 들어온 포도당을 에너지화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B군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B군 중에서 한 가지만 모자라도 연소가 되지 않고, 인슐린 수용체를 닫게 만들어 포도당의 세포 유입을 막아 당뇨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라서 달걀과 같이 비타민 B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아연 역시 인슐린을 만드는 것을 도와주므로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2. 조금씩 여러 번 먹기


갑작스럽게 혈당이 올라가면 우리 신체는 포도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기능에 오작동이 일어난다. 따라서 혈당 높이는 일을 줄이는 것이 두 번째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폭식하면 당수치가 급격하게 오르기 때문에 피하도록 하고, 조금씩 나누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갑작스럽게 먹는 양 자체를 줄이면 보상심리가 생겨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양을 천천히 줄이되 여러 끼니로 나눠 먹는 것이 좋다.


조금씩 나누어서 천천히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간다



3.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 먹기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지 않게 하려면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대표적으로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은 소화 속도가 느려 포만감을 지속시켜주고,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 당을 잡아서 천천히 올라가게 해준다.

ㅡ실제로 식이섬유를 먹는 식습관이 당뇨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1980~2017년까지 연구를 메타분석 한 결과, 공복혈당 수치와 당화혈색소 수치를 식이섬유 섭취량이 가장 많은 참가자와 적은 참가자를 비교했을 때 제2형 당뇨병 발병률이 15~19%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곡류(메밀, 현미, 옥수수, 율무 등)와

채소(고구마, 냉이, 쑥, 호박잎 등), 

해조류(김, 다시마, 미역 등) 등이 있다.



4. 식사 후 가벼운 운동하기


김지영 약사가 소개하는 네 번째 예방법은 ‘당을 빨리 소비하는 것’이다. 식사 후 30분 후에는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이때부터 약 한 시간 정도 혈당 스파이크를 막는 방법으로 가벼운 산책이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단, 식후에 바로 강도가 높은 운동은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소비되지 않고 남은 당은 혈액 속에서 피를 끈끈하게 할 수 있으므로 물을 조금씩 자주 나눠 마시는 것이 좋다. 원래 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은 비정상적이지만 당뇨환자의 경우 소변을 통해 나머지 당이 배출되므로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밖에도 평소에 허벅지나 엉덩이와 같은 큰 근육 쪽 위주로 근력 운동을 하는 것 역시 근육량을 늘려 기본적인 당 소비를 높일 수 있다.


베릭

2021.11.02
12: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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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못지않은 항산화 식품 6가지

 가장 각광받는 천연 항산화 식품으로는 블루베리가 꼽힌다. 최근 미국 농무부 인간영양연구소의 연구 결과 1g당 항산화 능력 기준으로 블루베리가 과일과 채소 중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블루베리가 항산화 능력을 가진 유일한 식품은 아니다. 블루베리도 물론 좋지만 입맛이나 가격에 맞게 자신에게 맞는 천연 항산화 음식을 고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엠에스엔비시닷컴’이 소개한 블루베리에 못지않은 항산화 식품 6가지를 알아본다.

 

 

 

1. 달걀

달걀은 시금치, 우유와 함께 3대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또 달걀노른자에는 루테인이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이 있다.

루테인은 달걀노른자보다 시금치에 더 많이 들어 있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달걀노른자에 들어있는 루테인은 시금치에 있는 것보다 3배나 몸에 흡수가 잘 된다.


 

 

2. 통곡물

연구에 따르면, 통곡물, 즉 도정하지 않은 쌀이나 밀 등으로 만든 파스타는 일반 곡물로 만든 파스타보다 3배나 풍부한 항산화 물질을 가지고 있다. 통곡물 파스타는 특히 심장병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영국 애버딘대학교 연구팀은 “통곡물을 먹는 것은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뇌졸중을 막는 약을 먹는 것과 같다”고까지 밝힌 바 있다.


