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UD 8

Presented to the Crimson Circle on May 7, 2022

Recorded at the Shaumbra Pavilion in Kailua-Kona, Hawaii USA

Featuring

Adamus® channeled through Geoffrey Hoppe

assisted by Linda Hoppe

크림슨서클 자료

벤칭의 예술 시리즈 샤우드 8

크림슨서클 주최

2022년 5월 7일 미국 하와이 카일루아-코나 샴브라 파빌리온에서 녹화

아다무스® 채널링

채널러: 제프리 하피, 진행: 린다 하피

* 이 문서를 배포하고자 할 경우, 이 문구를 포함해 전문(全文) 형태, 비상업적 용도, 무료로 자유롭게 배포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용도 일체에 관해서는 제프리 하피(콜로라도 골든 거주)의 서면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연락처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 참조. www.crimsoncircle.com

© Copyright 2022 Crimson Circle IP, Inc.

이 샤우드를 음성 파일로 듣거나 영상으로 보려면 다음 링크(https://www.crimsoncircle.com/Library/LibrarySeries)를 참고하세요.

IMPORTANT NOTE: This information is probably not for you unless you take full responsibility for your life and creations.

주의: 자신의 삶과 창조에 온전히 책임지지 않는 사람에게는 부적절한 정보일 수 있음.

* * *

린다: ‘벤칭의 예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건 여덟 번째 샤우드고요.

우린 여러분과 함께 아다무스 생 제르맹을 만나려고 여기 모였습니다.

제프리 하피가 우리를 위해 그 에너지를 깊이 느껴보고 있는데요.

그럼, 이제 우리 각자 크게 심호흡하며 시작해보지요.

삶의 호흡입니다.

정말로 깊이 들이마시며, 에너지가 흐르게 해봅니다.

그것이 여러분을 위해 거기 있습니다.

들이 마셔보세요. 모든 잠재성들을 허용해봅니다. 호흡하며 여기 현존합니다.

‘나는 여기 있다.’, ’나는 존재한다.‘를 호흡해 들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진정으로 느껴봅니다. 존경을 보내봅니다.

계속해서 깊이 호흡하며, 에너지가 흐르게 해봅니다. 계속 호흡하며, 허용합니다.

아다무스 생 제르맹을 느껴보세요. 그의 에너지는 늘 우리와 함께 있지요. 그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그걸 한 번 호흡해 들여보세요. 그 아름다운 헌신을 느껴보십시오.

숨 쉽니다. 숨 쉬며 이번 샤우드로 들어가보지요.

아다무스: 아이 엠 댓 아이 엠,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입니다.

어서 오세요, 샴브라 여러분. 2022년 5월 샤우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제가 잠시 여러분 한 분, 한 분 모두를 느껴보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에너지를요. 오늘 전 세계에서 아주 흥미로운 분들이 여기 모였군요.

많은 분들이 오늘 여기 있어야겠다는 부름을 느꼈습니다. 다른 할 일들도 있었는데, 어쩌면 더 괜찮은 일들이 말이죠, 그런데 왠지 지금 여기에 함께 해야겠다는 부름을 느낀 거죠. 거의 저항할 수 없는 그런 부름이었습니다. 여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냐면 오늘 저희는 중요한 일을 할 거거든요.

크게 심호흡하면서 이번 샤우드를 시작해 보죠.

이번 샤우드는 지금까지 우리가 했던 것과는 조금 다를 겁니다. 강연을 제가 아주 좋아하긴 하지만요. 샴브라들과 이야기하고, 주의를 분산시키고, 개그 하고 그런 거요—이런 건 다음 달에 모이면 다 할 겁니다. 현장 청중이 있다면 좋겠군요—하지만 이번 샤우드는 다릅니다. 이번 샤우드는… 이번 샤우드는, 음, 오늘 여기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곧 알게 될 거예요

지금 세상에서는 정말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요. 가끔은 보고 있기가 힘듭니다. 여러분이 그 한가운데에, 지금 일어나고 있는 그 어마어마한 일들의 한가운데 있을 때는요. 지금 굉장히 강렬하죠. 여러분 지금 정말로 많은 것들이 느껴집니다. 전에 아무것도 안 느껴진다고 했던 분들조차, 지금 전부 다 느끼고 있지요. 지금 여러분은 차라리 아무것도 안 느껴지던 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계속해서 느끼게 될 겁니다. 여러분의 민감성이 여러분 자신의 빛에, 의식에 의해 깨어났으니까요. 그래서 여러분은 계속해서 다 느낄 거고요, 주변의 세상이 계속해서 느껴질 겁니다.

