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myspirit.biz/zboard/zboard.php?id=fantasy&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asc&no=407



*천사
- 신에 의해 인간보다 상위의 존재로서 창조된, 순결하고 정신적인 실태.
- 천사=Angel의 어원은 그리스어 Angelos=사자에서 유래

그 기원은 구약성성서 비롯되며, 신약성서나 코란에도 등장.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경전에 '신의사자'로서

신성한 직무를 가진 존재.


* 천사의 수?
어떤 신학자는 그 수를 20,165,572명으로 결정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선
"인간은 늘 두명의 수호천사에게 보호받고 있다" 고
주장했는데 이 말에 따른다면 세계인구의 두배에 해당하는 천사들이 존재?


 * 천사의 직무?
- 천체의 운행이나 비, 바람, 벼락 등의 기상변화
- 인간과 국가의 수호
- 인간 생사의 감독
- 최후의 심판 때 검사와 변호인역
- 천국의 질서...
- 지상에 돋는 풀 한포기 한포기 까지 천사들의 손이 미치지 않는 부분이 없다.

* 빛나는 신의 사자 ▶ 대천사 Archangels


수만,수십만,혹은 수백만이 존재할지도 모로는 천사들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능력과 지력을 가졌으며 신 옆에 자리할 수도 있는 천사이다.
그들은 각지에서 활동하며 인간을 가까이 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에

일반적으로 친근감이 드는 천사들이다.
신에게 부여받은 그들의 최대 임무는 바로 신과 인간과의 중개 역할이다.


또 아홉군단으로 구성된 천사군을 지휘하고, 최전선에

인간을 지옥으로 꾀어내는 악마군과 천투를 되풀이하는 것도 그들의 주요 임무다.
그들의 별명은 '신의 뜻을 옮기는 자'이다.



▒ 4대천사(방위천사) ▒
천사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
4대      불        물          바람     땅
방위    동       북            서       남
영력   지성    상상        이성  감수성
미덕   신중     절제        정의   굳셈




▒ 7대천사('어전천사' Angels of Presence) ▒


미카엘(Michael) 신의 선민을 담당한다
가브리엘(Gabriel) 지상 낙원의 수호자
라파엘(Raphael) 인간의 영혼을 주관한다.
우리엘(Uriel) 우주의 운행과 지구의 기상을 주관한다.
라구엘(Ragual) 세계와 빛에 복수한다(천사들을 감시한다)
사라카엘(Saraquael) 영혼이 죄를 범하지 않도록 감시한다.
레미엘(Remiel) 최후의 심판이후 부활한 인간들을 주관한다.

실낙원의 저자인 '밀턴'도 영광스러운 천사를 일곱명으로 생각했으나, 신과 동석할 자격이
있는 천사로는 열두명을 꼽았다.
17세기의 대표적 지식인었던 밀턴이 꼽은 어전천사의 대표자는 '미카엘'이었으며,

나머지는
메타트론(Metatron),수리엘(Surial),산달폰(Sandalphon),

아스탄파에우스(Astanphaeus),사라카엘(Saraquael),피누엘(Phanuel),

예호엘(Jehoel),자그자가엘(Zagzagael),우리엘(Uriel),

예페피아(Yefefiah),아카트리엘(Akatriel)이다


*천사의 직무 [1]


신의 오른팔로 일하는 천사들 가운데 중심이 되는 것은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의 4대 천사다.

그리고 그들을 따라 엄청난 수의 천사들이 일하고 있다.

그 대부분은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천사들이다.

또한 이름이 알려진 천사도 수백명에 이르지만,

그들의 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이번에 소개하는 천사들의 대부분도

그들의 이름과 직무 분담을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수호천사(Guardian Angels)


수호천사의 역할은 보호, 후견인, 봉사 등의 일이다.

이것은 국가, 도시,지역을 비롯하여

아가 인간에 이르기가지 매우 광범위한 일이다.
카발라 문헌에는 미카엘,가브리엘,라파엘,우리엘이 지도천사로서

하급천사들을 감독한다고 되어있다.
히브리인의 전승에 의하면 70개국에 각각의 수호천사가 존재한다고 하나,

유감스럽게도 이름이 알려진 것은 4개국뿐이다.

페르시아의 수호천사 도비엘(Dobiel=곰의신)
로마의 수호천사 사마엘(Samael=어둠의 지배자)
이집트의 수호천사 라합(Rahab=원시 바다의 지배자)
이스라엘의 수호천사 미카엘(Michael=대천사)

이 네 가지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스라엘의 수호천사인 미카엘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천사는 타락천사가 된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나 도시 같은 인간 집단과 관계있는 경우

수많은 유혹의 위험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죽음의 천사(Angels of Death)
'죽음'이 인간에게 얼마만큼 중요한 주제인가를 상징이라도 하듯,

 '죽음'에 관계된 일을 하는 천사들의 수는 매우 많다.

타락천사로서 인간의 죄를 고발하고 형벌을 주는 천사도 있고,
반대로 변호인으로서 감싸주는 천사도 있다.
다시말해, 죽음의 천사는 타락천사나 악마라 해도 크게 상관없는 것이다.

그들 또한 '신의 사자' 로서 신의 직접적인 지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1.유대교-'죽음의천사'는 '황천국의 수호자'인 가브리엘을 필두로 아드니엘(Adniel),아즈라엘(Azrael),헤마하(Hemaha),카프지엘(Kafziel),케제프(Kezef),레비아탄(Leviathan),마시트(Mashhit),메타트론(Metatron),사마엘(Samael)등등이다.


2.기독교-미카엘(Michael)이 죽음의 천사로 알려져 있다. 그는 '영혼의 빛'으로 인간의 혼을 간파하여 좋은 기독교도의 혼을 구해낸다. 미카엘은 대천사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으며, 게다가 신의 신뢰도 두터운 천사로 알려져 있다.


3.아라비아-아즈라엘(Azrael)이 필두로 꼽힌다.

[아라비아 나이트]에서 그는 '명예로운 왕'으로서 죽음의 천사 역학을 맡고 있다.


4.고대 바빌로니아-6명의 죽음의 천사
가브리엘(Gabriel) 젊은 사람의 생명을 주관한다
카프지엘(Kafziel) 왕의 생명을 주관한다
메샤베르(Meshabber) 동물의 생명을 주관한다
마시트(Mashhit) 아이의 생명을 주관한다
아프(Af) 남자의 생명을 주관한다
헤마하(Hemaha) 가축의 생명을 주관한다 


불꽃의 천사(Angels of Fire)

고대신화에서 '불꽃'은 신만이 소유하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리스 신화를 예로 들자면, 프로메테우스는 신으로부터 '(불을)훔쳤기'때문에 제우스의 분노를 사 벌을 받는다. 유대교에서 불꽃은 가장 정결한 것으로서, 신 자신이 불꽃이 되어 모습을 나타낸 일도 기록되어 있다.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는 부활제에 '불의 재생'이라는 의식을 행한다.
불은 일반적으로 '위광'과 '권위'를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기독교에서는 '순교' 혹은 종교적인 '열의'를 가리킨다.
원래 불꽃에서 창조된 천사들은 '불꽃'에 관한 한 대가라 할 수 있다. 나타나엘(Nathanael), 아렐(Arel),아타나엘(Atuniel),요호엘(Johoel),아르다렐(Ardarel),가브리엘(Gabriel),세라프(Seraph),우리엘(Uriel) 등등이 있다.




천사의 직무 [2]


신의 오른팔로 일하는 천사들 가운데 중심이 되는 것은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의 4대 천사다.
그리고 그들을 따라 엄청난 수의 천사들이 일하고 있다. 그 대부분은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천사들이다.

