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LT Series 얼트 시리즈 샤우드4 _ 텍스트(2)

프로필 사진
카페스탭 1:1 채팅


아다무스: 네, 네! 몇 분만 더요. 23년. 여러분의 이야기는 뭡니까?

린다: 초콜릿 맛있더라고요. 고마워요.

마리아: 천만에요(키득).

아다무스: 거기 무슨 이야기 중?

마리아: 아니에요.

린다: 아니에요! (웃음)

아다무스: 흠. 좋습니다. 그럼 넘어가죠.

마리아: 흠, 천상의 십자가와 맞물려서, 전 제 자신(Self)과 깊이 연결될 거, 그리고 그 연결을 의식하고 있을 것이 기대돼요.

아다무스: 의식하고 있는 거. 좋네요. 네.

마리아: 그리고, 내가 어디에 있든 맞는 지점에 있다는 거, 내가 하고 있는 걸 하고 싶고—여행이나……

아다무스: 삶에서 얼마나 자유롭습니까?

마리아: 네?

아다무스: 얼마나 자유로워요? 그러니까 당신을 가로막는 것들이 있나요? 직업이라든지, 가족?

마리아: 작년부터 일을 안 하고 있어요……

아다무스: 오!

마리아: ……왜냐면……

아다무스: 네.

마리아: ……어느 날 밤에 “올 연말에 회사를 관둘 수 있어.”라는 소리가 들렸고, 그래서 그렇게 했거든요.

아다무스: 오, 와우! 어떤 일 하셨는데요?

마리아: 초콜릿 가게에서 일했어요. (키득)

아다무스: 아! 아! 아니 어떻게 초콜릿 가게에서 일하는 걸 관둘 수가 있죠? (웃음) 전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마리아: 하마터면 “모르겠어요.”라고 말할 뻔했네요. 하지만 그 말 하면 안 되죠. (웃음)

아다무스: 네, 네, 네! 화장실이 바로 저기 있는걸요.

마리아: 네, 알아요. 하지만 전 가지 않을 거예요.

아다무스: 여기 콜로라도엔 어떤 일로 온 거예요? 크림슨서클 센터에는?

마리아: 고양이 돌봐주기를 하고 있어서 여기 볼더에 오게 됐어요. 그리고 이 시기에 샤우드가 있는지부터 찾아봤죠.

아다무스: 오, 그래, 누군가가 당신에게 지구 반대편에서 와서 자기 고양이 좀 봐달라고 한 거군요. 그러니까, 고양이 돌봐주는 거 맞아요?

마리아: 앱이 있거든요, 거기서 어디든 원하는 곳을 찾아서 고양이 돌봐주면서 머물 수 있어요……

아다무스: 잠시만요. 제가 지구에 산 지가 너무 오래 돼서(웃음). 이것 좀 제가 소화 좀 시킬게요. 그러니까—그 뭐라더라—앱이 있단 거죠. 그런 도구가……

마리아: 네.

아다무스: ……그걸로 다른 사람들 고양이 돌봐주면서 전 세계를 다닐 수 있다는 거죠.

마리아: 네. 개가 됐든, 뭐.

아다무스: 고양이 돌봐주기 계약을 따내기 위해 고양이 대학 같은 거 다녔습니까? (몇몇 키득)

마리아: 아뇨. 그냥 저도 고양일 키웠었어요.

아다무스: 고양이가 있었군요.

마리아: 여러 마리였죠.

아다무스: 여러 마리가. 지금도 있나요?

마리아: 아뇨.

아다무스: 어떻게 됐는데요?

마리아: 죽었죠.

아다무스: 그리고 이제는 전 세계를 다니며 다른 사람들의 고양이를 돌봐준다?!

마리아: 네.

아다무스: 이게 어떻게 된 원리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마리아: 전 여행을 좋아해요.

아다무스: 여행을 좋아하는군요.

마리아: 네.

아다무스: 이런 일 할 수 있다는 게 놀랍지 않습니까?

마리아: 네.

아다무스: 네. 암튼 고양일 돌보고 있군요. 고양이들은 어떻습니까?

마리아: 잘 지내고 있어요.

아다무스: 좋네요. 아직 살아 있군요.

마리아: 네.(키득)

아다무스: 좋습니다.

마리아: 먹기도 잘 먹고……

아다무스: 잘 됐군요. 그렇게 하면서 돈도 받고요. 아님 남의 집에서 그냥 지낼 수도 있는 겁니까?

마리아: 그들의 집에서 지낼 수 있어요.

아다무스: 음식도 먹을 수 있고요?

마리아: 근데 다른 건 다 돈을 지불합니다.

아다무스: 그 집에 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요?

마리아: 몇 가지는요. 제가 원한다면.

아다무스: 고양이 음식을요? 아니……

마리아: 아뇨……

아다무스: ……그니까, 고양이 밥은 주인들이 마련하나요? 네.

마리아: 네.

아다무스: 좋습니다. 그래요(마리아 키득). 그래서 당신 삶은 지금 상당히 자유롭군요.

마리아: 네.

아다무스: 그렇게 말하면서 미소를 짓고 있네요. 그 일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마리아: 네, 그렇다마다요.

아다무스: 자, 그럼 다시 물을게요. 올해 23년, 당신의 이야기는 뭡니까?

마리아: 전 정말로 제가 이 자유를 100퍼센트 느낄 수 있게 해 줄 거예요.

아다무스: 네, 좋군요. 올해 정말로 당신 자신이 될 수 있도록이요.

마리아: 네.

아다무스: 좋습니다. 훌륭해요. 고맙습니다.

마리아: 천만에요.

아다무스: 마이크 받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았죠?

마리아: 오, 네. 나쁘지 않았어요.

아다무스: 재미도 있잖아요, 그죠?

마리아: 네.

아다무스: 네, 네.

마리아: 난 잃을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어요.

아다무스: 네, 네. 네, 없지요. (마리아 키득) 좋습니다. 좋아요. 고맙습니다.

마리아: 천만에요.

아다무스: 좋아요. 한 분 더요. 한 분 더. 아주 잘 골라봐요, 린다.

린다: (속삭이며) 어디 보자.

아다무스: 잘 골라 보십시오. 23년의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오오! 지금 린다가 청중들을 스캔하고 있군요. 누가—누가 걸리나 보자—빈스군요.

빈스: 안녕하세요.

아다무스: 잘 지내십니까? 23년의 이야기요.

빈스: 아무것.

아다무스: 아무것?

빈스: 도 하지 않기.