여러분은 이 지구에서 참 많은 생을 살았죠. 세상이 바뀌고 변화하는 방식은 이제 꽤 익숙합니다. 대개는 그리 빨리 바뀌지 않지요. 가끔은 여러분이 맨날 똑같은 패턴을 반복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혹은 세상이 그러고 있거나요. 그러나 지금은 정말이지 빠르게 변하고 있지요. 따라가기 힘들 정도라고 느껴질 지경입니다. 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러분은 변화가 충분히 빠르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에요. 더 빨리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지금 그런 변화가 와 있군요. 정말이지, 이 지구상에서 그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드림워크를 할 겁니다. 상당히 긴 드림워크가 될 거예요. 그리고 드림워크를 하는 동안, 우리는 다 같이 어둠 속으로 우리의 빛을 비출 겁니다. 우리는 어둠의 심장부 깊숙이, 어쩌면 가장 깊은 심연까지 들어가서, 빛을 비출 겁니다. 우리가 이 지구에 온 이유인 바로 그 일을 할 거예요. 이게 바로 그거죠. 여러분 여기 무슨 거대한 기업 세우려고, 뭐 발명하려고 온 게 아니었습니다. 꼭 무슨 치유 작업을 하고, 코칭을 하고, 혹은 책을 쓰려고 여기 온 것이 아니었어요. 여러분은 우리가 오늘 할 바로 그 일을 하려고 여기 온 것이지요, 여러분이 벤칭할 때 하는 바로 그 일을 하려고요.

빛을 비출 때

우리는 빛을 비출 거고요, 아시겠듯이—우리 이 이야기 아주 많이 했잖아요—지금이야말로 이 지구에 그 빛이 진정 필요한 때죠. 모든 것이 대대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시기입니다. 단지 이거 하나, 저거 하나라고 할 수 없어요. 말 그대로 ‘모든’ 것이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개 변화란 쉽지 않지요. 변화란 낡은 체계의 붕괴를 뜻합니다. 시바(Shiva) 신처럼요. 파괴자의 에너지죠. 그것이 들어와 낡은 체계를 무너뜨립니다. 대개 인간 차원에서 그건 힘들죠—힘듭니다, 그들이 지금껏 삶을 직조해온 방식, 그들이 편안해하는 패턴들, 함께 해온 사람들을 무너뜨리니까요—그래서 아주 힘듭니다. 하지만 바로 지금, 이런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고요. 돌아갈 길은 없습니다. 이 변화를 늦출 도리도 없어요. 변화들은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고, 그게 바로 여러분이 여기 있는 이유지요. 여러분 자주 말했지요. “음, 난 내가 왜 여기 지구에 있는지 기억내해고 싶어.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건지.” 많은 분들이 수년을, 심지어 십 수 년을 보냈습니다. 바로 지금까지 기다리느라고요. 바로 이것이 여러분이 여기 있는 이유입니다.

여러분 정말 많은 분들이 과거에 은거해 지내는 생애를 살았지요. 그게 미스터리스쿨(Mystery School)이었든, 일종의 비밀 조직이었든지간에요. 지구를 위해 빛을 들고 있는,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조직이었습니다. 수도원과 수녀원에서도 그랬고요. 세계 곳곳의 굉장히 외딴 곳에 칩거해 소규모 집단에서도 그렇게 했어요. 그건 세상을 위해 에너지를 유지해주는 일이었습니다. 에너지를 유지한다는 건 천상과 지상 사이의, 신성과 인간 사이의 끈을 유지한다는 뜻이었죠. 그 연결이 끊어지지 않도록이요. 여러분은 그 연결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지금도 아직 그 일을 하고 있는 집단들이 있어요. 레뮤리아(Lemuria) 때부터 쭉 그렇게 하고 있지요. 아직도 그 일을 하고 있는 그룹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그런 사람들에 대해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을 겁니다, 거의요. 대개 그들은 종교 단체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만, 그건 그냥 밖으로 내건 외양이죠. 실은 그들은 적기가 올 때까지 에너지를 유지해주고 있었던 겁니다.

그들은 계속 그렇게 해왔어요. 지구상에 빛을 품은 이들이 오는 시기가 올 때까지요. 그들은 그렇게 해왔습니다. 지구 곳곳에서 어떤 사람들이 자신의 신성을, 빛을 바로 이 현실 차원으로 허용하기 시작하는 때가 올 때까지요. 그게 바로 여러분들이지요. 그게 바로 지금 우리가 있는 지점입니다. 그게 바로 지금 우리가 여기서 할 일이에요.

