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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자주론단(438) 신년사에《새로운 길》이란 천지개벽의 길
(서프라이즈 / 한마음 / 2019-2-10 01:57)


예정웅자주론단(438)


         조선의 단계적 비핵화에 제재해제 조치가 없다면,


     신년사에새로운 길이란 천지개벽의 길

 

-조선은 숨기지 않으며 공공연히 선포한다. 제국주의가 핵무기를 잡으면 우리도 핵무기를 잡아야 하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보유하면 조선도 대륙간탄도 미사일을 보유해야 하며, 그 어떤 우주무기로 위협하면 우리도 우주무기로 원수들에게 공포를 주어야 한다조선의 핵은 정의의 선택이며 인류의 진정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힘인 것이다-  

-그것은 미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최고의 징벌이며 조선민족 천년 한이 맺힌 분노와 증오의 산 이다. 핵은 누가 쥐는가에 따라 그 사명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다제국주의는 통치와 침략전쟁을 위해 핵을 쥐였지만 조선은 평화와 번영, 원칙과 공정성,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위하여, 세계 인류의 평화에 대한 도덕적 사명감으로부터 핵을 쥐였다.

 

 

◆2차 조미수뇌회담 장소 베트남 하노이 그 의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제2차 조미수뇌회담 장소를 베트남 수도 하노이로 최종 확정되였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조미수뇌회담 일정과 관련,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5일 국정연설에서 2차 조미수뇌회담이 27~28일 베트남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하였다.

조선이 70년간《우리 식 사회주의》노선에 따라 핵 전략국가 지위에 올랐는데 어떤 나라 방식을 조선이 따를 것이라고 보는 것은 조선을 모르는 소리이다. 베트남 하노이를 2차 조미수뇌회담 장소로 정한 조선에게 새로운 구상이 있을 것이다. 조선이 지정한《하노이》와 미국이 선호한《다낭》은 같은 땅의 다른 도시이다,《하노이》와《다낭》에 대해서 잠깐 살펴보자. 미국이 선호한《다낭》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다.

《다낭》은 자본주의식 개혁개방의 상징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다낭》은 중국의 남중국해 진출을 저지하기 위한 관광도시 겸 군사해안 거점 도시이다, 미-베트남 경제협력의 상징적 장소가《다낭》이다. 미국은 조선에 베트남 식 자본주의 경제모델을 제공하기를 원하고 있다. 조선이 주장한 장소《하노이》는 베트남 민족해방을 위한 무력으로통일 된 사회주의 베트남을 대표하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하노이는 베트남 사회주의 상징이고 북 베트남의 수도였고, 통일된 후에도 사회주의 베트남의 수도이다. 그리고 10여 년 간의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조선인민군 공군의 묘지가 하노이에서 가까운《박장성》에 유골이 안치 되어있다.《하노이》와《다낭》의 차이점은「자본주의」식 개혁개방 대「사회주의」를 상징하는 도시로 2차 조미수뇌회담의 정치적 성격을 말해주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다.

베트남도 분단국가였다. 결국 베트남 전쟁을 끝내고 사회주의 베트남으로 통일되었다. 그렇다면 조선과 베트남의 역사는 언제부터인가. 조선과 북베트남이 1950년 1월, 수교를 맺었다. 북베트남 호찌민 주석은 1950년 1월 14일 조선과 외교관계 수립을 원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1월 31일 조선은 외교관계수립 내각결정을 북베트남에 통보, 수교를 맺었다. 조선전쟁이 반발하자 1951년 8월 말 호앙 꾸옥 비엣 북베트남


민족통일전선 전국위원회 부주석이 방북, 전투를 독려했고, 프랑스 전쟁 시기 영웅인 딘 눕은 조선전쟁 당시 조선의 승전소식에 고무됐다고 할 정도로 조선과 북베트남은 국가 관계를 넘어 형제적 관계였다. 특히 1957년 7월 호찌민 주석의 방북과 1958년 11월 김일성 주석의 베트남 방문 등을 두고 조선은 “친선협조 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킨 역사적인 계기”라고 평가한다.

김일성 주석의 북베트남 방문 당시 호찌민 주석은 「나는 우리가 사회주의 건설에서 조선 형제들과 경쟁을 하자는 것을 제의한다. 경쟁은 베트남 인민과 조선인민의 단결을 의미한다」 고 강조한다. 2007년 호찌민 주석 이후 처음으로 농 득 마잉 총비서가 방북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는 등 전통적인 우호협력관계를 재확인하였다. 베트남은 조선의 핵, 미사일 발사 문제에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대화를 통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지지하고 있다.

조선-베트남 수교 65주년(2015년)을 맞아 양국은 다양하게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당시 웬 푸 쫑 베트남 당 총비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당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보낸 축전에서 “65년간 이룩된 빛나는 성과들을 계승하여,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협조와 발전을 위하여 힘 있고 효과 있게 그리고 심도 있게 발전하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으며 이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도 답전을 보냈다.