 

 

3. 콩

미국 농무부 인간영양연구소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말린 콩 안에는 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다. 그런데 통조림 안에 들어있는 조리된 콩에도 비슷한 양의 항산화 물질이 포함돼 있다.

특히 검은 콩 등 어두운 빛깔의 콩일수록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다. 파이토케미컬은 항암 작용을 하는 항산화 물질로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4. 요구르트

저지방 요구르트 한 컵에는 비타민 B2(리보플라빈)가 시금치 한 컵 분량만큼 들어 있다. 비타민 B2 자체는 항산화 작용을 하지 않지만 항산화 물질을 몸 안에서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B2를 충분히 섭취하면 심장병과 암, 기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5. 유기농 우유

우유에는 비타민 E를 포함해 루테인,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다. 특히 유기농 우유는 일반 우유에 비해 항산화물질 함유량이 40~50%가량이나 높다. 우유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유기농 우유로 만든 치즈 등 유제품을 먹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

 

 

 

6. 천연 감미료

대부분 사람들은 천연 감미료가 아니라 정제된 백설탕 등을 단 맛을 내는 데 많이 사용한다. 백설탕 대신 흑설탕이나 메이플시럽, 꿀 등 천연 감미료를 먹으면 항산화물질을 섭취할 수 있다.

 

꿀은 종류에 따라 함유량이 조금씩 다르다. 꿀 중에서는 어두운 빛깔의 꿀이 폴리페놀을 더 많이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릭

2021.11.02
12:11:28
(*.28.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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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은 단백질, 지방과 함께 3대 영양소 가운데 하나로, 녹색식물의 광합성으로 생긴다. 탄수화물에는 포도당, 과당, 녹말 등이 있다. 이처럼 탄수화물은 세포가 기능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피로를 느끼기 쉽다.

살이 찌는 것은 물론이다. 탄수화물 함량이 낮거나 거의 없으면서 영양소를 제공하는 간식은 없을까. '위민스 헬스' 등의 자료를 토대로 먹어도 살은 잘 안찌면서 영양에는 좋은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1. 새우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살찔 걱정 없이 양껏 먹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쉽게 허기가 지는 사람이라면 냉장고에 새우를 넣어두라"고 말한다. 새우에는 핫 소스를 뿌려 먹는 게 좋다. 칵테일소스에는 설탕이 들어 있어서 새우의 장점을 반감시킨다.


2. 달걀

콜레스테롤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우려로 달걀노른자를 피하는 경우가 있다. 달걀노른자의 콜레스테롤 함량(1개 200㎎)과 콜레스테롤 하루 권장 섭취량(300㎎)을 비교하면 걱정이 되는 게 사실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달걀노른자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기는 하지만 레시틴도 들어있어 오히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며 "달걀을 하루 1~2개 정도 먹으면 건강에 여러 가지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한다.

우선 달걀은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달걀 한 개에는 단백질 6g이 들어 있는데 이는 근육의 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달걀에는 비타민D가 들어있어 뼈 건강에 좋고, 면역력을 높이며 골절, 당뇨병, 암 등의 각종 질환 위험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달걀에 풍부한 루테인은 시력 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에서 나오는 푸른빛으로 인한 손상에서 눈을 보호하는 작용도 한다. 여기에 달걀은 공복감을 지연시키고, 식욕을 억제해 과식을 막는 효과도 있다.


3. 브로콜리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고 엽산과 칼슘이 잔뜩 들어 있는 브로콜리는 실제 먹은 양보다 훨씬 배부른 느낌을 주는 채소다. 살짝 데쳐서 입맛에 맞는 드레싱, 혹은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


4. 그리스식 요구르트

단백질은 풍부하고 탄수화물 함량은 적은 그리스식 요구르트(요거트)는 먹으면 혈당을 높이는 법 없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향이 거슬리지 않는다면 계피를 뿌려 먹으면 산화 방지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5.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섬유질 덩어리다.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도 풍부하다. 한밤중에 허기가 몰려오거든 아보카도를 반쪽만 꺼내 올리브 오일, 레몬즙, 소금을 살짝 뿌리면 더할 나위 없는 간식이 된다.