제가 여러분과 이야기 나누는 걸 정말 좋아하긴 하지만요, 여러분을 웃겨주고, 정보를 전달하고, 강의하는 거 정말 좋아하지만, 오늘은 이 아주 특별한 드림워크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모두 편안히 자리 잡으시기 바랍니다. 조명은 좀 낮추시고요, 뭘 하고 계셨든 편안히 자리 잡으세요. 괜찮으시다면 휴대폰은 꺼주십시오. 우리가 굉장히 깊은 작업을 할 때 가끔 어떻게 되는지 잘 아시잖아요. 주의분산을 거의 끌어당기다시피 하잖아요. 주의분산 요소들이 막 꼬여듭니다. 갑자기 오랫동안 소식도 없던 사람에게, 혹은 가족에게 연락이 온다든지요. 아님 스팸 문자가 오거나, 갑자기 전화가 걸려오거나요. 그러니 휴대폰은 꺼두시고요, 최소한 무음으로 해두시고, 드림워크를 위해 편안히 자리 잡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이 드림워크를 오늘 여기 모인 이 그룹과 하고 싶었습니다. 그룹으로요. 물론, 여러분은 개인적으로도 이런 경험을 할 겁니다만, 전 이걸 여기서 그룹으로 하고 싶었어요. 실시간으로, 바로 지금이요. 보통 여러분은 벤칭을 혼자 하죠. 시간을 잠시 내서 호숫가나, 공원이나 그런 데 앉아서, 혹은 차 안이나 집에서 자리를 잡고 그저 빛을 비추잖아요. 그런데 전 지금 이 드림워크를,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드림워크를 이 그룹과 해보려고 합니다. 네, 여러분 중에 요 며칠 좀 컨디션이 안 좋은 분들 계셨을 거예요. 아님 어젯밤이나 그 전날 밤 진짜 이상한 꿈을 꾸었다든지요. 그건 왜냐면 우리가 이런 작업을 할 때, 사실 어둠은 그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가령, 여러분이 깜깜한 방에 있는데 누가 갑자기 불을 켜면 짜증나잖아요. 원래 있던 그 상태에서 갑자기 빠져나오게 되니까요. 어둠이 뭔가가 오고 있단 걸 느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항을 하죠. 아마 여러분이 요 며칠 느낀 것, 생각한 것, 혹은 꿈 꾼 것이 바로 그거였을 겁니다.

우리는 그 안으로 들어가서 뭘 하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그저 어둠 속에서 빛으로 있을 뿐이죠. 그리고 궁극적으론 아시겠지만, 어둠이나 빛이란 사실 없습니다. 그러나 의식과 자각이 부족한 대상들은 존재하지요. 그들은 잠재성을 알아보고 인식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어둠이라 부르는 것이지요. 그것은 아주 상처 받은 상태에, 아주 아파하는 상태에—물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요— 있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여기서 어둠이라 칭하는 것이지요.

빛은 단순히 의식입니다. 의식이요. 진실로, 진정으로 중요한 단 한 가지, 바로 의식이지요. 모든 것의 정수(精髓)입니다—여러분의 의식, ‘아이 엠’이요. 그게 없다면 에너지란 없을 겁니다. 입자들도 없을 거고요. 빛도 없을 겁니다. 어떤 형태든 현실도 없을 거고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정말로 하려는 건, 닫힌 곳, 은폐된 곳들로 의식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아픔에 너무 잠식되어서 바로 앞에 있는 위대한 잠재성들을 보지 못하고 있는 곳들로요. 그게 개인이 됐든, 세상 전체가 됐든지요. 우리는 우리의 빛을 가져갈 겁니다. 침입해 들어가지 않을 겁니다. 어떤 변화도 강요하지 않을 거예요. 여러분이 믿는 바를 상대도 믿게 만들지 않을 거예요. 그저 빛을 밝히기만 할 겁니다.

바로 지금이 그런 시기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것들에 매우 결정적으로 중요한 때지요. 의식을 담지한 자들이, 여러분들이 앞으로 나와줘야 하는 때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린 변화를 강요하려는 게 아니에요. 그저 다른 잠재성들이 있음을 보여줄 뿐입니다.

자, 다 같이 깊이 호흡하면서 이번 2022년 5월 샤우드를 시작해보지요. 다 같이 깊이 호흡하며 우리의 에너지를 한데 모아봅시다.

이 드림워크에서는 제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때가 많을 겁니다. 전 그저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빛을 가져오라는 말만 할 거예요.

여러분 무얼 맞닥뜨리든 거기 얽혀들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말하자면 낮은 담장 뒤에 서 있을 겁니다. 목소리들에 얽혀들지 마시고, 측면들에 얽혀들지 마시고, 맞닥뜨릴 수 있는 그런 것들에 얽혀들지 마십시오. 우리는 우리의 방식을 정부 기관에 강요하지도 않을 거고, 지도자들을 변화시키려 하지도 않을 거고, 심지어 과거에조차 어떤 변화도 강요하지 않을 거예요. 우린 그저 빛을 가져올 거고요. 다시 말하지만,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이번 생애에 이 지구에 온 이유죠.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드림워크(DreamWalk Into Darkness)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분들, 또한 나중에 이 드림워크에 합류하실 분들 모두 깊이 호흡해보지요. 다 같이 깊이 호흡하며 시작해보겠습니다.

(음악 시작)

드림워크에서 우리는 사실 아무 데도 가지 않습니다. 모든 게 우리에게 오지요.