또한 당시 외무차관 회의, 양국에서 수교 65주년을 맞아 기념집회와 연회가 열었다. 그리고 김정은 위원장도 베트남 공산당 창건 85돌 축전에서 “우리 두 당,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 관계가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를 위한 한길에서 더욱 강화,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조선과 베트남이 1950년대부터 출발한 사회주의 형제국가는 김일성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 그리고 오늘날 김정은 위원장에 이르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전쟁에서 미국은 패전하였다. 여기에는 조선의 대 베트남 지원이 결정적으로 작용하였다, 조선의 자료에 의하면 1964년부터 1969년까지 무기 10만 정, 군복 1백만 벌 등 물자지원에 이어 공병부대와 공군부대를 파병하였다. 조선이 베트남전쟁에 지원한 무기, 탄약, 군수물자 등을 합산하면 당시 조선 돈 수억 원에 달한다.

김정은 위원장은 금년 신년사에서 지난해 조선과 세계 여러 나라들 사이에 당, 국가, 정부 급의 왕래와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어 상호이해가 깊어지고 국제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려는 입장과 의지가 확인되었다면서 조선로동당과 조선정부는 자주, 평화, 친선의 이념에 따라 사회주의 나라들과의 친선 단결과 우호협조를 계속 강화하며 조선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현란하고 화려한 말잔치 고맙지만 진실성, 책임성 없어

70여 년 전 미국은 일본이나 독일보다 원자탄을 먼저 개발해 핵 공격하면서 2차 대전에서 승리하였다. 원자탄 개발 및 보유를 배경으로 전 세계를 겁박하면서 간섭, 이간질, 제재, 압박 요인암살이나 정권교체, 경제침략이나 한계를 초월한 통화증발과 국가부채 등을 통해 경제발전을 이루었다. 이후 몇몇 나라도 핵보유국이 되었지만 미국의 제재나 정권 교체 등의 조치가 있었다.

오늘날 조선의 핵 보유에 대해서도 미국은 총체적인 대조선 경제제재를 시행하며 비핵화를 요구하고 있다. 조선의 비핵화는 밝은 미래이고 자신들의 핵 보유는 정당하며 알 수 없는 헛소리를 내고 있다. 조미 간 핵 협상 과정에서 조선이 주장하는 《단계적》,《동시 행동》을 개 무시하면서 선 비핵화 후 제재해제만 고집하며 또 빈손 외교 (손 안 대고 코 풀려는 외교)에 나섰다.

미국은 작년말 조선과 2차 수뇌회담 개최에 대한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일정을 발표하고 조선이 응하지 않으면 그 탓을 조선에 돌렸다. 조선은 수뇌회담 개최를 위한 고위급 회담을 할 때마다 미국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빈손으로 나와 조선에 비핵화 조치만 실행하라고 일방적으로 강요해 미국자신이 할 일은 완전히 침묵한 채 조선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였다. 미국은 조선이 요구하는 《단계적》《동시적》비핵화를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인가.

트럼프 대통령이 현란하고 화려한 말잔치도 중요한 핵심을 전하지 못하면서 그것은 프리젠테이션의 역할이 아니다. 복잡한 도형과 사진, 플로챠트도 결국 보는 사람의 주의를 끄는 역할일 뿐, 핵심과 급소, 정곡을 찔러야 한다. 날카로운 통찰력으로·…전달하고 싶은 내용 모두를 화면에 담을 수는 없다. 아무리 큰 그릇도 바닷물 전부를 담을 수야 없지 않은가 훌륭한 연설도 5분 이상이면 지겹다.

핵심과 요점만 말해야 한다. 외교나 협상에 문외한인 트럼프 대통령의 입놀림은 언제나 화려하였다. 그 소리가 듣기 싫은 소리는 아니였다. 누구는 홀깃 하기도 하였을 것이다. 사람이 뜻밖의 과잉친절은 받으면 불친절과 같은 내용을 담는다. 지난 2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에게 향한 트윗 한 내용을 보면 과잉칭찬 일색이였다. 고맙긴 하지만 그러나 그 내용을 보면 진실성도 없지만 책임성도 찾을 수 없다, 그가 한 말 모두가 구름 잡는 소리만 늘어놓았을 뿐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조선에 엄청난 경제대국으로 만들 기회를 가졌다》
《내 생각에 그 (김정은)도 자신이 겪고 있는 일을 겪는데 지친 것 같다》
《조선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경제국가 중 하나가 될 기회를 갖고 있다》
《그는 핵무기를 가진 채로는 그렇게 할 수 없고, 지금 있는 길에서도 그렇게 할 수 없다》
《나는 그를 좋아하고 그와 잘 지낸다. 우리는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궁합)를 갖고 있다》
《몇몇 사람이 본,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한 서신(친서)를 주고받았다》
《나는 확실히 우리가 합의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조선은 러시아, 중국, 남조선 사이에 있다. 그들은 경제 강국이 될 기회를 갖고 있다. 나는 부동산 사업가 이다》
《회담은 정해졌다. 김정은과 나는 회담을 고대하고 있다. 우리는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
《내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 우리는 조선과 전쟁을 할 것처럼 보였다. 지금 우리는 아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드럼프 대통령의 말만 들으면 조미관계는 이미 정상화 되였으며 더 나아가 대조선 적대시정책은 청산 되였고 조미관계는 친선 우호국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이런 표현은 초등생이나 중학생이면 충분하고, 특히, 대통령으로써 표현방식이 어디에도 책임이 드러나지 않는 여성적이라는 사실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성 수혜자 같은 고추가 달린 사내인지 물어보고 싶은 충동이 든다.

