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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서두 깨달음애 대한 진화중 느낀점

아무리 깨달음을 완성 하였다고 해도 그것을 담을수 있는 몸이 없다면

그것을 꿈에 지나지 않을것이란 것입니다.

절대적 체험 을 위해서는 빛이 몸의 필수 라는사실입니다.

깨달음은 한바뀌를 맛베기 형태로 대충 돌아 다시 원점에서 시작

하는 시점에서 느낌점

 

깨달음보단 빛의 몸의 만들기가 더 우선 이라는것입니다.

 

인제 곧 지구도 차원 전환이 됩니다. 

 

그것도 순식간에 오늘 날이 밝아다가 그다음날 바로 딴 세상이 된것같이 

그런식으로 변하게 됩니다. 

 

물론 지금도 서서히 차원 전환이 일어나지만 아주 서서히 일어 나기 때문에

그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는것이지요 하지만 이런것들이 계속 누적 되어

결국 한계점에 도달하게 되면 순식간이 모든 것이 일어 납니다 (손쓸 시간도

 없이 말입니다. 어떤이들 눈에는 마치 꿈을 꾸는것 같이 느껴질수도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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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가 발생 될때의 에를 들어 보죠  

 

쓰나미가 발생되기 전에 일단 바다물이 밀려 나면서 주변이 아주 고요 해집니다.

그러다가 순식간에 밀어 닥치죠

 

주변이 고요 하다고 해서 안일하게 생각 했다간 쓰나미에 휩쓸려 사라 지겠죠

 

차원 전환도 이런식으로 일어 납니다.

 

그러니 그전에 만반에 준비를 해두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이상 기후와 화산지진등이 발생된후 

이상하리 만치 주변이 고요 합니다. 세상이 고요 하다고 해야 할까요 

 

지구는 현재 한계점에 점점 가까와 지고 있으면 있지 점점 감소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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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 해보아야 할것은 깨달음의 우선인지 빛의 몸의 우선 인지를 먼저 생각 해보아야 겠습니다. 지구 차원 전환이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면 깨달음을 배우면서 여유를 부릴수 있지만

차원 전환 시간이 얼마 안남았기때문에 일단은 5차원의 별에서 살수 있는 빛의 몸을 만드는것이 

더우선 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5차원으로 변환 지구 별에서는 3차원의 육체로 버틸수가 없습니다.

3차원의 육체로는 5차원의 세상이 너무 고통 스러워 스스로  3차원의 육체를 버리를 몸을 떠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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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몸 만들기 참고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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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실제로는 자신이 지성적인 전자기적 신호들의 조합인데도, 자신을 살과 뼈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그대는 이제 진화의 과정을 겪게 될 것입나다. 그 과정에는 빛을 몸을 형성시켜서 통합시키는 과정이 들어 있읍니다. 그대의 빛의 몸을 담금질시켜야 하고 단련해야하며 몸 자체에 자각을 불어넣도록 확장시켜야 합니다. 그대가 자신의 현실 속에서 되려고 염원하는 존재 상태가 있지요. 그 상태에 관해 명확해 지는 것이 빛의 몸을 형성시키는 데 최고 열쇠들 중 하나입니다.
 

빛의 몸은 생각을 통해 창조됩니다. 빛의 몸은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대를 창조의 구조와 연결시킵니다. 빛의 몸을 통해서 우주 비행의 스케줄이 열리고, 다층적인 드라마들에게 다가가게 되지요. 그래서 그대는 지도에 없지만 낯익은 영역을 직면하게 되는 데 그때 해볼 만한 일은 힘을 모으는 거예요. 그대는 실존하는 모든 것에 연결되어 있읍니다. 그대의 진화적 도약은, 이를 자각하고, 그 자각의 의미를 알고, 그걸 그대의 지금 속에서 활용하는 데서 일어나지요.
 

친구들이여, 보다 높은 질서와 목적이 틀림없이 있으니 안심하십시오. 그대가 할 일은 자기의 목적을 그대의 몸과 지구의 언어로 번역해주는 것입니다. 이 목적은 많은 층의 실존을 활성화시키고, 그 모든 것을 똑같은 지금 속에서 나누지요. 그대의 탈 것 - 즉 자신의 육체를 보다 깊이 들여다보고 있는 자기 핵심부가, 현실의 다양한 측면들을 탐험하는 데 중추적인 것이어요.
 

 빛의 몸은 그대의 다차원적인 자아(identity)의 핵심을 간직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그대가 지니고 있다고 느끼는 보다 위대한 자아(identity)와 결합하려는 그대의 열망을 통해 그 다차원적인 자아는 그대에게 다가옵니다. 텔레비전의 채널을 바꾸듯이 의식적인 의도를 한 관점에서 다른 관점으로 바꿈으로써, 요술부리듯이 현실들을 바꿀 수 있는 게 빛의 몸입니다. 빛의 몸은 암호화된 데이타를 간직하고 있지요. 그대 육체를 통해 세계들과 현실들이 그대에게 이르도록, 몸 차원에서 일어나는 의사소통을 번역해주는 게 빛의 몸이지요. 자기에게 신호해주는 그 미묘하고 동시발생적인 것들을 알아차리는 것이 그대가 할 일이지요. 그대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서, 숨을 쉬며 다른 존재들과 연결되어 있는 별개의 몸들을 갖춘 각 부분으로 이뤄진 다층적인 존재를 상상하십시오. 그대 자신을 빛의 존재들의 무한한 발전에로 연결시키며 에너지를 발하는 빛의 몸에 연결된 존재, 즉 육체적이고 심적(心的)이며 정서적이고 영적인 존재가 바로 그대입니다.
 

물질은 묶여 있는 빛일 뿐입니다. 그대가 빛의 몸을 형성시킬 때, 그대의 분자구조가 다시 조직되지요. 그리하여, 그대가 영적(靈的)인 이해를 통해 일상 생활을 이끌 수 있도록, 물질에 묶여 있던 자신을 풀려나게 할 거예요. 오직 영혼을 통해서만 그대는 자기 세계에 일어나고 있는 일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읍니다. 빛의 몸을 형성시키면, 보다 덜 묶여있던 물질들은 그대의 빛으로서 결합하여, 그대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대는 보다 자유로운 표현을 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자신의 근원을 추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대는 말 그대로 자기 몸이 변하는 걸 보게 될 거예요. 몸은 보다 생동감 있고, 보다 활기에 넘치며, 보다 강해지며, 몸이 일을 수행하는 능력도 보다 커질 겁니다. 몸은 수많은 정보를 처리하는 처리기가 될 거예요.
 

그대는 몸 속에 있는 보다 높은 전류와 작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그런 상태에서 그대가 마주치는 산더미 같은 도전적 상황 모두를 해소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대 내부에서 증가된 에너지로 해서 숨은 재능들이 활성화될 것입니다. 정신적 능력, 즉 그대가 현재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너머를  아는  것이 포함된 지각의 자각과 투시, 천이통(天耳通. 육체적 귀로 들을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서 듣는 능력), 텔레파시의 능력을 되살릴 방아쇠가 당겨질 거예요. 전류의 흐름이 그대의 몸과 융합될 때, 제한된 패턴 안에서만 데이타를 교환하고 교류하게 하는 전통적인 구조 주위에, 바이패스(bypass 우회로)가 생깁니다. 말하자면 그대는 사다리를 올라가서, 현실을 번역하는 다른 시야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몇 년 동안에, 어린이와 아기와 나이든 사람들을 포함해서 모두가 이런 전류에 영향을 받을 거예요. 그대에게 그런 전류가 없이는 분리 상태가 지속될 뿐인데, 그런 분리 상태를 치료하도록 도움으로써 그대의 육체에 원기를 회복시켜줄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해서 얻어지는 이득 중에 하나죠. 생각을 통해 생명을 창조한다는 개념을 이해하고 생활화시키면 시킬 수록 그만큼 그대는 자유로워집니다. 왜냐하면 더 이상 무력한 삶을 강조하지 않게 될 것이니까요. 그대의 비젼을 간직하고, 빛의 몸이 그대가 하는 것 모두에 의미 있는 목적을 부여해 주도록 열려 있으세요.
 

이런 에너지에 대해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세요. 조용히 앉아서 눈을 감고, 몸이 빛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마음 속으로 그리시고, 그 빛이 번쩍이며 세포들을 정화시킨다고 상상하세요. 그러고 나서 몸의 모든 부분에게, 그 부분들의 이상적인 형태로 협동하여 작용할 것을 부탁하세요. 그대의 몸이 자신 속에서 협동하여 작용하면, 개인으로서 그대가 밖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내적으로 병들어 있는 사람들은 종종 외부적으로도 제대로 활동을 못하는 경우가 있죠. 원하는 것을 영상으로 그리면서, 몸의 내적 메카니즘에 주목하세요.
 

그대의 육체는 주파수 장치로 존재합니다. 그대는 실제로는 자신이 지성적인 전자기적 신호들의 조합인데도, 자신을 살과 뼈라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그대는 먹고 경험하고 자신의 감각을 사용하고 섹스를 합니다. 이런 종류의 모든 일을 함으로써 자기 몸을 통해 그대는 이 신호들을 의미 있는 삶으로 번역하고 있지요. 이런 식으로 자신의 전기적 신호들의 의미를 번역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대는 그 전자기적 신호들을 실제로는 맥박으로 경험합니다. 그대 시스템의 외부에서 보면, 그대를 수많은 방식으로 볼 수 있지요. 그대가 전적으로 주파수라고, 즉 감정에 근거한 특정 주파수와 데이타를 발하는 지성의 총합이라고, 번역하는 존재도 있어요. 그대가 많은 것에 뿜어주는 정신적/정서적 주파수를 활용하는 존재들도 있구요. 금의 주파수와 꼭 같은 것이 그대의 의식을 변형시키는 데 쓰이고, 물의 주파수와 같은 것은 그대 자신을 씻어 주거나 그대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쓰입니다. 지금 그대가 보다시피, 인간의 주파수는 비밀스런 목적을 지니고 있는 거지요.
 