또한 이름이 알려진 천사도 수백명에 이르지만, 그들의 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이번에 소개하는 천사들의 대부분도 그들의 이름과 직무 분담을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창조의 천사(Angels of Creation)
'창조의 천사'의 영광을 입은 것은 일곱 천사들이다.
오리피엘(Orifiel),아나엘(Anael),자카리엘(Zachariel),

사마엘(Samael:훗날 반역하여 타락천사가 되었다),

파엘(Raphael),

가브리엘(Gabriel),

미카엘(Michael)이다.
그들은 신의 명령에 따라 가각 일곱 혹성(태양과 달도 포함)에 진을 치고,

천문학의 지식을 살려 구체적인 '창조'를 기획했다.


빛과 사랑의 천사(Angels of Light and Love)
'빛'이란 원래 '청정','덕행'등을 상징하는 말인데,

기독교에서는 '세계의 빛'으로서의 '그리스도'를 일컫거나 '신앙','은총','자애'를 의미한다고 하여

중요하게 취급하고 있다.

따라서 '빛을 주관'하는 천사가 거물 취급을 받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빛의 천사 이삭(Isaac),가브리엘(Gabriel),예수(Jesus),사탄(Satan)
사랑의 천사 텔리엘(Theliel),라흐미엘(Rahmiel),라파엘(Raphael),돈쿠엘(Donquel)

카빌라 문헌에서는

로마 여신인 비너스(Venus)또한 사랑의 천사 자격을 얻고 있다.

'사랑의 천사'큐피트의 실상
달의 천사(Angels of the Moon)
달은 매우 암시적인 의미를 가진다.

태양은 능동적이며 정통파인데 비해, 달은 수동적이고 신비적이며 여성적이다.


마술의 선조격인 솔로몬 왕의 전승에 의하면,달을 주관하는 천사는 야흐리엘(Yahriel),이아카디엘(Iachadiel),엘리미엘(Elimiel),가브리엘(Gabriel),차피엘(Tsaphiel),자카리엘(Zachariel)등이라 한다.


 한편 이와 비슷한 직무를 가진 천사중에

'신비의 천사(Angels of Mysteries)'라는 존재가 있다.

 이 천사로는 가브리엘(Gabriel),라지엘(Raziel),같은 저명한 천사가 대표적이다.




황도십이궁의 천사(Angels of the zodiac)


황도란 지구를 중심으로 해서 본 태양의 궤도를 말한다.

고대 오리엔트시대에 황도를 따라 360도를 12등분하고

 그 양쪽에 열두개의 별자리가 있는 점에서

'황도십이궁'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 12궁을 주관하는 천사



낙원의 천사(Angels of Paradise)
낙원 이라는 말은 원래 주위로부터 숨겨져 있다는 의미의 페르시아어가 어원이며,

왕후 귀족들의 '사냥터'를 의미했다고 한다.
낙원의 수호를 담당하는 천사로는

샤므셀(Shamshel),미카엘(Michael),제폰(Zephon),조티엘(Zotiel),요히엘(Johiel),가브리엘(Gabriel)이 있다.
천사력(Calender of Angels)

* 이슬람교의 천사
☞ 신과 인간 사이의 중개자 Malaika

이슬람교의 천사상, 그리고 천사와 인간과의 관계는 유대교,기독교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전지전능한 신 알라(Allha)는 흙으로 인간을 만들었고,

또 천사는 불을 재료로 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코란에는 몇몇 천사들이 등장하는데,

무하마드에게 신의 말을 구술했다는 지브릴(가브리엘)과

미카일(미카엘)에 대해서는 '대천사'편에서 소개되었으며

나머지 천사들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다.


▶ 이스라펠 Israfel
[명칭:활활타는자] [역할:성스러운 음악을 주관한다]


▶ 아즈라엘 Azrael
[명칭:신의 구원] [역할:죽음을 다스린다][심벌:염마장] [거주하는 천계:제3천]


▶ 이블리스 Iblis
[명칭:절망,단념] [역할:인간을 악의 길로 유혹한다]


▶ 하루트와 마로트 Harut&Maroth
[역할:지옥의 파수꾼] 



* 천사군단
☞ 천사의 계급 The order of the celestial hierarchy

12~13세기에,신학자들은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천사들의 순위를 매겼다.

물론 이러한 순위에 대해서는 다른 견해가 있으며,

군단의 지휘관이 누구인지에 대한 의견 또한 다르다.
이들 천사들은 소속되는 계급이 높을수록,

즉 신과 가까운 계급일수록 빛이나 불 또는 바이브레이션(진동)과 비슷한 존재이며,

신의 옥좌에서 멀어짐에 따라 육체적인 실체를 갖게 되는 경향이 있다.

여기서는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설을 중심으로 천사군단을 소개한다.
'천사의 아홉 계급'은 라틴어로 코리 안겔리(Chori angeli)라고 한다.

여기서는 '군단'이라고 했지만

 '위계','계급'으로 해석되는 경우도 많다.



◐ 타락천사들 ◐
추방된 천사들
유대교에서는 분명한 표현을 쓰지 않지만,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개념에서는 '악마'가 '죄를 짓고 천국에서 추방된 천사',

즉 '타락천사'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사탄,테몬,루시퍼,데빌...'악마'를 뜻하는 이름은 매우 많다.

적대자로 등장한 사탄,데빌 


 유대교신은 '선택된 민족'으로서 이스라엘인을 계약 대상으로 살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에 대적하는 국가와 그 지도자,이교도의 신들은

 당연히 '적대자'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구약성서에는 '악마'를 뜻하는 말은 나오지 않고

사탄(Satan)의 무리인 '하 사탄(Hasatan)'이라는 말만 나온다.

이 히브리어는 고유명사가 아니라,'대립세력'이나 '적'을 의미하는 보통명사다.


기독교

명확하게 '악의 상징','타락으로의 유혹자'로서

오늘날 의미의 사탄(像)이 완성되는 경위를 거쳤다.


이슬람교
사탄은 샤이탄(shaytan)이라고 한다.

한편 데빌(Devil)은 구약성서를 그리스어로 번역할 때
사탄을 의미하는 디아볼로스(Diabolos:중상하는자,적,위증자)를

사용했던 것에서 나온 말이다.

거친신 데몬

이말은 원래'초자연적','영적 존재'를 뜻하는

그리스어 다이몬(Daimon)에서 유래했다.
그리스어에서는 인간에게 갑작스럽게 찾아드는 불가사의한 운명적 사건은

결과의 행,불행에 관계없이 모두 다이몬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즉, 다이몬은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갖게
되는 수호령이라 여겼던 것이다.


그리스의 전설적인 시인 호메로스도 다이몬을 '신'또는'신의힘'이라는 의미로 사용했다.
그 수호령과 인간이 좋은 관계에 있을 경우에는

 에우다이몬(eudaimon:행복)이라 불렀고,

쁜 관계에 빠지면 카코다이몬(kakodaimon:불행)이라 표현했다.
다시말해 '데몬=악'이라는 도식은 없었던 것이다.

현대영어에서도 데몬은 '악마','귀신' 이라
는 의미 외에 '명인','정력가'라는 뜻도 나타낸다. 



 *신의 뜻인가 아니면 반역인가?


1. 신과 그림자 얼굴
신이 세력을 넓힐수록 그 그림자인 사탄도 역시 힘을 갖게 된다.

그렇게에 사탄은 대천사 미카엘의 쌍둥이 형제로서 판박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즉 사탄은 신의 뜻에 의해 창조된 존재이며,

'그림자얼굴=타락천사'라는 해석이 성립된다.


2. 교만과 자유의지


 어느 날 신은 무수히 많은 천사들 가운데

 최고의 지혜와 힘을 겸비한 대천사 루시퍼( Lucifer)를 만들었다.

