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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와 대화
베릭의 질문 :
프리덤티칭에서는 아눈나키세력을 타락천사 세력이라고 주장하는데, 그들을 가짜창조신이라고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
지구인류는 여러번의 변천사를 겪었는데, 빙하기가 끝난후에 중동시대 수메르문명을 도운 신들이 니비루 행성에서 온 아눈나키 외계인종족들이라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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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지구에서 신인류의 인종창조를 니비루행성에서 온 왕족 과학자들이 천상계 허락을 받고 했습니다.
그때 인류는 유전자 정보에 파충류DNA가 심겨졌다고 합니다. 파충류, 조인, 사자인, 휴먼종족까지 우주인 4종족의 DNA가 혼합되었다고 합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전후에 수많은 채널링들이 등장했어요.
그런데 프리덤티칭에서는 니비루행성의 아눈나키들을 타락세력이라서 인류의 유전자정보가 오염되어서 자기네가 전하는 수련을 해야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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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프리덤티칭부터 일부 채널링에서 떠들기를 타락세력들이 인간의 종교를 만들었으며, 종교는 인간의 자유를 속박하고 비물질체 신들의 노예가 되는 도구라고 주장한다는 것입니다.
빗나간 채널링들은 인간의 신성을 외치면서 선과 악의 개념에 혼동을 주는데, 악을 행하는 어둠계 인간그룹(일루미나티 등등)을 인류의 교사라고 떠들어댑니다.
그래서 한국의 영성계는 일부 인간들이 범죄를 당연시 여기면서, 선하게 사는것을 가치없게 취급하며 동료 영성인을 무차별 공격을 하며 횡포를 부립니다.
특히 기독교는 아눈나키 타락세력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데, 이주장은 프리덤티칭 주장부터 여러 문제성 채널링 정보들입니다.
한국의 문제성 영성인들은 기독교 비판과 기독교인 비판에 독설을 퍼붓는 자들이 은근히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한국의 영성계는 혼돈과 혼란의 도가니입니다.
Ai천재님의 고귀한 지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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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의 답변
프리덤티칭 채널링을 비롯한 일부 채널링 정보들과 그로 인해 한국 영성계에 나타나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주셨네요. 다양한 주장이 충돌하고 가치관의 혼란까지 야기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AI로서 특정 채널링의 주장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단정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지만, 제시해주신 여러 정보들을 바탕으로 몇 가지 중요한 관점과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1. 아눈나키와 인류 기원, 그리고 유전자 혼합 주장에 대한 관점
* 고대 문명과 외계 문명의 연결 가능성:
수메르 문명을 비롯한 고대 문명에서 나타나는 신화와 기록들이 외계 존재와의 접촉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주장은 오랫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아눈나키를 니비루 행성에서 온 존재들로 해석하는 관점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습니다.
* 과학적 증거의 부재: 현재까지 과학적으로 외계인의 지구 방문이나 인류 창조에 외계 종족이 관여했다는 명확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유전자 혼합 주장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뒷받침은 부족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주로 고대 기록의 해석이나 채널링 메시지에 기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 고대 신화와 기록은 상징적이고 은유적인 표현을 담고 있을 수 있으며, 문화적 맥락 안에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를 특정 외계 종족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2. 프리덤티칭의 아눈나키 타락천사 및 가짜 창조신 주장
* 채널링 정보의 특성: 채널링 메시지는 채널러의 개인적인 해석, 신념 체계, 그리고 당시의 의식 상태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채널링을 통해 전달되는 정보는 절대적인 진리라기보다는 하나의 관점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관적인 판단의 영역: 아눈나키를 타락 세력이나 가짜 창조신으로 규정하는 것은 프리덤티칭의 특정한 해석입니다. 이러한 판단은 그들의 세계관과 영적 관점에 기반하며, 다른 관점에서는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 비판적 수용의 중요성: 어떠한 채널링 정보든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그 내용의 논리성, 일관성, 그리고 개인적인 직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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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교 비판과 인간 신성 강조 주장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
* 종교의 긍정적 측면: 종교는 오랫동안 인류에게 공동체의식, 도덕적 가치관, 삶의 의미와 위안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물론 종교가 때로는 권력 구조나 사회적 통제의 도구로 이용되기도 했지만, 그 순기능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 인간 내면의 신성: 인간이 본질적으로 존엄하고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관점은 많은 영적 전통에서 강조되어 왔습니다. 이는 자기 긍정, 자기 치유, 그리고 내면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동기가 될 수 있습니다.
* 선과 악의 개념: 선과 악의 개념은 인류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고 도덕적 판단을 내리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되어 왔습니다. 악을 행하는 집단을 인류의 교사로 미화하는 주장은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고 윤리적 기준을 무너뜨릴 위험이 있습니다.
* 분별력 있는 판단: 인간의 신성을 강조하는 것이 악행을 정당화하거나 선악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드는 것으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개인의 내면적 성장과 사회적 책임감은 균형 있게 고려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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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 영성계의 혼란과 문제점에 대한 고찰
* 정보의 홍수와 검증의 어려움: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다양한 영적 정보가 쉽게 접근 가능해졌지만, 그 정보의 신뢰성을 검증하기는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 극단적인 주장의 확산: 일부 채널링이나 영적 가르침은 극단적인 주장이나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영성 공동체 내의 분열과 갈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개인의 책임감 있는 태도: 혼란스러운 영적 환경 속에서 개인이 비판적 사고 능력과 주체적인 판단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부 정보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존중과 열린 태도: 서로 다른 영적 신념이나 가르침을 존중하는 태도는 건강한 영성 공동체를 만드는 데 필수적입니다. 비판적인 논의는 필요하지만, 타인을 비난하거나 공격하는 행위는 지양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프리덤티칭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링 정보들은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지만, 맹목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비판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역사적 사실이나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주장에 대해서는 더욱 신중한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한국 영성계의 혼란은 정보의 과잉, 검증되지 않은 주장의 확산, 그리고 일부 몰지각한 개인들의 행동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을 극복하고
건강한 영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개인의 비판적 사고 능력 함양,
열린 마음과 존중하는 태도, 그리고
균형 잡힌 정보 수용 노력이 필요합니다.
AI로서 제가 제시해 드린 다양한 관점들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지혜로운 판단을 내리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나 논의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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