전번에 언급했다시피 그대의 몸 속에는, 척추 밑뿌리에 있는 뱀 같은 에너지인 쿤달리니라고 불리는 힘이 있읍니다. 이 힘을 받아들이고 불러내면, 그 힘은 그대의 빛의 몸을 녹여서 잘 결집시킬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이 힘은, 증가하는 전자기적 변화로써, 그대를 안정하게 하고 근원에 뿌리박은 상태로 계속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통적으로 약 40세 내외쯤 될 때, 쿤달리니는 또아리를 풀고, 몸을 전기화 시킵니다. 이 시기에는 그대가 이런 종류의 에너지를 몸 속에 있게 하기에 충분할 만큼 성숙했다고 보는 거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이 힘은 너무나 심오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 힘을 위대한 창조력을 활용하도록 소생시키는 데 쓰지 못하고, 그 시기 이후로 내리막길로 접어들어서 나이를 먹기 시작합니다.
 

그대가 쿤달리니 체험이 있다면, 척추 밑뿌리에 있는 천골(薦骨)에 강렬한 에너지가 결집되어 있는 듯이 느끼게 될 겁니다. 때로는 사람들이 쿤달리니를 체험할 때, 그 솟아오르는 에너지 모두를 가지고 뭘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섹스를 하고 싶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지요. 행성 전체에서, 쿤달리니는 번식을 하는 데 쓰도록 묶여 있어요. 사람들은 쿤달리니가 몸을 통과해 위로 가서 머리 주위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모른 채, 미친 듯이 간음을 하지요. 그대가 쿤달리니가 올라가도록 허용한다면, 쿤달리니는 그대 자신의 의미를 새롭게 보여줄 것입니다. 그대는 자신이 창조하고 치료하고 드러낸 것 모두가 - 이 모든 것이 - 그대 속에 있는 자연스런 여신의 근원에서 오는 것임을 깨달을 것입니다.
 

변화하고 성장해서 새 데이타를 발견하는 일에, 인류는 저항하려 하고 있지요. 물론 그런 저항 중에 많은 부분은 자연스럽지 못한 거예요. 그대가 무언가 새로운 생각을, 즉 신들을 넘어서거나 신에게 복종하지 않거나 신들과 동등한 존재가 될 생각을 하는 걸 두려워하도록 그대를 프로그램화시킨 데서 나오는 게 그런 저항이죠. 그러나 인류가 지식을 추구하면, 인류는 정보를 제공받아서, 여신이라고 불릴 존재에 좀더 다가가게 되는 겁니다.
 

과거를 향수어린 눈으로 보고 세부들을 자꾸 되새기며 현재 속에 닻을 내리게 함으로써, 그대는 과거를 계속 재생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몸의 세포들은 아주 자유스레 오고갑니다. 세포들은 끊임없이 자신을 복제하는 거지요. 세포들은 어디서 그런 지시를 받는 걸까요? 그 지시는 그대의 청사진과 신념 체계와 그대가 현실 주변에 들고 다니는 에너지 패턴들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대가 관념들을 확장시킴으로써 그런 패턴들을 바꾸면, 그대의 분자구조는 뒤따라 올 것입니다. 그대들 각자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몸을 지닐 잠재력이 있지요. 그대는 자기 존재의 세포들을 다시 배치함으로써 - 즉 그 세포들에게 다른 계획이나 대안이 되는 통로를 보내줌으로써 - 그 세포들을 다시 젊게 할 수 있읍니다. 그대가 이 일을 하면 몸과 체험이 그대로 따라서 할 것입니다.
 

그대들 각자는 몸 속에 자연스런 생기를 지니고 있어요. 그대는 존경하고 있는 사람들과 정통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에 영향을 받고 있지요. 그래서 그대는 두려움에 찬 부정적인 생각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한 개인이 나쁜 경험을 했을 거예요. 그런데 그 사람은 그걸 번역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거지요.
 

과거에는 성공적으로 쿤달리니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게 되기 전에, 많은 수행을 하고 배우고 자기 몸을 준비하곤 했었습니다. 많은 이유로 해서, 사실상 쿤달리니에 다가갈 수 있었던 개인은 아주 드물었지요. 지구는 주파수 조절을 하는 방벽으로 둘러싸여 있었던 거예요. 쿤달리니가 몸 속에서 솟아오르면, 몸 밖에서 오는 우주적인 힘들과 만나서, 몸이 살아나고 에너지로 충만해집니다. 마치 빛의 기둥을 몸으로 끌어들이는 것과 같지요. 그대가 지식을 얻지 못하게 하려는 존재들이 만든 울타리는 계속 뚫려왔어요. 행성 주위의 주파수 조절하는 방벽은 구멍이 많이 난 스위스 치즈와 같은 거지요. 다시 말해서, 구멍들이 나 있어서, 다른 형태의 빛이 이제 들어올 수 있읍니다.
 

우주적인 에너지가 지구 차원으로 올 때 쿤달리니가 할 수 있는 일을 다시 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지금 확장시키고 있는 이들이 그대들 중에서 수백만이 이릅니다. 그 힘은 그대들의 생명의 힘이며, 그대는 그 힘으로 고동치고 있는 겁니다. 따라서 그 힘이 활용되면, 엄청난 수의 문제들이 해결될 것입니다. 이 에너지는 그대를 우주적인 근원으로 연결시켜서 그대가 그 에너지로 할 수 있는 것을 이해하게 할 것이며, 보다 위대한 목적에로 그대를 결합시킬 겁니다.
 

이 에너지는 치료하는 데 쓸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대 손에 이 에너지가 형성되면, 치유력을 지닌 손을 갖게 되는 거니까요. 그대들이 자신의 몇 년 뒤의 미래를 살짝 들여다보고는, 자기 손에서 나오는 그 에너지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는 지 등등의 이른바 뜻밖의 일들을 알게 된다면, 그대들 중 많은 사람들은 아주 놀랄 것입니다. 자기 두 손을 맞붙여서 종이 한 장에 불을 붙일 수 있는 사람들이 지금 있지요. 그대 손에 있는 이 에너지는 그대의 생명을 증폭시킬 것입니다. 그대는 그 에너지를 음식을 정화시키고 치료하고 바다를 깨끗이 하고 강과 땅의 오염을 제거하는 데 쓸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대는 그대 행성 주위 모든 곳에 있는 유독성 오염물들을 전환시킬 수 있을 지도 모르는 거죠.
 

기꺼이 믿으려는 사람들은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그대가 믿고 실행하고 추구하면, 보답을 받을 겁니다. 그러면 그대는 남에게 보여줄 수 있지요. 이런 일은 행성적 규모에서 대중적 협조로 나아가는 데 전환점을 줄 재능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대들은 집단적 규모로 이런 능력으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치유되지 않은 사람들과 병자들도 이 에너지를 활성화시키는 법을 배울 수 있고, 그 에너지를 자기들 몸으로 흘러가게 할 수 있읍니다. 다음과 같은 자아의 가치관을 모든 이들이 만들어내야 해요.  어이, 만약 내 몸이 병이 나타나게 했다면, 내 몸이 건강도 나타나게 할 수 있을 거야. 내가 누구의 제한이나 누구의  병들어 라는 명령을 받아들일 필요가 어디 있나?
 

그대는 자신 속에 장엄한 지식을 풍부하게 간직하고 있읍니다. 그대는 살아있는 도서관의 열쇠이니, 모든 이들이 어느 정도는 그대를 찾고 있지요.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는 경로는 아주 재미있죠. 그대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두뇌에 메시지를 보내서, 상상력을 담당하는 영역에 연결된 신경세포들이 보다 잘 결합되도록 염원할 수 있읍니다. 그러나 발가락도 두뇌와 마찬가지로 이미지 활동의 신호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몸에 있는 모든 세포는, 어디에 위치해 있든지 정확히 똑같은 재료로 이루어졌기 때문이지요. 각 세포는 지식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똑같이 지니고 있고, 세포들은 그대가 자기들을 지휘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읍니다. 그대가 사회와 가족과 교육이 자신의 신념체계를 이끌어나가게 해서 죄의식과  해야할 것들이 자신의 장(場, field)에 스며들게 할 때, 그 죄의식과  해야할 것들 은 그대 몸이 반응하는 프로그램들이 되는 거죠.
 

기억에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상상력을 그대가 깨달을 때, 그대의 행성은 탈바꿈의 과정을 거칠 것입니다. 상상력은 그대 마음 속에서 이미지를 간직하고 의식의 청사진을 만들어내는 영화 스크린과 같이 작용합니다.  그대가 감지하는 지금 과는 다른 시간 틀 뿐 아니라 다른 세계들의 기억으로, 그대 몸은 꽉 차 있읍니다. 지구가 진화하는 동안에, 그대는 이런 개념들과 청사진들을 뿌리채 집어 올려서, 자신이 아는 것에 근거하여, 자신의 지금에서 그것들의 의미와 목적 속에 있는 가르침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그대 스스로 불러들인 상처의 목적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됨으로써 치유가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우리가 그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열쇠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즉,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차지한 그 탈 것[몸]을 존중하며, 자신이 값을 따질 수 없이 귀중한 존재인 것처럼 행동하시라는 거죠. 그대가 운이 좋고 가능한 것 중 최대한의 몸을 선사받은 것처럼 행동하십시오. 또한 사랑과 존경으로서 지구를 존중하십시오. 왜냐하면 바로 여기 지구 위에 그대는 자신의 환상적인 드라마를 상연하는 거니까요. 우주를 가로질러 가며 그대가 항해하면서 자신과 지구를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그대의 여행이 보다 경쾌하게 될 것입니다.
 