아다무스: 아무것도 하지 않기(웃음).

빈스: 가능한 한 최소로.

아다무스: 네.

빈스: 그냥 있기(Just being).

아다무스: 그냥 있기, 좋습니다. 당신은 평생 상당히 열심히 일했죠.

빈스: ‘열심히’를 어느 정도로 보느냐에 따라.

아다무스: 아니, 아침마다 일어나 출근했잖아요. 종일 일하고, 퇴근하고.

빈스: 네, 하지만 재밌었어요.

아다무스: 그래요?

빈스: 그랬죠.

아다무스: 그런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별로 들어본 적이 없는데. 어떤 일을 했죠?

빈스: (아내를 보며) 나 일하는 거 즐거워했나?

캐롤린: 응.

아다무스: 네, 좋습니다.

빈스: 컴퓨터요.

아다무스: 오, 컴퓨터.

빈스: 컴퓨터 프로그래밍.

아다무스: 오, 그럼 지금 이 온갖 AI 신기술에 완전 매료되었나요?

빈스: 아뇨. 전 제 손에서 놔버렸어요.

아다무스: 오, 오.

빈스: 그러니까, 들여다보면서, “흠. 이건 내 할 일은 아닌 것 같군”

아다무스: 네.

빈스: 제가 했던 일들로 만족해요. 이건 용량 초과예요……

아다무스: 그런 것들 다 따라잡기 힘들군요.

빈스: 어렵고요, 거기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고 싶지도 않아요.

아다무스: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네.

빈스: 음, 네. 늘 호기심은 있죠.

아다무스: 그래요, 올해는 그냥 아무것도 안 할 거군요.

빈스: 음, 가능한 적게.

아다무스: 가능한 적게.(아다무스 키득). 알겠습니다.

빈스: 수표도 끊어야 하고 이전할 것들도 해야 되고, 아직 할 일들 있어요.

아다무스: 몸은 어떻습니까?

빈스: 좋아요.

아다무스: 별로 그렇게 들리지……

빈스: 그럭저럭 지내요.

아다무스: 네, 그럭저럭. 그냥 그럭저럭. 이 이야기를 바꿔볼 생각은 있나요?

빈스: 음, 그럼요.

아다무스: 음?

빈스: 전 그걸 허용하고 있어요.

아다무스: 그래요. 근데 지금 여기서도 그 이야기를 대대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빈스: 그럼…… (잠시 침묵) 근데 어떻게 바꿀지 잘 모르겠네요.

아다무스: 그건 조금 있다가 이야기해보죠.

빈스: 좋아요!

아다무스: 아주 자연스럽게 다음 주제로 넘어가게 됐군요.

빈스: 도움이 돼서 기쁘네요.

아다무스: 좋아요. 고맙습니다(웃음). 계속 해나가는 동안 그 점 잊지 마세요.

다 같이 크게 심호흡해 봅시다, 크게요.

2023년의 이야기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들으니 좋군요. 뭐가 됐든 그건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궁극적으로 이 점은 기억해두세요. 관건은 바로 여러분 자신의 관점이란 걸요. 그게 바로 결국에 여러분이 경험하게 될 것들입니다. 이럴 수도 있겠죠. “2023년은 말도 못하게 멋진 한 해가 될 거야. 난 행복할 거야. 여행도 할 거고. 돈도 많이 있을 거야.” 하지만 그걸 진실로 믿지 않는다면, 그냥 입으로 그런 말만 하고 머리로 생각만 하고 있다면, 그걸 믿고 있지 않다면, 그건 여러분의 관점이 아닌 겁니다. 여러분은 생각하죠. “아, 젠장! 또 한 해네. 올 한 해도 어찌저찌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 ‘무슨 일’인가가 일어나서 날 여기 이 처참한 상황에서 빼내준다면 좋으련만.” 그러면 딱 그런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그걸 바꾸는 건 약간 어렵죠. 왜냐면 여러분은 스스로의 마음(mind)과 지금 싸움을 하고 있거든요. “오, 올해는 긍정적인 한 해가 될 거야. 난 아주 행복할 거라고.” 그러나 이제 거지같은 일이 생깁니다. 거지같은 일들은 여러분이 모자라서 생기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이 뭘 잘못해서 생기는 게 아닙니다. 다만 그저 여러분의 관점이죠. 여러분의 이야기입니다. 원하면 언제든 그 이야기를 바꾸면 돼요. 긍정적인 생각이나 긍정 확언을 통해서 하는 게 아니죠. “낡은 이야기는 이제 그만. 이제 난 이야기를 바꾸겠어.”입니다. 그게 여러분의 관점을 바꿉니다. 세세한 사항들, 날짜,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런 건 걱정할 필요 없어요. 그냥 한 챕터의 제목 같은 겁니다. 장의 제목이요. “쓰레기 내다버리기.” 그게 1장이에요. 2장, “이제 에너지의 봉사를 받기.” 3장, “체현된 마스터로 살기.” 세세하게 따지고 들어갈 필요 없습니다. 그저 일순간 전체 이야기의 역학을, 혹은 관점을 바꾸면 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이야기들

이야기란 흥미로운 것이죠. 많은 사람들, 여러분 상당수가 지금 하나의 이야기가—여러분 자신의 이야기요—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역사가요. 그걸 하나의 선에 나열할 수 있습니다. 아주 선형적으로요. 하나의 이야기, 한 사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아주 여러 개의 이야기들이 동시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걸 인식하고 있을 뿐이죠. 지금 경험하고 있는 거요. 그리고 전 그게 여러분 영혼의 가장 중요한 이야기라고 말하겠어요. 그러나 그렇다 해도, 아주 많은 이야기들이 동시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바로 그래서 가끔 그토록 혼란스러운 거예요.

여러분에겐 여러분 과거 생의 이야기들이 있지요. 그거 기억이 안 날 수도 있는데, 그건 잘 된 일입니다. 과거 생들이 기억난다면, 상당히 혼란스러울 거거든요. 스스로에게 너무나 엄격해지게 될 겁니다. 왜냐면 그 과거 생들의 이야기들은, 죽은 게 아니거든요. “끝”이 난 게 아닙니다. 바로 지금 그 이야기들 역시 살아가고 있어요. 그들은 자신의 자기 의심을 겪고 있고요. 고통과 아픔도 겪고 있습니다. 혹은 꽤 잘 살고 있을 수도 있지요. 아주 따분해하고 있을 수도 있고요. 그 생들은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 속에서요. 여러분 그거 느껴지죠. 사실 그 이야기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건—적어도 지금으로서는요— 굉장한 축복입니다. 아니면 감당 안 됐을 거예요. 평소 여러분들 하는 걸로 봐선, 아마 여러분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서 뜯어고치고 치유하려 했을 걸요. 그러면 거기 얽혀들게 되고, 그 낡은 이야기들에서 절대로 빠져나오지 못했을 겁니다. 엉망진창이 됐겠죠.