트럼프 대통령의 말잔치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형용사와 부사를 빼면 아무런 내용이 담겨져 있지 않는 공허한 문장이다. 그러면서 진작 긴요한 대조선 경제제재를 풀지 않고 있다. 이중적이며 그 어디에도 자신의 책임성이 없다는 것을 발견한다. 우리는 그런 말을 들을 때 마다 진실이 없는 헛소리를 듣고 있는 것이다. 조선은 트럼프 대통령의 16세 소녀 같은 감성적인 그런 허물없는 막말 얘기를 들을 때 마다

트럼프대통령의 정치적 저열성을 느낀다.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의 전략적 지위를 보는 시각이 고작 베네수엘라나 쿠바, 이란 등과 같은 동급의 나라로 보고 있으며 그런 수준에서 대화에 나선다면 그것은 올바른 사고가 아니며 잘 못된 태도이다. 2018년 6월12일 싱가포르 조·미 수뇌회담은 조선이 아니라 미국의 간청에 의해서 열렸다는 진실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이 핵 무력을 보유하고 있어 언제 어느 때고 미국의 본토를 타격할 태세에서 미국의 국가안전보장에 치명적인 위협을 당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조·미 수뇌회담을 하자고 한 것이 미국이 아닌가. 조선의 국제 전략적 지위와 무진 막강한 핵의 실체와 힘과 과학의 실력을 제대로 보지 않은 채 조선에 대한 무지상태에서 생각과 행동도 무지의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조·미 간 대화의 헛바퀴는 문 대통령 등 남한의 관계자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그 핵심관계자들에게 조선에 대한 인식을 잘못 전달한 것도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즉, 조선은 고도로 높은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첨단 핵 무력을 보유한 나라인 것을 제대로 설명했어야 한다. 조선의 무력은 핵보다 더 무서운 강 위력한 1천만 군민일치의 단결과 로농적위대와 같은 민간 자위무력을 두고 있다.

조선의 인민군 정규군과 특수전 부대와 특공대, 여성과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부 핵무기 보다 더 무서운 하나로 간주해야 할 만큼 일심단결의 강력한 방위역량을 갖추고 있다. 비핵화와 관련해 조선을 잘못 희롱하다가는《새로운 길》을 겉지 않을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서 서울은 물론 뉴욕과 워싱턴 D.C. 등 미국의 대도시가 언제 깨져 골로 갈지 모른다고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게

직설적으로 표현해 주었어야만 하였다. 따라서 조선의 비핵화는 세상의 시선을 감안해 미국이 적당히 품위 유지하는 선에서 넘어가야지 완전한 비핵화를 하려고 물고 늘어지다간 임의의 순간 뉴욕이 작살나고 워싱턴 D.C. 등 대도시가 피폭된 히로시마처럼 잿더미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뭔 대책이 있는지 공개적으로 물었어야 했다.

미 민주당 등 반대세력이나 세상 시선을 무시할 수 있어야 미국 본토를 탈 없이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어야 하였다. 그러지 못한 결과는 안면치레를 한 작년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빈손 외교로 나타났고 지금도 헛바퀴 돌 듯 지속되고 있다. 조·미간 핵 협상 대치관계가 격화할 것으로 보이고 모두 그의 모략에 놀아날 지경이 되었다.