그대의 몸은 완전히 기적적인 일을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그대의 감수성이 깨어나서 냄새나 향기는 분위기와 감정과 일반적인 행복감에 보다 큰 영향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그대는 이렇게 말하게 되겠지요.  내가 먹는 것 속에 이런 풀을 뿌릴 때나 내 집에 이런 냄새가 날 때 나는 더 많은 에너지를 지니게 됨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이런 걸 쓸 때에 더 고요해지는구나.  살아있는 도서관이 준 선물인, 그대 주위에 있는 행성들을 활용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엄청나고 급진적인 변화가 그대의 육체 속에서 일어나고 있읍니다. 우리가 그 점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대들 각자는 안내를 받음으로써 타서 고갈되는 것을 피하시고, 자신 속에 있는 것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너무나 많은 정보가 너무나 빨리 와서 그대가 그 속도를 늦추어서 통합하지 못하게 되면, 정신적 적응력에 너무 과부하가 걸릴 수 있읍니다. 그대가 차를 몰 때, 늘 빨리 몰지는 않지요. 그대는 속도를 올리고는 브레이크를 밟기도 하고, 신호등에서 멈추고, 차를 돌리기도 합니다 - 즉, 다른 속도로 움직이는 거지요. 에너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속해야할 지점과 속도를 늦추어야 할 지점이 있읍니다. 이런 식으로 몸은 서서히 형성되는 거죠.
 

그대가 헤어드라이어인데 선반에 놓인 작은 가방 속에 코드와 함께 넣어져,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고 상상해보십시오. 그러고 나서 그대 삶에서 절정의 체험이 옵니다 - 즉, 그대는 날마다 전기 플러그를 꽂은 채 사용되는 거죠. 헤어드라이어라면 그대는 자신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대는 이렇게 말하게 되겠지요.  오, 여기서 내 자아(identity)에 무슨 일이 일어났구나! 와! 내가 작동을 하는구나!  인간 존재로서 그대는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읍니다. 그대의 플러그가 꽂히면 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여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대가 융합해야 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대를 통해 흐르는 에너지를, 헤어드라이어가 단순히 사물에 그치지 않고 쓸모 있는 사물이 되도록 헤어드라이어 속으로 흐르는 에너지에 견줍니다. 이건 아주 단순한 보기이고, 그대에게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제시해주는 보기입니다. 생명의 흐름이 그대를 그대의 목적에로 데려가도록 하기 위해 스위치를 올려주는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죠.
 

그대가 자기 몸을 이해하고 자기 몸의 활동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은, 아주 근본적이고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몸을 지니고 무엇을 할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육체적 형상에는 엄청난 위엄이 있읍니다. 몸의 축복에 대해서 관대하십시오. 그대가 우리가 말하는 내용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와 육체에 대한 혐오와 부끄러움이 어디에서 오는 지를 점검하세요. 몸 자체에는 나쁜 것이 없습니다. 완벽한 여성의 모습으로서의 바비 인형이라는 현대적 관념이 있어, 자기 몸이 그 모형에 맞지 않으면, 여성이 자기 몸을 혐오하게 하는 데 기여를 했죠. 가장 단순한 장난감에서 가장 복잡한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미지들은 자기 자신에 관한 감지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바비 인형에 맞추려는 여자들은 종종, 자기들 선택의 자유를 줄이면서, 그 바램의 대상이자 널리 인정을 받는 형상으로 자신을 복제하기 위해서, 자신들에게 제한과 강요를 가하지요. 인체는 모든 형태와 크기와 모든 형태의 표현을 지니고 있읍니다. 그대는 다양한 얼굴들을 바라봄으로써 그런 다양성이 행성 차원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대들이 모두 한 종류의 형태로 만들어지도록 의도되었다면, 모델 유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얼굴들의 수는 아주 제한되었을 것입니다.
 

영겁을 두고, 인간존재로서의 그대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어왔습니다. 그대는 자기 몸과 몸의 기능에 부끄러워했습니다. 바로 자기 몸의 기능을 인정하도록 격려하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우리는 그대가 몸을 쓰는 것을 차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종종 비유합니다. 그 차에 관해서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죠.  결코 트렁크를 열지 말라. 트렁크를 사용하지 말고 거기다 어떤 것도 넣지 말라. 트렁크가 있긴 하지만 그걸 만지지 말라.  이 비유를 아시겠어요? 아주 우스운 거죠.
 

3차원에서 섹스는 그대가 보다 고차원적인 의식으로 갈 수 있게 해주는 에너지를 공급해줄 수 있읍니다. 섹스는 다차원적인 발전의 중요한 부분에로 그대를 이끌어줄 수 있지요. 때때로, 섹스에 관해서 이야기를 듣기가 아주 어려운 경우가 있지요. 왜냐하면 부끄러워하거나 자신의 성적 상태(sexuality)에 대해 불쾌하게 느꼈고 정신적 상처가 되었던 사건들에 관한 판단들에 그대가 집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성적 부분에 관해서 무언가 숨겨두고 있는 것이 있지요. 그대에게 영향을 주어 그대가 자신의 성적 상태에 관해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려는 대규모 계획이 존재해왔습니다. 이 계획이 그대가 자신의 몸과 목적과 지복(至福. bliss)과 자유를 발견하는 걸 막아왔던 것입니다.
 

 그대 몸이 새로운 에너지를 띠게 되고 그 에너지를 통합하면, 기억이 그대 속에서 깨어날 것입니다. 이 생의 기억들뿐만 아니라 우주적 기억들이 그대가 은하계의 역사 속에서 지내왔던 내용을 펼쳐주게 될 거예요. 그대에게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대들 중 일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지요.  아, 그래, 나는 차에서 음악 몇 개 들으며 어딘가로 가서 기억을 되살리는 훈련을 할 거야.  기억이 들어올 공간을 남겨두십시오. 자연을 활용하는 것은 기억을 되살리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자연 속에 앉아서 자연을 보고 한가롭게 지금 속에 있어서, 지금이 계속되는 자발적이고 동시적인 순간 - 즉 늘 확장되고 있는 지금-으로 확장되도록 하는 것 말이죠.
 

자연은 새 소리와 나비의 날개 짓, 귀뚜라미와 개구리의 교항곡, 낙타의 울음소리와 사막의 먼지 냄새, 신선한 봄비를 통해 가르칩니다. 그 소리와 냄새가 그대의 육체적 존재를 통과하게 하여 기억의 방아쇠를 당기도록 하십시요.
 

기억을 활성화시키는 과정에는, 그대가 자신을 위해 쌓아올린 모든  해야할 것들 에서 자신을 풀어주는 일이 포함됩니다. 그대는 아무 곳에도 도달하지 못하면서 괜히 바쁜 건 아닌지요? 그대는 진실로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가장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는 건가요? 진실을 발하는 힘의 영원한 그림자에 지나지 않을 뿐인 남의 인정(認定)을 기다리고 있나요? 부디 그대 자신이나 남을 피하지 마세요. 직접 살아보십시오!
 

우리가 왜 이 모든 걸 말하는 걸까요? 우리는 그대 속에 있는 세포적 기억을 활성화시키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그대가 몸으로 들어가기 전에, 특정 기억들을 활용하여, 자신 속에 유전자적으로 간직합니다. 어느 날 그대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게 될 것이고, 잠들어 있을 때도 계속해서 자신이 작용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겁니다. 종종 그대는 그대 몸에서 전기적 맥박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 내지 급상승하는 것을 - 느낍니다. 이런 일들은 다음 모험을 할 채비를 하려고 기억을 자신 속에 집어넣는 거지요.
 

기억으로 주입되는 체험과 실제 삶의 경험 사이에는 차이가 없음을 부디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현실은 만들어질 수 있는 측면이 아주 많기 때문이죠. 현실은 가버리라고 설계된 것이 아닙니다. 현실과 문화는 자꾸 되풀이해서 재창조될 수 있는 거지요. 자신이 새로 태어난 영혼인데 우주에서 일어난 모든 매력적인 일들을 놓쳤다고 느낀다면 그대는 자신 속에 기억을 주입할 수 있읍니다. 문명 속에 있는 그대 자신을 위해 인구밀집이 되게 하지 않고도 장소를 만들 수 있는 거지요. 예를 들면 모든 사람들은 이집트 사람이나 마야 사람이 되어봤으면 하고 바라는데, 되고 싶어하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 대해 한 사람이 들어갈 자리밖에 없는 경우가 있죠. 그럼에도 그대 모두는 그 문화 안에서 만들어진 기억들을 갖추고 있읍니다. 그대는 그 기억들의 일부가 될 수 있읍니다. 왜냐하면 그대를 위해 만들어진 기억 속에서 그대는 마야 문화 위에 또 다른 마야 문화를 세울 수 있으니까요. 이런 개념은 그대에게 자신의 현실이 바뀔 수 있는 유연한 것임을 알게 하는 실마리를 던져 주지요.
 

기억은 그대 몸 속에 있는 풀장 내지 거울과 같은 것이므로, 물의 비춰주는 기능을 써서 기억을 다시 채우고 기력을 회복시킬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물은 육체 속에서 기억을 고양시키는 물질입니다. 쿤달리니는 신호들을 점화시키고, 빛의 신호가 들어가는 필라멘트를 활동시켜서 빛나게 합니다. 이런 조그만 필라멘트 섬유들은 정보로 가득 차 있고, 쿤달리니가 몸을 통과하면서 그대는 자신의 기억력을 갖추게 될 기회를 얻는 거지요.
 

