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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천의 하늘까지가 도이고 그 다음부터는 도가 아니라면 무엇일까?
10천 무극의 문은 결정을 해야하는 문입니다,
창조를 할지 말지 결정하는 문입니다,
가이아킹덤은 다시 돌아가기로 하고 일상에서 대기상태입니다,
따라서 11천하늘로 진입하여 상승을 허락받는 순간 작은 창조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이아킹덤이 하늘의 뜻을 파악할 때까지 움직이지 않기로 한 이유입니다.
10천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갈지 말지 결정하는 순간에 가이아킹덤은 돌아왔습니다,
영성의 다리는 두개인데 하나는 티아우바를 지나는 길에있고
하나는 마누엘라를 지나는 길에 있습니다,
다시 돌아가 봉사하고 제 길을 가는 것은 불문율입니다.
가이아킹덤도 돌아가 봉사를 하고 다시 제 길을 가야합니다.
돌이켜보건데 가이아킹덤의 현재 영성의 발전정도는 빈약하기 이를데 없이 초라합니다.
그럼에도 10천의 하늘을 연것은 전생에 이와같은 일을 하다가 때에 이르지 못해 중단하였던 것을
이번생에서 이어서 한 것이고, 또 하나의 이유는 하늘의 뜻이었습니다,
이를테면 비밀병기로 남겨둔 것입니다.
아마도 영성의 반대편에 있던 에너지들은 허를 찔렸다는 생각을 할겁니다,
제가 그 흔한 소주천도 하지않고 겨우 심포삼초경락만을 길을 냇을 뿐이어서 발견을 못햇을 겁니다.
제가 이렇게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창조근원의 하느님과 단조공주님 사나트쿠마라님 스승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제가 가진 순수성이 빛을 발하였기 때문일겁니다,
하늘은 영적능력보다도 순수성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제일 먼저봅니다,
여기에 저는 아무런 사심없이 전부를 거는 모험을 했기에 하느님이 보시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