◆조선의 신년사에《새로운 길》이란 천지개벽의 길


남한정부도 종주국 미국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남한은 조선의 비핵화에 기대를 걸었고 이제 그 대가와 책무를 미국과 함께 치러야한다. 미국 협상 실무자인 비건 대표의 최근 발언을 잘 살펴보라. 조선의 비핵화 조치에 대한 미국의 특별한 대응조치는 없다고 하였다.《제재》는 지속할 것이며 조선만의 비핵화 조치를 단계적으로 하든, 수십 년에 걸쳐 하든,

그것이 완전하게 끝날때라야《제재해제》《경제발전》지원방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하였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의 비핵화 완성을 공짜로 거져 먹겠다는 욕심에 차 있다. 조선이 미국의 협상전략을 그렇게 믿지도 않겠지만 설령 그렇다 해도 경제발전 지원은 미국이 마음먹기처럼 되지 않을 것이다. 비핵화는 더 지체될 뿐 종전선언이나 평화협정과 상관없이 훗날 만들어진 침략의 빌미로


조선을 쳐도 그만인 것이다. 현재 진행되는 미국의 전략적 모양새가 리비아와 똑같은데 패턴을 걷고 있으며 트럼프가 마치 평화를 애호하는 사람처럼 묘사되고 있지만 시리아와 아프간의 미군 철수도 그들의 정치 군사적 전략적 판단에 따라 미국의 필요에 따라 철수하는 것이지 그것이 세계 평화를 지향해서 하는 일인가, 아니다. 미국의 국가 정보전략 보고서든 정보조직의 수장들,

그들이 의회 청문회에서 증언하는 것도 애들처럼 순진하게 하는 일이 아니고 정치적 복선이 깔린 정치행위이다. 일종의 쇼를 하는 것이다. 즉, 트럼프를 공격하게 해 놓고 트럼프가 그들의 뜻에 따르는 척하면서 일어난 사태로 다시《네오콘》전쟁세력을 반격하면서 자기의 주장이 옳다는 걸 증명하기 위한 정치 전략이고, 그의 주장이 정당 하냐 그르냐를 떠나 새로운 사태 역시

트럼프의 정치적 위기국면을 모면하려는 정치적 술수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그까짓 나토 탈퇴를 수백 년 세계를 지배한 대서양 세력의 근본을 허무는 어마어마한 초대형 사건이라 말하지만《미제국의 멸망》이나《서방동반몰락》과 같은 사건은 무슨 언어로 표현할지 궁금하다. 트럼프와 미국을 물리력으로 제압하는 방안은 언제고 일어 날 수 있고 조선이 심지에 불붙일 일은《임의의 순간》만 남아있다.

따라서 미국의 생존 여부는 조선과 큰 관련이 없는 소모품 이야기이다. 조선이 주한미군 철군문제에 침묵하고 있지만 주한미군 철군이나 유엔군 철수도 아주 지엽적인 사안에 불과하다. 조선은 미국이 자기들의 필요에 따라 철군하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 언제고 미국이 멸망하면 조선은 손대지 않고 코를 풀 수 있는 것이 주한미군이며 주한미군은 조선의 전리품이 될 수도 있다.

혹 주한 미군은 독립군이 되거나 포로가 되는 오합지졸로 흩어지고 그들의 처리 또한 손가락 까딱하지 않아도 처리되는 일은 어렵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해서 이런 전쟁을 안 하고 다른 대통령이라 해서 안 하지도 않는 그들의 통상적 정쟁에 크게 관심 가질 필요가 없다. 이것이 조선의 입장이고 조미 수뇌회담을 통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문제이다.

조미 핵 대결 없이 대화로 해결해 보려는 시도는 이제《역시나》로 끝날 것이라면 그 후과는 간단치 않을 것이다. 밀가루 반죽을 바르고 순한 양처럼 행동을 해도 통구이로 BBQ를 만들려면 최우선적으로 털은 태워야 한다. 그래야 한겨울이 추운 줄 알고 털의 고마움을 알게 된다. 기계는 사용하고 기름 치고 조이고 계속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기능을 유지하듯 조선 인민의 힘과 정신력도 사용하지 않으면,

녹슬 게 되거나 탈이 나게 되어 있다. 미국을 겁박하거나 멸망시킬 21세기 고도로 높은 첨단 핵전쟁의 가능성은 조선 인민들에게《쾌식》,《쾌변》,《쾌면》과 같은 강한 체질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조선의 핵 무력 보유가 천지개벽이 아니고 미제국주의와 핵전쟁으로 미국을 멸망시키는 일이 바로 천지개벽이다. 조미협상이 깨진다면《새로운 길》이란 바로 천지개벽의 길로 가는 것을 의미한다.

미 제국주의자들의 프로파간다나. 남한의 정치인들의 사대주의 노예, 미국의 식민지 지배체제를 정당화하는 정부여당 국회의원들의 사대주의도 함께 사라진다. 여기까지의 임무가 현 조선 지도자가 느끼는《새로운 길》이며 이 길을 결단해야 할 때가 바로 올 수도 있다. 그러나 트럼프대통령이「러시아 스캔들」문제가 앞으로 2년 더 이어지면 이것 또한《새로운 길》로 향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워싱턴D.C의 포토맥 강(Potomac River)이나 뉴욕 앞바다에서 터져버린 수소폭탄의 대 폭발음을 듣고서야 그때 눈으로 실체를 보게 된다면, (EMP)탄의 지지찍이 미국의 전자 전기 망을 암흑의 세계로 돌변시킨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도 미국인들의 마음도, 세계 인류의 마음도 조금 달라진다. 포토맥 강가에서 그 수소 핵의 뜨거움의 초고열의 맛을 피부로 느껴야 조금 더 달라지겠는가.