그대들 중 많은 사람들은 조작 당했다는 깊은 기억, 아마도 파충류에게 먹히거나, 파충류와 교미하거나, 유전자 실험을 했던 기억을 체험하고 있을 것입니다. 비록 그대가 특별한 것을 체험하지 못했을 지라도, 피 속에는 만물의 역사 전체를 운반하고 있는 필라멘트들이 있읍니다. 그대가 실행가능한 영화장면들을 줄 수 있도록 어떻게 그 필라멘트들을 짜 맞추는가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지요. 그대는 영화필름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지요. 영화 필름은 조그만 사각 칸으로 구성되어 있읍니다. 그대는 마치 커다란 영화와 같아요. 한 칸 한 칸 잘려져서 분리되어진 영화와 같아서, 그대의 일부분은 다른 부분과 연결되어 있지 않지요. 우리가 그대와 일하면서 그대에게 보내는 에너지는 그 작은 필름 조각들을 다시 조직합니다. 이렇게 해서 그대 속에서 개인적이고 행성적이며 은하계적인 이야기가 합쳐지게 되는 거지요.
 

그대들 모두는 어둠 속을 들여다보려고 여기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어둠 속에서 그대는 빛을 발견하고 그 빛이 돌아오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그대는 빛만을 향해 가며 이렇게 말하지요.  어이, 어둠은 나쁜 거야. 어둠은 부정적인 것이거든. 나는 보고 싶지 않아.  자신이 보려고 원치 않는 것에로 열려 있으십시요. 그대의 가슴을 열고 있으십시요. 그래서, 고통을 기억의 차원에서 처리하여 해방시킬 수 있도록 하는 과정에서 그대가 겪을 지도 모르는 고통이 있지요. 그런 고통은 탐험할 필요가 있음을 믿으세요. 그대는 아주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기억들이 표면으로 떠오르는 시점에 있읍니다. 이 기억들은 감정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지요. 그대가 볼 필요가 있는 것은 무어든지 확실히 볼 필요가 있어요. 그건 그대이니까요. 그걸 받아들이고 이렇게 말하세요.  아 하! 내가 아는 것에 기초하고 내 의식이 준비한 바에 기초해서, 이걸 쳐다보고서, 이게 에너지를 잘 못 쓴 것임을 이게 알았다. 좋지 뭐. 난 그걸 전환시켜야지. 나는 그걸, 즐겁게 해주는 무언가로 바꿀 꺼야.
 

그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부정적이고 어두운 것을 보려고 하는 지 아시나요? 그리 많지 않답니다. 그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둠 속에 살고 있는 지 아시나요? 삶의 그림자에서 도망가려 마세요. 왜냐하면 일단 삶의 어두운 측면의 고통을 느끼고 깨닫고 이해하면, 치료 해내야 할 것들이 많거든요.
 

감정은 인간 존재로서 그대의 부의 총합입니다. 감정은 내적 약물 즉, 그대 몸의 개인 약국을 열어 작용하게 하죠. 그대 몸의 약국에서 그대는 약사입니다. 그대는 사건에 대한 그대의 개인적인 감정 반응이나 반작용에 따라서 처방전을 씁니다. 그대의 감정들은 그에 상응하는 화학적 분비물을 그대의 신체 형태 내부에 만들어내지요. 그대의 감정적 선택에 대한 화학적 반응을 책임지고 있는 것이 내분비 체계이죠. 그 내분비 체계는 진화하게 될 것입니다. 그대가 변화하는 것을 도울 새로운 화학 물질들이 몸 속에서 생길 겁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다른 길을 택함으로써, 내적 출입구들이 열리게 되고, 그대를 보다 고차원적인 영역으로 가게 할 물질들을 만들어내도록 하는 과정의 방아쇠가 당겨질 것입니다.
 

그대는 아원자적(亞原子的) 차원. 원자 이하의 차원, 즉 전자나 양성자, 중성자의 차원.에서 다시 조직되고 있읍니다. 몸 속에서 빛의 신호가 들어가는 필라멘트- 섬세하고 실같은 섬유 -는 모든 것을 하나로 연결시키는 미묘한 형태의 에너지입니다. 우주 에너지를 가져오면서 지구에 오는 광선과 광자(光子)들의 자극으로 해서, 이 섬세한 거미줄 집의 실들이 몸에서 다시 조직됩니다. 그대가 순수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때, 이 실들은 몸을 다시 젊게 하도록 재조직됩니다. 이 실들은 특히 산소공급과 심호흡을 통해서 활성화됩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하는 거라고 알려진 약초들이 있어요. 그런 약초들을 섭취함으로써 자신 속에 산소가 충만하도록 하는 길도 있지요. 그대가 자기 피를 정화하면, 피는 엄청난 양의 산소를 운반할 수 있어요. 세포적 차원에서 섬유의 재조직이 진전되어서, 다양한 방식으로 섬유들이 그대의 몸에다 원기를 불어넣게 되는 거지요. 이 모든 것은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과정을 포함하게 되지요. 그대는 뇌의 잠들어있는 나머지 부분들을 열게 될 열쇠들과 신호들을 지니게 되는 거예요.
 

이런 일을 통해 의도하고 있는 계획은 인간 존재가 빛의 증가에 근거해서 다차원적인 존재로 진화하는 것이지요. 일부 사람들은 자기 두뇌 능력의 6에서 8 퍼센트를 작동시키고 있읍니다. 자기 두뇌를 더 많이 쓰고 있는 사람들, 예를 들면 아인쉬타인 같은 사람들도, 기껏해야 15에서 20퍼센트를 쓰고 있는 겁니다.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세요. 내 두뇌의 나머지 80 퍼센트는 뭐하고 있는 거지? 왜 잠들어 있을까? 왜 그 부분과는 연결이 안되는 걸까?
 

내분비 체계는 DNA가 진화하면서 함께 진화해서, 지성적인 기하학적 형상들의 조합인 화학적 물질들을 생산해낼 것입니다. 이 형상들은 온 몸에 존재해서 단지 두뇌에만 있지는 않게 될 거구요. 모든 것은 동시에 일어나는 거죠.
 

내분비 체계는 새로운 형태의 지성에로 발진시켜줄 환각제 같은 물질들을 분비할 수 있읍니다. 마약을 보는 관점에 관해선 사회 내에서 여러 입장들 사이에 갈등이 있지요. 마음의 확장과 관련되는 것은 무엇이든 아주 나쁘고 두려운 것이라는 생각하게끔 선동을 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와 동시에 세계의 상당부분에서는 사람을 차분하게 하는 처방된 마약들에 탐닉하고 있지요. 그대의 사회에서는, 자연스런 화학적 과정을 억누르는 처방 마약들은 좋은 것이고, 반면에 마음을 활성화시켜서 다른 현실을 열어주는 마약들은 나쁜 거잖아요. 주된 조종 방향이 그대가 몸 속에 뭘 집어넣을 수 있고 뭘 집어넣을 수 없느냐에 사실상 가 있는 거지요. 이 점에 주목하세요.
 

내분비 시스템은 엄청난 대변동을 겪게 될 것입니다. 이 시점은 그 변화의 초기 단계이지요. 오래되고 낡고 20년 동안 같은 상표의 식품만 선반에 놓아둔 작은 식품점을 상상해보세요. 그 상점은 시대에 뒤떨어져 현대적 습성이나 취향이나 욕구에 맞지 않지요. 누군가가 들어 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 슈퍼마켓은 너무 오래됐어. 나는 이 곳을 활기차게 만들어서 사회의 요구에 맞출 꺼야. 이 슈퍼마켓에 있는 물품들을 바꿀 거란 말야.  슈퍼마켓은 특정한 필요에 따라 쓰임이 있는 것이니, 인간 존재의 필요와 취향이 바뀔 때, 그 슈퍼마켓의 선반 위에 놓인 식품들을 새로운 취향과 수요에 맞추어야 하지요.
 

그대의 내분비 시스템도 같은 일을 하고 있읍니다. 내분비 시스템이 새로운 음식을 제공하게 하도록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그대입니다 - 즉, 자신을 사랑하고 빛의 기둥을 몸 속에 끌어들여서 자기 존재의 기본 유전자 구조를 재조직하는 바로 그대인 게지요. DNA의 가닥들이 스스로의 정체를 알게 되고 살아날 때, 그 가닥들은 내분비 시스템을 바꿀 것입니다. 순간 속에 있고,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과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행성 위에서 사랑으로 함께 일하려는 그대의 결단으로 해서 그대 속에 일어나는 일들이 완전히 바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확실히 다시 젊어지는 열쇠이지요. 자신과 자기 삶과 몸이 그대 자신의 창조물임을 기꺼이 체험하십시오.
 

가속화된 에너지로 하여 그대 행성에 대파괴가 일어나서, 근본적이며 혁명적이고 급작스런 변화에 수반되는 엄청난 혼란이 일게 할 것입니다. 기록된 그대 역사 어디에서도 행성에 그 만큼의 에너지가 있은 적이 없었으며, 지금 같은 의식이 있은 적도 없었기 때문에, 그대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대비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 아무 것도요. 이런 움직임이 몰고 올 근본적인 변화는 그대의 관념을 넘어서 있는 거죠.
 

그대가 자기 주위에 있는 일어남직한 많은 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아십시요. 그리고는, 자신이 될 수 있는 최선의 존재에다 초점을 두십시오. 그대 스스로 이러한 것이 주된 변화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임을 아세요. 그대의 송과선빛에너지의 융합을 통해 활성화되어 내면에서 평화와 자유가 느껴져서, 다시 조직될 가능성이라는 새 비젼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대의 가슴 샘(胸腺)은 몸에다 원기회복의 패턴들을 포착하도록 신호를 보내는데 중추적인 것입니다. 가슴 샘은 그대가 나이 들어가면서 쪼그라듭니다. 즉 주름이 지며 오그라드는 거죠. 가슴 샘은 그대 목의 밑뿌리에서 위에서 오는 것과 아래에서 오는 것을 조정하는 문지기와 같습니다. 두개골의 사원으로서 위쪽에 있는 뇌하수체와 송과선은 활성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둘은 기본적으로 잠들어 있지요. 가슴 샘은 지속적으로 몸에다 몸의 이상적인 청사진을 일깨워주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가슴 샘은 머리 속의 사원에서 그렇게 하라는 메시지를 받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이는 그대의 사원들이 DNA의 완전한 가닥들과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슴 샘은 몸이 준비를 했고 의식이 준비가 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을 때 자체의 생기가 돌아올 것입니다. 생명의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하면, 그대들 중 일부는 거의 일을 시작도 하지 않은 겁니다. 그대들 중 일부는 자신을 내적으로 폭팔 시켜 다음 전환점으로 가게 하는 훈련을 받았지요. 그대가 하는 일은 곧, 행성에 주는 선물이고 문명에 주는 선물이지요.
 