그리고 다른 어느 천사보다도 총애하며 깊이 사랑했다.
천계에서 특별히 더 빛나는 존재였던 그는

 '새볔녘의 샛별(매우 뛰어난 인물이라는 뜻)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절정에 올라 있던 그의 마음에 그림자가 스치고 지나갔다.

신 대신에 옥좌에 앉고자 하는 당치도 않은 생각이었다.

이것을 본 신은 곧바로 루시퍼를 지옥으로 떨어뜨렸다.

교만이라는 죄명이었다.


3. 욕망으로 인한 타락
[애녹서]에는 매우 기묘한 인상을 주는 대목이 있다.
'그리고리(Grigori:신의 아들이라는 뜻)에 대해 묘사한 부분이다.
그들은 아담의 딸들에게 욕정을 가르쳤으며

지상에 내려와 그녀들과 관계를 하여 많은 혼혈아를 낳게 했다.

나아가 인간에게 신이 금지한 천계의 지식을 아낌없이 전수하기도 했다.


타락천사들의 대죄와 특기 


 일설에 의하면 천사 3분이1이 타락천사가 되었다고 한다.

가장 극단적으로 애녹서에서는

사들의 90%까지 타락했다고 씌어있다.

그들의 속성은 항상 인간을 타락하도록 유혹하는 존재이며,

 그 죄악은 통상 '일곱개의 대죄'로 나뉜다.

 '교만', '욕심', '분노', '욕정' ,'폭식', '질투' ,'게으름'이다


◐ 악의 지배자들 ◐

 
사탄
루시퍼(Lucifer): 쿠데타를 기도한 치천사의 지휘관
[명칭:빛을 발하는 자]


벨제불(Beelzebul): 추방당한 이교도의 왕
[명칭:파리의 왕]


벨리알(Belial): 가장 악덕을 사랑한 타락천사
[명칭:무가치]


아스모데우스(Asmodeus): 처녀를 범한 호색 마왕
[명칭:파괴자]


마몬(Mammon): 재능을 살린 지옥의 금광 채굴사
[명칭:탐욕의 데몬]


레비아탄(Leuiathan): 공포스러운 '마수'의 왕
[명칭:교만의 왕]


바헤모스(Behemoth): 칼도 들어가지 않는 육지의 마수
[명칭:육지의 마수]



악의 지배자들


유폐된 '천사'들 


 지금으로부터 1만2천년전에 생긴일이다.
'그리고리'또는 '파수꾼(Watchers)'이라 붙여진 천사들 한 무리가 인간을 교육시킬 목적으로 지상에 내려왔다. 그들은 에덴 동산을 건설할때도 한몫 한 천사들로, 수면이 필요없는 몸이라서 '파수꾼'의 역할도 겸하고 있었다. 아담과 이브 사이에 자손이 생기고. 그 수를 늘려가고 있던 무렵에 매우 아름다운 여자아이들이 태어났다.


이것을 본 그리고리들은 "우리 모두 저 아이들을 아내로 맞아 아기를 만들지 않을래?"라고 했다. 물론 인간과의 결혼은 신에 의해 엄격히 금지되어 있었다. 하지만 여자들을 향한 그들의마음은 강렬했으며 그 결과 아이들이 태어났다.

이른바 천계에서 출장온 천사들이 현지처를 만들어 혼혈아를 낳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그 아이들은 키가 1천3백50미터나 되는 큰 괴물이었다. 후에는 자기들끼리 서로 잡아먹는 사태에까지 이르렀다. 그 결과 간음이 횡행하고 사람들은 서로 죽이기 시작했다.


4대천사는 이런 상황을 신에게 보고했으며 신은 그리고리들을 체포하여 유폐시켰다. 그리고 신은 노아를 비롯해 방주를 탄 생물을 제외하고는 지상의 모든 생명을 홍수로 다 쓸어버렸다.

 
그리고리의 신비적인 특성
애녹서에는 제5천에 유폐되어 있는 그리고리에 대한 묘사가 있다.
'그들의 모습은 인간의 모습과 같지만,

크기는 거인보다도 크고 얼굴은 슬픈 표정이며

입은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제5천에 있으나 근무하지는 않았다.'
그리고리의 사령관(Heads of Grigori)
- 아자젤 Azazel
- 셰미하자 Shemhaza
그리고리의 지도자(Headers of Grigori)
- 아르마로스 Armaros
- 바라키엘 Baraqijal
- 코가비엘 Kokabiel
- 타미엘 Tamiel
- 사하리엘 Sahariel
- 페네무에 Penemue
- 사타나일 Satanail

◐  데빌과 데몬Devil and Demon ◐
악의 추종자들


▶ 메피스토펠레스 Mephistpheles [명칭: 빛을 증오하는자]
▶ 지옥의 무사들 Warriors in Hell
파이몬 Paimon
아몬 Amon
데모고르곤 Demogorgon
그자판 Xaphan
아바돈 Abaddon
인큐버스와 서큐버스 Incubus & Succubus

▶ 지옥의 현자들 Wise in Hell
아미 Amy
다곤 Dagon
바질리스크 Basilisk

▶ 여자데몬들 Wemens Demon

아슈타로트 Ashtaroth
이난다 Inanna
헤카테 Hecate
릴리스 Lilith
이시스 Isis


신의 자리와 그 주변
☞ 7층으로 이루어진 천계 Seven-stratal Heavens

제1천 샤마인 Shamain
[지배하는 천사: 가브리엘]
[수호하는 천사:수리아,투트레키엘,조르테크,무프가르외 42명]


제2천 라키아 Raqia
[지배하는 천사:자카엘,라파엘][수호하는 천사: 타그라엘,마스파엘외 6명]


제3천 셰하킴 Shehaqim
[지배하는 천사: 아나헬][부관:야그니엘,라바키엘,달키엘]
[수호하는 천사:세부리엘외 6명]


제4천 마코놈 Machonom
[지배하는 천사:미카엘]
[수호하는 천사:파크디알,그부르티알,크주이알외 5명]


제5천 마테이 Mathey
[지배하는 천사:산달폰]
[수호하는 천사:테치알,우지알,그미알외 6명]


제6천 제불 Zebul
[지배하는 천사:자키엘][부관:낮에는 제불,밤에는 사바트]
[수호하는 천사:루미알,카드미알외 6명]


제7천 아라보트 Araboth
[지배하는 천사:카시엘][수호하는 천사:제부리알,루트르베비알]

9계급 천사론
이것은 중세의 사이비 재판관 디오니시우스라는 시리아인이 남긴 자료입니다.그는 신비주의에 관한책을 4권 저술했습니다.그중 한권의 제목이 [천상의 계급과 조직]이라는 책입니다. 물론 사이비 재판관이었고 사기꾼 이었지만 그가 남긴 이 [천사 계급론]은 후대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천사계급론]은 그가 처음이 아니었으며 이미 로마의 신탁집에는 4계급 체계로 <헤르메스의 목동>에는 6계급 체계로 알렉산드리아의 작품에는 7계급체계로 나옵니다.다음은 디오니시우스가 정리한  9계급천사론을 요약한 겁니다.

.세라핌 (SERAPHIM) :

하느님의 옥좌를 둘러싸고 있는 6개의 날개를 가진 가장 높은 계급의 천사.

그들은 쉴세없이 거룩함을 찬양한다. 그들은 사랑,빛,불의 천사이다. 


 .게루빔 (CHERUBIM) : 행성의 수호자로서 선악을 기록하고 지식을 베푸는 천사이다.

 탈무드에서는 오파님이라 불리우는 수레바퀴 천사와 같다고 되어 있다.

 주요한 통치자로서는 오파니엘,리크비엘,조피엘 그리고 타락하기전의 사탄 들이다. 


