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 

 
늘 반복되는 초라하고 지루한 일상 속에서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곁에 두고 함께 있을 수 있으니
행복해 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하루를
시행착오와 실수로 이어 가지만
믿음과 애정으로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
행복할 수 있습니다. 
 
만나면 늘 불만으로 가득한
투박한 말을 건네도 화낼줄 모르고
묵묵히 고민을 들어 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행복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받기를 갈망해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하는 날들이 많지만
누구보다 나를 아껴주고 이해해 주는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에
행복 할 수 있습니다. 
 
이 많은 것을 받기에는 부족한 나이지만
묵묵히 힘이 되주고
사람으로 안아주시는
소중한 님이 곁에 있기에
나~~~
존재의 이유가 됩니다. 

 
- <차 한잔의 풍경> 中 ​- 





* 당신은 보석같은 사람 *


 
때론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할때 가 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자신에게서 어떤 향기가 나는지 
때론 누군가로 인해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당신은 내가 본 어떤사람 보다도 
매력적이고 인간적이며 
누구나 에게 힘이 되고 
등불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나 아닌 타인에게 
그무엇이 되어준다는 건 그리 
쉬운일 이 아닙니다.  
 
누구나 나의존재에 
가치를 줄수 있는건 아닙니다. 
그건 누구나 할수있지만 
아무나 될수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누구보다 도 가장 값진 
보석같은 사람입니다. 
그 보석을 
함부로 여기지 마십시요.  
 
그보석을 
감정 할수있는 사람만 이 
그가치를 아는 법 입니다.  


 


*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 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님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날 
죽음에 이르러서도 마음이 이별을 못하니
그가 죽음에 이르는 날이 먼저라면  
 
미련 없이 나도 그와 함께 하늘로 훨훨 날을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이를 만나고 싶습니다. 


지혜의샘

http://ch.yes24.com/article/view/46471



퀜치커피 이누림, 매일 커피를 내리는 리듬으로


한결같은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이누림 대표는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애독자. 좋아하는 책에 대해서라면 밤새 이야기할 수 있다. (2021.11.30)

47860.jpg


합정과 망원 사이 골목길에 자리한 퀜치커피는 책 읽는 리듬을 닮은 공간이다. 편안한 분위기와 훌륭한 커피 덕분에 작가들의 ‘마감 명당’으로 입소문이 났다. 한결같은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이누림 대표는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애독자. 좋아하는 책에 대해서라면 밤새 이야기할 수 있다. 


작가들의 숨은 마감 명당

카페에 책 읽는 손님들이 많이 보여요. 작가들이 마감을 할 때 자주 찾는다는 소문도 들었고요.

여기가 작가분들의 마감 명당이에요. 카페가 차분한 분위기다 보니 그림을 그리거나 글 쓰는 손님도 많은데요. 딱 보면 알아요. 저분 오늘 마감 앞두고 있다.(웃음) 그러면 최대한 방해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하죠.


카페 한쪽의 책장을 보고 감이 왔어요. 이분 책 좀 읽는다.(웃음)

처음부터 책이 많은 건 아니었어요. 함께 일하는 김연우 로스터가 책을 좋아해서 집에서 읽는 책을 기증하면서 조금씩 늘어났죠. 눈앞에 책이 있으니까 손님이 없을 때 카운터에서 틈틈이 읽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독서량이 갑자기 늘었어요. 한창 상황이 심각할 때는 정말 할 일이 없는 거예요. 텅 빈 카페를 보면 내가 이러려고 카페를 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웃음) 그래서 하염없이 책만 읽었죠. 그때 책 읽는 습관이 든 것 같아요.


주문을 하고 커피를 마시는 순간까지 배려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비결이 궁금했어요. 

카페를 열 때 원칙이 누구든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것이었어요. 가게를 열 당시만 해도 손님들의 편의성을 고려하지 않은 공간이 너무 많았거든요. 테이블은 밑에 있고 의자는 너무 높아서 불편한 자세로 커피를 마셔야 하는 거예요. 손님을 빨리 내보내려는 전략이었던 거죠. 


공간은 예쁜데 사진만 찍고 빨리 나왔던 기억이 나요. 