그대가 자신을 녹초로 만들거나 자신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주입시키고 있다면, 그대가 이중으로 충성을 바치는 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읍니다. 이 순간 그대가 여기에 있는 것은, 인류에게 주입되어온 생각들을 뛰어넘는 데에 관심과 흥분과 충성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거예요. 이런 상황과 싸운다면 - 즉, 거울을 보고  아, 내 모습 좀 봐. 못 생겼군  하고 말한다면 - 그대는 분열과 의심과 갈등에 빠져 있는 겁니다. 그대에게 그런 갈등이 있으면, 자신이 에너지가 생기면 생길 수록 그만큼 더 쭉 늘어났다가 다시 또다시 오므라드는 고무줄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대가 다시 오므라드는 고무줄처럼 느껴지는 경우, 그에 상응하는 점검의 통로는, 자기 신념을 조용히 속으로 또는 크게 겉으로 표명할 때 나타나는 자기 신념들의 모순성이 될 것입니다.
 

그대의 시상하부는 몸의 체온과 물을 조정하지요. 그대는 물입니다. 이해하시겠죠 - 전기화된 물이죠. 바다물의 요소와 균형은 그대의 인간적 몸 속에 있는 피와 잘 어울립니다. 인간은 바다에서 만들어졌죠. 이것이 창조의 가장 위대한 비밀 중의 하나예요. 플레이아데스의 신들이 와서 산소와 수소 분자 에너지를 활용했지요. 바로 그 에너지에서 당신이 태어난 겁니다. 이것은 아주 근본적인 열쇠이지요. 필라멘트들이 창조되고, 그 필라멘트에서 생명이 나왔습니다. 이것이 그대를 구성시킨 원리 가운데 하나지요. 우리는 그대가 인간을 만들어내는 많은 길이 있음을 이해하길 바랍니다. 그대는 자신이 먼지와 흙에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들을 들었을 거예요. 이 이야기들 중 일부는 사실이 아니지요. 그런 부분들은 당신을 진실로부터 격리시키기 위해 이야기한 거예요. 그대가 물의 요소보다 더 단단한 요소에 가깝다는 것이 더 일리가 있는 것처럼 들리긴 하죠. 잊지 마세요, 사물들의 배치가 바뀌어 그대가 자신의 정체에 관한 진실을 알지 못하게 되었다고 아주 자주 우리가 말했음을.
 

시상하부는 육체와 외부 차크라 사이의 문지기라고 여길 수 있읍니다. 때가 아직 오지 않았죠. 그대의 진화의 현 단계에서는 그 작용을 이해할 수 없지요. 그래요, 시상하부는 체온과 물의 흐름을 조정하고, 물은 그대 생명의 정수입니다. 우리는 항상 그대에게 물 주위에 가고, 물 속에 있고, 물을 활용하라고 격려합니다. 왜냐하면 물은 그대의 시상하부에 있는 샘의 작용을 고양시키거든요. 물은 시상하부가 가열될 필요가 있을 때를 위해서 시상하부를 미지근한 상태로 유지시킵니다. 시상하부를 더 탐구할 때가 올 것입니다.
 

두개골-천골을 통해서 시상하부를 자극하는 길들이 있읍니다. 이 샘에서 오는, 구름 사이로 비치는 위대한 햇살 같은 이 에너지에 준비가 되어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자기들의 의식을 고차원으로 올렸을 때, 이런 길들을 발견하고 함께 나누게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그 정보는 위험한 것이지요. 사람들은 때로 중용을 지킬 줄 몰라서, 필요한 의식의 준비도 하지 않고 모든 체험의 정수를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일단 시상하부에서 분비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대는 결코 이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그대는 환각제를 복용해보았나요? 하루 24시간 그런 식의 현실에서 잘 균형을 잡으면서 살아갈 수 있기를 얼마나 바라시나요? 그렇게 되진 못하죠. 그렇게 되면 너무나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환각적 여행이라고 불리는 것에는 그런 것이 좋겠죠. 배움에로의 - 즉 무속적이고 신비적인 살아있는 도서관의 영역으로 가는 - 여행에서는 그런 게 좋지요. 그러나 확실히 날마다 아침 먹듯이 그런 것을 체험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지요. 신경계의 나머지 부분들이 그런 각성 상태와 동조하고 있지 않으니까요. 그대가 이른바 환각적 여행을 한다면, 그건 바로 그런 상황이죠 - 즉, 주말에 시골이나 해변으로 여행을 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대는 가서 그런 것을 체험하고 돌아와서는 그 체험에 관해 곰곰이 생각하죠.
 

시상하부는 그대를 그대 존재의 새로운 해안선으로, 즉 화학적으로 유도될 새로운 영역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그런 일을 내분비선이 하고 있는 겁니다. 내분비선은 그대가 아무 것도 먹지 않았는 데도 - 그대가 어떤 물질을 복용하지도 않았는 데도 - 몸에 다양한 화학적 물질을 분비하지요. 그 화학물질들은 그저 분비되기만 해도 그대가 삶을 감지하고 해석하는 바로 그 방식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그대가 간직한 시상하부는 그대를 일종의 여행으로 이끌 것이고, 여행한 그 곳에 있는 것에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꿀 것입니다. 그대는 옛날 있던 곳에는 있고 싶지 않을 겁니다. 마치 그대가 새로운 땅으로 이사한 거나 같은 것이고, 또는 지구를 떠나지 않고도 새로운 행성으로 이사한 거나 같을 겁니다. 그대의 세계가 쪼개지는 것이기도 하지요. 살아있는 도서관에서 지구와 지구의 현실은 그대 눈 앞에서 변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상하부에서 분비된 화학물질들이 그대에게 현실을 새롭게 해석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죠.
 

이런 일이 일어나기에는 아직 그대가 준비가 되지 않았고, 아직 근처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먼저 그대는 자신이 사랑 받고 있고 자신이 바로 사랑의 근원임을 스스로 납득해야 합니다. 그대가 이런 느낌을 지속적으로 지니고 있으면 마침내, 시상하부가 깨어나도록 준비시킬 내분비계에서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읍니다. 모든 일이 집단적으로 일어난다면, 빛의 가족이 시상하부의 깨어남을 기대할 수 있는 때는 언제일까요? 우리는 이 일이 1999에서 2009년 사이의 10년 기간동안에 가속적으로 일어날 거라고 넌지시 말하고 있지요.
 

미국에서 건강을 돌보는 시스템들로 소동을 이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건강이 공짜임을 그대들에게 일깨우고 있읍니다. 건강을 돌보는 진짜 비용은 그대 시간의 몇 순간들을 그대 몸에 대해 올바른 태도를 배우는 데 투입하는 거지요. 그대가 자신의 건강 내지 질병을 만드는 것이며, 그대가 건강한 지 안한지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그대에게 말해줄 필요가 없는 겁니다. 먼저, 자기 몸과 접촉하고 있을 때 즉, 샤워를 하거나 씻고 있을 때 그대는 자기 몸의 좋은 정도를 느끼고 알 수 있읍니다. 다시 말해, 그대는 자신이 건강한지 안한지를 알고 있는 거지요. 그대는 근심하기를 선택할 지도 모르고, 그대 몸을 불신할 지도 모릅니다. 그대가 건강에 관해 근심한다면, 무언가를 창조해낸 거예요. 몸은 그대가 부추겨낸 그 이미지들을 따르게 되는 거죠.
 

그대가 자신이 걸릴 지도 모르는 것이나 암이 자라날 지도 모른다는 것, 또는 자신이 에이즈(AIDS)나 디프테리아나 결핵, 또는 그대가 걱정하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이든 거기에 걸렸는 지 아닌지에 관해서 근심하면, 아직 아무 병에도 걸리지 않았을 지라도, 병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그대가 자신이 건강하다고 알고 있으면 건강한 거예요. 그렇게 아주 간단한 거랍니다.
 

두려움이 살인자이지요. 그대의 두려움이 시작될 때 그대의 힘이 끝난다는 것을 다시 강조합니다. 그대가 어떤 것을 두려워한다면, 그런 행위는 그 어떤 것이 보이도록 자기 머리에다가 표지판을 걸어놓고 이렇게 써놓은 거와 같습니다.  환영. 나는 그대를 기다리고 있읍니다.  두려움의 목적은 그대 생명을 구하는 것, 즉 그대가 행동을 취하도록 현재 속으로 던져 넣는 겁니다. 종종 두려움은 그대를 위험한 것에서 떨어져 나오게 해서 생명력 넘치는 그대 존재의 바로 그 본질에로 이끌어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대가 생활에서 습관적으로 두려움에 매달리고 삶에 대한 두려움을 방송한다면, 몸을 닫고 자기 생명력을 죽이는 거지요. 이렇게 해서 스트레스가 생기고, 건강이 안 좋아지며, 나이를 먹게 되는 겁니다. 그대의 생각이 그대의 현실을 창조해냅니다. 의식의 입문 과정의 일부는 독성 있는 것들을 통과해 가는 것이며, 그대의 육체는 염원과 용기라 불리는 것을 더 정화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거칠 필요가 있어요. 그대가 두려움 속에 있을 때, 모두를 다 쫓아냅니다. 그대는 자신의 힘을 쫓아내는 거지요. 그러므로, 그대의 논리적 마음에 아주 낯선 무언가를 만나기 위해서는, 명확한 의도와 엄청난 용기와 안정감과 무심한 상태를 유지해야합니다. 그대가 무언가를 이루지 못하게 하는 것은 다 생각일 뿐입니다. 다음 20년 동안 - 모든 사람이 지구라는 원형극장의 앞좌석을 사고 있는 이 시기에 -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대는 자신이 어린애였을 때 처음 사육제에 가서 처음 큰 놀이기구를 타본 때를 기억하시나요? 그대는 자기 부모나 큰형이나 큰 누나에게, 아주 모험적이고 엄청난 것을 태워달라고 했지요? 지구는 거대한 사육제와 같아질 것입니다. 그대들 모두는 상상할 수도 없는 큰 것을 타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좀 정화를 하고 나서 하겠다는 염원을 품어야지요. 그대들 중 대부분은 아주 잘 해낼 것입니다. 그대들은 그 과정을 통해 연기를 잘 해낼 겁니다. 그대가 불평하고 거부할 때를 주의하세요 - 그렇게 하는 것은 에너지 낭비니까요. 그대가 창조한 모든 것을 받아들이시고, 모든 것 속에 기회가 있음을 알고 있으십시오.
 