 .좌품천사 (THRONES) : 하나님의 정의를 우리에게 가져다 준다.때로는 휠이라고도 불리우고, 유태 신비주의 철학에는 수레바퀴, 메카바라고 되어 있다. 조하(ZOHAR)경전에는 좌품천사가 세라핌보다도 높지만 다른 문헌에는 게루빔과 같은 계급으로 취급된다. 지배하는 왕좌는 오피리엘이나 자브키엘 혹은 자피엘이다.


 .권품천사 (DOMINIOUS) : 천사의 임무를 조절하는 천사.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위엄이 나타난다.

이들은 권위의 상징으로 천체와 왕권을 쥐고 있다.

헤브라이 민간 전승에서는 이계급에 속하는 주요천사를 하쉬말, 혹은 자드키엘로 부른다. 


 .능품천사 (VIRTUES) : 기적을 일으키는 천사. 그들은 영광과 용기의 수여자이다.


 .능품천사 (POWERS) : 악마를 관장하여 세계를 정복하려는 악마의 노력을 저지하는 일을 한다.

바을은 이들을 악으로 보고 있다.

주요 능품천사로는 에르토시, 사마엘, 캐마엘이다.


 .권품천사 (PRINCIPALITIES) : 종교를 수호하는 천사.

밀턴은 니스로크를 주요 권품천사라고 보는데, 다른 문헌에는
리퀴엘,아나엘,세르비엘등으로 나온다. 


 .대천사와 천사(ARCHANGEL & ANGEL) :

인간과 모든 사물의 수호자.



이 천사 계급론은 세그룹으로 나누어 집니다.

1.세라핌,게루빔,좌품천사
2.권품천사,능품천사(VIRTUES),능품천사(POWERS)
3.권품천사,대천사,천사
위 자료는 소피번햄이 지은 [A BOOK OF ANGELS]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번역자는 이승종씨이고 국내출판사는 미래향문화입니다.

그리고 이번 것은 그 천사의 이름들이 들어간 계급입니다.

출처 : 마르크 볼린느의 '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저승의 백과사전 '

가브리엘 - 유대 교와 기독교, 이슬람 교 신화에서 서열이 가장 높은 두 천사 중의 하나인 그는 유일하게 미가엘과 함께 구약 성서에 언급되어 있다. 우리에게 있어서 그는 무엇보다도 죽음과 부활의 천사이다. 그는 천국을 주재하며 일층천(一層天)의 제후(諸侯)로 군림하는데도, 속신(俗信)에 따르면 칠층천이나 십층천의 하늘에 있다는 하느님의 보좌 왼편에 앉아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미카엘 - 빛의 천사이자,모든 천사들 중의 으뜸(그의 이름은 <하나님과 동등한 자> 란 뜻이다)인 자.

그는 하늘 나라의 부왕(副王)이며, 역품(力品) 천사 계급의 최고위이자, 천사장 가운데서도 대천사장이고, 수호 천사들의 우두머리이자, 존재의 왕자이고, 회개와 정직과 감사와 성화(聖化)의 천사이며, 사층천의 통치자이고, 나일 강과 브르타뉴 지방과 코르누아유(프랑스 브르타뉴 남부의 옛 주.)의 수호 성인이자, 이스라엘의 수호 천사이며, 야곱의 수호자이다.

 원래 그는 갈대아 인들과 그 뒤 그에게서 보탄을 보았던, 기독교로 개종한 게르만 인들에게는 신으로, 그리고 용(사탄)을 제패한 승자로서, 성령과 때론 그리스도와 동일시되면서까지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미가엘(기독교도에게는 성 미가엘이고, 회교도에게는 미카 일) 한 명만 해도 책 한 권을 할애할 만하다. 우리와의 관계로 보면, 그는 죽음을 환영하는 천사(해방과 불멸이라는 의미로써)이면서, 망령을 인도하는 천사이며, 최후의 심판 때에 영혼의 무게를 다는 천사(여기서는 아누비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이다. 그는 보통, 하느님에 대한 승자로서의 역할을 나타내기 위해 날개가 달리고 칼집을 벗긴 검으로 무장한 모습으로 표현되곤 한다.


아즈라일 - <하느님의 도움을 받은>이란 뜻의 아즈라일은 히브리와 이슬람 신화에 나오는 죽음의 천사로, 하느님의 피조물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베일로 몸을 휘감고 있다. 그는 어찌나 큰지 하늘보다 광대하며, 동과 서가 마치 세상 만물이 놓인 쟁반처럼 그의 손 안에 들어간다.

 전설에 따르면, 그는 삼층천 혹은 육층천에 있는 보좌에 정좌한다. 앞쪽에 하나, 머리 위에 하나, 뒤쪽에 하나, 그리고 발 아래에 하나 등, 그에게는 얼굴이 네 개 있다.

 회교도에게 있어서, 라파엘(천사장. 외경인 토비트 서에 따르면, 그는 하나님의 면전에 있는 일곱 천사 중의 하나.)의 현신인 그는 7만 개의 발과, 4천 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그의 몸은 지상의 피조물들의 수만큼 많은 눈으로 덮여 있다.

그가 한쪽 눈을 감으면, 사람 하나가 죽는다.

아즈라일은 거대한 책 위에 글을 쓰거나, 쓴 것을 지우느라 시간을 보낸다.

그가 쓰는 것은 바로 한 사람의 탄생을 의미하며,

그가 지우는 것은 막 죽음을 맞은 사람의 이름이다.

하느님이 아담을 창조하기 위해 흙 일곱 줌을 가지러 보냈던 네 명의 천사 중의 하나인 아즈라일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유일한 천사였다. 그 덕분에, 죽어 가는 사람의 콧구멍 아래에서 생명 나무의 열매를 따서, 육체로부터 영혼을 분리시키는 현재의 임무를 부여 받게 되었다.

아즈라일은 이곳 지상에서 사는 동안 우리의 성향과 믿음, 우리의 행실에 따라 정형화된 모습으로 우리의 영에게 나타난다. 영혼이 아즈라일 을 보면, 영혼은 곧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되며, 도저히 저항할 수 없는 유혹에 사로잡힌 것처럼 그의 영기(靈氣)는 육신으로부터 빠져 나가게 된다.


이즈라필 - <섬광을 발산하는> 이 부활의 천사는 심판의 날에 나팔을 불게 될 것이며, 머리부터 발끝에 이르기까지 털과 혀로 뒤덥혀 있고 그 위에 날개 달려 있다. 그는 각 혀로 수천의 말로써 알라에게 영광을 돌린다. 그에게는 날개가 네 개 달려 있고, 그의 발은 칠층의 천체 아래에 놓여 있고, 그의 머리는 신의 보좌의 다리에 닿아 있다. 그는 낮에 세 번, 밤에 세 번 지옥으로 눈길을 돌리며, 그럴 때면 슬픔에 사로잡혀 눈물을 흘리는데, 어찌나 구슬피 우는지, 알라가 철철 흐르는 그의 눈물을 막지 않으면 이 지상에 홍수를 일으킬 정도이다.

그의 나팔은 짐승의 뿔 모양을 하고 있는데, 뿔은 마치 벌집과도 같은 시렁들이 있어서, 이 작은 방들에서 사자들의 영혼이 휴식을 취한다. 3년 동안 이즈라필은 천사장 가브리엘에 의해 대체되기까지 그에게 선 지자로서의 임무를 가르치면서 마호메트의 동무가 된다.




천사 - 천상계와 지상계 상이의 중계자, 저승 세계의 시각에서 보면 천사들은 놀랄 정도로 많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 사자(使者)이자, 수호자이자, 시험관이자 영령의 지도자인 천사는 천국까지 의로운 자들의 영혼을 안내하고 저주받은 자들을 지옥에 넘기는데, 지옥에도 천사들이 있어 염천을 지키고 있다!