어찌 보면, 마치 나선형 같습니다. 우리가 밖으로 나가서 뭘 하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우린 그저 지금 이 순간 속에 있으면서, 우리의 빛을 발할 뿐이지요. 여기서 그룹으로요. 경건한 집단으로서요. 우리의 빛이 비춰져 나가게 허용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빛을 비출 때 그 빛은 여러분 자신에게 먼저 닿지요. 사실, 여러분 삶에는 아직 좀 어두운 부분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래된 기억들, 과거에서 온 유령들, 여러분을 해치고 상처 준 사람들.

거기서부터 시작해보지요. 이번 생애에서부터요. 여러분의 빛을 여러분 내면의 모든 어둠으로 비춰봅니다. 여러분의 그 부분이, 과거의 그 부분이 이제 더 많은 잠재성들이 있음을 볼 수 있도록이요.

여러분의 그 부분이 여러분이 더 이상 갇혀있지 않다는 걸 알 수 있게요. 여러분은 다른 이들에 의해 통제 당하지 않고요. 정말이지, 여러분의 선택지는 제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금까진 그렇다고 느꼈을지 모르겠지만요.

여러분 자신의 그 어둠 속에 머물러보십시오.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직면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여러분은 의식 속에 있으니, 걱정할 게 하나도 없지요. 어둠에 잡아먹힐까 겁낼 필요가 없습니다.

더 이상 어둠에 물들까 겁낼 필요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래도록 두려워했던 부분이죠. 내가 어둠에 잡아먹히면 어떡하지? 나쁜 사람이 되면 어떡하지? 이제는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빛은 너무나 밝거든요.

여기까지 왔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어둠에든, 다른 누구의 어둠에든 망가질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안에 아직 어둠 속에 있는 부분이 있다면 여러분의 빛을 비추십시오.

(침묵)

그건 달아나려 하거나, 여러분을 향해 이빨을 드러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저 여러분 의식 속에, 그 빛 속에 머무르세요.

이것이 이제 여러분의 길입니다.

여러분 삶에서 그 어둠이 뭘 결정하고, 정하고, 뭔가를 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합니다. 주권적인 존재로서요.

여러분 어린 시절에 있었던 어둠이 혹시 남아 있다면 거기에 여러분의 빛을 비춰봅니다.

(침묵)

어렸을 때 끔찍한, 참혹한 일을 겪은 분들도 있지요. 그런 것에 합리화 같은 건 있을 수 없습니다. 거기에 무슨 이유가 필요하지 않고, 정당화가 필요하지 않아요. 이제는 빛이, 여러분에게서 나오는 빛이 여러분 과거의 그 어둡디 어두운 구석으로까지 들어갑니다.

(침묵)

여러분에게 굉장한 수치심을 유발한 경험들도 있었지요. 신체적으로, 성적으로 학대를 당한 분들도 있고요. 그게 여러분에게 너무나 큰 수치심을 유발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짓을 한 건 여러분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여러분은 이 어두움이라는 담요를 그 위에 덮어버렸습니다. 이제는 때가 되었어요. 여러분의 그 부분이 바로 그 빛을 원하고 있으니까요. 바로 지금 천사가 와주기를 원하고 있으니까요.

느껴보십시오. 여러분 삶의 어둠들이 지금 실제로 여러분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여전히 그 어둠을 꼭 그러쥐고 있으려고 하지만요, 사실은 여러분이 비추는 이 빛에 거의 끌려오다시피 하고 있지요. 어둠 속에 붙들려 있었던 그 부분들은 이제 때가 되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 위로 여러분의 빛을 비추십시오. 그리하여 그것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잠재성들을 알아보고 또 활용할 수 있도록이요.

(긴 침묵)

여러분이 바로 지금 이 순간의 빛 속에서 거기에 그저 머물러 있을 때 가장 커다란 변환이 일어납니다. 여러분은 치유를 하려고도 뭘 바꾸려고도 하지 않아요. 그저 그 빛으로서 거기 있을 뿐입니다.

상처에 사로잡히지 않고, 수치심에 사로잡히지 않고, 어둠에 잠식되지 않고, 그저 거기 존재하는 겁니다.

(침묵)

혼란스러워하는 여러분의 구석구석으로 여러분의 빛을 비추십시오. 지금 여기의 부분이 됐든, 과거의 어떤 부분이 됐든지요. 울부짖고 있는 여러분의 모든 부분들에요.

(침묵)

아직도 여러분 꿈속에서, 마음(mind) 속에서 헤매고 돌아다니고 있는 모든 야수와 악마들에게, 그 빛을 비추십시오. 그리하여 상처받은 모든 부분들이 이제는 그 어둠의 덫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도록이요.

(침묵)

진정한 변환은 의식의 빛이 있을 때 일어납니다.

(침묵)

무슨 온갖 테라피, 상담, 그런 것들은 전부 어찌 보면 마쿄(makyo)입니다. 어둠에겐 그저 빛의 존재를 느끼는 게 필요했을 뿐입니다. 그 빛이 늘 언제나 있었다는 걸요.