6. 호박씨

호박씨에는 단백질은 풍부하지만 탄수화물은 별로 들지 않았다. 간식으로 먹으면 공복감을 없앨 수 있다. 호박씨가 별로라면 피스타치오가 좋은 대안이다.


7. 오이

오이는 수분 덩어리. 먹으면 배가 든든하지만, 살찔 걱정은 없다. 영양까지 생각한다면 껍질을 벗기는 대신 잘 씻어 통째로 먹는 게 좋다.





베릭

2021.11.02
12: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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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쉬운 방법 5

 

고혈압은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생각되지만, 사실 30~40대 젊은 층에서도 적지 않게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다. 고혈압은 약물 치료와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만 잘 유지한다면 관리가 어렵지 않다. 혈압이 정상치보다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심부전, 심근 경색, 부정맥 등의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 신부전, 고혈압 성 망막증 등 각종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 건강을 위해 정상 혈압 유지에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다.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생활방식부터 바꿔야 한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이 소개한 생활습관으로 혈압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호흡법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높은 사람은 침착한 사람들에 비해 고혈압이 생길 확률이 높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긴장감을 풀어주는 훈련이 필요하다.

요가 등을 통해 심호흡 방법을 배우는 것이 좋다. 

호흡법 중 실천하기 쉬운 방법 한 가지가 있다.

1) 우선 입천장과 윗니가 만나는 지점에 혀를 대고 

   4초 동안 코로 숨을 들이마신다.

2) 그 상태에서 7초 동안 호흡을 멈추고 입으로 8초 동안 숨을 내쉰다.

   이때 입천장에 대고 있는 혀의 양쪽으로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휙 소리가 날 것이다.

  긴장이 될 때 이와 같은 호흡을 하면 도움이 된다.


 

2. 아침식사 거르지 않기

혈압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아침식사는 거르지 않아야 한다. 이스라엘 연구팀의 실험에 따르면 , 아침을 700칼로리 정도로 넉넉하게 먹는 사람들은 점심과 저녁 식사량 조절이 수월해져 과식을 예방한다.

 충분한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소량의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보다 체중과 혈압 수치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 휴대폰 볼륨 낮추기

휴대폰 전원을 꺼놓지는 못하더라도 벨소리 볼륨만큼은 낮추는 편이 좋다. 미국 고혈압협회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휴대폰 벨소리는 혈압을 7포인트 정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전화벨 소리로 인한 일시적 단절감이 순간적인 불안을 높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4. 채식 위주 식사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면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채소 위주의 식사는 혈압을 7 포인트 정도 떨어뜨린다. 식물성 식품은 혈압을 높이는 나트륨의 함량이 낮고, 혈압을 낮추는 칼륨의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5. 저녁 식사 후 움직이기

상당수의 사람들이 저녁 식사 후 TV 앞에 앉는다. 저녁 활동량이 떨어지는 이유다. 중간 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혈압 조절이 수월해진다.

무리한 운동 대신 가볍게 산책을 해도 좋다. 집에서 TV를 꼭 봐야 한다면 제자리걸음을 하며 시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베릭

2021.11.02
12:28:34
(*.28.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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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 유지시키는 습관 3가지



혈액은 신체 곳곳에 산소와 영양소 등을 공급해주고, 노폐물을 운반하여 신장(콩팥)을 통해 배설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혈액이 온몸을 원활하게 순환하려면 혈관이 깨끗해야 한다. 깨끗한 혈관은 심혈관계 건강에도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숀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노화하는 혈관을 살리는 생활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


1. 콩 섭취

연구에 따르면, 콩 식품을 매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27% 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콩 및 두부 등의 콩 식품 섭취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킨다는 이 연구에 따르면, 다른 식품들의 섭취 효과 및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을 배제한 후에도 나타난 것으로 콩 식품의 섭취가 결정적인 이유로 나타났다.