코란에 따르면, 이런 <불의 사제>들은 열아홉명이며, 지옥에서 하느님을 대신하여 통치하는 자도 타베크란 천사이다.


하느님의 보좌 둘레에 선 천사들인 세라핌(아홉 계급의 천사 중 최고의 천사)은 날개가 여섯 달린 천사들이다. 여섯 개 중 둘은 날기 위해, 둘은 얼굴을 가리기 위한 것이고(하느님을 직접 대면하기가 두렵기 때문에), 둘은 발, 즉 성(性)을 가리기 위한 것이다.


그리스의 제신들 속에는 거의 쌍동이에 가까운 형제이며, 죽음과 수면이 신인 타나토스와 힙노스 두 형제 천사가 있어 영혼들이 하데스에 도달하는 것을 돕고 있다.

밤의 여신인 닉스의 이 두 아들은 인간이 지상에서의 삶을 마치는 순간 인간에게 나타난다. 타나토스는 죽어 가는 자 위로 그의 날개를 펼치며, 두 형제는 시신들의 머리카락을 한 가닥 자른 뒤 시신들을 그들의 장지로 데려간다.

이집트 인들에게는 이시스, 즉 사자(死者)들을 보호하는 여신이 천사의 형상으로 나타나 날개로 신자들을 감싼다.

히브리와 이슬람 신화에 나오는 죽음의 천사인 아즈라엘과, 최후의 심판때에 나팔을 부는 일을 맡은 천사인 이즈라필도 빼놓을 수 없다.


현대 기독교 전통에서는, 영혼을 실어 나르고

 무게를 다는 임무는 미가엘 천사가 맡는다.


하느님의 현현이나 천사들은 둘다

구도(求道)의 길에 나선 영혼, 혹은 의식의 진일보한 상태를 나타낸다.


한편 인간 역시 천사가 될 수 있다.

하늘과 땅을 연결하며 쌍방향으로 왕래가 이루어지는

야곱의 사다리의 상징적 교훈이 바로 이것이다.

천사학
(천사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은

현재 트랜스커뮤니케이션의 발전 덕분에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실제로 영들과의 통신이 가능하다면 다음 단계,

즉 다음의 논리적인 단계는 보다 그들을 잘 알고자 하는 기도가 될 것이다.

문제는 수호 천사에 매혹되는 단계를 넘어

우리 인간 속에서 인간 자신의 천사적 성질의 발견하는 것이 될 것이다


출처 : 스토리 오브 매직 (http://magicianhome.hihome.com/html/frame1.htm)


「Asteria Cielo : 하늘의 별」
『나는 하늘의 하나밖에 없는 별이 되고 싶다.』
처음 마주쳐 설레해했던 그날처럼.
희망과 열정으로 가득했던 그때처럼.
겨울이 봄으로 바뀌던 모습처럼.

나 당신을 그렇게 다시 사랑하고 있습니다.
profile
조회 수 :
1027
등록일 :
2022.04.20
04:31:13 (*.235.178.23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88973/f0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88973

베릭

2022.04.20
07:37:44
(*.235.178.233)
profile

https://m.cafe.daum.net/awaretrans/pyUh/3?q



[아이반호프]천사들과 생명나무의 신비_제2장 : 세피로트 생명 나무에 대한 개론



Chapter Two: Introduction to the sephirotic Tree of Life
제2장 : 세피로트 생명 나무에 대한 소개

종교는 창조자에게 다가가고, 그 분의 무한함을 통찰하려고 노력할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수단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것들 중에는 기도, 종교적 의례들에 참석하는 일, 특정한 계율들을 따르는 것 등이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좋다. 그러나 그것들은 불충분하다. 여러분이 신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원한다면 신비로운 감정을 체험하고 특정한 계율을 지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 오직 하나의 체계적인 설명만이 여러분에게 줄 수 있는, 우주에 대한 심원한 이해도 마찬가지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매우 일찍이 인생에서 나는 그러한 체계를 발견하기 원했고 그것을 찾아 모든 곳을 누비고, 인류의 모든 위대한 종교적 가르침들 속에서 찾아 헤매었다. 그것은 바로 카발라라고 하는 유대전통 안에서, 세피로트의 나무, 생명의 나무로 알려진 것 안에 들어있는 가르침이었다. 그리고 내가 찾아낸 것은 나로서는 가장 훌륭하고 가장 완벽한 체계인 것 같았다. 왜냐하면 그 가르침이 가장 포괄적이고, 가장 정확하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 교의들이 나쁘다거나 잘못되었다고 말하려는 게 아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제시하는 개념들은 단편적이다. 그것들은 카발라와 같이 그렇게 전체에 대해 심오하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을 제시해주지 않는다. 그 세피로트의 나무는 참된 우주의 종합이다. 나에게, 그것은 창조의 신비들을 풀 수 있게 해주는 열쇠이다. 그 눈에 보이는 상징은 매우 단순하다. 그러나 그 내용물은 다함이 없을만큼 굉장히 많다. 구약과 신약에 서술된 많은 일화들은 오직 세피로트의 빛 아래에서만 이해할 수 있다. 
 
카발리스트들은 우주를 열 개의 영역들이나 세피로트로 구분하였는데, 이는 숫자 1로부터 10( 단어 세피라Sephirah, 복수 세피로트, 셈법을 의미한다)에 상응한다. 각각의 세피라는 다섯 가지의 이름으로 구별된다. 즉, 신의 이름, 세피라 그 자체의 이름, 그 천사단의 지도자의 이름, 그 천사단의 이름, 그리고 마지막으로 행성들 중 하나의 이름( 이 책의 끝에 있는 세피로트 나무의 컬러판이 설명한 내용들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각각의 세피라는 다섯 가지의 분명한 존재의 영역들을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만약에 여러분이 그 다섯 가지 상이한 영역들의 성질이 인간에서도 다섯 가지 원리인Spirit, Soul, 지성Intellect, 감성heart,그리고 육체physical body에 상응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이런 다섯가지 상이한 영역들의 성질을 더욱 잘 이해할 것이다. 그 신성한 영역은 인간의 에; 그 세피라의 영역은 에; 천사단의 리더는 지성에; 천사단은 감성에; 그리고 행성 육체에 상응한다. 


그래서 각각의 세피라는 신의 직접적인 지배를 받는
한 명의 대천사의 지도(leadership) 아래
찬란한 영들이 무리지어 살고 있는 영역이다.

물론, 신이 10개의 영역들을 다스린다.
그러나 각 세피라마다 서로 다른 이름 아래 다스려진다.
이러한 이유로 카발라는 신이 10가지 이름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이 10개의 이름들은 10개의 상이한 특질들에 대응한다. 신은 하나이다, 그러나 그 분은 그자신을 그 영역에 따라 다르게 현시顯示한다. 언제나 하나이고 동일한 하느님이다, 10개의 상이한 측면들에서 볼 수 있고, 각 측면들은-열등하거나 우월하지도 않다- 모든 다른 것과 동등하다. 


10가지 이름들 : 

에흐이예Ehieh: 엘로하 바 다아트Eloha va Daath

야Yah: 예호바 체바오트Jehovah Tzebaoth

예호바Jehovah: 엘로힘 체바오트Elohim Tzebaoth

엘El: 샤다이 엘 하이Shaddai El Hai

엘로힘 기보르Elohim Gibor: 아도나이 멜레크Adonai Melek (이 이름들의 의미에 대해서는 chapter 6을 참조.)