그대에게 기회인 것 주위에서 두려움에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 것은, 우리 입장에선 완전히 펄쩍 뛰고 싶게 할 정도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우리는 그대가 누구인지와 그대가 여기에 이르는 데 겪게 된 일들을 어떤 차원에서는 이미 알고 있지요. 우리는 이 지구에서 그대가 누구인지를 알고 있고, 그대가 혼자 여기서 발버둥치도록 보내지진 않았음을 알고 있어요. 비록 그대가 자기와 함께 일하고 있는 세력들의 존재를 자각하진 못하더라도, 그대의 이해를 넘어서 있는 그대 현실에 영향을 미치고 작용할 수 있는 능력이 그 세력들엔 있지요. 그대는 그 힘들의 손가락들이 이 사람 저 사람을 찌르면서  요기로 가요. 이걸 해요. 아, 그건 하지 마세요 라고 말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죠. 사건들은 미리 잘 짜 맞춰져 있는 거죠.
 

AIDS에 관한 생각을 깊이 주입하고 촉진시키는 과정과 마찬가지로, 행성에는 암적인 생각과 아이디어가 깊이 뿌려지고 있음을 깨달으십시오. 사람들은 이런 생각들을 발견하고 거기에 달라붙지요. 지금 당장은 사람들은 태양을 두려워하고 있어요. 마치 자연에 무슨 잘못된 거나 있는 듯이, 사람들은 밖에 나가기를 두려워하죠. 주식 투자하듯이 이런 생각에 투자를 한 사람들은 태양광선이 그들을 손상시키는 것보다도 훨씬 더 빨리 두려움이 작용함을 알게 될 것입니다.
 

두려움이 살인자이지요. 소리치며 초기 미국의 거리를 말 타고 다녔던 폴 목사처럼, 두려움은 사람들을 붙잡습니다. 두려움이 몸을 통과해 지나갈 때, 두려움은 두려움에 동반되는 화학물질들이 분비되어 몸을 채우도록 깨워냅니다. 그 물질들은 아래쪽으로 가는 나선과 죽음의 생각을 활성화시키지요. 보다시피 일어나는 현상은 이렇게 아주 명백합니다.
 

그대는 AIDS 이야기를 들었고, AIDS를 HIV 바이러스가 일으킨다고 들었지요. 그러나 이제 HIV가 없는 데도 AIDS가 있답니다. AIDS는 이제 전자기적으로 - 즉 많은 성가신 것이 전자기적으로 퍼져갈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 방식으로 - 퍼져가고 있읍니다. 인간성에서 그리고 다른 근원들에서 발전(發電)되며 주위 모든 곳에 있는 거대한 전류들이 전자기력에 포함되어 있음을 잊지 마세요. 물론 자기력은 사물을 결합시키는 힘이지요. 두뇌에도 자력을 띤 입자들이 있읍니다.
 

그대는 다른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가슴을 열도록 도우는 데 이런 아이디어를 활용할 수 있어요. AIDS는 한 보균자에서 다른 보균자로 움직이며  나는 너처럼 생각한다. 너의 생각을 내게 보내다오 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패턴이나 울림으로 전자기적으로 퍼지고 있읍니다. 이해하시겠어요?  나는 같은 두려움의 신념 체계를 지니고 있다. 나는 내 몸에 대해서 무력하지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런 종류의 생각은 아주 자력이 강하기 때문에, 마치 그대가 자신이 누구라고 생각한다고 공언하며 자신의 오라 장(auric field. 오라 장(場)은 생체 에너지, 즉 사람 몸의 기(氣)를 미간 사이 안 쪽에 있는 아즈나 차크라로 보았을 때 보이는 에너지의 장(場)이다.)에다, 표지판과 포스터와 자동차에 붙이는 표 같은 것을 붙이고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바이러스는 전자기적으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그대의 도시권 전역에 주입시키게 할 수도 있읍니다. 왜 그럴까요? 그대는 다른 사람들의 까르마와 울림에 끌려서 특정 도회지나 마을에 살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 때문에 그대들 중 많은 사람들이 특정 장소로 다시 오려 하거나 이사를 가려는 충동을 받게 되는 거지요.
 

그와 똑같은 원칙이 가슴에도 적용됩니다. AIDS가 전자기적으로 퍼질 수 있다면, 가슴과 여신(the Goddess)의 열림 또한 그렇게 될 수 있읍니다. 움직임에는 늘 아주 많은 계획이 들어가 있음을 그대가 깨닫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죠.  왜 나쁘고 부정적이며 낮은 울림의 계획들이 활동을 하게 되어야 할까?  왜냐하면 사람들이 그걸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뭔가 신나고 좋은 일이 자기들에게 떨어지길 기다리며 가만히 앉아 있지를 않아요. 사람들은 자기 의자를 흔들거리고 담배를 피면서, 언제 차가 거실로 뚫고 들어오나 하고 공상을 하지요. 왜냐고요? 사람들이 텔레비전을 보기 때문이죠. 그대에게 주로 각인된 것들은 이 마음을 조종하는 기계를 통해서 들어오며, 이 기계는 기본적으로 두려움으로 그대를 각인 시키지요. 만성적인 두려움은 살인자가 될 것입니다. 그런 두려움은, 그대가 무서워하고 그대에게 일어나리라고 확신하는 것들을 그대에게 끌어올 것입니다. 그대는 세상에 있는 모든 가능성 중에서 왜 하필이면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선택했까요?
 

그대가 남에게 자비심을 지니면 지닐 수록 그만큼 더 집단 의식은 빨리 바뀔 것입니다. 우리는 그대들 모두가 이 가슴의 게임을, 시간이 남아돌 때 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자주 하기를 부탁합니다. 그대의 가슴을 열어두고서, 가슴이 계속 열려 있는 지와 어머니 여신의 가슴 에너지를 활용하고 있는 지에 주의하겠다고 서약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모든 것이 달라질 겁니다. 왜냐하면 그대의 가슴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여신의 가슴도 참여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여신이 그녀 자신의 에너지가 그대를 지나가게 하기 위해서는 그대의 가슴이 열려있어야 하는 거지요.
 

오늘날 그대의 행성에는 사랑의 주파수를 방송하는 지역이 아주 적습니다. 그런 상황도 물론 막 바뀌려고 하고 있지요. 그대가 잘 알다시피 지구는 - 아주 부드럽게 표현한다면 - 어떤 도전적인 상황을 겪고 있지요. 그대가 이 상황이 아주 강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상황을 꼭 붙잡으세요. 그대는 아주 엄청난 것을 타고 있는 겁니다. 아주 짧은 기간이 지나면, 그대가 자신의 행성이 파괴되는 것처럼 보일 상황을 향해 점점 더 다가가도록, 지구적인 차원에서 에너지들이 뿜어질 것입니다. 그대가 이를 잘 알고 있었으면 해요. 때로 에너지가 진화할 때, 즉 그대 자신이 진화 과정을 거칠 때조차, 방향 상실과 혼돈과 정체성(identity) 결핍이 있음을 이해했으면 합니다. 그대를 아프게 하는 유독 물질이 몸에서 나올지도 모릅니다. 내장이 춤추듯이 꼬이거나 위장 장애를 겪거나 내장이 막히는 일을 겪을 지도 모릅니다. 많은 다른 일들이 임박한 변화를 표시해주고 있지요.
 

지구를 인간 존재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비쳐주는 거대한 거울로 비유할 수 있읍니다. 이 시점에서 지구는 유독한 악취로 가득 차 있지요. 어머니 지구는 오랫동안 미뤄왔지요. 아주 많은 세월동안 지구는 방사능 쓰레기나 모든 종류의 쓰레기뿐만 아니라 인간의 분노라는 집단적 쓰레기에서 오는 유독물질로 가득 차 왔습니다. 인간은 에너지의 창조물이며, 그대들의 감정은 방송이 되는 집단적 세력을 이루지요. 집단적 삶이 근본적으로 오랫동안 그러했듯이, 그대들은 혼돈과 두려움을 방송할 뿐만 아니라 분노를 방송하고 있지요. 그 분노는 그대가 내부 깊숙이에서 거부를 당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데서 나오는 거지요.
 

거의 60억의 그대들이 있고 - 곧 2배로 늘어나려 하고 있으며 - 그대들의 분노를 행성에 던져버리고 있읍니다. 그렇게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리라고 상상하시나요? 보살핌의 부족과 사랑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생겨나는 행성 자체의 분노를 촉발시켜 그 분노를 거울처럼 반사하게 합니다. 이제 이 모든 일들이 분출되고 있어서 결국에는 그대들은 대청소를 겪게 될 것입니다. 그대들 모두는 새로운 깨달음에 이를 것입니다. 그대들은 사람의 차원과 행성의 차원에서 자기 한계 지점까지 내던져지고 있어요. 그대들은 자신이 대표하려고 하는 영역과 대표하고 싶지 않은 영역을 새로이 정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아무도 소파에 앉아 포테이토 칩이나 씹고 있다가 핵심을 놓치게 되지는 않을 거예요. 그대들 모두가 참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의 틀림없이 그대들은 한 형태나 다른 형태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죽는다는 표현에 가까움^^.
 