여러분이 여기 이번 생에 온 데는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그 모든 이야기들이 기억 안 나는 데도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생들은, 네, 강력하게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요. 그러나 대부분은 지금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그건 그냥 이야기들일 뿐이에요. 그러나 살아 있는 이야기지요. 그들은 과거 속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여기 있어요.

여러분에게는 여러분 자신의 측면(aspects)에서 오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이달 말에 《측면학(https://store.crimsoncircle.com/aspectology-class-online-information-only.html)》을 할 건데요. 어찌 보면 측면들도 이야기지요. 모든 측면이 그렇진 않지만, 많은 측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래 전에 어떤 트라우마가 될 만한 일이 일어났어요. 그게 어떤 측면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측면은 여러분 자신에게서 떨어져나가 이른바 회색, 심지어 어둠이 되었어요. 여러 가지 이유로 여러분을 싫어하지요. 그 측면은 지금 어떤 이야기를 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측면들을 통합을 했는데요. 근데 이제 아직 통합 안 한 분들의 경우, 아직 통합되지 않은 측면들이 남아 있는 경우, 그건 단지 측면이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살아가고 있어요. 그것들은 나가서 자신의 깊은 고통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걸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게 잘 된 일이죠. 어떤 이야기들은 어둠이 얼마나 어두울 수 있는지를 체험 중입니다. 어떤 것들은 대안적 스토리라인을 체험 중이고요. “내가 이런 식으로 했다면 모든 게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런 접근법을 취했다면, 그렇게 어리석지 않았다면,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면, 그렇게 썩어 빠진 사람이 아니었다면, 그렇게 무지하지 않았다면, 그럼 어떻게 됐을까?” 어떤 측면이든 하나 골라 보세요. 그것들은 지금 수십만, 수백만 개의 다른 선택지들을 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모든 걸 이 인간 차원에서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건 천만다행이에요. 아니었으면 감당 안 됐을 겁니다.

여러분에게는 여기 지구에 오기 전, 천사적 형태 속에 있었을 때 갖고 있었던 이야기들이 있지요. 토바야스가 그 이야기를 《천사들의 여정(https://store.crimsoncircle.com/journey-of-the-angels-book.html)》에서 설명을 했지요. 그때 어떤 일들이 일어났었는지. 그 이야기들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하나의 스토리라인만 있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의 어떤 천사적 시기(angelic period)든 정체성이든 하나 골라 보세요—그건 어찌 보면 전생과 같은 겁니다—그것 역시도 지금 이야기들을 살아내고 있어요, 계속해서요. ‘이런다면 어떨까’죠. 그것은 여러분이 지구에 오는 그 이야기의 잠재성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존재 밖으로 나가보면 어떨까?”라는 이야기의 잠재성을 살아내고 있어요.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밤에 꾸는 꿈들도 일련의 이야기들이지요. 가끔 그 속으로 들어가 보면, 도대체 거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지 의아하잖아요. 허! 그러고, 자주 이러죠. “그건 내가 아냐. 나, 이 인간 형상의 ‘내’가 아니라고. 그런 건 내가 만들어내려고 해도 만들어낼 수가 없어.” 하지만 그 이야기들 역시 일어나고 있어요. 그런 게 어디서 올까요? 많은 심리학자, 정신과의사들은 말하죠. “음, 꿈은 그저 마음(mind)의 과다행동입니다.” 전혀요. 꿈은 이야기들입니다. 꿈 상태 속에서 확장된 여러분의 일부분이 다양한 차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거라고요. 어떤 차원들은 인간 마음이 아예 이해를 못합니다. 저 밖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거든요. 대개 크리스털 영역에서, 마음은 그게 뭔지를 전혀 이해를 못합니다. 그러면 마음은 백지가 되지요. 그냥 닫아버립니다. 인지조차 하지 않아요. 그러나, 그런 이야기들은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조상적 혈통(ancestral lineage)에 근거한 이야기들도 있지요. 지금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 사슬(chain) 알잖아요—중의적으로 쓴 겁니다—조상들의 사슬. 그들에게도 이야기가 있습니다—그러니까, 여러분 조상적 혈통에 관한 여러분의 이야기요—그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지요. 언제든지, 여러분에게는 수백억, 수천억 개의 이야기들이 동시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차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죠.

그건 영혼의 아름다운 창조물이에요. 영혼은 지금 여기에만 있지 않습니다. 여기 이 샤우드에 앉아있기만 한 게 아니에요. 영혼은—여러분은—여기에 있지만, 또한 그 온갖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기도 합니다. 아주 많이 있지요. 고통스러운 것도 있고, 아름다운 것도 있죠. 궁극적으로는, 사실 그건 지금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깨닫기만 한다면요. 이건 억겁의 시간 동안 이런 식이었어요. 여러분은 그 모든 잠재적 이야기들에 대해 생각하죠. 여러분이 어렸을 때 상처 받았던 이야기라든지.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다—다쳤어요, 뼈가 부러졌고, 살이 째졌고, 피가 철철 나고, 여러분은 비명을 지릅니다, 꿰매야 했을 수도 있고요—그런 트라우마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건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서는 계속해서 그걸 펼쳐나갑니다. 많은 경우, 그 이야기 속에서는, 일어났던 일이 끝없이 반복됩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은 그걸 뇌에서 감지해요. 그게 계속해서 돌아오는 겁니다. 과거에 여러분에게 일어났던 일이요. 그 이야기는 그렇게 저기 밖에 계속 있지요. 만일 그 전선을 잡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그 전선을 쥐었을 때 그냥 죽었다면 어땠을까? 그 이야기는 여러분 이야기의 아주 많은 차원에서 지금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거의 감당 불가할 정도죠.

