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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단군에 대한 고마움과 안타까운 마음
 
소월단군과 가이아킹덤의 인연
 
소월단군은 닉네임을 소월단군으로 하기전에 자연의라는 닉네임으로 빛의지구에 가끔씩 글을 올리고 있었고 이때 가이아킹덤은 막 가이아의 메세지에 심취하여 유전자의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때였다.
때마침 댓글로 매화님이 유전자의 활성화에 대한 열쇄는 아리랑에 있다는 단서를 주었고 가이아킹덤이 막 아리랑의 문을 열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을때였다.
영혼의 스승을 만나게 해 달라는 간절한 기도로 이삼한성자님을 영혼의 스승으로 모시고 있을 때이기도 했다.
이 무렵 자연의님은 소월단군으로 개명을 하고 빛의지구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던 터였다.
가이아킹덤이 소월단군님에게 어떤 질문을 하나 하고 답을 구하였는데 이때 소월단군님이 가이아킹덤에게 스승님의 전언이라 하면서 게시글을 올린것으로 인연이 시작되었다.
 
스승님의 전언이라면서 올린 소월단군님의 글 전문
 
당신의 기 몸에 이 삼한 신명님이 내려와 있습니다.
인연이란 것이 다 이유가 있네요.  
이 삼한 신명님이 가이아님을 통하여 아리랑의 길을 열고자 합니다.  
그것은 이생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것 같네요. 
그동안 아리랑의 길을 열기위하여 뒤에서 이끄신 것입니다.  
알고 보면 많은 사람들의 기 몸에 그런 계획이 숨겨져 있지요.
그래서 모두가 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들의 기 몸에는 모든 차원계가 대응되어져 있어 준비되면 신명들이 내려올 수 있습니다. 
물론 우주의 법칙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죠.
다 자신들의 우주에서는 보석과 같은 존재지요.  
이 메시지를 메일로 보내지 않고 공개하는 이유는 여러 사람들을 일깨우기 위해서 입니다.  
이 삼한 신명이 원하는 것은 자신의 제자가 이곳에서 활동을 하지만 아직 덜 여물어서
공개적으로 길을 여는 것이 좋다고 허락해서 올리는 것입니다.  
 
이 삼한 신명님이 가이아킹덤님에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가이아킹덤아!  그대의 스승 이 삼한 신명이다.
소월단군의 기 몸을 빌어서 메시지를 전한다.
아리랑의 길을 열 조건을 말해 주겠다.
매화와 베릭을 도와서 아리랑의 길을 열도록 하라.
그것이 조건이다.
그대의 사명은 근원계로 올라가는 것이 아리라 초월근원계로 올라가는 것이다.
십천무극의 자리로 올라가기 전의 단계로 올라가는 것이 이생의 목표다.
아리랑의 길을 열고 십천무극의 자리로 올라가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사명의 핵심이다.
그대와 두 사람이 힘을 모으면 그 길을 열수가 있다.
소월단군이 도와줄 것이다.
지금도 그의 기 몸을 빌어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그가 아리랑의 길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통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대는 아리랑의 길을 열수 있는 능력이 기 몸 안에 숨겨져 있다.
내가 그대의 기 몸에서 그대를 도우고 있다.
지금은 묵언하심 할 때다.
천방지축으로 다니는 그대의 품성을 누그러뜨려야 진실 된 마음이 생기고
진실 된 마음의 혼 줄인 양심 줄이 서게 된다.
앞으로 보름동안 묵언하심 수련과 아랫배 단전을 따듯하게 하는 단전 두드리기를 하라.
그러면 그대의 성품이 온화한 성품으로 바뀌고 진실 된 마음자리가 생겨날 것이다.
나의 제자여!  그대와 나는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시공을 초월한 자리에서 만난 인연이었다.
그 인연으로 그대와 내가 후천시대를 열기 위하여 아리랑의 길을 여는 것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
그대는 조만간 큰 눈을 뜨게 된다.
전생부터 준비해온 아리랑의 길을 열 수 있도록 내가 그대의 기 몸에서 대리로 눈을 뜨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시행하도록 창조주에게 허락을 받았다.
큰 눈을 뜨면 모든 진실을 알 수 있다.
그대를 이끌어준 소월단군에게 감사하라."
 