맞아요. 카페는 손님을 불편하게는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가구 높이부터 재기 시작했어요. 앉았을 때 가장 편안한 높이의 의자를 골랐어요. 탁자도 팔을 올렸을 때 대리석 소재는 너무 차갑더라고요. 책 읽기 좋도록 매끈한 목재 테이블을 들였죠.


작은 노트에 적어서 주문을 받으시더라고요.

포스기로 주문을 받으면 편리하지만 손님과 대화가 안 되거든요. 손으로 쓰면 손님과 눈을 맞추면서 인사를 할 수 있고 주문을 받으면서 고개를 숙일 수 있어요. 그동안 손님은 숨을 돌리고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거죠.


바가 있어서 손님들과 대화하는 모습도 자주 봤어요.

신기하게도 낮은 바를 두니 손님들을 더 깊이 알게 돼요. 카페 업이 단순히 커피가 맛있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사람을 마주하는 일임을 알게 됐죠. 물론 시행착오가 많았어요. 바에 앉더라도 조용히 쉬고 싶은 분이 있고, 대화를 원하는 분도 있으니까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세심하게 조절하려고 노력해요. 상대가 이 정도 거리가 좋다고 하면 멈추고, 원하면 한 걸음 더 나아가죠. 그 거리감을 조정할 수 있도록 작업대와 바를 나누었어요. 이 사이를 제가 이동하는 거죠. 어쨌든 일하는 시간은 제 시간이니까 저도 약간은 존중 받고 싶었어요. 


47861.jpg


잘하는 일을 찾은 순간

합정역 뒤편을 쭉 걸어오면 주택가 골목에 카페가 있어요. 위치가 특별하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여기가 가게를 알아볼 때 가장 처음 본 곳이에요. 


역시 보자마자 여기다 싶었나요?

아니요. 정반대였어요.(웃음)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밤에는 다니기 무섭겠다 싶을 정도로 조용한 골목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서울 곳곳을 돌아다녀봐도 마땅한 곳이 없는 거예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죠. 건물에 들어가보니까 화장실이 2개고 나름 다 갖춰져 있는 거예요. 인테리어만 하면 되겠다 하고, 여기로 결정한 거죠.


걱정은 안 되셨어요?

됐죠. 여기서 망하면 공무원 시험 봐야지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하하. 지금은 부모님도 제 일을 좋아하시지만, 예전에는 선뜻 반기진 않으셨어요. 고생하는 게 뻔히 보이니까요. 첫 가게를 열 때도 잘 안되면 고향에 돌아가야지 하면서 시작했어요.(웃음)


스무 살부터 커피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다고 하셨어요. 커피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궁금했어요.

제가 뭔가를 잘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원래 음악을 하려고 무작정 서울에 와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시키는 대로 커피를 내렸는데 처음부터 너무 잘한 거죠. 어, 나도 잘하는 일이 있네 하면서 마음이 뭉클해졌던 기억이 나요. 그렇게 3개월만에 매니저를 달았어요. 그때만 해도 커피 맛은 잘 몰랐는데, 하루는 누나가 유명한 카페에 데려 갔어요. 핸드드립 커피를 한 모금 마셨는데 신세계인 거예요. 아, 이건 한번 배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거죠. 그날 이후로 매일 카페에 출석하고, 사장님 소개로 커피를 배웠어요. 군대에 가서도 커피를 내릴 정도였어요.(웃음)


슬럼프가 올 때는 없었나요?

한꺼번에 밀려 온다기 보다는 매일 조금씩 와요. 오늘은 자신 없는데 하다가도, 다음날이면 아 좀 알 것 같다. 그러다 아니야 내 인생은 끝났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 같아요.


매일 같은 일을 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네요. 

일상은 조금씩 달라져도 저는 리듬을 잃으면 안 돼요. 힘을 빼고 완전히 유연한 상태로 있어야 하죠. 어차피 내일도 같은 자리에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작은 일에 일희일비 하지도 않아요. 이 태도는 예전에 검도를 할 때 배운 것 같아요. 도장에 가면 천 번 내려치기를 시키거든요. 처음에는 잘하려고 잔뜩 힘을 주거나 딴생각도 드는데, 계속 반복하다 보면 다 비우게 돼요. 그때만 해도 그 수련법이 제 인생이 될 줄은 몰랐어요.