그런 악마 같은 미 제국주의자와 인간적인 너무도 평화적인 정치대화로 뭘 얻어 보려는 발상은 이 단계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잠시 필요할 뿐이다. 핵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평화번영을 이룰 수 있다면 그것처럼「금상천하」도 없겠지만 자랑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미국에 속고 속아 온 조선 인민들도 그 굳건했던 혁명정신은 어느 새 무력해 질 수에 없다. 이제부터 그것을 경계하자는 것이다.

【참고자료 : 워싱턴의 포토맥 강(Potomac River)은 무슨 강인가.? 지금은 미국에서 가장 더럽고 썩어 죽어가는 강이다. 포토맥 강은 버지니아 주의 하이타운과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페어팩스 스톤에서 발원하여 대서양 연안의 체서피크 만으로 흘러들어가는 강이다. 총 길이는 대략 665km (413마일)에 달하며 강이 차지하는 전체 면적은 약38,000km²이다. 미국 대서양 연안에서 4번째로 큰 강이며, 미국 전체에서는 21번째로 큰 강이다. 포토맥 강 연안에는 현재 약 5백만 명 이상 미국 인민들이 살고 있다.

강은 남강과 북강의 두 지류가 있다. 북쪽 지류는 페어팩스 스톤 (Fairfax Stone)에서 비롯되며, 남쪽 지류는 버지니아 주의 하이타운에서 비롯된다. 워싱턴 D.C.와 리치먼드, 발티모어가 근처에 있다. 남북전쟁 때 동부의 주요 전시거점 지역이 였고 전투 지역으로. 포토맥 강을 중심으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포토맥 강은 지금 남조선의 한강보다 더 오염되여 있으며 수질이 썪어 가고 있으며 잡 하는 물고기는 먹을 수가 없다.】

◆핵 방사능없는 핵융합전자폭탄 소형화,경량화 차이 점


조선은 7년전에(2013년 2월 12일 제3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당시 예정웅자주론단(123)회 분에 쓴 론단 일부를 다시 읽어 보자고 게재한다 조선중앙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를 하였다.

『 우리 국방과학부문에서는 주체102(2013)년 2월 12일 북부지하 핵 시험장에서 제3차 지하 핵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핵 시험은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인 평화적 위성발사 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한 미국의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에 대처하여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실제적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진행 되었다. 이전과 달리 폭발력이 크면서도 소형화, 경량화 된 원자탄을 사용하여 높은 수준에서 안전하고 완벽하게 진행된 이번 핵 시험은 주위생태환경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고 공언하였다. (2/12 조선중앙통신)


① 경량화 핵탄두

보통 경량화 하면 조서에서 70년대에 들어서서 모든 무장장비가 경량화 추세로 변화 되고 있었다고 한다. 자료를 보면 58년산 경보병들이 들고 다닌 자동소총의 경우 만탄창 하였을 때 당시의 무게는 14.8kg이었다고 한다. 그러던 것이 경량화가 시작되면서 1970년 2월에 ‘봉화식’자동소총이 만 탄창시 무게가 6.4kg으로 줄어들었고 그 후 20년이 지난 90년도에 생산된 첨단 ‘백두산’자동소총이 출현하였다.


이 ‘백두산’자동소총은 초기에 만탄창 한 경우 8.7kg였는데 지금은 4.1kg까지 경량화 되었다고 한다. 조서의 국방산업에서 무장장비의 경량화는 지금도 연구되고 진행되는 사업이다. 조선은 초기 각 종류의 권총의 무게는 4.5Kg에서 지금은 1.8kg으로 초 경량화 되었고 ‘백두산’자동소총과 권총은 특수한 소재로 특수하게 제작 된‘아메리슘 자동소총’과 권총이 등장하였다.

미제 무기만 보고 연구해 온 이들에게 특색 있는 조선의 무기체계를 알 턱이 없다. 조선의 아메리슘 소총, 거기에는 그 만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융합 핵 탄알을 사용하는‘백두산’자동소총에 만 탄창하면 무게가 얼마나 될까, 자료에서 보면 2,6Kg이 된다고 한다. 소고기 몇 근 정도에 불과하다는 얘기이다. 장병들이 가벼운 자동소총을 휴대하고 마음대로 재빠르게 전투를 벌 릴 수 있다는 말이다.