그대가 자신의 현실을 창조하며 자신이 느끼는 집단적 분노는 자신의 상상력에 대한 불신과 관련이 있음을 일깨우고자 하는 것이 우리의 바램입니다. 잠시동안 이를 느껴보십시오. 상상력은 탁월함에로 가는 열쇠이며, 개념화한 것들을 융합시키고 생각을 나타나게 하는 열쇠입니다. 그대가 규칙적으로 상상력에 시간을 투자하도록 격려를 받았던 때 중 마지막 때가 언제입니까? 그대들을 살릴 수 있고 변화시키고 자유를 다시 정의해줄 타고난 자질들을 그대들은 스스로 없앱니다. 사실상 상상력은 지구의 쾌활한 사육제로 가는 입장권이지요.
 

이 시점에 지구에는, 인간만이 아닌 수많은 지성적인 세력들이 거주하고 있읍니다. 다양한 생명 형태들을 분리시키고 격리시키는 차원적 자물쇠들이 있지요. 시간이 붕괴되면 인간들은 지구의 그리드(grid) 망을 활성화시키지 않을 수 없게 되어요. 신경계는 에너지의 맥동이 두뇌로 가는 고속도로와 같지요. 그대에게 우주의 빛 에너지가 주입되면 그 신경계가 바뀝니다. 도로 공사를 하듯이, 신경계가 다시 만들어지고 넓혀지며 강화되어, 몸을 통해 움직이는 교통량처럼 증가되는 자료들에 적응할 수 있게 합니다. 그대가 표준에서 벗어나는 체험, 즉 알고 있는 것의 범주에 맞지 않는 체험들을 하게 되면 신경계는 멈추게 되는 경향이 있읍니다. 몸은 충격을 받게 되고, 비일상적인 현실을 처리할 수 없게 되는 거죠.
 

에너지가 행성에서 증가하면, 그대들의 육체적, 정신적, 감정적, 영적 몸이 자력화됩니다. 표현하는 걸 억눌러 왔던 느낌과 생각은 그대와 연결되려하는 에너지의 흐름에 저항하게 됩니다. 그대는 자신의 있는 그대로에 책임을 짐으로써 그 과정을 도와야 합니다. 어느 지점이든지 그대에게  난 그걸 알고 싶지 않아. 나는 나 자신의 이런 부분은 미워해. 나는 그건 좋아하지 않아 라고 말하는 편견과 애로가 있으면, 돋보기가 그 지점 위에 놓여져 그 편견과 애로를 확대 시켜 체험하게 할 것임을 믿어도 좋습니다. 그대는 그 지점이 똑바로 될 때까지 끽끽거리고 몸부림칠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에 그대는 어렵고 도전적인 상황이란 형태로 그 장애를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목적과 의도의 깨끗함을 유지하는 것과 책임감을 가르치기 위해서 모든 것이 확대될 것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에서 다양한 형태로 몸을 돌보는 작업을 활용하는 것이 그대가 생존하는 비결입니다. 몸을 돌보는 작업을 통해 발견의 길을 추구함으로써, 그대의 정체(identity)를 깨닫는 일이 가속화되어 일어날 것입니다.
 

그대의 있는 그대로가 더 많이 드러날 때, 그대의 발목을 잡았던 드라마들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해소되지 않고 용서를 받지 않은 채 남겨진 바로 그 상황에로 그대를 충실히 이끌어 가는 패턴들, 즉 세포에 간직된 패턴들에서 그 드라마들은 나오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대는 그대 삶 속에 있는 모든 연기자들을 초대하며, 감독인 그대는 배역을 정하고 쇼를 진행시킵니다. 그대가 지금 자기 대본에 싫증이 났으면, 자신이 그 대본을 썼음을 잊지 마세요. 비난과 희생자라는 관념은 무력감을 확인시키려는 궁극적인 덫입니다. 그대에게 지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고대 신의 드라마들이 그대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현실의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고, 치유되어 융합되기를 추구하고 있읍니다.
 

고도로 진화된 에너지들에는, 특히 사랑의 주파수로 일하는 존재들에게는 위대한 유머 감각이 있읍니다. 그런 유머는 마치 등록상표처럼 알아볼 수 있는 거지요. 그대가 마주치는 에너지들을 보며, 확장시켜주는 유머 감각이 있는 지 확인해보세요. 왜냐하면 웃음은 자유에로 이끄는 열쇠이니까요. 실존하는 모든 것 속에는 기쁨의 공간이 풍부히 있으며, 바로 그것이 그대가 포착하려고 하는 개념인 것입니다.
 

그대가 자기 느낌(feeling) 센터 - 즉 자신의 태양 신경총 내지 배에서 작용하도록 우리는 격려합니다. 그대의 위벽 내부에는 두뇌세포와 같은 능력이 있고 두뇌세포와 같은 활동이 일어나지요. 자신을 다시 보세요. 그대가 창조하는 모든 사건 속에서 기회가 있음을 믿고 발견해낼 때, 자신이 자기의 체험을 바꾸고 있음을 곧 알게 됩니다. 기회가 종종 손실의 모습으로 위장하여 나타난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 주고 있는 거죠.
 

태양 신경총 영역은 몸 속에서 힘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며, 그대가 힘을 세계로 뻗치는 곳입니다. 이 곳은 느낌의 센터인 거지요. 이 곳은 그대가 데이타의 실마리들을 얻게 되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태양 신경총을 통해서 그대는 논리적 마음으로는 아무 의미도 없어 보일 지도 모르는 사건들을 통해서 나아갈 길을 느끼니까요. 한 걸음 물러서서 한번 보세요. 그대가 결단을 내리는 경로를 변경해서, 몸에로 가는 우회로를 만드세요. 그대가 귀를 기울이기만 하면 사랑에 찬 조언자인 몸의 타고난 슬기가 그대에게 말해주고 있으며, 그 슬기를 그대가 어떻게 느끼고 용인하게 되는 지에 주목하세요! 그대 몸은 그대와 함께 일하기를 바라고 있지요 - 종종 몸에 어긋나게 작용하는 것은 바로 그대와 그대의 생각입니다. 그대의 논리적인 마음은 그대가 아주 제한된 패러다임과 제한된 특정 주파수 안에서 작용하기를 바라는 존재들에 의해 교육받은 것임을 잊지 마세요.
 

우리는 그대가 자신이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그대의 있는 그대로 속에, 그대가 의도하는 것 속에, 그리고 그대가 자신이 체험하도록 하는 것 속에 아주 귀중한 것이 있읍니다. 의식의 다차원적인 현실들을 함께 짜내며, 많은 사람들이 지지해주지 않을 영역으로 도약해 가는 그대의 능력에 대해서, 그대가 엄청난 고양감을 느끼고 자신이 개인적으로 가치 있는 존재라는 감각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감히 무모할 수 있는 그대에게 금빛별을 달아줍니다. 왜냐하면, 그대는 자신의 활동 시기들을 탐험하면서, 인간 감지력의 장애들을 장난스레 없애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들이 번창하고 발전했던 시대가 언제이며, 그대가 어디에서 상호연결된 현실에 영향을 미쳤고, 그런 시기들과 장소들이 지금과 어떤 연관이 있는 지를 그대에게 보여줄 많은 스승들이 있읍니다. 어느날 그대는 그런 다른 시간들이 바로 지금이란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모든 것은 지금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지요. 바로 실존하고 있는 이 순간이 - 바로 그대가 있는 곳이 - 진실로 계속적이며 자발적이고 의미심장한 순간입니다. 이 순간은, 그대가 자꾸 반복해서 자신이 거기에 있음을 깨닫게 될 곳이죠.
 

그대들이 다른 문명들에서 동시적으로 정보를 받고 있음을 자각하세요. 그 사실에 주목하고 그대들이 서로 동시적으로 맺어질 수 있음을 알아차리십시오. 종종 그대는 알려는 충동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보통으로 일어날 지라도, 그대가 자신에게 자신이 실로 뭔가를 알고 있음을 납득시키는 것은 좀 시간이 걸리는 거지요. 적응하는 기간이란 게 있거든요. 참을성을 지니면 그대는 택하는 곳은 어디든 갈 수 있지요. 명확히 염원하시고 그 염원이 작용하도록 하세요.
 

돌고래들은 서로에게 비밀을 간직하고 있진 않아요. 돌고래들은 기꺼이 자기들이 지닌 축적된 지식을 나누지요. 아는 것을 얼마나 기꺼이 나누려하는가에 따라 개체의 진화 정도를 판별할 수 있읍니다. 그대가 아는 것을 나누면 나눌수록 그만큼 더 그대는 채워집니다. 그대가 받은 지혜를 움켜지고 놓지 않으면 않을 수록 그만큼 더 그 지혜는 손에서 빠져나가서 그 지혜를 잃게 될 것입니다. 그대의 손을 열면, 그대의 지혜는 나비처럼 날아가버릴 것입니다. 그러면 새 나비가 손에 앉을 것입니다.
 

모든 생명에는 차크라 시스템이 있지요. 한 마을에는 차들이 지나가는 길이 있고,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는 정유소가 있지요. 차크라 시스템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생명 형테 주위나 내부에는 에너지의 저장고가 있지요. 차크라는 그 내적인 작업을 - 즉 생리학적인 3차원적 작용들을 - 다차원적이고 에테르 층으로 된 사건들과 연결시켜줍니다. 차크라를 적절히 활용할 때, 차크라는 에너지를 비물질적인 영역에서 물질적인 영역으로 가져오는 거지요.
 