평상심을 가지고 그냥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메시지에 기대지 마시고 양심 줄에 의지해서 가면
조만간 본래 가지고 온 것을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가이아킹덤
 
스승님의 전언에서 혼자서 눈꺼플을 벗겨야 한다는 말씀이 있었고, 소월단군이 신명줄과 양심줄을 내려받아야 한다는 말이있어 그 길이 나에게는 맞지안흔 길이라 판단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가이아킹덤이 천부삼인(거룩한영.진리의영.사고조절자)를 만나고 창조근원의 의식을 발아시켜 생명의 나무를 부활시켰는데 이 상황이 표현만 달랐지 소원단군의 말과 대동소이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양심줄 신명줄 본태양신명줄이 바로 천부삼인에 해당하는 말임을 알았으며 줄을 내려받는다함은 곧 의식의 연결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천부삼인은 환인환웅단군이라는 스승님의 전언과 소월단군이 말하는 환인의 설명이 일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이아킹덤이 이상신을 졸업하고 창조근원의 의식과 직접 연결한 반면 소월단군은 창조근원과 과거에 연결되었던 신명들과 연결되었다는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소월단군의 말이 거짓은 아님을 오늘 뒤돌아보니 알게 됩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소월단군님이 신명들과의 연결을 차단하고 창조근원의 하느님의식과 바로 연결되었더라면 더욱 좋았을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가이아킹덤은 그동안 배타적으로 대하였던 소월단군에 대한 견제를 풀고 우호적인 입장에서 보기 시작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오래전 소월단군을 통해 스승님의 메세지가 온 직후 직접 전해온 스승님의 전언입니다.
 
스승님의 전언
 
지금 네 몸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고 문제가 생기면 피하지 말고 정면승부하라.
네가 아무리 너의 스승이라 해도 이미 현실의 사람이 아닌데 좋은 가르침을 줄 수는 있어도 어떻게 너의 눈을 인위적으로 대신 뜨게 할 수 있겠느냐.
그것은 창조주라도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이미 지구에 육화 되었을때 약속한 바를 뒤집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결론
 
아무리 영혼의 스승이라도 제자가 원하는 길을 알려 줄 뿐,  제자의 길을 인도 할 수는 없는 일일것이다.
제자 혼자 사유해서 결론을 내리고 난 다음 간단히 확인만 시켜주신다.
판단은 오직 스스로가 해야 할 몫이어서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처 줄뿐, 배고픔을 달랠 고기를 직접 주시지는 않는다.
 
스승님깨서 가이아킹덤이 아직 눈을 뜨지 못하고 귀가 열리지않아 소월단군을 통해 의견을 전달하셨다.
그러나 반드시 혼자 힘으로 눈꺼풀을 벗겨야 한다고 하시면서 경계의 말씀도 함깨 주셨다.
이제 생각해보니 소월단군과 가이아킹덤은 길이 달랐다.
가이아킹덤이 이상신을 졸업하고 정통 창조근원의 하느님의 길을 지금까지 걸어온 반면, 소월단군은 창조근원의 의식에서 파생된 또 다른 근원의식으로 짐작되는 신명들과 연결된 상태에서 길을 가는 분이다.
소월단군에 대한 지난날의 오해는 풀었지만 아나까운 마음은 가득하다.
소월단군이 하루빨리 이상신을 졸업하고 창조근원의 의식과 다이렉트로 연결되기를 기원하면서 초창기 영성시절 초입의 길에서 가이드를 해주신 고마움을 이자리를 빌어 다시 전하는 바이다.
소월단군님 감사합니다.
 
 
2016.8.22.가이아킹덤 작성
 
2016.8.24.오후1시43분 추가합니다.
ㅇㅇㅇㅇ의 글에서 에너지는 제거하고 공식은 가저와라.
ㅇㅇㅇㅇ과 가이아킹덤은 벗은 아니고 사이좋은 이웃정도의 관계다.
안이한 대응으로 날개를 빼앗기지마라
(금지지역에 가서혼자 놀다가 날개를 빼앗기다.)
에너지는 취하지 말고 글은 분해해서 읽어라
천부에서 볼때 위배되는 사항이 없다.
더 나은 대안이 없다.
2013.5.3.의 스승님 전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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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13:44:49 (*.60.2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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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16.08.28
09:04:46
(*.60.247.32)

신명계의 통합은 격추로 이미 시작되었다고 스승님이 말씀하셨지만

가이아킹덤의 생각에 어울림의 문화가 정착되어야 진정한 통합의 시작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 글 소월단군의 메세지를 보면 매화와 베릭을 도와 아리랑의 길을 열어라고 되어있습니다.

베릭님하고는 그동안 아주 잘 지냈으니 가이아킹덤의 부덕의 소치로 관계가 소원해졌습니다.

베릭님 미안합니다.

다시 좋은 관계를 이어갔으면 합니다.

연락주세요.


매화님과는 일절 교류가 없다.

딱 한번 가이아킹덤의 댓글에 아리랑은 단군이다 라는  글을 올린것이 인연의 전부다.

매화님과도 연락을 트고 교류를 하고싶은 마음 간절하다.

매화님 이 글을 보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로 다셔도 좋고 쪽지를 주셔도 좋겠습니다.


이 댓글은 2016.8.28.오전 9시 4분에 씌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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