근데 제가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요—그나저나 이건 모두에게 일어나는 일이에요. 모두에게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들이요. 그러나 그것은 사실 여러분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저 밖에 있어요. 그 진동이 여러분에게 느껴지긴 하죠. 그 스토리라인이 느껴지긴 합니다. 가끔은 어떤 강렬함도 느껴지고요. 모두가 그런 이야기들을 갖고 있어요. 그러나 여기서 일어나는 일은 뭐냐,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 한번 그걸 들여다보시면 여러분의 궤도 안에, 에너지 궤도 안에 그 온갖 이야기들이 다 있다는 겁니다. 빙글빙글 돌면서 온갖 사방 군데에서부터 뻗어나오고 펼쳐지고 있습니다—전생, 이번 생, 잠재적 생애들에서요. 정말로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요. 가끔은 정말 혼돈의 도가니 같죠. 그러나 사실 그건 아주 고도로 창의적인 것입니다. 그니까, 고도로 창의적이에요. 영혼은 이런 걸 할 수 있고 이 이야기들이 계속되게 할 수 있으니까요. 영혼이 인식하고 있는 모든 이야기들을요. 이 중 어떤 것도 영혼의 인식(awareness) 밖에 있지 않아요. 그건 영혼에게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아요. 영혼은 개입도 하지 않습니다. “오, 너 이야기를 바꾸는 게 좋겠어.”라면서요. 영혼은 이야기들을 조작하려 하지 않습니다. 영혼은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는 걸 지켜볼 뿐, 관찰할 뿐입니다. 어찌 보면, 짜릿해하면서요. 이건 영혼의 표현입니다.

그러나 영혼은 또한 알지요. 지금 아주 중요한 이야기가 하나 있다는 것을요. 나머지 모든 이야기들을 이끌어가는 추동력이 되는 것이요. 그게 바로 여러분의 생애입니다. 바로 지금이요. 영혼은—가장 좋아하는 이야기고 있고 그런 건 아닙니다만, 여러분이 바로 ‘최애’예요(아다무스 웃음). 여러분이 바로 지금 중심점입니다.

이 모든 이야기들이 저 밖에서 펼쳐지고 있고 살아가고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다음, 갑자기 무슨 일인가가 벌어진다고 상상해보십시오. 가령 2023년에요. 무슨 일인가 일어나고, 갑자기, 여러분 그 각각의 이야기들이 이런 거라고 상상해보세요, 초원에 양이 백만 마리 있는 겁니다. 제각각 사방팔방으로, 목적도 없이 돌아다니고 있어요. 개중에 어떤 것들은 작게 무리를 지으려고도 하면서요. 그러나 지금 초원에 사방팔방 백만 마리 양이 있는 겁니다. 그걸 보면서 여러분은 “오, 완전 엉망진창이네. 이게 다 내 책임이야.” 이러죠. 그런데 2023년에 뭔가가 일어나고, 갑자기 여러분 손에 마술피리가 딱 주어져 있는 겁니다—바로, 이번 생애의 인간인 여러분에게요. “어, 이걸로 뭘 어떻게 하라는 거지?”

그리고 여러분 영혼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걸 불어!” (몇몇 웃음) “불라고! 보고 있지만 말고. 이게 어디서 난 건가 묻지만 말고. 이게 음모론이란 생각 그만하고. 그 망할 피리를 불라고, 알겠냐?!” (더 키득) 그래서 여러분은 그 피리를 손에 쥡니다. “음, 난 피리를 불어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그러자 영혼이 말하죠. “미치겠네, 핑계 좀 그만 대고 그냥 좀 불어줄래?!”

여러분은 피리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먼저 크게 심호흡부터 한번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깊이 숨을 쉽니다…… (아다무스가 휘파람으로 음을 몇 개 붐.) 소리가 엉망이죠, 물론, 그러나 적어도 이제 피리를 불고는 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우와!” 양들이 갑자기 귀가 쫑긋해지더니(몇몇 키득), “저거 뭐지?”합니다. 그나저나 그들에겐 아름다운 음악으로 들립니다. 여러분은 연주를 좀 더 계속하지요. 양들이 ”우와! 이거, 굉장히 호기심이 이는걸.“ 그러고는 이제, 양들이 어떤지 아시잖아요, 양들이 천천히 걸음을 떼기 시작합니다. 곧 백만 마리 양이 여러분 앞에 줄을 쫙 섭니다. 갑자기 여러분은 자신이 ‘피리 부는 사나이’였음을 깨닫지요(더욱 웃음). 그거 그냥 애들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거 ‘여러분’의 이야기라고요. 이제 양들이 여러분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 모든 이야기들이요—그 모든 양들, 여러분 궤도 속에 있는 모든 이야기들이요—여러분의 과거, 미래 이야기들도요.

저 밖에는 빙글빙글 돌고 있는 미래 이야기들이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것들이 “누군가가 마침내 그 마술피리를 쥐었군. 우리도 이제 그 흐름을 타자. 우리는 그걸 타고 흐를 거야. 피리부는 사나이, 즉 인간이 연주하고 있는 그 이야기에 맞춰 정렬될 거라고. 이제는 피리부는 사나이, 인간이 우리를 이끄는 대로 가는 거야.”

그래서 그 모든 이야기들이 온 우주에 뿔뿔이 흩어져서는 계속 펼쳐지는 게 아니라, 갑자기 그것들이 정렬됩니다, 바로 여러분의 흐름 속으로요. 바로 그게 영혼이 각별하게 관심을 두고 있는 이유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이 모든 것의 중심이니까요. 여러분의 이야기들을 다 종합하는 것. 그리고—이 점을 아주 분명히 해두고 싶은데요—양을 도살장으로 데려가는 게 아닙니다(아다무스 키득). 이 점은 꼭 짚어둬야겠어요. 어떤 분들은 “오, 안 돼! 이러다 어디로 가는 거야?” 하는데, 아뇨, 여러분은 그 털 다 깎아다가 그걸로 아주 근사한 거 하나 장만할 겁니다. 양들은 상관 안 해요.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요. 인생은 그저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이 모든 것이 그저 하나의 이야기예요. 때로는 비극적이고, 아프고, 또 때로는 행복하고, 돌파구를 찾기도 하고요. 그러나 그 모든 게 그저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모두 관찰자의, 여러분의 관점에 근거해 있지요. 어떤 이야기를 원합니까? 한번 느껴보세요. 자세하게 그릴 필요는 없어요. 다만 다른 이들은 절대로 포함될 수 없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원해요? “충만”이라 말할 수도 있고요. “편안함”, 혹은 “우아함”, 원하는 단어 무엇이든 좋아요. “그게 내가 선택하는 관점이야. 그리고 나는 그걸 명료하게 선택해. ‘아마도?’가 아니라, 분명하게 선택한다고.”