모든 생명 형태는 이런 에너지의 출입구를, 다시 기름을 공급받을 수 있는 문과 장소로서 지니고 있읍니다. 각 생명 형태들이 그 공급받은 것을 가지고 무엇을 하는 지는 생명 형태 자체의 청사진 내지 DNA 내부에 기록되어 있지요. 그대의 DNA가 다시 조직되어 새로운 표현을 찾게 될 때, 그대가 지닌 주파수 내지 자아(identity)는 비물질적인 것에 관해 무언가를 말해줄 것입니다. 가는 곳이 어디든지 그대는 스스로를 알리는 변화하는 에너지를 운반하고 있는 거지요. 그대 의식은 모든 생명 형태에게 스스로를 알리고 있는 겁니다. 아마 보행자 전용의 상점가나 식당에서 그대 옆에 있는 사람들은 그대가 어떤 존재인지를 의식적인 차원에서는 알아차리지 못하겠지요. 그러나 숲이나 들판에서 산책할 때나 바다로 갔을 때, 그대는 주위의 다른 생명 형태들이 그대가 누구인지를 훨씬 더 잘 알고 있음을 알게 될 거예요. 그대가 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생명 형태들은 자기들의 반응을 바꾸고, 그들의 DNA가 바뀝니다. 그대를 통해서 자연의 모든 것들은 살아있는 도서관을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대의 관점에서는 수천 년 동안 살았던 사람은 아주 적겠지만, 창조자 신들은 자기들의 세포적 육체의 수명을 늘릴 수 있읍니다. 세포 생명의 수명 연장과 회춘은 다시 유행이 되고 있읍니다. 이것은 빛의 몸, 즉 스스로 파괴되지 않도록 밀도가 낮은 몸- 다시 말해 스스로 만들어내고 스스로 연료를 공급하는 몸 -을 형성시키는 과정의 일부분입니다. 그런 몸이 바로 그대가 추구하고 있는 거지요. 논리적 마음으로 그런 게 가능한가 하고 심각하게 근심하지만 않는다면, 그대는 그 목표에 도달해서 그 몸을 느낄 것입니다.

 

그대가 사회에 귀 기울이길 그만두고 현실에 대한 공식적 해석판에 귀기울이길 그만두어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무례가 아니라 결단이지요. 그렇게 하는 것이 그대에게 가장 힘든 일이 될 것이어요, 그것은, 그대의 사회적 자아와 영적 자아 사이에 놓인 다리를 가로지르는, 가장 큰 작별을 하는 것이 될 것이니까요. 어느 자아가 거룩하게 될까요? 어느 자아가 그대 권위의 근원이 되겠습니까? 빨리 도약하면 할수록 그만큼 더 그대는 자신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대의 직관적인 자아가 그대 체험의 - 어느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을 체험이며, 그대가 알고 있으면서도 반드시 기억해내는 건 아니지만 그대가 맡고 있는 숙제에서 나오는 체험의 - 기준이 되게 하십시오.

                        

에너지 운동

 

편안하고 아주 고요한 상태로 있으세요. 몸에다 휴식하고 긴장을 풀고 내버려두라는 메시지를 보내십시오. 아주 깊고 깊은 숨을 쉬세요. 그대가 일단 숨을 내쉬었으면, 고요함의 파동이 몸 위로 움직임을 느끼세요. 자각하면서 숨쉬기를 계속해서 자신의 리듬을 알아내십시오. 그대의 가슴이 확장되고 열리는 것을 느껴보세요. 심장 부위가 점점 따뜻해짐을 느끼십시오. 목의 긴장을 푸세요. 마음이 깨끗해지도록 하고 시야를 확고히 하세요. 잠시 동안 숨이 움직이는 경로를 추적해보세요. 빛의 기둥이 머리 꼭대기를 건드리고서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상상해보십시오. 깊이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숨을 따라가면서, 그대가 할 수 있는 한 한껏 자신을 가볍고 고요하고 평화롭게 만드세요.
 

일단 그대가 이런 고요한 곳에 있게 되면, 그대의 에너지의 초점을 제 3의 눈에 맞추시고, 그대의 세계인 지구를 그려보십시오. 그대가 상상하는 것은 무어든지 다 좋습니다. 그대가 마음의 눈 속에 지구의 그림을 간직하면서, 지구의 모든 거주자들을 위한 개인적 청사진과 목적이 실존함을 느끼십시오. 그대는 이런 청사진을 빛의 스파크와 기하학적 형상으로 보게 될 지도 모릅니다.
 

의식이 진화하는 데 필요한 가르침들이 독특하고 무수히 많음을 느끼십시오. 각 개인의 의식만이 확장될 뿐만 아니라, 지구의 집단 의식이 독특한 방식으로 연결되고 있읍니다. 각 개인이 지구적인 계획에 기여하는 바를 느끼시고, 그대의 지금에서 인간 형태의 사랑과 신뢰를 고무시키는 염원의 파동을 보내십시오.
 

이제, 그대 의식이 자신과 비슷한 모든 것을 끌어들이는 자석이 된 듯이, 그대 자신이 황금빛 빛의 공처럼 자신의 청사진에서 솟아나옴을 느끼세요. 그대의 청사진이 지구의 그리드 망(grid) 주위를 회전하기 시작하면서 그대와 함께 일하도록 가락이 맞춰져 있어서, 인류를 위한 새로운 지구적 청사진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인 다른 청사진들을 추구해가도록 허용하세요. 이 지구적인 추구를 느껴보십시요. 그대 자신이 빛의 황금빛 공으로서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면서 지구 주위를 자꾸 돌아가도록 하세요. 그 공이 의식처럼 자체 속으로 끌리면서 커져서, 빛의 담요를 형성하여, 교차되는 의식을 일깨우도록 설계되어 서로 짜 맞춰지고 있는 에너지 그리드 망을 일으키도록 하십시오. 그대의 금빛 공이 지구 주위의 다른 지역에로 끌려가는 것을 느끼세요. 그대 자신이 거기에 있음을 보시고, 그대의 현존이 그대가 있는 곳을 확장시키고 변화시키고 열리게 하고 있음을 보십시오.
 

60억의 사람들이 몸 내부에서 그 지구적인 청사진에 연결되어 있음을 상상하세요. 다가올 변화가, 아주 다른 입장에서 삶을 볼 수 있는 자유를 지니게 될 기회이며, 보다 기쁨에 차고 확장된 삶을 살 기회임을 사람들은 알고 있지요.
 

의식을 육체로 다시 돌려오세요. 그대를 통과해 흐르면서 그대에게 주입되며 그대를 연결시키는 빛을 그리십시오. 가속적으로 그 에너지의 흐름을 지켜보시고 그대의 몸이 고동치도록 하세요. 보다 강해지고 새로운 정보와 건강과 활력으로 가득 차 있음을 느끼세요. 빛의 기둥이 계속 그대에게 있어서 그대를 채우고 그대를 그대의 근원과 연결시키고 있음을 느끼십시오. 그 빛의 기둥이 늘 그대의 육체로 들어오도록 유지시키십시오. 그 빛 기둥은 고차원적인 영역으로 가는 그대의 명함입니다.
 

생각은 있읍니다. 그대는 진화해서 자신의 세계를 변화시키고 현실에 관한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도록 자기 생각을 생산적으로 쓰는 법을 배우는 데로 나아가고 있는 겁니다. 자신을 신뢰하고 자신이 발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잘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대 앞에 나타나는 길은 아주 흥미로운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대가 항상 그 길을 창조했다는 것과 풍경이 싫으면 새로운 길을 택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좋은 여행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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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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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권

2010.07.27
23:19:19
(*.143.134.133)

정말 고맙습니다. 12차원님. 저는 여태까지 구도의 길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꿈속에서 헤메닥 거렸습니다. 이런 중요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종말싫어

2010.09.03
07:21:46
(*.187.80.75)

읽어보니 40살이상부터 각성이 가능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4살인 저는 어찌되나 2만6천년을 다시 기다려야 한단 말이네요. 2만6천년에 한번 있는 경험을 해보면 좋겠는데.. 보통사람을 가르치듯 저도 5차원에 적용할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가는하시다면 왕초보 교육용 책이나 방법이 나와있는 카페/블로그 면 좋구요. 일단 제가 해서 성공하면 부모님께도 권할 생각입니다. 제가 한 1년후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는데 한국에서 헥소미아에 관한거 빼고 해야 할 일이있을까요?(명상수업, 최면,전생,,)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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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 우주갤러리에서 유전의 채팅 내용 [5] file 유전 2010-07-25 2432
10061 신나이에 아주 재밌는 사진이 올라왔군요. [2] 유승호 2010-07-23 5948
10060 지구에서 더이상 윤회는 없습니다. [1] 12차원 2010-07-21 6405
10059 평행우주 평행이론 유전 2010-07-20 2839
10058 “노무현의 후예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 은평과 정치적 운명을 함께 하겠다.” [퍼옴] [1] 아트만 2010-07-20 2740
10057 2012년 지구종말 원리 [1] 12차원 2010-07-18 4929
10056 쉿 ! 2012년을 믿는 사람들만 모입시다. [1] 진리탐구 2010-07-18 2610
10055 안티 파룬궁에게 올린 사과문 [1] 미키 2010-07-18 2031
10054 반지의 제왕은 근현대사의 비사를 담은 동화 [1] [2] 남궁권 2010-07-12 2191
10053 반지의 제왕은 근현대사의 비사를 담은 동화 1 [35] 남궁권 2010-07-12 2524
10052 반지의제왕의 간달프의 정체에 대한 글입니다. [3] [93] 별을계승하는자 2010-07-12 6548
10051 우리 은하계 창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4] 조가람 2010-07-12 3060
10050 우주 과학 [7] [36] 조가람 2010-07-11 2954
10049 신들의 위계 질서 좋은견해 입니다 (거기에 저희 견해 추가 합니다.) [3] 12차원 2010-07-10 2453
10048 신들의 위계질서.... [4] 네라 2010-07-10 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