10 세피로트의 이름들은 : 

케테르Kether: 왕관Crown –
티파레트Tiphareth: 아름다움Beauty –
호크마Chokmah: 지혜Wisdom –
네차흐Netzach: 승리Vict또는y
비나Binah: 이해Understanding –

호드Hod: 영광Glory –
헤세드Chesed: 자비Mercy –
예소드Yesod: 기초Foundation
게부롸Geburah: 힘Strength –
 말쿠트Malkuth: 왕국Kingdom

천사단의 지도자들은 : 

메타트론Metatron: 보좌 곁에 서있는 자He who stands by the throne

라찌엘Raziel: 신의 비밀Secret of God

짜프키엘Tzaphkiel: 신의 숙고Contemplation of God

짜드키엘Tzadkiel: 신의 정의Justice of God

카마엘Kamael: 신의 욕망Desire of God

미카엘Mikhael: 어느 누가 하느님과 같으리? Who is Like God?

하니엘Haniel: 신의 은총Grace of God

라파엘Raphael: 신의 치유Healing of God

가브리엘Gabriel: 신의 힘Power of God

유리엘Uriel: 신은 나의 빛이다God is my Light; 또는

산달폰Sandalfon, 형상을 갖추려는 질료를 묶어두는 힘으로 알 수 있는 자
(형성할 물질을 묶어두는 힘)


천사단들은 :

하요트 하카데쉬Hayoth HaKadesh: 거룩한 생명체들
Holy Living Creatures, 또는 세라핌 Seraphim


오파님Ophanim: 회전하는 바퀴들Wheels, 또는 케루빔Cherubim

아랄림Aralim: 사자들Lions, 또는 트론즈Thrones

하쉬말림Hashmalim: 찬란하게 빛나는 자들Shining Ones, 또는 도미네이션Dominations

세라핌Seraphim: 불타오르는 자들Fiery Ones, 또는 파워스Powers

말라킴Malakhim: 왕들Kings, 또는 버츄스Virtues

엘로힘Elohim: 신들Gods, 또는 프린시펄리티스Principalities

브네이 엘로힘Bnei Elohim: 신들의 아들들Sons of the Gods, 또는 대천사들Archangels

케루빔Kerubim: 강한 자들Strong Ones, 또는 천사들Angels

이쉼Ishim: 사람들Men, 또는 성자들의 모임the Communion of Saints


마지막으로 우주의 몸체들?fname=http%3A%2F%2Fstatic.se2.naver.com 또는 행성들, 즉 우리의 물리적인 신체에 상응하는 것들은 : 

레쉬트 하갈랄림Rashith HaGalgalim: 첫번째 소용돌이First Swirlings

마즐로트Mazloth: 황도대The Zodiac

샤바타이Shabbathai: 토성Saturn

체테크Tzedek: 목성Jupiter

마아딤Maadim: 화성Mars

셰메쉬Shemesh: 태양Sun

노가Noga: 금성Venus

코가브Kokab: 수성Mercury

레바나Levanah: 달Moon

아레츠Aretz: 지구Earth; 또는 올렘 하예소도트Olem HaYesodoth: 기초들의 세계World of Foundations

고대인들은 단지 일곱 개의 행성들만 알고 있었고, 세피로트 나무 위에 천왕성, 해왕성, 혹은 명왕성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그 사람들은 성운nebulae, 혹은 태초의 소용돌이(Rashith Ha-Galgalim)를 케테르에, 그리고 황도대(Mazloth)를 호크마에 속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속성들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호크마에 천왕성을, 다아트에 명왕성을, 그리고 케테르에 해왕성을 배치할 수 있다. 

왜 카발리스트들은 이 형상을 생명의 나무라 불렀을까? 왜냐하면 10개의 세피로트는 하나의 유기적 전체(an organic whole)로 보는 것이 마땅하고 나무비교하는 것을 통해서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무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가? 이것은 여러 갈래의 뿌리들, 하나의 줄기, 여러 갈래의 줄기들, 이파리들, 수많은 꽃들, 그리고 열매를 갖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모든 요소들은 상호의존적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세피로트(세피라의 복수復數,여러개의 모임을 뜻함)는 '경로들paths'로 알려진 의사소통의 통로들에 의해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경로들은, 모두 스물-둘(22)인데, 히브리어 알파벳의 22개 글자들로 각 경로를 명시하고 있다: 
 


*각 세피라의 다섯 가지 측면들의 명칭들은 이 책의 끝에 있는 세피로트의 나무의 삽화(illustration)와 함께 히브리어 글자로 제시되어 있다.

스물 두 개의 경로들과 10개의 세피로트를 합친 것을 서른-두개의 '지혜의 경로'로서 알려져있다. 이것은 상징저으로 호크마Chokma에 속한다. 여러분이 그 서른 두개의 경로들이 인간의 서른 두개의 치아와 관련성이 있다는 점을 알아본다면 이러한 서른 두개의 경로들의 성질과 기능을 더욱 더 잘 이해할 것이다. 마침,우리는 지혜의 이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음식을 씹도록 도와주는 서른 두개의 치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서른 두개의 경로들은 메타포적으로(비유적으로) 우리가 매일 공급받는 사이킥적인 영양분과 영적인 영양분을 씹도록 하는 치아로써 이해할 수도 있다. 바로 그러한 영적인 '씹기(저작 활동,mastication)'를 통해서 우리는 지혜를 획득한다. 지혜롭게 되는 것 혹은 지혜로워지는 것은 우리가 날마다 마주치는 경험들을 곱씹음으로써 그러한 경험들이 내포하고 있는 영양소들을 추출하는 일이다. 

지혜의 서른 두 개의 경로들은 열 개의 세피로트를 연결하고 있고, 각 세피라는 다섯 가지 영역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카발라Cabbalah는 지성 혹은 이해의 50개 문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들은 상징적으로 세피라 비나Binah에 속한다고 간주된다.

 그러나 한 문을 열기 위해서 우리는 열쇠 하나가 필요하다, 그리고 비전 과학(initiatic science)에 따르면 그 참된 열쇠(진정한 열쇠)는 자기-인식(Self-Knowledge,자신에 대한 앎)이다.

입문자들(Initiates)은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을 알기 때문이다. 어떤 고대의 그림들 중에서 - 이집트의 왕릉의 벽화에서, 예를 들어- 어느 입문자가 금성♀에 대한 상징과 닮아 있는 어떤 종류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어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이 알 수 있다시피, 이 상징은 인간이 단순하게 표현된 모습을 나타내는데, 그 모습은 머리가 있고, 뻗친 양 팔, 그리고 두 다리는 포개어놓은 모습이다. 입문자들은 자신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아는 것이 가능하게 해주는 열쇠를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을 아는 것으로 그들은 온 우주를 알 수 있다; 즉 그 사람들은 모든 영역들의 문을 열 수 있다?fname=http%3A%2F%2Fstatic.se2.naver.com

그렇다면 이제 여러분은 아마도 다음의 질문에 대해서 몹시 궁금함을 느낄 것이다: '왜 10세피로트인가? 우주는 정말로 10개의 영역들로 구분되어 잇나?' 아니다. 그렇지 않다. 그리고 여기에 매우 중요한 점이 부각되고 있는데, 여러분은 이 점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그 세피로트 나무는 천문학astronomy이나 우주론cosmology을 가르치기 위해 고안된 것이 아니다.