건강일 테고요, 빈스에게는. 그저 하나의 이야기죠. 큰 진화도 없이 수백만 년 동안 있었던 신체라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그 신체에 갇혀 있죠. 그 고통을 느낍니다. 쇠약해짐을 느끼고요. 노화를 느낍니다. 병 걸릴까 걱정도 되지요. 그저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그저 관점이에요. 이 인체 속에서 하는 경험을 기반으로, 대중의식이 하는 온갖 말들을 기반으로 여러분이 고른 관점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이야기를 언제든 바꿀 수 있어요.

그렇게 할 때, 지금 선택을 할 때, ‘의식적으로’ 말이죠, 관점을 선택할 때, 더 이상 “무슨 일이 벌어질지 난 몰라. 운명이지 뭐. 난 몰라……”는 사절입니다. 여러분이 이야기를 선택하면, 그 양떼, 양들이 줄지어 섭니다. 다른 모든 이야기들, 모든 에너지들이 지금 그 이야기를 뒷받침하려고 여기 있어요.

이제, 어려운 부분은 이거죠. 여러분의 낡은 이야기와 삶에서 형성된 패턴에 기반해 있으면, 여러분은 이럽니다. “이게 가능해? 이게 가능한 거야? 내가 정말로 내 이야기를 바꿀 수 있다고? 과거를 정말로 바꿀 수 있다고?” 있죠, 여러분이 이야기를 바꿀 때, 과거의 이야기들 역시 바뀌기 때문이죠. 그건 더 이상 먹을 게 궁했던 어떤 생애의 불쌍한 소작농, 낮이고 밤이고 일을 해야 하고 못된 주인을 만났던 그런 생애가 더 이상 아닌 겁니다. 그 이야기가요—그냥 그 이야기에 대해 조금 더 좋게 느끼게 되고 그런 게 아닙니다—그 이야기가 실제로 바뀌어요. 그 생애에서 비록 소작농으로 시작은 했지만, “더는 싫어.”라고 말하게 되는 그런 삶으로요. 그 소작농은 다른 땅으로 가서 자기 자신을 위해주면서, 뭔가를 해내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고, 자기 가슴을 따릅니다.

여러분이 과거가 뭐라고 생각하든, 그건 그저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얼마든지 바뀔 수 있어요. 여러분은 그게 느껴질 겁니다. 여러분의 에너지 궤도 속에서 그게 느껴질 거예요. 약간은 이상하고 위협적으로 느껴질 겁니다. 여러분은 사실 그게 뭔지도 모르면서도 패턴에 익숙하니까요. 여러분은 패턴을 따르고 있는 이 모든 이야기들에 익숙한데, 갑자기 여러분이 그걸 바꾸고 있는 겁니다. 그게 바뀌고 있지요. 그러면 과거도 바뀌고요, 여러분은 과학을 거스르는 겁니다. 종래의 물리학을 거스르고 모든 걸 거스르는 거예요. 다만 바로 이 지점으로 돌아오는 것이지요.

자신의 이야기들을 바꾸기

지금 여기서 모든 것은 그저 파형 형태의 잠재성일 뿐입니다. 그게 다예요. 그건 여러분의 에너지에서 나와 빛으로, 파형으로 되지요. 그 파형은 광대합니다. 그냥 조그마한 전파 스펙트럼 파형 같은 게 아니에요. 거대한 파형들이고요, 수십억 개가 있죠. 그것들이 관찰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식 있는 존재를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분의 관점이—여러분이 개입해 관찰을 할 때, 삶 속으로 뛰어들 때, 여러분의 관점이 거지같고, 삶이 거지같다는 것이라면, 파형은 여러분에게 거지같은 삶을 보여줄 것입니다. 파형은 그저 에너지일 뿐이에요. 물론 이제 파형으로서 반응하는, 조금은 다른 상태에 있지만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것은 오직, 그 물리학을 바꾸는 겁니다. 그뿐이에요. 이건 무슨 별나라 얘기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저 물리학을 바꾸고 있는 거예요. 파형의 반응을요. 그게 바로 여러분이 하고 있는 겁니다. 이건 심지어 아다무스 물리학도 아니에요. 지금 통용되는—에, 대체로 통용되는—물리학이죠. 그들은 아직은 상당히 혼란스러워하고, 아직은 한편으론 이해를 못하고 있죠, 에너지의 역할을요. 저는 이거 보어, 아인슈타인 등등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양자물리학을 말하는 겁니다. 그들은 에너지를 그리 잘 이해하지는 못했어요. 의식도 이해하지 못했죠. 그러나 그들은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을 이해해보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주 혼란스러워했고 많은 토론과 논쟁을 벌였죠. 만일 그들이 “에너지는 의사소통이며, 의식은 알아차림(awareness)”이라는 것을 정말로 알았다면, 물리학에서 나머지 것들은 전부 다 설명되었을 겁니다. 파형에서 입자로, 입자에서 현실로 전환되는 것, 또한 그 현실이, 여러분의 이야기 속에서 여러분이 경험하는 것으로 전환되는 거요. 이건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양자물리학입니다. 여러분은 언제든 원하면 자신의 이야기를 바꿀 수 있어요.

네, 장애물이 있지요. 여러분은 “내가 이걸 정말 할 수 있다고?”, “내가 그럴 자격이 되나?” 하니까요. 그걸 좀 넘어가봅시다. 그거 좀 이제 집어치웁시다. 양자(quantum)로, 비약적으로 좀 가자고요—이 단어를 좀 쓸게요. 다른 게 떠오르지가 않아서요—비약적(quantum)으로 좀 크게 한번 뛰자고요. 그래 봤자 죽기밖에 더합니까.(아다무스 키득) 농담이에요! 음, 아주 약간은, 뭐. 그래봤자 퓨즈 몇 개 나가기밖에 더하겠어요. 아마 몇 개는 태워먹어야겠죠. 하지만 기존의 퓨즈 몇 개 갈고 끝내는 게 아니라, 그걸 아예 의식이라는 것으로 완전히 교체하는 겁니다. 정말로 퓨즈가 더 필요해요? 아니죠.