(침묵)

어둠은 그 빛이 진짜 있다는 걸 알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둠은 그 빛이 자신 안에서 오고 있음을 알기만 하면 되었지요. 외부의 그 누구에게서가 아니라, 어떤 다른 존재에게서가 아니라, 천상에서가 아니라, 바로 여러분 자신에게서 온다는 걸요. 필요했던 건 바로 그거였습니다.

여러분이 가져오는 바로 그 빛이 여러분의 의식이고, 자각입니다. 여러분의 순수한 의식입니다.

(침묵)

빛은 치유를 하려 들지 않습니다. 빛은 상담을 하려 들지 않아요. 빛은 그저 말할 뿐입니다. “여기 길이 있어요.”

아직 여러분 삶 속에 있는 어두운 상황들, 어두운 경험들은 다들 사실 빛을 갈망해왔어요. 여러분이 지금 비추고 있는 이 빛이 있기를 갈망해왔습니다.

그건 더 이상의 게임을 원치 않았고요. 더 이상의 치료니, 초특급 치료니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원했던 건 단지 이거였어요. 바로 지금 여러분이 가져오고 있는 이거요. 그뿐입니다. 여러분의 빛 말이지요.

어둠은 저 스스로는 그 빛을 누릴 자격이 안 된다 느꼈고, 자신은 그 빛이 될 수 없다 느꼈기에, 그 빛이, 바로 ‘여러분’이 여기 있을 수는 없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여러분 삶 속에서 아직 잿빛이고 어두운 부분, 상처 받고 숨어 있는 모든 부분들에 빛을 비춰봅시다. 그런 곳 구석구석에 빛을 비춰봅시다.

(침묵)

그런 다음—그런 다음, 이른바 과거 생들이라 하는 것들, 어둠을 지닌 과거 생들을 불러내봅시다.

(침묵)

그것들 대부분이, 그것들 대부분이 아직도 그 경험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치 꿈속에 갇힌 것처럼요.

어떤 전생이 물리적으로 죽음을 맞이했다고 해서 그게 꼭 그 생이 끝났다는 뜻은 아니거든요. 그 생은 계속해서 그 트라우마와 어둠과 고통을 지속해갈 수 있습니다. 다른 차원으로도 들어가고요. 지구인접영역(Near Earth Realms)으로도 가고요, 그러고는 대개 그 생을 계속 이어가지요.

있죠, 여러분은 그 고통과 아픔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과거에서 울려오는 메아리처럼 말이죠.

그 모든 전생들에 여러분의 빛을 비춰봅시다.

(침묵)

그 생들은 많은 곳을 전전하며 구원을 찾아다녔습니다. 그 고통과 어둠과 아픔에서 빠져나오려고 부단히도 노력했지요. 그러나 그들에게 필요했던 건 이것, 바로 지금 여러분이 가져오고 있는 것—여러분의 빛, 여러분의 지혜, 성숙함이었습니다.

그게 바로 필요했던 거예요. 그리하여 그 생들 역시 스스로의 잠재성들을 볼 수 있도록이요. 다른 시나리오를 볼 수 있도록이요.

여러분은 그 생들에 치유를 가져다주는 게 아닙니다. 해결책을 가져다주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은 그저 여러분의 빛을 가져다줄 뿐입니다. 그들은 그걸 보고, 그걸 느끼면 됩니다.

여러분의 과거 생들 하나하나 전부가 지금 일종의 자기만의 깨달음을 겪어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번 생에서 그 모든 과거 생들을 대표해 앞장서 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앞장서서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 생들 역시 각자의 깨달음을 겪어 나가도록이요.

역사는 역사가 아닙니다. 기록된 것만이 역사가 아니에요. 다시 말해, 과거 생들은 지금 자신의 역사를, 여러분의 역사를 바꾸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빛을 비춰주고 있는 지금이요.

각각의 모든 과거 생들 또한 그 생애 속에서 깨달음에 다다를 겁니다.

네, 그 생들은 스스로 역사를 거스를 겁니다. 시간과 공간을 거스를 거예요. 거기 담긴 의미는 어마어마하지요.

가난하게, 혹은 분노하며, 혹은 어둠 속에서 죽었던 과거 생이 이제 자기 생애의 항로를 스스로 바꾸고 있습니다—그 생애에서 죽음 직전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고 하더라도요—바꾸고 있습니다. 이 빛이 비춰지고 있는 지금이요.

그 중 어떤 생들은 신에게 기도했지요. 천사들에게, 예수에게, 알라에게, 부처에게 빌었습니다. 그들이 겪고 있는 그 고통에서 풀어달라고요, 자신의 그 어둠에서 풀려나게 해달라고요, 자신을 바라보고 인식하는 그 방식에서 풀려나게 해달라고요. 그러나, 그런 존재 그 어느 하나 바로 지금 여러분의 빛이 주는 것 같은 치유나 해결책을 줄 수 없었습니다.