그 진실은 어느 누구도 정확히 우주the Universe가 무엇인지 혹은 어떻게 그것이 창조되었는지 말할 수 없다. 그 세피로트 나무는 그 성질 면에서 신비로운 것을 다루는- 체계적인 세계관을 나타낸다, 그리고 그 상징의 기원은 수 천년 전으로 거슬로 올라갈 수 있다. 그것(상징)을 생각해낸 사람들은 예외적인(뛰어난) 존재들인데, 그들은 별들을 연구하는데에 필요한 어떤 망원경이나 망원 렌즈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들이 사용한 방법은 바로 명상, 관조, 그리고 자신들의 내적인 생명의 강렬한 정도를 이용한 것이었는데, 그들은 우주의 현실들을 파악할 수 있었고 이미지와 상징적인 묘사의 도움으로 그것을 이해기 쉽게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전통의 필수적인 요소들은 수많은 세월을 거치는 동안 계속해서 재발견되고, 그 의미가 되새겨지면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전해내려 왔던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듯이, 세피로트 나무는 우리 우주의 정확한 설명서가 아니다; 그리고 이것은 특정 행성들의 부재不在, 태양의 위치 등등을 설명한다.

그러나 10 세피로트로 돌아와서: 왜 열(10)인가? 왜냐하면 숫자 10은 완전성completeness, 하나의 완성된 전체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 단어 세피라는 내가 이미 설명했듯이, 계수計數, 즉 숫자 헤아리기를 의미한다. 모든 숫자로 나타낸 조합들은 최초의 열 개의 숫자들로부터 뻗어나온다. 태초에 신은 열 개의 숫자들, 열 개의 세피로트를 창조했다, 그리하여 이러한 열 개의 숫자들을 가지고서 그는 다른 숫자들, 즉, 무한히 다양한 존재들을 만들 수 있다.

카발리스트들은 또한 11번째 세피라, 다아트Daath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그 세피라의 이름은 '지식'을 의미한다. 다아트는 케테르와 티파레트의 사이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세피로트 나무의 그림에서 드물게 언급되거나 보여진다. 

이제, 세피로트 나무의 그림을 바라본다면, 그것이 오직 선한 힘들을 포함하고 있음을 알 것이다. 완벽을 향해서 수고하고 애쓰길 소망하는 이들은 반드시 오직 이것들에 대해서 연구하고 집중하여야 한다. 그러나 카발라가 역시 어둠의 열 가지 세피로트, 클리포트Qliphoth를 언급한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신성한 세피로트의 역전된 모습(그림자)이다, 마치 사탄이 하나님의 역전된 반영인 것과 같은 것이다. 이렇게 사악한 세피라마다 각자의 이름과 그것의 영적인 거주자들의 하이어라키(위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것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들어가거나 심지어 그것들의 이름들도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을 어떻게든 그들에게 연결하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카발리스트들은 케테르를 넘어선 또다른 영역, 아인 소프 아우르Ain Soph Aur의 영역, 끝없는 의 영역, 절대의 영역, 미현현한의 영역에 대해 말하고 있다. 

카발라의 가르침은 우주를 하나의 통합된 전체로서, 세피로트의 모습을 완벽한 현현으로 이해한다. 그 전체 속에는, 그런데, 몇 가지 다양한 영역들이 구별될 수 있다. 

 
첫번째 구별법은 네 가지 차원들로 구분한다. 


가장 높은 차원은 올람 아찔루트Olam Atziluth, 방출의 세계, 그리고 케테르Kether, 호크마Chokmah 그리고 비나Binah를 포함하고 있다.

아래에는 올람 브리야Olam Briah, 창조의 세계, 헤세드Chesed, 게부라Geburah, 그리고 Tiphareth.

아래에는 또다시 올람 예찌라Olam Yetzirah, 형성의 세계, 네차흐Netzach,호드Hod그리고 예소드Yesod. 

 
마지막으로, 올람 아씨야Olam Assiah, 활동의 세계, 말쿠트Malkuth 단독으로 구성된다. 

 
우리가 알고있듯이, 위의 세계와 아래의 세계 사이에는, 하이어라키가 있다, 이 하이어라키는 인간의 구성요소에서 반영된다:

네샤마Neshamah, 혼과 영의 신성한 차원t, 올람 아찔루트 Olam Atziluth에 상응한다.

루아흐Ruah, 지성이나 멘탈의 차원, 올람 브리야 Olam Briah에 상응한다.

네페쉬Nephesh, 감성이나 아스트랄의 차원, 올람 예찌라 Olam Yetzirah에 상응한다.

구프Guph, 육체, 올람 아씨야 Olam Assiah에 상응한다. ( 그림1 참조)
 


그림 1


세피로트 나무를 나누는 또다른 방식은 세 기둥에 기반을 두고 있다.

오른편에는, 야킨Yakin, 자비의 기둥, 남성적이고, 활동적인 힘이고, 세개의 세피로트 호크마, 헤세드, 네차흐를 포함하고 있다.

왼편에는, 보아즈Boaz, 엄정의 기둥, 여성적이고, 수동적인 힘이고, 비나, 게부라, 그리고 호드를 포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중앙기둥, 이것은 외쪽과 오른쪽 사이의 균형을 담당한다. 케테르, 다아트, 티파레트, 예소드, 말쿠트를 포함하고 있다.

이 구분법은 우주가 남성적인 것과 여성적인 것, 인력과 척력, 사랑과 미움, 자비와 엄정이라는 두 가지 반대의 원리들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으며, 그것이 화해하게 되고 조화롭게 협동하기 위해서, 그것들은 중앙에서 만나야 한다. ( 그림2 참조)


그림 2

보라, 여러분은 이제 세피로트 나무의 필수적인 요소들을 모두 소유하고 있다. 그것들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떤 강사가 이러한 방식으로 신The Deity의 성소로 사람들을 안내할 때에 그는 매우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많지 않은 사람들(매우 소수의 사람들)이 이러한 개념들을 올바른 방식으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그 지식들을 가장 나쁜 종류의 마법실천작업에 사용하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많은 사람들은, 그것들의 신성한 성질을 이해하는데 실패하는데, (왜냐하면)그사람들은 자신들이 공원을 거니는 것처럼 이러한 이름들 사이에서 산책할 수 있고, 마치 그들이 공을 가지고 재주를 부리는 것처럼 세피로트를 가지고 저글링 묘기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상상할 것이다.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그것에서 어떤 진정한 깨달음을 얻으려면 여러분은 반드시 이 지식을 엄청난 겸손과 경외심을 가지고서 접근해야 한다.  

그저 이러한 숫자들을 둘 혹은 세번 정도 읽고 때때로 여러분의 대화에서 여러분이 그것들을 사용할 수 있을만큼 그 이름들을 외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만약 세피로트 나무가 몇 가지 진정한 영적인 작업의 기초가 된다면, 그 세피로트 나무는 반드시 영원한 명상의 주제가 되어야 한다. 점진적으로 이러한 개념들을 완전히 이해하고 소화하려고 노력하라. 그리하면 여러분은 내가 그 용어들을 영양의 분야에 적용하는 것을 듣고 당황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 세피로트 나무에 대한 이 지속적인 명상은 영양섭취의 과정과 매우 적절하게 비교될 수 있다. 여러분은 매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음식을 먹는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에서 여러분은 몇 가지를 선택하고, 그것은 날마다 다를 수 있다. 세피로트 나무에서도, 마찬가지다, 여러분은 엄청 다양한 '음식들'을 발견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온 우주?fname=http%3A%2F%2Fstatic.se2.naver.com의 반영물이기 때문이다. 그것 안에서 여러분은 물론 진정한 윤리만큼이나 종교와 철학을 발견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여러 분야의 과학과 예술을 담고 있다. 그것은 여러분이 날마다 그것에서 여러분의 양분을 찾기를 배우는 데에 달려있는 것이다.  