47862.jpg


결국 리듬이 중요해요

인스타그램(@quench_coffee_nulimlee)에도 꾸준히 음료의 유래나 문화에 대한 글을 올리시잖아요. 칵테일의 유래부터 1930년대 근대 조선의 카페 문화까지 음료에 대한 이야기가 이렇게 재밌을 줄 몰랐어요. 

처음 글쓰기를 시작할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길어질 줄 예상 못 했어요.(웃음) 음료를 만들다 보면, 이름의 뜻은 무엇인지 언제 시작됐는지 궁금해지거든요. 자료를 찾다 보면, 숨겨진 이야기가 나오고 자연스럽게 글이 길어지는 거예요. 음료 하나에서 문화와 역사가 보이는 거죠. 가끔 자료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받아 적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최근에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책은 무엇인가요?

오은 시인의 『나는 이름이 있었다』! 세 번이나 볼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글쓴이와 대화를 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어떤 시를 읽으면 어린이 같다가도, 다른 페이지를 펼치면 군대에서 만난 형 같기도 하고.(웃음) 한 권의 시집 안에 굉장히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시를 읽으면서 ‘나’라는 사람이 시간에 따라 다를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든 게 바뀌면서 더 절실히 와 닿는 책이었어요.

책 읽을 때, 추천하고 싶은 메뉴가 있나요?

소설을 읽을 때는 따뜻한 메뉴를 추천해요. 아이스 음료는 마시면서 녹으니까 물 때문에 집중이 깨질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따뜻한 드립커피나 카페라테를 드세요. 만약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처럼 재밌는 에세이를 읽는다면 아포가토도 좋아요. 처음의 맛과 끝 맛이 다르거든요. 책을 읽으면서 흐름을 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집은 에스프레소 꼼빠냐를 단숨에 훅 드시고 보세요. 심장이 뛰는 상태로 보는 게 제일 좋더라고요.

독서도 일상도 리듬을 중시하시네요.

어쩌면 박치라서 더 리듬에 집착하는 것 같아요.(웃음) 매일 눈뜨고 일하는 것이 다 리듬이니까요. 독서도 결국 리듬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오늘도 카페를 찾아 마감을 하는 (미래의) 작가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오늘 반드시 다 끝내야 하는 글이 있다면, 미리 말씀해주세요. 음악을 조용히 틀고 최대한 방해하지 않을 거예요. 정말 안 써진다 싶으면, 살짝 귀띔해주시면 영업시간이 지나도 조금은 더 열어둘 수도 있고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47863.jpg

이누림 대표가 카운터에서 읽은 책들. 『일인칭 단수』의 기발함과 『시선으로부터,』의 감동 모두를 사랑한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는 지금 한창 읽고 있는 책. 어려운 철학 이야기이지만 작가의 재치 있는 입담에 져들어 읽게 된다. 



profile
조회 수 :
770
등록일 :
2021.11.30
16:20:14 (*.28.40.3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66620/0c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66620

베릭

2021.11.30
16:21:17
(*.28.40.39)
profile
우린,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 

 

참 좋은 만남으로 맺어진
언제까지나 변치않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나날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그것이
아주 먼 훗날 그것이
희망이고 생명이었고
좋은인연으로 끝까지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베릭

2021.11.30
16:22:07
(*.28.40.39)
profile
★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어느 누구도 당신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당신 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뭔가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  
 
당신은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
당신은 당신이다.
당신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 본연의 모습에
평안을 느끼지 못한다면
절대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할 것이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만이
당신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뭐라고 말을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개의치 말고  
 
심지어 어머니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러니 언제나
당신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 어니 J.젤린스키 - 

베릭

2021.11.30
16:24:40
(*.28.40.39)
profile
인연이란 이런거래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고,
 
맹수들은 산이 깊어야 하고,
지렁이는 흙이 있어야 살고,
 
또한
나무는 썩은 흙이 있어야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고,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도움 주며 살아요.
 
네 것 내 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래요.

받을 사람은 받고,
주는 사람은 주는 것이 인생이지요.
 
주고받을 이가
옆에 있음이 행복이고요.
 