남한으로 돌격해 내려올 선발군단 제1부대들의 기본적인 무장장비로 이 소총을 들고 진격한다면 어떠한 결과가 나올까. 상상해 본적이 있기는 한가. 미 제국주의 보병 전투군인들은 주렁주렁 달고, 차고, 들고, 거기에 10kg이 넘는 개량화 된 M-16과 (컴)장비까지 끼고 다니며 전투를 한다. 미군 개인군장 무게가 평균 20Kg~25Kg씩 들고 다닌다. 비 오듯 총탄이 퍼 붙는 전장에서 언제 컴을 키고 지도 펴 놓고 담배 피우면서 적진지를 찾는다.?

이렇게 느려터진 전투작전에서 적인지 아군 인지도 모르는 의문의 적 하나를 잡기 위해 수십대의 전투기가 출격하고 마을을 초토화시키고 애매한 민간인들만 무참하게 살상하는 전투를 하는 군대, 이게 미 제국주의 전쟁방식이다. 그러면 핵 시험에서 초소형화, 경량화란 무엇을 의미 하는가. 소형화면 소형화이지 구태여 왜 경량화를 또 강조해야만 되는가. 의문이 들 것이다.

상식적 수준에서 핵에서 소형화란 무엇을 가지고 소형화라고 하고 경량화라고 하는가를 먼저 알아둘 필요가 있다. 2013년 2월12일 오전 10시57분에 조선은 3차 핵 시험을 하였다고 선언하였다. 우리는 핵 시험이라고 하면 고전적인 미국식 핵 시험을 염두에 두고 상상을 한다. 20세기의 낡은 핵 기술을 갖고 있는 미국과 21세기의 융합 핵기술을 갖고 있는 조선의 핵기술의 격차는 하늘과 땅 만큼이나 차이가 난다.

핵에서 소형화, 경량화된 탄두는 두 가지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하나가 핵의 임계질량을 말하고, 또 다른 하나가 핵폭발에서 소형화 기술적 압축을 말한다. 핵탄두 경량화에서 조선은 핵 시험에서 이것을 아주 친절하게 해석해 주었다. 기본 핵연료 장전이 고작 2gm(그램)이라고 한다. 단, 2 그람 정도의 융합 핵연료란 즉, 아기들 밥을 먹이는 스픈의 량도 안 되는 질량이다.

남한이 줄여서 말하는 7Kt의 핵 폭발력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러니까 2gm으로 남한은 불바다가 된다는 말이다. 아주 무서운 고도로 높은 첨단 핵 과학의 끝자락이다. 조선은 경량화에서 이미 모든 것을 실전배치 해놓고 미국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대북 적대시정책을 내려놓을 것인가 아니면 전쟁을 하겠는가. 그리고 또 위협한다. 미국 잘 보라!

3차 핵 시험은 초소형 화되고 경량화 된《융합핵전자폭탄》시험이고 탄두는 프로톤(Proton)시험”이었다. 이제 곧 재개될 4차, 5차례 핵 시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은 또 따른 가공할 만한 시험을 할 수 있다는 신호이다. 탄두 프로톤(Froton) 발사에서《제형 탄두》를 선보여 줄지도 모르며 그리고 실전 발사에서 대륙간탄도 로케트를 마하 20의 속도로 우주를 뚫고 올라가 순간 정지에서

꺽어 우주를 직선으로 날아가 대서양 미 동부 앞바다에서 수직 하강으로 수소폭발 시험을 하게 될 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고차원의 수소 핵 시험이 펼쳐진다면 백악관과 월가는 닭 살 돋는 짜릿하고 끔직하게 몸서리 칠지도 모른다.


② 핵 소형화 핵탄두

이 문제는 어려운 군사과학 기술로 핵 이론이 복잡하며 상식적인 선에서 말할 수 없는 전문성을 요구한다. 핵 소형화를 정밀하게 말하면 임계질량보다 더 고도로 원숙한 핵의 과학기술적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그것은 제쳐놓고 일반적인 것만 말하자. 임계질량의 다른 하나가 피폭제에서 중성전자가 아니라 또 다른《전자 피폭제》를 말하는 것이다. 이런 말이다.

핵 시험 때 그램(gm)으로는 임계질량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소형화에서 임계질량이 존재하지 않을 때 경량화하자면 핵기술에서 분열 핵기술과 다른 기술이 첨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필자의 논단에서 밝힌바 있는 핵연료《수소》-《붕소》-《집초적》기술적 문제가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소형화는 임계질량 시험에서 그 크기를 대폭 줄이는 시험이며 핵의 열 분열,

핵융합의 응용으로 시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소형화도 구성재질의 변경 또는 기폭제의 발전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자난 번에 조선의 3차 핵 시험에서 성공한 소형화, 경량화는 남측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중성전자의 변환관계로 이해하면 된다. 중성전자의 제거와 결합을 통한 핵기술로 극소형화 한 것을 경량화라 지칭한다. 핵(분열)시험이 아니라 중성을 배제한 핵(융합)기술시험 이었다고 본다.