 
많은 성자들과 신비가들이 세피로트 나무를 알지 못했음에도 위대하고도 영적인 진보를 이루어냈다는 것은 완벽한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fname=http%3A%2F%2Fstatic.se2.naver.com을 안다는 것은 한 사람에게 이룩해야할 필요가 있는 과업(숙제)의 면모를 분명하게 제시해준다. 이것은 평생을 두고 여러분과 동행할 수 있는 수행법method이다. 어떤 다른 사진이나 그림도 세피로트 나무를 능가하지 못한다. 그것을 충실히 사용하라, 그리하면 여러분의 생각들은 더 이상 아무렇게나 길을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여러분에게 가져다주는 축복들은 여러분이 실천하고 이 길을 따라 진보하는만큼 점진적으로 더욱 많아질 것이고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자주 세피로트 나무로 돌아감으로서 여러분은 자신의 내면의 등불들을 켤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등불들은 단지 여러분을 깨우칠뿐만 아니라, 또한 여러분을 정화하고 강하게 해줄 것이다; 그것들은 마찬가지로 여러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생동감 있게할 것이다. 여러분이 절대로 이 상징을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심지어 여러분은 그것이 나타내는 모든 덕목들과 힘들을 실현하는데에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그것은 여러분을 지속적으로 더욱 위대한 수준으로 이끌어주는, 그런 어떤 이상적인 세계에 대한 그림으로서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다.


역자 주: 세피로트를 다루는 명상법은 조하선 선생님이 번역한 아이반호프의 '카발라: 생명나무의 결실들'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1. 다이온 포춘의 <미스티컬 카발라Mystical Qabbalah>에서 먼데인 차크라에 해당하는 부분.
  2. 참조. Cosmic Balance – The Secret of Polarity, Izvor Coll. n° 237, chap. 13: ‘The Key and the Lock’
  3. 참조. Harmony and Health, Izvor Coll. n° 225, chap. 7: ‘Nutrition on the Different Planes’.
  4. 세피로트 나무the Sephirotic Tree

선장

2022.04.20
07:49:04
(*.189.160.35)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매우  흥미롭습니다. 구약에 나타난 천사의 모습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창세기에서 19장의 두 천사는 인간과 똑같이 먹고 발씻고 잠자고 갈길을 갑니다. 구약에서 나오는 천사의 모습들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창세기 19-1장--------

이 되자, 두 천사가 소돔에 찾아 왔습니다. 은 소돔 성문 가까이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그들에게 다가가 땅에 엎드려 절을 했습니다.

2이 말했습니다. "내 주여, 제발 제 집으로 오셔서 발도 씻으시고 하룻밤 묵어가십시오. 그러시다가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길을 떠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천사들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오, 우리는 거리에서 오늘 을 지내겠소."

3그러나 이 간곡히 권하자, 그들은 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은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이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구워 주자, 그들이 빵을 먹었습니다.

4그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 소돔 성의 온 마을에서 남자들이 몰려와 의 집을 에워쌌습니다.

-------------------------

베릭

2022.04.20
22:21:53
(*.235.178.233)
profile

선장님 반갑습니다.

천사는 뭔가 신비롭고 흥미로운 존재같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천사그림을 보고 영감을 크게  느꼈는데

등쪽 날개가 신기했었어요.

오랫동안 영성정보와 개인적인 체험들을 종합해보니

천사의 범주는 굉장히 포괄적인 개념같습니다.


천사란 형체가 인간모습인 경우가 있으나

형체가 없이 빛으로만 활동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천사가 인간앞에 등장할때는 사람형체부터 기하도형 형태도 있으며

그냥 둥근 빛의 구형(원형이나 혹은 공형태)일때도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시대의  천사는 인간형체이면서

 잠시 물질화 과정의 백마법을  사용했던 존재들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물리적 접촉도 되면서 음식도 정상적으로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시대의 천사들은 진보된 행성의 외계인들이 아니었을까? 라는 썰도 있습니다


이런 특수육체가 바로 진보된  외계인들의 육체인데

이들은 물질화와 비물질화가 자유자재로 가능해서

음식도 먹을수 있으면서 동시에 벽도 통과를 합니다.


예수님도 부활하신후 특수한 빛의 몸이 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어요.

닫힌 방문인데도 제자들앞에 실내에 등장하셨으며

생선도 드셨으며, 몸체가 실제 있어서 

도마가 옆구리 상처를 손으로 만졌다고 해요.


예수님은 5차원 신체가 된것이라고 합니다.

금성인들도 그렇고 5차원이상 행성인들은 특수 신체 소유자들같습니다.


은하수

2022.04.20
17:03:41
(*.39.251.6)

모바일 상에서는 사진 동영상 올리기 잘 안되죠

? 운뭐시기 중공간첩 똘마니 우익방 중국동북공정 발언

한거 싹 캡처하고 그 다음에 꿈 이야기 올릴까 하는데

이런내용은 종교단톡방에도 올려야 되는데 ㅜㅜ

메일 두개 올렸어요



파일앱이 유에스비 연동이 안되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점검 수리도 해야되고 ㅜㅡ


할수없이 카톡앱에 30개씩 묶어서 올려놨네요


메일 2개 보냈네요 

베릭

2022.04.20
22:30:28
(*.235.178.233)
profile

은하수님 메일 잘보았어요.

고맙습니다.


시간여유 날때 준비가 잘 진행될때

여유로운  마음으로 알고있는 정보들을

게시판에 전달해주기 바랍니다.


어차피 누군가 해야될 일인데

이왕이면 은하수님이 익혀온 정보들을

계속 다루어주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4566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4648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64323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53017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3392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3337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78904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0993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4803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62454
16179 우주용어 - 크라운 차크라(Sahasrara chakra)를 통하여 깨달음을 얻은 존재는 붓다(buddha) 가슴 차크라(anahata chakra)를 통하여 깨달음을 얻은 존재는 그리스도(christ) [8] 베릭 2022-04-21 1307
16178 영혼의 길(Road of the Spirits) [2] 베릭 2022-04-21 944
16177 영혼들은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1] 베릭 2022-04-21 3996
16176 희망 창조자그룹 [2] 베릭 2022-04-20 1883
16175 나는 누구인가 [2] 베릭 2022-04-20 1225
16174 창조자(대우주, 중앙우주 근원아버지)의 아들 : 나는 크라이스트 마이클이고, 또한 게오르거스 세레스 하톤이다 [5] 베릭 2022-04-20 1265
» 천사란 [5] 베릭 2022-04-20 1027
16172 당신의 개인적 창조의 바퀴 From Archangel Michael [3] 베릭 2022-04-20 846
16171 차원이란 무엇인가? - 1차원 ~13차원 [1] 베릭 2022-04-19 2086
16170 3차원에서 12차원 이상으로( 영어 원문) - 빛의 주 대천사 메타트론 : 치유 에메랄드 크리스탈의 활성화 [6] 베릭 2022-04-19 2100
16169 의견 수용해서 The Uransia 곡 영상 다시 올립니다. [2] 해피해피 2022-04-16 1954
16168 게시판에 동영상과 사진 올리기 방법 [5] 베릭 2022-04-14 1242
16167 물가가 왜이리 비싼가요... [1] 토토31 2022-04-14 1049
16166 유세하는 의원께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건의를 드렸습니다 [1] 토토31 2022-04-13 883
16165 한민족의 생명의 나무는 한백나무이며, 아리랑의 기운으로 자란다. 가이아킹덤 2022-04-12 954
16164 동네병원..한의원 떼돈을 벌다 [6] 토토31 2022-04-12 824
16163 예쁘면 모든게 용서..이은해 옹호 단톡방 [5] 토토31 2022-04-12 713
16162 벚꽃들이 활짝 폈더라구요..좋은 추억들 많이 쌓으세요 [2] 토토31 2022-04-10 792
16161 토비야스 메세지 잘 정리된곳 아시는 분 [2] 가이아킹덤 2022-04-10 690
16160 유란시아책보다 곡을 써 보았습니다. [8] 해피해피 2022-04-10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