아무리 좋은 말도 3일이요.
나쁜 말도 3일이려니.
 
3초만 생각해 봐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우리 서로 3초만 더 생각해 보면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랑하게 되겠지요.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고
사람이 최고 재산인 듯싶습니다.

 
- 김정한, ‘고마워요 내 사랑’ 중 -


베릭

2021.11.30
16:35:54
(*.28.40.39)
profile




사랑의 씨앗을 마음 밭에 뿌리십시오.
사랑이라는 이름의 아름답고
귀한 열매를 거둘 것이며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 

 
감사의 말을 입술에 담으십시오.
감사의 말을 두 귀로
똑똑히 듣게 될 것입니다. 

 
만족의 표정을 얼굴에 나타내십시오.
풍요로운 세상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해의 눈빛을 띄우십시오.
신뢰의 손길이 따뜻하게
전해져 올 것입니다. 

 
용서의 손을 내미십시오.
존경과 명예의 관이 어느 날
머리 위에 씌워질 것입니다. 

 
정직을 두 어깨에 메고 다니십시오.
짐은 언제나 가볍고 마음은
언제나 자유로울 것입니다. 
 

수고가 손끝에 머물게 하십시오.
삶을 사랑하면서 인생 길을
자랑스럽게 걷게 될 것입니다. 

 
우정을 가슴에 품으십시오.
동행의 손길이 언제나
맘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좋은 소식을 두 발로 전하십시오.
찾아간 그곳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 받게 될 것입니다. 

 
좋은 생각을 하십시오.
좋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정용철 -


베릭

2021.11.30
16:40:07
(*.28.40.39)
profile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 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 매일
메세지를 보내주는
사람을 절대 버리지 말라 
 
한 평생 수 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는건 그리 쉽지 않으리라 
 
택시한번 놓치면
다음차을 기다리면 되지만
잠깐의 실수로 사람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넘 힘든 세상이다. 
 
선함을 가지고 이용하지마라
믿음을 가지고 놀지마라
감정을 가지고 속이지마라
진심을 가지고 농담하지마라 
 
늘 항상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그대로 
 
 
우리는 마음 가는데로
그렇게 살면 되는것을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며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답니다. 



베릭

2021.11.30
17:08:40
(*.28.40.39)
profile

* 여유 *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 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 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농담 한 마디의 여유로움이 있다면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이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리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



베릭

2021.11.30
17:15:33
(*.28.40.39)
profile

* 그렇게 사는 게 좋더라고요 *



그렇게 사는 게 좋더라고요.
서로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주며
인생을 두루뭉술 사는 게 좋더라고요.

남의 삶과 나의 삶을 비교하고
발버둥 치며 비참해지는 것보다
매일매일 나만의 행복을 발견하며
비할 데 없이 즐겁게 사는 것이 좋더라고요.

욕심은 불만을 낳고 부러움은 초라함을 부르니까
버리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삶보다
적당히 가진 것에 만족하고
웃을 수 있는 것이 좋더라고요.

복잡한 세상, 모든 것을 알 수 없는데도
두세 가지 더 알기 위해 집착하는 것보다
남보다 하나 더 안다고 으스대는 것보다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라도 더 알았음에 고마워하는 것이 좋더라고요.

결국은 그저 함께 걸어가는 것이,
서로를 다독이고 토닥거리며
무심한 듯 덮어주고 둥글게 사는 것이 좋더라고요.

세상 좋아 보이는 삶도
들여다보면 아픔이 있고 고통이 있는데,
내 인생만 부족하다고 탓할 필요 없이
서로를 위해 위로하고 위로받으며
살아가는 거라 생각하는 게 좋더라고요.