핵탄에서 중성을 배제하면 립자 안에서 양전자는 쉽게 불이 붙게 된다. 이런 이치에서 경량화는 크거나 작거나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소형화는 임계질량에 따라 그 것 만큼의 성능이 나오지만 경량화는《수소》《붕소》 《집초적》기술로 임계질량 최소량의 핵으로 (융합) 되면서 총알, 포탄, 탄두 등 어디에든 규격화되여 섞여지면 상상을 초월하는 고성능을 보여준다.

순수한《붕소》로 열을 잡아서 전자를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이 기술로 융합엔진에 한번 충전하면 단 한번 충전되고 엔진을 3~4년을 쓸 수 있는 에너지를 생성시킨다. 어떠한 물질에도 중성은 존재하며 이 중성을 제거하면 전자가 사라진다. 그러면 피폭에서 방사성 단위는 존재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조선은 핵 방사능이 없는 핵무기를 대량으로 가지고 있다는 말이 된다.

이게 융합 핵으로 가는 첫 걸음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당연하게 첨단소재가 있어야 한다. 보통 10억도의 고열에 견디는 신소재가 될수 있는 소재래야 융합핵 기술이 가능한 것이다.《집초》기가, 바로 그러한 소재에서 탄생한 기술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유일하게 세계에서 최초로 조선이 그 기술을 21세기에 세상에 내 놓은 것이다.《경량화》되고《소형화》된 전자핵탄두,

임계질량을 초월한다는 21세기 첨단핵기술, 이것은 말 그대로 100% 립자를 100%의 에너지로 전환하는 핵기술이며, 방사능이 0.00% 없는 깨끗한《핵융합 전자탄》기술이 된다. 사실 양자와 중성자를 이루는 궁극적 립자는《흑전자》로 알고 있는 과학자들이 있다. 인류태초의「암흑물질인=흑전자 에너지」가 파괴 되여야 립자가 나온다. 미국이나 남한은 거꾸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남한은 이를 터무니없는《나노 립자》라고 말한다. 그게 참으로 안타가운 것이다. 제과공장을 포위해 점령하라고 했더니 엉뚱한 소다공장을 포위하고 있는 꼴이다. 이렇게 서로 다른 과학의 다른 길을 가고 있다. 그리고 고온 10억도 이상도 열을 담아낼 수 있는 신소재 가마(용기)가 있는가? 그와 같은 5차원의 신소재가 받쳐줘야 《플라즈마》《집초식》《융합(로)》에서 정제되어야 한다.

그래야 고순도의 높은 수소를 얻어낼 수 있으며 12단 짜리 원심분리기가 존재해야《경량화가 가능한 것이다. 본의 아니게 글이 5차원 신소재까지 왔다. 첨단 신소재 원료는 자연에서 찾아야 한다.《석영》이라는 돌을 알고 있는가. 타면 탈수록 더 강해지고 타면 탈수록 더 밀도가 높아지고 안정적인 것, 바로 주재료가《석영류》돌이다. 남한에도《석영류》돌은 얼마 던지 존재한다.

남한 학자들이 엉터리 기초과학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자연의 것을 응용할 줄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미 제국주의 과학이 한계에 부닥치며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이다. 책상 앞에서 컴퓨터로 핵을 연구한다? 웃기는 짓거리를 한다. 미국의 핵 연구에서 핵융합연구를 수십 년 해오고 있지만 아직도 진창 길에서 헤매고 있다. 본론으로 들어가 이번에 조선이 3차 핵 시험한 것은

《초소형화》,《경량화》만 소개하였다.《정밀화》《다종화》는 다음기회에 소개하고자 한다. 단 이번에 조선은《핵융합전자폭탄》혹은 《전자 립자 핵융합》탄, 이렇게 명명할 수 있는데 조선은 핵 시험을 통속적인《소형화》되고《경량화》된《원자탄》시험이라고 하였다. 미국에게 의도적으로 가장 초보적인 것을 보여주여 주기 위해서 다 밝히지 않았다고 본다.

진짜 실체를 보았다면 미국의 핵과학자들은 기절할 것이다. 조선은 1000kt 프로톤(Proton) 탄두가 한 두 발이 있는 것이 아니고 거의 수 십기가 넘는다고 한다. 이것 한 방이면 지구 한 모통이를 통째로 날려버릴 수가 있다. 조선은 무엇인가 믿는 구석이 있기에 미국에게 당당하게 큰 소리 칠 수가 있는 것이다. 미국은 대조선 제재를 고만 두어야 한다. 미국을 위해서 간절한 심정으로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미국은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에 밝힌 조선이《새로운 길》을 갈 경우 살아남지 못한다. 조선의 핵 시험을 했다고 해서 한미가 공조하여 대북제재를 가하면 미국은 졸열 한 소국이지 대국이 아니다. 강대국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 된다. 조선이 위성을 쏘는 것, 핵 시험을 하는 것이 그렇게도 두려 운가. 시대적 환경이 이제 더는 무슨 제재는 통하지 않게 되었다.