이는 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 뿐 아니라 불포화지방산, 섬유소, 비타민 및 무기질이 지질대사 개선과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2. 트랜스지방 줄이기

트랜스지방은 주로 인위적으로 만든 가공유지를 이용해 조리한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하게 된다. 예를 들어 부분 경화유를 원료로 한 마가린 및 쇼트닝으로 마요네즈, 케이크, 빵류, 가공 초콜릿 등을 제조하거나 감자튀김 등 부분 경화유로 튀긴 음식에는 다량의 트랜스지방이 들어있다.

트랜스지방은 심장병이나 비만 같은 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트랜스지방 섭취량을 1일 섭취 열량의 1%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가공식품 섭취 시 트랜스지방 함유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3. 미세먼지 피하기

미세먼지는 한 번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기관지나 폐에 쌓인 미세먼지는 기관지염, 천식 등을 유발한다.

또한 미세먼지에 들어있는 독성물질이 모세혈관에 유입돼 혈액의 점도가 증가하면 혈관을 수축시키고 심혈관계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가급적 외부활동을 줄이는 게 좋으며, 외출해야 된다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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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4 코로나-테스트를 받으면 당신은 병들게 됩니다!ㅡ왜요? [1] 베릭 2021-11-01 949
15593 "서로 물어 죽이고, 세탁기 돌려 죽고" 유기동물 군산보호소의 실태 베릭 2021-11-01 1331
15592 9세 의붓딸보고..너는 내 애인이니..딴 남자 만나지 말라고 말한 50대 토토31 2021-11-01 683
15591 재난 대비 시골에 제2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3편) 홀리캣 2021-10-31 1519
» 당뇨병에 안 걸리는 쉬운 방법 6 / 혈전 막는 ‘플라보노이드’ 풍부한 식품은? [5] 베릭 2021-10-31 889
15589 파충류혼성체인간들과 파충류 외계인들 계획은 지구 점령과 인류 대량학살 + 생체로봇형 인간노예를 상품화하는것이 목적이다 [1] 베릭 2021-10-31 1337
15588 그레이 외계인은 ? [1] 베릭 2021-10-31 776
15587 spiritual world [3] 베릭 2021-10-31 767
15586 인류를 위한 경고 ㅡ코로나19 백신의 진실/ 과학자들이 인류에게 경고합니다 [3] 베릭 2021-10-31 1079
15585 충격적인 백신의 진실 ㅡMMR 유전자란? [2] 베릭 2021-10-31 553
15584 아침 커피 타임 ㅡ 현실속 또다른 검은 그림자들이란? [1] 베릭 2021-10-31 640
15583 우주군과 우주선 [2] 베릭 2021-10-31 1058
15582 중용에 대하여 [2] 베릭 2021-10-31 635
15581 영성에 대하여 베릭 2021-10-31 602
15580 한국전역 딥스테이트 스파이 깔려있다 [6] 베릭 2021-10-31 546
15579 [의료인 연합] 백신을 맞은 이유, 백신을 맞히는 이유(임시사용허가 - 동의한 자발적 참가자에게 전혀 책임지지 않는다. 그런즉 경제적 사회적 손해가 있다해도 그들이 친 덪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 속아서 동의할 이유가 없다 ) [3] 베릭 2021-10-31 742
15578 기저질환 없는 고3 남학생 백신 맞고 숨졌다 [3] 베릭 2021-10-31 635
15577 재난 대비 시골에 제2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2편) 홀리캣 2021-10-30 663
15576 코로나와 5G 전자파(양이온)의 해결법은 음이온 치료법을 통한 면역력 강화이다 베릭 2021-10-30 836
15575 코로나: 5G에 노출된 박테리아, 아스피린 - 바이러스가 아니라 박테리아라고 합니다. 베릭 2021-10-30 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