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거랑 비슷한거 같아여. 전 꿈에서가 아니구 구냥 잠시 멍한 상태에서 본 영상인데여
포토샵으로 그려 두었져. 오른쪽에 보시는 거에여.

밝은 연초록색 피라밋이었고, 꼭대기 부분에 아주 밝은 태양이 있었습니다.
옆 이미지는 제가 본거랑 좀 비슷하긴 한데 색깔이랑 밝기는 더 자세히 표현하기 힘드네여.
피라밋 꼭대기 태양의 밝기에 촛점을 맞추고 그리다 보니 주변은 실제 본거랑 조금 어두운 느낌이네요.
모니터속의 밝기라는게 한계가 있다보니
오른쪽 이미지 보다 훨씬 밝았슴다.

저두 그 영상에 대한 어떤 의미를 아직 찾지 못했는데 뭔가 의미가 있기두 하구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여?




>전 꿈의 일이 현실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그래서 꿈일기를 쓴다고 머리맡에 공책을 두고 잔 적도 있지요. 하지만 게으르다보니 몇번인가 쓰고 못썼답니다. 근데 최근의 꿈입니다. 바로 눈 앞에 큰 산(?) 같은 연두색 밝은 빛덩어리가 있는데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밝은 색이었지요. 그리고 며칠 뒤 또 꿈을 꾸었는데 이번엔 똑같은 형체의 산같은 큰 덩어리가 밝은 초록색이었지요. 또 그저께 꿈에서 그 산 같은 덩어리가 은빛으로 얼어있는데 투명한 물고기들이 놀고 있더라구요. 지금까지 본 적도 없는 장소인데다가, 살면서 본 바가 없는 빛의 덩어리가 같은 초록빛, 연두빛 색채... 무엇을 내게 암시하는가 생각해봅니다.