네, 이 이야기의 핵심은 바로, 여러분은 ‘이야기가 어떻게 되길 원하는가?’입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다른 사람 안 되고요, 세부사항 필요 없습니다. 그저 느낌이죠. “난 이 이야기가 어떻게 되길 원하나?” 여러분이 이렇게 할 때 여러분의 다른 모든 이야기들과 다른 층들과 층위들, 저 밖의 다른 차원들, 그것들 역시 바뀌기 시작합니다. 더 이상 과거가 갇혀 있지 않습니다. 더 이상 백 프로 규정된 미래도 없어요. 미래는 그저 잠재성일 뿐입니다

이야기들—있죠, 여러분 여기 지구에 와서, 경험들을 해나가기 시작했잖아요—그 이야기는 사실 갇혀 있습니다. 제한돼 있어요. 여러분은 스스로가 거기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하죠. 그거 완전 잘못 짚은 겁니다. 그러니 이제 여러분, 어떤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싶으세요? 과거에 대해서도 그렇고—이게 꼭 전생들은 아닙니다—, 또한 이번 생애에서는요? 여러분은 “음, 아다무스, 아니에요. 과거는 이미 일어난 일이에요.” 이러는데.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관점이 그러하지 않은 이상이요.

여기 몇 가지 예시들이 있어요. 제가 극단적인 예를 좀 들어볼게요. 이야기의 한 측면입니다. 바로 여러분이 초록색 해캄에서, 우주의 혼합물 같은 것에서 생겨나서 진화했다는 이야기죠. 그냥 아주 작은 미생물이자 생물체였는데 진화를 하고 자라나서 결국엔 동물의 형상을 띠고, 결국엔 “지능”이 있는 인간이 되었다는 거죠—전 여기서 “지능”에 따옴표를 달았습니다—이게 다 그저 그 초록색 해캄에서 진화했다는 거예요. 그건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그걸 믿는다면, 그것도 뭐 괜찮습니다. 그게 여러분의 관점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 초록색 해캄에서 진화했다는 것이요. 어쩜 계속해서 진화할 수도 있겠죠. 다시 초록색 해캄으로 돌아갈 수도 있고요. 암튼 그건 그저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이 원한다면 선택할 수 있는. 그런데요 그건 흥미로운 이야기이긴 한데,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서 현재 여러분과 같은 모습이 될 가능성은 천억 분의 일쯤 되든지 하겠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예요. 만일 여러분이 과학이나 물리학을 좀 살펴본다면, 인류가 그 초록색 해캄에서 진화했을 가능성은 굉장히 낮습니다. 물론, 실제로 초록색 해캄 수준인 인간들도 좀 있습니다만(몇몇 키득), 그러나 거기서 진화를 했을 리는 사실 없겠죠.

또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여러분 어떤 관점을 원합니까? 이런 관점은 어떤가요? “나는 천사적 존재야. 나는 내 영혼의 표현이야. 나는 비물리적 영역에서 그냥 돌아다니며 놀고 있었지. 아이가 장난감을 갖고 놀 듯 그냥 에너지를 가지고 놀았어. 마법이 뭔지를 모르는 사람처럼, 의식이라는 걸 사용했지. 그래도 그걸 갖고 놀고 있었는데. 여기 오게 된 거야. 천사적 존재로서 훨씬 더 많이 배우려고 말야. 잠시 이 인체라는 집 안에 들어와 살고 있어. 그러나 나는 천사적 존재야. 나는 이렇게 진화하고 있어. 그리고 내 이야기들을 계속 발전시켜나가는 중이야.”

어떤 관점을 원하세요? 어느 쪽이든 상관없습니다. 옳은 것도, 그른 것도 없습니다. 어떤 관점을 택하겠습니까?

혹은 다른 관점도 있겠죠. “내가 어떻게 해서 여기 오게 됐는지 모르겠어. 눈떠보니 와 있더라고. 어떻게든 해야 하긴 하겠는데.” (몇몇 키득) 이것도 다 이야기입니다. 하나 하나 다 맞습니다. 어느 하나 틀리지 않아요. 여러분은 초록색 해캄이고, 거기서 왔고요. 혹은 천사적 존재입니다. 어떤 관점을 원하는지, 그건 여러분 선택입니다. 그리고 그게 바로 현실을 만듭니다. 전적으로 그저 하나의 이야기일 뿐이에요.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면, 여러분이 그걸 바꿀 수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는 굉장한 고난과 역경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요. 모든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나쁜 가족을 참아내고, 풍파 많은 삶을 살고, 못된 파트너만 만나고. 그런 것일 수도 있고요. 혹은, 콜드레가 사실 제 아이디어를 훔쳐다가 글을 썼던데요(https://www.crimsoncircle.com/News/Articles/Geoffs-Page/Our-Stories), 여러분이 이 행성에 얼른 오기로 선택을 한 걸 수도 있습니다. 상당히 일찍 독립하게 될 가족을 골랐죠. 혼자 독립해서 이번 생에서 영혼의 열정을 진짜로 경험할 수 있도록이요. 어떤 이야기를 원합니까? “불쌍한 나”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이번 생애 여기 온 이유를 실행에 옮기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와서, 이 기계들의 시대에 체현된 마스터로서 세상에 존재한다는, 멋지고 꽤 드라마틱한 그런 이야기인가요? 여러분이 관점을 택하면, 그 일이 일어납니다. 모든 양들이 일렬로 줄을 서요. 모두가 따릅니다. 각각의 이야기들이 바뀝니다.

이야기들이 바뀌어요. 만 년 전에 일어났던 일의 이야기도 바뀌지요. 여러분이 바로 지금 여기서 하고 있는 일 때문에요. 그 이야기들도 물론 자유의지를 갖고 있는데요, 그러나 그들은 여러분에 맞춥니다. 여러분을 통해 영혼에게 맞춰요. 누군가가 마침내 따르는 자(follower)가 아니라 진정한 창조자(creator)가 되기로 선택했음을 느낄 때, 누군가가 다른 이야기를 선택하고 있음을 느낄 때 그들은 영감을 받습니다. 그들도 자신의 이야기를 선택할 수 있고 바꿀 수 있습니다. 바로 그래서 제가 지금 여러분의 과거 생들 하나 하나가 깨어남과 깨달음을 겪고 있다고 말하는 거예요. 바로 여러분이 한 일로 인해서요.

깊이 호흡해 들여 봅시다. 여러분의 이야기들을요.

콘크리트 속에 갇힌 그런 이야기는 없어요. 바꿀 수 없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이번 생애도 포함해서요. 여러분은 관점을 바꿀 수 있고요, 이야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고서 초원의 백만 마리 양들이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방황하는 게 아니라, 갑자기 줄을 쫙 서서 여러분을 따라오는 것을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식에, 여러분의 깨달음에 정렬되어서요. 그러고서 어느 날 여러분 그 피리를 불면서 아름다운 시골길을 걷다가, 낮잠을 자기로 하지요.