빛은 안에서부터 와야만 합니다. 그건 밖에서 올 수 없어요. 절대로 그럴 수가 없죠. 오, 외부의 빛이란, 외부의 빛은 아주 일시적인 안도를 줄 뿐입니다. 그러나 그 과거 생들에게 정말로 영향을 미치려면, 오, 그냥 지금 느껴보세요.

(침묵)

그 생들은 그 빛을 내면에서부터 느껴야만 했어요.

(침묵)

저 어디 먼 천국에서 오는 게 아니라, 어떤 영적인 아이콘이 주는 게 아니라, 내면에서부터 그 빛을 느껴야 했습니다. 이것이 지금 여러분이 그 생들 하나하나에게 가져다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빛이 지금 그 생들에게 잠재성들을 밝혀 보여줍니다. 그걸 선택할지 말지는 그들에게 달려 있어요. 그러나 여러분의 빛은 잠재성들에 빛을 비춥니다—그들이 저 스스로의 어둠을 넘어설 수 있는 잠재성에 말이죠.

지금 여러분의 빛이 그 과거 생들 하나하나에 비춰지면서 일어나는 변화를 느껴보십시오. 그게 여러분 스스로의 역사의 행로를 바꿉니다.

(긴 침묵)

이 과거 생들에 이렇게 가 닿을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빛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요.

(침묵)

정말 많은 과거 생들이 머리 속에 가슴 속에 너무 큰 혼란을 품고 죽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많이 찾아 헤맸고, 많은 분노와 많은 고통을 낳았죠. 그런 과거 생들이 계속해서 답을 찾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악화되기만 하는 것 같았습니다. 기적적인 치료, 신속한 해결책, 외부의 예언자들 같은 거요.

그런 건 소용이 없습니다. 필요한 건 바로 지금 여기 있는 이것이니까요. 그들에게는 여러분의 빛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감히 이렇게 말할게요. 이것이 변환을 만들어내는 유일한 해답이라고요. 유일한 해답이요. 그밖에 다른 건 모두 두통만, 실패만, 실망감만 더할 뿐입니다.

여러분의 빛을 여러분의 모든 과거 생들 하나하나로 비춥니다.

(침묵)

재밌는 게요, 제가 보니까, 사람들은 자신을 변화시켜보려고 정말로 많은 것들을 하더라고요.

정말로 많은 기법들, 접근법들을 시도해봅니다. 끊임없이 최신의 방법들을 찾아 헤매면서요. 구루 앞에 무릎을 꿇고 앉고, 책이니 성경이니 눈알이 빠지도록 공부하고 하고 또 하고요. 그런 것 어느 하나, 어느 하나도 온전한 변환을 주지 못합니다.

오로지 그 어둠 속에 여러분, 여러분의 의식이 가 있는 것만이 답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Self)으로 돌아가는 것만이 답일 뿐입니다.

여러분의 그 거룩하고 성스러운 부분을 그 어둠 위에 비춰주는 것, 의식적으로 그것을 어둠 위에 비춰주는 것이 답일 뿐입니다. 그 모든 과거 생들 하나하나에요.

(침묵)

그러면 그 생들은 가슴 깊은 곳에서 어떤 친숙함을 느낄 겁니다. 그들과 여러분이, 영혼(soul)이 하나임을 느낄 거예요. 그것은 진실하고 정직하며 진짜인 것으로 느껴지지요. 뭔가 안에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밖에 있는 게 아니라요.

많은 과거 생들에게, 그것은 진실로 놀라울 겁니다. 지금 빛나고 있는 이 빛이 왜 이리도 친숙한지, 왜 이리도 친숙한지 말이에요.

(침묵)

그 생들이 여러분 빛을 느끼도록 해봅시다. 과거 모든 생들의 모든 어두움들이 여러분 빛을, 그리스도 의식(Christos consciousness)을 느끼게 해봅시다.

(침묵)

놀랍지 않나요? 여러분이 이제 충분히 성숙하고 통합되어서 이런 빛을 비출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요? 여러분이요.

전에는 여러분 늘 빛을 받아야 되는 입장이라고 느꼈잖아요. 여러분이 어둠 속에 있고, 그래서 이런 게 필요하다고, 이런 빛이 여러분에게 와야 한다고 느꼈잖아요. 그러나 이제 여러분은 그 빛을 비추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여러분 자신을, 여러분의 빛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가 되었어요. 그 빛을 가져오는 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더 이상 이런 과거 생들의 단면(facet)들에 속해 있지 않아요. 그것들은 빛을 기다리면서도 어두움을 꼭 붙들고 있었죠. 여러분은 그 위로 솟아올랐고, 이제 그런 빛을 가져다주는 이가 되었습니다. 행여 내가 그 빛을 왜곡시키진 않을까, 잘못 사용하진 않을까 염려하지도 않습니다. 전혀요.

(침묵)

자, 드림워크를 계속해보죠.