좋은 마음은 좋게 돌아오고
나쁜 마음은 나쁘게 돌아오니
넉넉하고 따뜻하게 서로의 곁을 지켜주고
예쁜 마음 나눠주고 나눠가지며
그렇게 사는 게 좋더라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26274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26830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4496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3372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1452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1389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59425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29033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2837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42778
» ★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 [7] 베릭 2021-11-30 770
15711 ★ 지금 하십시요 ★ [7] 베릭 2021-11-30 1120
15710 ★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 [8] 베릭 2021-11-30 687
15709 ★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 [7] 베릭 2021-11-30 814
15708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79.9%를 기록한 가운데, 이상반응 신고(38만건)도 그만큼 늘고 있다.ㅡ백신 이상 반응 치료하느라 생활비 다 썼는데..언제 보상받나요" 베릭 2021-11-30 813
15707 실험용 백신을 왜 강제하려는가? 유엔헌장은 실험용 백신을 개인에게 강제할 수 없다. 개인의 생존권 침해하는 악법 반대! 18세 이상 접종률이 90%인데 일 5000명 확진자가 나오는 것이 과연 10% 미접종자 때문인가? [8] 베릭 2021-11-30 708
15706 긴급 승인된 백신은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에 맡길 수 있다는 것이 국제법에 적용된다 ㅡ헌법 제 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이다. 전국민 항체 검사를 해라 접종 유무는 핵심이 아니다! [5] 베릭 2021-11-30 609
15705 백신 접종은 강제지만 부작용은 나몰라라 하는 악법. 차별금지, 인권 운운하면서 개인 건강에 따른 자유와 인권은 억압하는 역차별 악법 반대한다!!ㅡ불량백신 강제는 전염병 빙자한 독재이며 강제수용소 발상이다! 독감보다 치사율도 낮은 바이러스를 가지고 전 국민에게 살인백신 주입하려는 악법을 반대합니다. [3] 베릭 2021-11-30 604
15704 개인의 인권은 무시하고 차별하는 악법 반대! ㅡ백신부작용으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백신미접종인 사람들에게 과태료 벌금을 내게하는 비정상인 악법들!!! 법안 추진 하시는 분들 자녀들이 백신 맞다가 죽으면 납득 되실까요? 정신 차리십시오. 적당히 하십시오. 하늘에서 천벌이 있을 뿐입니다. 무고한 생명 해하지 마십시오. [4] 베릭 2021-11-30 583
15703 백신강제접종과 백신패스는 악법이다. ㅡ 떳떳하다면 먼저 백신회사들과 맺은 계약서 부터 공개하라. 백신접종 사망자의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정직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거라 [2] 베릭 2021-11-30 628
15702 백신강제접종 절대 반대 ㅡ 백신접종한후에 왜 인간들이 죽어가는지 확인해 보셨습니까? 백신병 넘버에 01 02 03번을 다시한번 수거해서 성분검색을 하시고 공개 오픈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작용사례나 이상사례는 수십만건 이던데 백신중단법을 발의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세요 이법은 나라가 국민을 독살하는 법이므로 반대합니다. [1] 베릭 2021-11-30 726
15701 영성계에는 왜 이리도 사기꾼들이 많은지요 토토31 2021-11-30 624
15700 우리나라는 EBS아니면 절대로 깨어 나지 못할것이다.. 토토31 2021-11-30 699
15699 멀쩡히 건강한 사람들에게 백신을 강요하여 죽음과 질병으로 몰고 가는 것은 옳은 정책이 아닙니다. ㅡ 불왼전한 백신책임은 회피하면서 비접종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것은 굉장히 비겁하고 비열한 짓이다! [4] 베릭 2021-11-30 710
15698 백신강제법안 반대 ㅡ여기는 자유민주주의국가이지 사회주의국가가 아니다. 그렇게 북한이 좋으면 북한으로 넘어가세요./ 민주주의를 짓밟는 더러운 법안을 낸 11인의 국회의원들은 자진해서 사퇴하라 [4] 베릭 2021-11-30 764
15697 당신들이 무슨 권리로 검증안된 백신을 강요합니까? ㅡ내 목숨은 내가 더 소중히 여긴다. 백신 강제는 살인행위다 [3] 베릭 2021-11-30 886
15696 크롭서클, 우주의 공통된 언어. 가이아킹덤 2021-11-29 618
15695 초긴급 !!! 악법반대 부탁요 ㅡ1만명 서명하기 참여하면 잘못된 법안을 막을수는 최선의 정치참여 방법이니 국회홈피 회원가입 합시다! [3] 베릭 2021-11-29 591
15694 사회공의와 사회정의를 부르짖는 하나님 [4] 베릭 2021-11-29 1164
15693 창조의식 레인보우휴먼 2021-11-29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