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이 몇개월 전에 꾸어본 꿈인데요
굉장히 이상하고 신기한 꿈이었습니다.
그것은 ------- 미래에 관한 꿈입었습니다니다.
2010 년경 쯤 저는 충남 천안에 살고 있게 됩니다.
그땐 저도 가장이 되었음 직한 때여서인지 벌써 아내가 있고, 여자애 하나를 낳은지 얼마 안됀
가정의 상태가 보였습니다.
근데 아내랑 같이 이쪽 저쪽을 새벽에 돌다가 보니까 신기하게도 해가 뜨지 않습니다.
점점 낮이 될 시간에 어두워지는것.... 이것이 무엇인지 하도 신기하기도 했지만
두렵기도 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윽고 아내랑 여자애는 갑자기 없어졌습니다.
전 어쨌든 꿈속에서 차를 몰았습니다. 그녀들이 갈 곳을 예상을 하고 있었다는 듯이
일정한 길을 차로 몰다가 갑자기 차도 멈춥니다. 차도 고장이 났습니다.
근데, 차가 고장이 났던게 저만이 겪은 일이 아닌 제 주변의 운전자들이 모두 고장이
나서 열도 받은 상태에도 이상하다고 느껴지기도 하였는데..
전 그래도 달려서라도 어느 이상한 통로에 다다릅니다.
그 통로는 마치 똬리굴 같았는데... 이상한 것은 똬리굴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똬리굴을
통해서 이 세상으로부터 위로 빠져나오는 느낌입니다.(그때도 여러 사람이 있었습니다.)
위로 빠져나오니 눈이 부십니다. 그다음 제 아내랑 여자애가 같이 모습을 나타내면서
밝은 표정으로, 밝은 옷차림으로 있는 것입니다.
어쨌든 그렇게 꿈을 꾸고 잠자리에서 일어나니 특별히 나쁜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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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2012 년에 일어날 광자대를 예언받은 느낌인데요....
만약에 저랑 비슷한 체험을 한 분이라면 댓글 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