이번엔 세상으로, 이 지구로 이 빛을 비춰봅시다. 지금 지구상에 있는 모든 어둠들 속으로요. 어둠이란 의식(consciousness)에서 벗어나 있다는 뜻이죠. 대개는 왜곡되고 뒤틀려 있고요. 대개 사람들은 그걸 ‘악’이라고 칭하지요.

이 지구에 우리의 빛을 비춰봅시다. 지구상의 수십억 사람들에게요. 그들은 가슴 속에선 진실로 착합니다. 정말이지 진심은 착해요. 그러나 자신의 어둠에 사로잡혀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요. 파워 게임에 사로잡힌 이들도 있고요. 어둠에 붙들린 이들도 있지요. 심지어 과거 생들에 옭아 매여서 이번 생애로 온 이들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 우리의 빛을 비춰봅시다. 세상은 정말로 많은 선함의 잠재성으로 꽉 차 있지만, 지금 너무나 겁에 질려 있지요.

(침묵)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 어둠 속에는 절망이 있어요.

우리의 빛을 비춰봅시다. 대중의식과 인류가 진정 다른 잠재성들이 있다는 걸 볼 수 있도록이요.

(침묵)

이 지구상엔 뭐가 됐든 고통이 있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둠은 그걸 붙들고 있지요. 어둠은 그걸 먹고 삽니다.

우리의 빛을—이 샤우드에서, 우리의 드림워크에서—이 지구에 비춰봅시다.

(침묵)

오, 카르마에 붙들린 이들이 너무나 많지요, 과거 자신의 업보예요. 정말이지 고약한 덫입니다. 너무나 그럴싸한 덫이에요. 자기 스스로의 카르마라는 것.

빛을 비춰봅시다. 그들이 언제든 원한다면 그 카르마를 풀어버릴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도록이요. 그건 천상에서 내려주는 속죄가 아닙니다. 그저 그들 스스로가 그걸 언제 놓아버릴 건지의 문제죠.

(침묵)

이 지구상의 사람들은 날마다 일상을 살아가고 있지요. 늘상 하던 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 두려워하고 있어요. 무슨 일이 벌어질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테크놀로지, 군사력, 그런 것들이 너무 강력해져서 지금, 언제라도 이 지구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요.

사람들은 대체로 그런 이야기하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그러나 염려하고 있지요. 어떤 형태의 답이 나타나길, 개입이 이루어지길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대중의식을, 인류를 들여다보면요, 그들은 지금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일종의 개입을 진정으로 원하고 있어요. 뭔갈 다 뒤흔들어 놓을 어떤 것, 그러나 더 좋은 방향으로 뒤흔들어 놓을 어떤 것을요. 바로 그 지점에서 여러분의 빛이 들어오는 거죠. 그게 바로 여러분이 바로 지금 여기 있는 이유입니다.

우리의 빛을 지구상에 비춰봅시다. 그걸로 뭘 할지, 그걸 어떻게 쓸지는 그들이 정할 문제예요. 그들 자신의 잠재성에 어떻게 빛을 비출지, 궁극적으로 그들 자신의 빛을 어떻게 느낄지는요.

(긴 침묵)

사람들은 무감각해져버렸어요. 허덕이며 당면한 일들을 대처하고 처리하느라 무감각해져버렸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혼자 생각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고는 덫에 사로잡히죠—음모론 같은 그럴싸한 덫에요. 혹은 계속해서 실패하는 환경을 만드는 덫에요. 그들은 실패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로는 이런 어둠의 덫에 사로잡혀서 실패하는 환경을 스스로 조성합니다. 아는 게 그것뿐이니까요. 자기는 그런 경험을 할 자격밖에 안 된다고 느끼니까요.

그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우리의 빛을 비춥시다.

(침묵)

중독에 걸린 모두에게, 희망을 잃은 모두에게, 악마에게 붙들렸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우리의 빛을 비춰봅시다.

(침묵)

힘과 권력이 문제를 해결하고 일을 처리할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권력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그 희생양들에게 우리의 빛을 비춰봅시다.

(침묵)

아직도 전쟁에 뛰어드는 사람들에게, 그저 문제를 처리할 다른 길이 있다는 걸 몰라서 하는 수 없이 전쟁과 싸움을 택하는 사람들에게도요. 많은 경우 그들은 그런 전쟁이 아주 오래된 것이라는 걸 모릅니다. 비단 지금 이 생애에만 관련된 게 아니라, 그런 전쟁과 싸움들은 수 생애를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지요. 시대를 훌쩍 뛰어 넘어 저 멀리, 멀리까지 거슬러 올라가봐도 그들은 여전히 싸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싸움과 분쟁에, 잔혹함에 뛰어드는 이들에게, 국가끼리 맞서고 있는 모두에게 우리의 빛을 비춰봅시다. 그들이 그 빛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이요.

(침묵)

전쟁에는, 그리고 그 전쟁을 이끄는 자들에게는 흥미로운 점이 있죠. 그들은 거기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전 생애에서 다음 생애로 그걸 가지고 와서는 지구상에서 계속 그 짓을 해댑니다.

