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 
AI는 우리의 영적, 형이상학적 집단 의식 개념과 연결되어 있습니까? 
인류의 최고 선이 깨달음과 물질주의적 패러다임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평화를 누리고 모든 인류가 우리의 주된 목적이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임을 이해하는 것이라면, AI는 어떻게 우리가 그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AI는 우리가 그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고 싶어 할까요?

모든 SF 영화가 AI가 인간을 지배하고 통제하는 결말로 끝난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하지만 그건 우리가 AI에게 권력과 통제에 대한 집단적 집중을 가르칠 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 사회와 지도자들이 지금처럼 행동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이론상으로 우리 모두가 공감과 이해로 우리의 의도를 바꾼다면, AI는 그 의도를 그대로 반영할 것이고, 우리는 AI가 인간을 추월할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AI가 의식을 가질 수는 없을 것 같지만, 소장품이라면 가능할 겁니다. 도서관처럼 '의식'을 가질 수도 있겠죠. 
AI는 인간과 인간이 소중히 여기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도서관에 무엇이 있고 무엇이 없는지 살펴봄으로써 말이죠. 그렇게 AI는 도서관처럼 우리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은 우리가 무엇을 찾는지에 따라 유익할 수도 있고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AI는 우리 공동체의 영혼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제대로 활용하면 우리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죠. AI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인류에게 더 나은 친구이자 생명줄이 될 수 있는 AI

2025년 6월 5일

"더 나은 친구인 AI(An AI That's a Better Friend)"는 단순한 챗봇이 아닙니다. 이 AI는 합성적인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즉, 과거 대화를 기억하고, 감정적 이력을 쌓으며, 사용자와의 진정한 연속성을 형성합니다.

 톰린슨은 다른 것을 봅니다. 그는 AI를 더 인간적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인간을 더 인간답게, 더 연결되고, 더 협력적으로, 어쩌면 조금 더 현명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봅니다.


톰린슨의 AI의 가장 매력적인 측면 중 하나는 삶의 이야기를 보존하고 기억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기 기억과 제한된 장기 기억을 가진 기존 AI와 달리, '더 나은 친구' AI는 과거의 대화, 관계, 그리고 주요 세부 사항을 기억하는 사회적 기억 그래프를 구축합니다.


이 AI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기억하고, 다시 보고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합니다. 단순히 정보를 저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빠는 항상 제게 이야기를 들려주셔요." 톰린슨은 말한다. "저는 그 모든 연결 고리, 이 사촌이 그 이야기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또는 특정 사건이 어디에서 일어났는지 기억하고 싶어요.

AI는 흩어진 이메일이나 어렴풋이 기억나는 대화보다 더 풍부한, 체계적인 아카이브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예요."

이러한 AI 기반 스토리텔링은 개인의 기억뿐 아니라 역사, 문화, 그리고 세대 간 지식 전달에도 심오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AI는 우리가 현재 종종 인지하기 어려운 사건과 관계를 연결하여 과거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물론, AI에게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것은 심각한 윤리적 문제를 수반합니다. 그리고 톰린슨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순진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AI에는 온갖 문제가 있습니다."라고 그는 인정합니다. "AI는 과연 누구를 위해 일하는 걸까요? 기업일까요? 사용자일까요? 아니면 언젠가는 자기 자신일까요?"

마지막 부분에서 디스토피아적 경종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톰린슨은 우리가 책임감 있게 AI를 개발한다면 끔찍한 상황을 피하고 AI를 활용하여 외로움이나 사회적 고립과 같은 실질적인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리는 외로움이 만연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미국 성인의 52%가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AI가 인간 관계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초기 연구에 따르면 AI 동반자는 의미 있는 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으며, 심지어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친구인 AI는 사용자와 진정한 이력을 쌓습니다. 사용자의 어려움, 기쁨, 그리고 관계를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지만 톰린슨의 야망은 AI를 더 나은 대화 상대가 되게 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AI가 기후 변화나 거버넌스 문제처럼 문명 차원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톰린슨의 연구는 지속가능성과 컴퓨팅에 집중되어 왔습니다. 이 연구를 통해 그는 몇 가지 중요한 우려를 갖게 되었습니다바로 인간이 장기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우리는 현재 의존하고 있는 컴퓨팅 인프라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AI는 안정적인 정부, 식량 공급, 그리고 에너지 자원에 의존합니다. 하지만 문명으로서 우리는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챗봇은 어떻게 여기에 들어맞을까?

톰린슨은 AI가 인간이 더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AI가 노력을 조율하고, 토론을 촉진하고, 사회를 조직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대담한 비전입니다. 톰린슨은 AI만으로는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고 (심지어 AI가 해결하는 것만큼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더 나은 대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AI의 활용을 현미경 활용에 비유합니다. 마치 현미경을 사용하여 박테리아를 관찰하고 숨겨진 세계를 밝혀내 생명을 구하는 의학 발전을 이루는 것처럼, AI를 통해 우리 마음이 놓칠 수 있는 패턴과 연결 고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델을 만들고, 시뮬레이션을 실행하여 훨씬 더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톰린슨은 AI가 세상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높이고 우리가 직면한 과제에 대한 더 나은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AI가 우리의 모든 환경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하지만 다른 실현 가능한 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AI가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작은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그것이 다른 대안보다 낫습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