제재의 후속조치? 제재옵션은 다 고갈 되어있다. 무엇을 더 제재로 내세울 것인가, 조선에 선제타격을 가 한다.? 어리석은 짓이다. 아마도 조선은 미국이 그렇게 해주기를 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조선은 언제고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결국 아무것도 내 놓을 수 없는 처지라면 차라리 조선에 사과하고 만나라! 차라리 망신 당하기전에 만나 다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미국과 일본과 남한에도 좋을 것이다.

미국은 국제사회에 하지 못하는 일과 말이 있을 것이다. 그 말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작년 11월에 조, 미 비밀협상에서 조선의 은하위성 발사를 한다는 것을 합의하고서도 저렇게 나왔던 것이다. 조선이 미국에게 위성발사를 하겠다고 통보한 때는 2012년 9월이었다. 미국만 아니고 유엔에도 정식으로 통보하였다. 예의와 국제규범을 다 잘 지켰다.

2012년 10월과 11월에 유엔 총회에서 조선은 국제사회 앞에 위성발사를 공개적으로 선언 하였다. 미국은 앞에서 한 말이 다르고 뒤에서 한 말이 다르다면 누가 미국을 신뢰할 것인가. 그래도 금융제제니 선박검색이니 정밀 선제타격을 떠들겠는가. 그러면 전쟁 개시일이다. 그저 빈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조선반도 통일성전이 시작되면 조선반도에서 끝나는 게 아니다.

동북아 대전이 기다리고 있고 3차 세계대전이 기다린다. 미국도 남한도 그렇고 일본도 다 끝장이 난다. 공격하면 즉,《초소형》화 되고《경량》화 된 핵 방사능도 없는 4차원 전자핵탄 공격이 시작되면 미군기지와 남한군대는 모두 재만 남는다. 미국 본토는 하늘에서 쏘나기 처럼 수억 도의 불벼락을 맞게 된다. 지금 조선이 3차 핵 시험으로 이것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이 세상에 수억도 불을 막을 장비는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 대부분의 주택과 건물들은 주로 석유제품으로 덮혀져 있다. 한 번 불이 붙으면 끝장이다. 당시 미국은 주로 중국을 통해 조선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그 메시지의 핵심내용은 미 행정부는 조선의 은하 3호 2기 로켓발사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제를 논하는 일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사정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조선에 전달해 줄 것을 중국에 요청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조선은 미국과 일체 협상은 없다고 하였다, 언제 던지 전쟁하자는 입장을 거두지 않았다. 조선은 미국과 대화는 없으며 협상도 안 할 것으로 보였다, 이제 남은 것은 남한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이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되는 1700여기의 전술핵탄두를 다 걷어 가지고 떠나야 한다.

이게 조선이 요구하는 남조선의 비핵화 론리이다. 아니면 전면전을 하든가 두 선택에서 하나를 골라잡아야 한다. 이것밖에 대안은 없게 된다. 제재를 해제하지 않으면《새로운 길》을 가겠다고 선언하면 그것으로 끝장이다. 전쟁이 시작되면 우주상공에서 무수히 쏟아지는 불 폭탄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프로톤(Proton)을 막지 못한다. 불가능하다. 어떻게 할 것인가.

조선은 정론에서 이렇게 선언하였다.

『...우리는 숨기지 않으며 공공연히 선포한다. 제국주의가 핵무기를 잡으면 우리도 핵무기를 잡아야 하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보유하면 우리도 대륙간탄도 미사일을 보유해야 하며, 그 어떤 우주무기로 위협하면 우리도 우주무기로 원수들에게 공포를 주어야 한다. 조선의 핵은 정의의 선택이며 인류의 진정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힘인 것이다.

그것은 미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최고의 징벌이며 조선민족 천년 한이 맺힌 분노와 증오의 산 이다. 핵은 누가 쥐는가에 따라 그 사명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제국주의는 통치와 침략전쟁을 위해 핵을 쥐였지만 조선은 평화와 번영, 원칙과 공정성,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위하여, 세계 인류의 평화에 대한 도덕적 사명감으로부터 핵을 쥐였다.』 동물세계에서 왕자인 조선사자의 굵은 고성의 괴음의 떨리는 포효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동시에 품어 나오는 하얀 서리 찬 입김이 보이지 않는가. (끝:2019년 2월 9일)

※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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