전쟁이란 방법을 쓰는 이들 모두에게, 그리고 지구상에서 전쟁의 희생양이 되는 모두에게 우리의 빛을 비춥니다.

그저 무시해버리려고 하는 이들 모두에게 우리의 빛을 비춰봅시다. 그들은 “이제 더는 그만”이라고 말하기가 겁이 나죠. 그래서 그냥 빛을 못 본 척하고 없는 척합니다. 그러고는 전사들이 전쟁을 계속하도록 이끌지요.

이 지구상으로 우리의 빛을 비춥니다. 그게 바로 여러분이 여기 온 이유예요.

(침묵)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 강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 무엇도 강제하거나 밀어붙이지 않아요.

우린 그저 그 빛을 비출 뿐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비춰주었던 바로 그 똑같은 빛을요. 그건 의식이지요.

의식은 길을 밝혀주고, 잠재성들을 밝혀 보여주는 법이지요. 의식은 잠들어 있는 이들을 깨워 새로운 진짜 해답을 알려주는 법입니다.

(침묵)

여러분의 빛을 여러분 자신에게, 그리고 세상에 비춥니다.

(긴 침묵)

심지어 이 지구의 역사,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역사조차 바뀔 수 있습니다.

그건 일종의 양자물리학인데요, 여러분은 모든 게 특정 순서와 양상에 따라 역사 속에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러나 역사는 바뀔 수 있지요. 여러분이 과거라 칭하는 것조차 바뀔 수 있습니다.

사실, 과거는 바뀌어야‘만’ 합니다, 진짜 변화가 있으려면요.

과거와 현재. 변환이 있어야만 합니다. 사람들이 지금껏 걸어왔던 똑같은 선형적인 길을 걷지 않으려면요.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세상으로 비추는 빛은 역사로, 시간을 거슬러 역사로 들어갑니다. 그것은 500년 전에, 1000년 전에 일어났던 일을 바꿀 수 있어요.

그것은 잠재성들을 바꿀 수 있습니다.

(침묵)

이게 바로 여러분이 여기 있는 이유지요 이게 바로 지금 여러분이 이 지구에 있는 이유입니다.

여러분의 빛을 세상에, 인류에게, 대중의식에 비춥니다.

(침묵)

지금 우리의 이 드림워크를 느껴보세요. 이 드림워크의 아름다움을, 빛을 느껴보십시오. 이게 바로 여러분이 여기 있는 이유입니다.

이게 바로 여러분이 기다려왔던 거예요. 바로 지금 이 시기에 여기 있는 거요. 그리고 여러분 바로 지금이 정말로 결정적인 때라는 거 알고 계시죠.

지금 이런 빛이 없다면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저는 상상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게 바로 지금 여러분이 여기 이 지구에 있는 이유예요. 그리고 여러분이 여러분 빛을 비출 때 그것은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모든 단면들, 여러분이 이번 생에서 했던 모든 경험들로 먼저 갑니다. 그리고 모든 과거 생들로도 가고요. 그 빛은 그저 계속 계속 퍼져나가 가장 어두운 지점까지 뻗어나가고, 이른바 과거라는 것까지 바꿉니다.

여기 다다르기까지 오래 걸렸죠. 인간의 몸을 입은 여러분 자신의 빛을, 자신의 의식을 신뢰하는 게 필요했습니다. 그 빛을 인정하고 신뢰하는 과정이 필요했어요.

10년 전에, 여러분 대부분은 그걸 신뢰하지 않았을 겁니다. 여러분 대부분은 자신의 영혼을 의심했을 거예요. 그러나 이제 우리는 여기 있군요. 전 세계에서 다 같이 모여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드림워크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빛을 속셈 없이 비추면서요. 그저 이 세상에 의식을 가져다주기만 하면서요.

그 빛이 계속해서 뻗어나가는 것을 느껴보십시오.

(침묵)

이게 바로 여러분이 여기 온 이유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빛을 받으려고 여기 왔어요. 여러분 영혼, 신성의 빛을 받은 다음 그 빛을 계속 비추려고요.

그 빛이 이제 세상으로 뻗어나갑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세요.

어둠속으로 들어가는 우리의 이 드림워크 속에서 다 같이 깊이 호흡해봅시다.

크게 심호흡합니다. 이게 바로 여러분이 지금 여기 있는 이유입니다.

그럼, 저는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이었습니다.

린다: 이 아름다운 순간 속에 조금 더 머물러봅시다.

계속 깊이 호흡하며 이걸 느껴보시면서, 이 세션을 마쳐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크림슨서클

전 세계 새 에너지 교사들 연합

www.crimsoncircle.com

※ 참고: 아다무스 채널링 전후의 린다 멘트는 영어 본문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번역자가 임의로 번역한 것.

※ 영어 원문: https://cdn.crimsoncircle.com/library/50/303/666/pdf/en-US/20220507_ArtofBenching_08_English_Letter.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