어느 날 여러분은 낮잠을 잡니다. 그런데 갑자기 깨어나 보니 양들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첫 번째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기랄! 다 도망갔어!” (몇몇 키득) “내가 목동인데 양들이 다 도망갔구나. 아니 대체 이 백만 마리가 다 어디로 간 거야?” 그러고 갑자기 여러분은 깨닫습니다. 여러분이 그저 어마어마한 꿈속에 있었음을요. 백만 가지 이야기가 펼쳐지는, 다시 그 각각의 이야기들이 저마다 백만 개의 이야기를 또 갖고 있는, 그런 꿈속에요. 갑자기 여러분은 꿈에서 깨어나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여기 통합되었음을 깨닫습니다. 그 모든 게 바로 여기에 있어요.

여러분의 이야기—미랍

크게 숨 쉬어보죠. 음악을 틀고 미랍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아주 분명히 이해했으면 합니다. 전부 그저 이야기일 뿐이고, 그것은 바뀔 수 있습니다. 모든 게 그저 여러분 관점의 문제임을 깨닫는다면요. 여러분 어떤 이야기를 보고 싶습니까?

(음악 시작)

여러분 확신이 안 선다면요, “내 이야기를 어떻게 다르게 봐야 할지 모르겠어.” 싶다면, 저를 부르세요. 혹은 쿠투미나요. 여러분이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줄게요. 우리가 여러분의 이야기를 좀 들려줄게요. 우리가 보는 이야기를요. 비참한 인간, 깨달음으로 도무지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요.

있죠, 책들이 있더라고요. 멋진 책들이요. 영화도 몇 편 있고요. 그 불쌍한 인간에 대해서요. 절대로 도달을 못합니다. 절대로 이뤄내질 못해요. 원대한 꿈과 희망을 품었던 인간은, 아, 매번 거의 다다랐을 즈음에, 무너지고 맙니다. 그 책, 혹은 영화 속에서 이것은 계속해서 반복됩니다. 뭔가가 나타나, ‘다다르지 못한다’는 낡은 패턴을 깨뜨리기 전까지요. 그리고 바로 지금 어떤 일인가가 일어나고 있죠—흠—멋진 이야기가요. 이런 겁니다.

여러분은 삶을 살아가고 있었어요. 좋은 기억들도 많고 나쁜 기억도 많았죠. 그런데 아무튼 그 패턴에서, 그 스토리라인에서 도무지 벗어날 수가 없는 것 같았어요. 그 스토리라인은 너무 인이 박히다시피 했습니다.

오, 여러분은 노력했지요. 출구를 찾아내려 기를 쓰고 노력했습니다. 만트라도 읊고요, ‘멍상’도, 명상도 하고요, 그래도 어느 하나 소용없었죠.

그런데 내면 깊은 곳에서, 내면 아주 깊은 곳에서 뭔가가 말했어요. “이렇게 더는 계속 못 가. 이제는 그만이야.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더는 아냐.”

여러분의 이야기들 중 하나가 그 소리를 아주 분명하게 들었습니다. 미래의 어떤 이야기가요. 전적으로 진짜인, 깨달은 존재인 여러분의 이야기가요. 제길, 그 이야기 속에서 여러분에게는 작은 날개도 있는 걸요. 여러분 원하면 언제든 그걸 펼칠 수 있죠.

그건 미래에 있는 어떤 이야기였습니다만, 사실은 미래에 있지 않지요. 마침내 허용하는 이야기, 마침내 아주 자연스러운 어떤 것을 갖게 되는 그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옵니다.

제가 여기에 작은 각주를 하나 덧붙일게요. 제가 깨달음이 자연스러운 거란 이야기를 오래 전부터 해왔잖아요—애쓰지 마라, 그냥 허용해라, 그런 이야기요. 그거 아주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어찌 보면, 여러분이 이 인간 조건 속에서 몸을 입고서 그렇게 한다는 건 당연히 부자연스럽죠. 이 말을 덧붙이는 걸 그때 까먹었었어요(몇몇 키득). 저도 늙어가나 봐요(아다무스 키득).

여러분이 신체 속에 있을 때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스토리라인은 “나는 열심히 노력중이야. 애쓰고 있어.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내 과거의 문제와 실수들을 극복하려 열심히 노력 중이야.”니까요.

그런데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미래에서 온 이 이야기가요, 그나저나 그건 아주 진짜인데요—그건 여러분이 미래에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의 파형이죠, 그런데 그것이 나타납니다—그것이 튀어나와 말합니다. “바로 지금 다 바꿔보자. 이건 그냥 하나의 이야기야. 이 이야기가 어떻게 쓰이길 원해?”

그리고 이 미래의 내가 말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다른 사람들은 끼워넣지 마. 이건 오직 널, 너만을 위한 거야. 세세한 부분은 걱정하지 마. 네 가슴을 노래하게 만드는 건 뭐야? 이번 생애에 뭐가 너에게 큰 기쁨을 줄까?”

(침묵)

그리고 이 미래에서 온 천사 자아는 여러분의 손을 잡고, 말합니다. “내가 널 들었어. ‘더는 아냐.’라고 말하는 소릴 들었어. 아주 크게 분명히 들렸다고. 그래서 내가 지금 여기 있는 거야. 난 너야. 난 정말이지 너의 이야기일 뿐이야. 난 너와 다르지 않아. 넌 내가 미래에서 왔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아.”

이 미래의 천사 자아, 오, 여러분은 그에게서 연민이 느껴질 겁니다. 이 천사가 안전한 공간으로 느껴질 거예요. 그 천사는 말하죠. “사실, 네 목소리는 한참 전에 들었어. 내가 여기로 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던 거야. 네 목소리는 한참 전에 들었는데, 내가 나타나기 전에 네가 네 이야기를 조금 더 탐구해봐야 한다는 걸 난 알고 있었거든.”

“오해는 하지 마.” 그 미래에서 온 천사가 말하네요. “난 언제나 여기 올 작정이었어. 그건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어. 그런데, 있지, 여러 가지 이유로 내가 기다렸던 거야. 너도 결국엔 이해하게 될 거야. 여러 이유가 있었어. 그러나 결국 왔네. 우리가 함께 있구나.”

“네가 언제나 꿈꿔왔던, 그러나 한 번도 온전히 인식하지는 못했던 그 이야기와 우리가 함께 있어. 네가 언제나 간절히 원했지만, 결코 표현할 수 없었던 이야기, 네가 애타게 찾았지만, 생각만 너무 많이 했던 그 이야기. 우리가 이제 그 이야기를 위해 여기 있어. 그나저나, 그 일이 일어날 때, 너는 영혼의 다른 이야기들도 모두 보게 될 거야. 영혼이 지구에 오기 한참 전의 이야기들까지. 너는 그 이야기들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지금 그 이야기들까지 전부 바뀌고 있어.”

“단지 너만의 이야기가 아냐. 모든 차원에서 변형이 일어나고 있어.”

“그 일이 일어나려면 지금 여기 이 지구에 네가 있어야 해. 우리는 네가 미래라고 하는 거기서는, 비물리적 영역에서는 이걸 못해. 그 모든 이야기들, 그 모든 꿈들까지도 변형되기 위해서는 ‘네’가 여기 지구에 있어야만 해. 그것만 아니었다면 우리는 오래 전에 왔을 거야.”

“현실에는 이 모든 파형과 잠재성들의 표현으로서 ‘네’가 있어야 해. 그래야만 해. 그리고 네가 그거야. 내가 여기 오기까지 꽤 걸렸지. 하지만 넌 그 이유를 이해하게 될 거야.”

“바로 지금,” 이 미래에서 온 천사가 말합니다. “바로 지금, 그 이야기를 바꿔보자. 느껴봐. 그것에 대해 생각할 필요 없어, 글로 적으려 할 필요 없어. 그냥 그 이야기를 느껴 봐.”

(침묵)

그 천사가 말합니다. “오, 그나저나—이런, 내가 미래에서 오느라, 까먹었는데—오늘 며칠이지?”

여러분은 잠시 멈추고 생각합니다. “오, 2023년 3월 22일인 것 같은데.” 여러분과 미래의 ‘’나‘는 둘 다 크게 한바탕 웃습니다. 아주 크게, 오래요.

바로 천국들이 교차할 때, 준비된 이들에게 그 열림(opening)이 일어날 때지요. 의식이 흐를 수 있게 될 때, 여러분이 여러분의 모든 이야기들에 접근할 수 있게 될 때.

여러분은 미래의 ‘나’가 왜 3월 22일까지 기다려야 했는지 이해하게 될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미래의 ‘나’는 그걸 이해하게 되면 한바탕 웃을 거예요. “그래. 여기 왔네. 내 이야기들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지, 심지어 이번 생애에서도.” 일어난 일에 대해 아주 약간 다른 태도를 취하는 수준이 아니라, 이야기가 실제로 바뀌는 거 말이에요. 그것은 당대의 그 어떤 종류의 물리학도 모두 뛰어넘습니다. 말 그대로 바뀝니다.

네, 여러분이 이번 생에서, 그리고 다른 모든 생애에서 겪었던 그 이야기, 그 스토리라인은 아직 그대로 거기 있지요. 그러나 그것은 훨씬 더 깨달은 스토리라인으로, 훨씬 더 각성한 경험으로 교체되고 대체됩니다.

이런 것들은 그냥 꿈과 희망이 아닙니다. 이런 것들은요, 여러분의 이야기들이고, 그건 얼마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2023년에, 그리고 그 이후에, 무엇을 원하세요? 또는 이렇게 물을 수도 있겠죠. 여러분의 이야기가 바뀔 것에 준비가 되었나요?

(침묵)

모든 상승 마스터들을 중에서, 신체 안에 있으면서 그 이야기들, 모든 이야기들이 바뀌게끔 하는 경험을 한 이들은 극히, 극히 드뭅니다. 많지 않아요. 대부분은, 아시겠지만, 깨달음과 죽음 사이의 간극이 눈 깜짝할 새로 짧았죠. 순식간이었습니다. 갑자기, 모든 게 통합됩니다. 모든 게 조화 속에, 하나됨(oneness)—여러분 자신(Self)과의 하나됨이요, 우주적 하나됨 아니라— 속에 있습니다. 갑자기 그 앎이 생겨요. 모든 이야기들이 순식간에 바뀝니다.

그러나 극히 드물지요—지금, 콜드레가 궁금해해서 제가 숫자를 취합하고 있는데요, 22명이군요, 굳이 아셔야겠다면—육체를 입고 여기 머물면서 이야기를 다시 썼던 상승 마스터들은요. 그 모든 이야기들이 바뀌는 걸 직접 경험해본 이들은요. 이번 생애만이 아니라, 모든 생애들이요.

다 같이 크게, 깊이 숨 쉬어 봅시다.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의 아름다움을요.

때로 저는 상승 마스터 클럽으로 돌아가서 이렇게 생각하며 싱긋 웃는다니까요. “그들은 아직은 이해가 안 되겠지. 자기들이 뭘 하고 있는지를 몰라. 어쩜 그게 잘 된 일인지도 몰라. 어느 날, 크리스마스 선물을 풀 듯이, 마침내 이 모든 걸 알게 될 때면 커다란 서프라이즈가 되겠지. 그들은 정말이지 자기들이 뭘 하고 있는지를 몰라. 지금 이 시기에 자신들의 빛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몰라. 다른 이들은 이걸 한 적이 없다는 걸, 그들은 몰라.” 이 인간 생애 속에 있는 동안 이른바 과거와 미래라는 걸 순식간에 진짜로 바꾸는 것을. 와우!

우리 이 모든 것, ‘모든’ 것의 함의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이야기하지요. 지금은, 그저 깊이 숨 쉬어 봅시다. 애쓸 필요 없어요—그저 허용하십시오— 다만, 여러분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길 원합니까?

자, 그럼, 여기로 와서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언제나 영광입니다.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할 수 있어서요. 그리고 늘 기억하세요. 모든 창조 속에서……

아다무스와 청중 함께: ……모든 것은 좋다는 것을요.

아다무스: 고맙습니다.

린다: 에너지가 흐르게 해봅니다. 느껴보세요, 허용해 보십시오.

호흡해 들여 보세요. 이것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일지 느껴보세요. 본인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를요.

그걸 호흡해 들이실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자신을 위한 진정한, 진정한 허용을요?

이 얼트 네 번째 샤우드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2월 첫 번째 토요일에 돌아올게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모두 감사합니다.

크림슨서클

전 세계 새 에너지 교사들 연합

www.crimsoncircle.com

※ 참고: 아다무스 채널링 전후의 린다 멘트는 영어 본문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번역자가 임의로 번역한 것.

※ 영어 원문: https://cdn.crimsoncircle.com/library/51/312/681/pdf/en-US/20230107_ALT_04_English_Letter.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